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여객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면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연시 많은 여객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객들에게 다양한 면세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신규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쇼핑 포인트(최대 30달러)를 증정하는 에어볼 게임 ▲면세점 구매회원을 대상으로 금액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컬링 게임 등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내 지정된 이벤트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출시된 인천공항 공식 면세점 앱(AIRSTAR DUTYFREE)을 통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앱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 면세점에서 기존에 제공하는 회원 혜택과 더불어 앱(AIRSTAR) 멤버십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출국 30분 전까지 상품을 구매하고 매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온라인 프로모션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앱 신규 회원을 위한 웰컴 쿠폰팩 ▲ 2025년 베스트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13일 대구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 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준영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과 장지호 노동조합 본사 부지회장 등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가스공사는 기초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연탄 약 3만 3천 장을 지원한 가운데, 지난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총 34만여 장의 연탄을 지역 내 1,204여 가구에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안준영 상생협력처장은 "작은 연탄 한 장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지호 노동조합 본사 부지회장도 "오늘처럼 노사가 한마음으로 봉사하며 지역 주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세계가 주목한 이색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기석 KGM 마케팅지원실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10년째 산천어축제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KGM은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를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전성기를 이끈 모델로 2030세대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실용성을 갖춘 차량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KGM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차량 전시는 물론 KGM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천어축제 스페셜라운지 얼음나라방송국에서는 지붕 위(On the Roof) 이색 공간을 활용해 '더 뉴 토레스'를 전시하고 청각적 즐거움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으로 방문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