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평창읍, 산불진화대(감시원) 응급처치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읍은 평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평창읍 산불진화대 8명, 산불예방 감시원 17명, 관계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CPR AED)을 실시했다. 평창읍 산불진화대와 산불예방 감시원은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지키고 읍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매일 산불예방 활동 및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진화대와 감시원 대부분이 고령이라 응급사항에 취약하므로 신속히 응급사항에 대처하기 위해 국민응급처치교육(EFR)센터 강사를 초청하여 △작업환경의 예방대책 및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응급처치(CPR AED)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권혁수 평창읍장은 “진화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항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예방 및 계도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홍천군, 민원친절상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2월 1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민원친절상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민원친절상은 경제진흥과 이유림 등 5명이 수상했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상은 환경과 최은희 등 9명이 수상했다.
▲ 오대벼/철기49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이 자체 육성 신품좀 보급을 확대한다. “철원 오대쌀”은 1982년 일본벼 2종류의 품종교배로 만들어진 품종이다. 수확량이 적고, 병에도 약한 편이지만 철원 기후에 적합한 조생종이다. 소비자의 쌀에 대한 선택기준이 양에서 밥맛(질)으로 변화는 과정에서 철원오대쌀은 “밥맛 좋은 쌀”로 그야말로 히트를 쳤다. 또한 청정이미지를 토대로 이유식 맘마밀 원료, 대한항공 기내식 선정 등으로 “철원오대쌀”은 전성기를 맞았다. 그로부터 40년 넘게 철원군 벼재배의 89%를 오대벼가 차지하고 있다. 오대쌀 재배 20년이 넘어서면서 오대쌀 밥맛을 넘보는 신품종이 나오고, 오대벼 단일 품종으로 경쟁해야 하는 부담감 등에 철원군은 선제적으로 철원농업의 미래를 위해 2004년 강원도 최초로 육종전문인력을 채용 벼 육종연구를 시작했다. 기초자치단체에서 육종을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크다. 육종연구라고 시작은 했지만 연구시설 인력등은 부족하고 육종하는 기간도 길다, 벼 품종 육종은 미질특성, 병해충 강도, 수량 등 요구 특성을 찾는 육종재료선발, 꽃가루 인공수정을 하는 인공교배, 교배된 종자를 심기를 반복하여 의도했던 특성을 가진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관령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화성시 공무원을 초청하여‘2023 평창 스키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평창 스키아카데미’는 2009년 3월 17일 평창군이 화성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래 매년 개최되는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양 도시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하여 형식적인 관계를 탈피하고 상호번영과 협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된 교류 협력 사업이다. 이번에 평창군을 찾은 화성시 공무원은 김성현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한 화성시 소속 공무원 35명으로, 이틀간 동계스포츠 체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유치 시설 견학, 평창 주요 관광지 탐방 등 평창의 대표 즐길거리를 만끽하고 돌아갈 예정이다. 평창군과 화성시는 지역의 대표 즐길거리이자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키와 요트를 테마로 하여, 매년 겨울과 여름에 상대 도시의 공무원을 초청하여 교류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양 도시 공무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현관 기획실장은“지역의 대표 즐길거리를 이용한 교류행사는 양 도시의 특성을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자매도시 화성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평창군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2명으로 필수 자격요건으로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평창군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 △역사·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기본소양 및 정확한 언어구사 능력, △시간 제약 없이 지속적 활동가능, △도보로 장시간 해설이 가능한 신체조건, △자원봉사자 의지와 사명감이 있는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만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시자는 접수기간 내 관광문화과 관광기획팀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치게 된다. 일련의 과정을 통과한 합격자는 교육이수, 실무수습 기간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지광익 경제건설국장은 "평소 관광자원 전문 해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앞으로 평창군의 문화가치와 역사의 품격을 높여줄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소통하는 열린 행정구현을 위해 ‘2023년 군정 설명회’를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군정 설명회’는 각 읍면을 찾아 군정 전반에 대한 사업설명과 비전제시를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의 일환이다. 이번 군정설명회는 2월 2일, 3일, 6일로 3일간, 김진하 군수를 비롯하여, 기획감사실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6개 읍면을 찾아 군정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별로 추진예정인 주요사업의 소개와 처리현황을 안내하며,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군은 설명회를 2일 양양읍과 강현면, 3일 현북면과 손양면, 6일 서면과 현남면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설명회 기간에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과 제안사항에 대한 예산 및 법적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소통과 공감의 군정추진을 위해 군정설명회를 실시한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필요성, 시급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2027년 개통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인제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군수 주재 제2차 역세권개발 추진단 회의를 열고 10개 부서 17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군은 새롭게 들어서는 원통역과 백담역의 역세권 개발을 위하여 원통역 일원은 인제읍과 덕산, 원통을 하나의 도시생활권으로 묶는 ‘도시통합’을, 백담역 일원은 아웃도어 문화와 관광지 중심의 ‘지역특화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색 관광시설 조성, 용대 지방정원 조성, 미시령 옛길 관광자원화 사업 등 22개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군은 이달 말 지역 특성에 맞는 역세권 종합개발 구상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오는 6월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을 신청하는 등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상기 군수는 “역세권 개발을 우리군 중점 현안사업으로 삼고 모든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최근 제8기 행복도시 동해 SNS 서포터즈를 발족하는 등 시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서포터즈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열렸다. 이번에 위촉된 SNS 서포터즈는 관내 6, 관외 19 등 총 25명으로 이날위촉식에서는 올해 1년간 활동에 앞서 SNS 서포터즈 상호 간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또, 지난해 UCC 공모전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보영상을 시청하면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 등 체험시설과 정책 사업 등을 안내하며 동해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마련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으로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즌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채널을 활용하여 시의 다양한 정보를 게시하며 동해시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홍보 파수꾼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시에서는 게시 횟수와 내용에 따라 원고료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계층과 지역에서 시의 숨은 관광명소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5월중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에서는 2023. 2. 1.부터 5. 15.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2023. 2. 1.부터 산림과와 8개 읍·면 공무원은 산불상황근무에 돌입하며,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115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산불예방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조기발견에 적극대처 하는 동시에,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군청 18명, 읍·면 64명과 산불진화헬기 1대를 운용한다. 또한,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9,580ha 규모의 산림에 입산통제구역을 설정하고 123km에 달하는 등산로 16개 노선을 폐쇄함과 동시에‘산림연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단속도 강화한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군의 소중한 산림과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특히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로 인한 산불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활동
▲ 홍천군, '복합위기의 시대,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전략'특강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2월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합위기의 시대,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월례조회 후 진행된 특강은 강원대학교 박영범 교수가 맡아 복합위기, 정의로운 전환 및 홍천군이 지향해야할 지역전략 등에 대해 강의했다.
▲ 철원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올해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철원군은 어르신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5개의 사업단, 1,915명의 참여자를 선발,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유형별로 살펴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형 1,787명,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52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62명, 각자의 적성에 맞는 사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 14명 등이다. 철원군을 포함해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 등 3개의 수행기관이 참여 어르신들을 관리할 예정이며,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각 읍면 및 수행기관에서 참여 어르신에 대한 직무교육과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철원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중인 심쿵(커피숍)과 철궁이밥상(어르신 도시락) 등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어르신들이 노인
▲ 철원군, 주요 DMZ관광지 시설 현장 점검·재정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023년 평화전망대, 승리전망대, 평화의 길 테마노선 등 DMZ관광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대대적인 현장 확인 및 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평화전망대 투어’는 제2땅굴-철원평화전망대-월정리역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평강고원, 태봉국의 옛 성터를 조망할 수 있는 철원 안보 관광의 대표 코스이다. 밀폐된 공간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 상태인 제2땅굴의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전시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운영 재개 예정이다. ‘승리전망대 투어’는 휴전선 155마일 중 정중앙에 위치하여 북한 지역이 가장 잘 관측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군의 이동 모습과 오성산, 아침리 마을 등 남북 분단의 현장을 한눈에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한국관광공사 사전 예약 도보 탐방 프로그램)도 2023년 운영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를 진행하고, 테마노선 철원구간의 관광객 편의시설과 전망대 데크 등 시설 보수를 통하여 정식 개방 전 점검을 실시하고 개방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소외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도서·음악·영화·TV등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전국 오프라인, 온라인)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단, 식료품·식재료, 담배, 주방욕실 등 생활소모품, 유가증권(상품권),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 컴퓨터용품 등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되지 않는 품목이니 유의해야 한다. 올해는 1인당 11만원씩 지원되며, 관내 지원 대상자는 2,068명으로, 총 2억 2,748만 원(국도비 포함)이 지원될 예정이다. 2022년 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재충전되며, 카드 유효기간이 2023년 1월 31일 이전인 자, 2022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별도의 발급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규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문화누리 모바일 앱에서 발급 가능하
▲ 인테리어 필름 시공 재능기부 교육 수료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인'공간더하기'는 2023년 1월 31일 영월창업보육센터에서 ‘인테리어필름시공 기술자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공간더하기는 2022년 영월 새일센터의 인테리어 공간재생 전문가 창업과정직업교육훈련을 이수한 교육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로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주민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들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인테리어필름 시공 기술을 재능 기부하여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었다. 인테리어필름시공 기술은 과정 특성상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는데 영월군창업보육센터의 교육 장소 제공으로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영월군창업보육센터는 창업 정보 제공과 컨설팅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창업을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횡성군에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2월 1일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12월 한 달간의 참여자 모집 결과,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9개 읍면 3,101명이 신청했고, 기초수급자 및 직장 건강보험가입자 등 참여 자격 없는 자를 제외한 참여 의사가 있는 신청자 전체 3,033명을 최종 선발했다. 횡성군은 올해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전년 대비 275자리 늘어난 총 27개 사업 3,416자리의 일자리를 마련했고, 관내 3개 수행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수행기관별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일하고 싶은 어르신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확대에 지속 노력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