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여성 건강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핑크런(PINK RUN)'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달리기 캠페인으로 하나은행이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달리기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핑크런' 행사에는 유방암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여성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공감하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 시민 5천여명과 함께 본인이 선택한 5㎞, 10㎞ 코스를 각각 완주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달리기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달리기로 건강도 지키고 여성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 및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봄맞이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하고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되는 '해봄옷장'은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해 수집된 의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 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제로웨이스트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캠페인이다. 특히, 지난 2020년 7월 캠페인 시작 이후 13회차를 맞으며, 누적 기부 물품 수 52,101점, 참여 인원 3,291명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해봄옷장' 기부 참여는 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손님 및 그룹 임직원 누구나 하나금융그룹 사옥(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 로비에 설치된 의류기부함이나 가까운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저축은행 등 전 그룹사 영업점을 방문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부 이후에는 기부금 영수증 신청을 통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부 가능한 물품은 의류 및 오염되
<이 기사는 2024년 12월 26일 14시 4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금액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온라인 홈페이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으로만 이용이 가능하게 했으나, 공공기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을 통해 민간 플랫폼인 '하나원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부 한도는 올해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내년부터는 연간 2,000만원으로 변경 예정이다. 또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는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하나원큐는 대학기부금 이체나 적금을 연계한 종교단체 기부이체 서비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연계, 폐지폐를 재활용한 친환경 베개 머니드림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