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사진작가 세바스티앙 살가도의 렌즈를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의 장엄한 모습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공개 싱가포르 2024년 11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마존의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길들여지지 않은 장엄함이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브라질 사진작가 세바스티앙 살가도(Sebastiao Salgado)의 특별한 사진 오디세이 '아마조니아(Amazonia)'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2024년 11월 22일부터 2025년 3월 2일까지 싱가포르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Singapore)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열리는 이번 순회 전시회는 관람객들을 세계 최고의 생태계 중 하나인 아마존의 한가운데로 안내해줄 것이다. 살가도의 일과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 렐리아 와닉 살가도(Lelia Wanick Salgado)가 기획하고 디자인한 이번 전시회는 복잡한 아마존 생태계가 갖는 중요한 의미를 조명한다. 전시회에선 아마존의 생생한 풍경과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기록이 담긴 슬라이드 프로젝션과 200여 점의 강렬한 흑백 사진이 전시된다. 살가도는 이 지역의 장엄함과 연약함을 균형 있게 담아낸 이 시각적 스펙
AsiaNet 0200558 도쿄 2024년 11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 - 청정에너지 기술에 관한 국제 콘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ean Energy Technologies) - 인도 최대 공공기관 중 하나인 에너지자원연구소(Energy and Resources Institute·TERI)가 도쿄에 본사를 둔 국립산업기술종합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AIST)과 함께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5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국제 콘퍼런스인 '제6회 RD20'을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온디맨드 시청 등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제6회 RD20 콘퍼런스 세션 구성은 다음과 같다. 기술 세션: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9:00~17:30(인도 표준시) 리더스 세션: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8:30~13:30(인도 표준시) *오후 세션은 초대받은 사람만 참석 가능 두 세션 외에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비공개 워크숍과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기술 세션의 각 파트는 다음과 같은 공동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1월 7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Best Innovation Contest)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BIC 2024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에서 비용 절감, 국민 편익 향상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혁신사례를 대내·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 확대 등 3개 분야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 총 83건을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가스 공급시설 핵심설비인 정압기 국산화 성공, 친환경 천연가스 소각설비 구축, 천연가스 세제 감면 아이디어 제안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기여,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 개선으로 에너지 절감 및 국민 편익증대 달성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건설설계처 기계설계부가 발표한 '고압가스배관 건설현장 자동 용접 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배관 용접 공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연구원, 민간기업과의 협업으로 고압가스배관 자동 용접 기술을 개발했다.
AsiaNet 0200517 샤먼, 중국 2024년 11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 2024 동아시아 해양회의(East Asian Seas Congress, EASC) 및 세계 해양 주간(World Ocean Week)이 지난 6일 중국 푸젠성 동부 샤먼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파트너십(PEMSEA)이 주최하고 중국 천연자원부(Ministry of Natural Resources)와 샤먼시 인민정부(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주관했다. 샤먼 세계 해양 주간 사무국은 '공존하는 미래를 위한 푸른 시너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하나의 바다(Blue Synergy for a Shared Future: One Sustainable and Resilient Ocean: One Sustainable and Resilient Ocean)'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소개했다. 행사에는 15개국에서 26명의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1000여 명이 개막식과 다양한 국제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서 PEMSEA는 해양 생태계 보호, 혁신적인 전략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