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구,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향후 5년간(2026∼2030년) 추진할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본격화한다. 이번 계획은 청년을 보호와 배려 대상으로 보는 '청년 친화' 단계를 넘어, 청년이 지역문제 해결과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청년 중심' 단계로의 전환을 핵심 가치(비전)로 삼고 있다. 청년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용산구는 앞으로 5년간 ▲일자리(12개) ▲주거·복지(12개) ▲교육·금융(7개) ▲문화(3개) ▲참여·권리(7개) 등 5대 분야에서 총 41개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31개 사업에 신규 사업 10개를 더해 청년의 삶 전반을 폭넓게 지원한다. 먼저, ▲일자리 분야에서는 첫 취업부터 경력 개발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 취업특강', '청년기업 융자지원', '공인중개사 1일 체험 프로그램' 등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주거·복지 분야에서는 '청년 1인가구 지원사업', '용산 청년 든든케어 사업(심리·법률상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