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호주 우수 딜러에 이어 글로벌 대리점들을 초청해 신모델 시승행사를 갖는 등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시승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튀르키예와 헝가리, 폴란드, 독일, 노르웨이 등 11개국 대리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승 차량은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론칭 전 대리점들이 시승을 통해 해당 모델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시승 코스는 지난 2월 개관한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을 출발해 한국민속촌(경기 용인)까지 국도와 지방도로를 포함 왕복 100여 ㎞ 구간으로, 신모델의 다양한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마련됐다. KGM 곽재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하며 국·내외 시장에 대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무쏘 EV는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모델로 출시 후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 2백대를 돌파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으며, 토레스 하이브리드 역시 성장세를
삼화페인트공업㈜은 2월 26일, '2025 대리점 VIP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 대리점 VIP 세미나'는 전국 삼화페인트 대리점 경영주 100여 명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Grow Together'란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과를 이룬 대리점 경영주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다. 삼화페인트는 세미나에서 사업 방향성과 신제품, 주요 법규 사항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대리점 경영을 위한 워크숍, 해외 연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새로운 슬로건인 'Protect People and Grow together'를 발표하며 대리점과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대리점 경영주 시상식, 강연,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 삼화페인트 대리점 세미나는 2012년부터 주요 사업 파트너인 대리점 경영주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새로운 슬로건처럼 회사는 사람을 보호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대리점은 주요 사업 파트너인 만큼 소통을 강화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