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하며 인구 고령화와 국가채무 증가 등 구조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의 견조한 기초 체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12일 무디스에 따르면 한국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Issuer Rating)을 'Aa2'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무디스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의 높은 경제적 다양성과 경쟁력, 제도적 정책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1.0%로 부진했지만 올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경기 호황에 따른 반도체 수출 증가와 설비투자 회복 등에 힘입어 1.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반도체뿐 아니라 방위산업과 조선 등 수출 경쟁력도 한국 경제 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했다. 자본시장 개혁 역시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투자 확대를 유도하는 중요한 성장 전략으로 꼽았다. 장기적으로는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도입, 자본시장 개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한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한일 양국 경제계가 8일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반도체, 에너지 등 3대 미래 핵심산업에 대한 투자 및 공동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해 가기로 했다. 8일 오전 제주 신라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고바야시 켄 일본상의 회장(미쓰비시상사 상담역), 우에노 다카시 요코하마상의 회장(우에노트랜스테크 회장), 가와사키 히로야 고베상의 회장(고베제강 수석고문), 후지사키 사부로스케 센다이상의 회장(후지사키 회장), 구라하시 준조 아오모리상의 회장(구라하시건설 회장), 기타자와 도시후미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 상담역 등 6명이 참석했다. 한일상의는 공동 성명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 마주한 공통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공동 성명에는 인공지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97세 할머니가 증손녀께 세배를 받고 세배돈을 주면서 덕담을 하시는데 아기 한 명 더 낳아라고 얘기를 하신다. 요즘 같이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공감가고 4세대가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 흔하지 않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