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상반기 출장 정기검사를 진행한다. 중·소형 이륜자동차는 지난 2021년부터 대기 환경 및 소음공해를 개선하기 위해 정기검사가 의무화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50cc 이상 260cc 이하) 이륜자동차이며, 최초 사용신고 시 3년, 이후 2년마다 검사를 해야 한다. 다만, 관내에는 검사기관이 없어 원거리를 이동하여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주민 편의를 위해 정기검사 대행자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이동식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반기마다 읍·면별로 출장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출장 검사일과 장소는 △2월13일 10:00~12:00 방림면(방림면사무소), 13:40~16:30 대화면(대화면사무소), △2월14일 10:00~15:30 평창읍(종합운동장 주차장), 16:00~16:30 미탄면(미탄면사무소), △2월15일 10:00~16:30 봉평면(봉평면사무소), △2월16일 10:00~16:30 진부면(송어종합공연체험장 주차장), △2월17일 10:00~12:00 용평면
▲ 강원도 “특별자치도 이끌어 갈 핵심리더 양성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 핵심리더들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강원도 공무원교육원은 2월 13일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제20기 핵심리더과정'입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20회를 맞는 핵심리더과정은 도 및 시군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년 과정으로 작년까지 1,168명이 수료하여 핵심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도 제20기 핵심리더과정은 80명(도 22, 시군 58)을 선발하여 이날 입교식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총 43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새로운 강원도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식과 소양 함양을 위해 4대 추진분야 (핵심가치 공유 및 실전역량 함양, 변화대응형 직무역량 강화, 리더십 함양 및 소통능력 제고, 맞춤교육 및 자기개발 도모) 교과 과정으로 운영된다. 최형자 도 공무원교육원장은“628년만에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선도하는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내실있는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농촌에서 거주하는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려는 주민이 연면적 150㎡이하의 주택을 새로 짓거나 개량하면, 소요된 비용에 대해 저금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올해 61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주택을 개량 또는 신축 후 주택과 토지 등을 담보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하여 1년 거치 19년 상환, 3년 거치 17년 상환이 조건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40세(1983년 1월 이후 출생자) 미만 청년대상 금리우대(고정금리 1.5%)정책도 새롭게 시행된다. 또한 취득세 280만원 한도 내 감면(근로자 숙소 제공을 목적으로 선정된 자 제외) 혜택과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3월10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용하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 속초시, 2월 한 달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특별성금 모금방법은 속초시청 복지정책과, 동 주민센터 방문접수와 비대면 접수인 사랑의 열매 나눔 콜 센터, 또는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속초시청 직원들은 지난 10일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해당 성금은 속초시청 공직자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나눔 운동 확산을 위해 소속 직원들이 마련한 공익기금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특별성금을 기탁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탁하게 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청 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속초시민들의 동참의 기폭제가 되길 바라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고교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바리스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대학교 진학 대신 조금 빨리 사회진출을 준비 중인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을 추진 중이다. 화천군은 지난달 31일, ‘화천군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고교 3학년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직업 위탁교육생, 현장 실습생에게 진로 장려금으로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부동산 임차비(월세) 실비 100% 지원, 다양한 진로교육을 위한 근거 등을 담고 있다.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월세지원을 받고 있는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 뿐 아니라 이들보다 일찍 사회 진출을 준비 중인 청년들까지 빠짐없이 지원하고, 보다 전문적인 진로교육을 시행하겠다는 취지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게 될 진로 장려금은 학생 부모 또는 실질 부양 보호자가 화천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군민의 자녀가 대상이다. 지원기간은 일반고교 직업 위탁교육생은 최대 10개월, 특성화 고교 현장 실습색은 최대 3개월이다. 화천군은 진로 장려금 뿐 아니라, 조례안에 지역 초‧중‧고교생 대상 진로교육과 진로체험 지원,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진로‧진학‧성격
▲ 할매장구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 읍내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상무룡1리 마을회관에서는 요즘 장구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양구읍 상무룡1리 할매장구팀'은 양구군 지역 축제에 재능기부 하는 것을 목표로 실력을 갈고닦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지방우정청에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하는 변화된 우체국으로 변모하기 위해 국민고향 정선 임계면에 테마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신축되는 임계 테마청사는 획일적이고 통일적인 외관을 과감히 탈피해 도시재생의 선도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고랭지 명품 정선 사과로 자리잡고 있는 임계 특산물 사과 모형을 청사 외벽에 세워 더욱 친근감 있고 신뢰받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임계면 송계리에 위치한 임계우체국은 지난 1986년에 준공된 건물로 37년이 경과되어 건물 노후화로 안전성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청사 신축의 필요성이 높았다. 이번에 새롭게 신축되는 청사는 대지면적 857㎡, 건축 면적 512㎡ 지상 1층 규모로 2023년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임계우체국 청사 신축을 위해 오는 2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임계종합복지회관 옆 산불감시초소에서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조금실 정선우체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코저 우체국 테마청사 건립을 추진하게 됐으며,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
▲ 양구군 봉안공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양구읍 하리 봉안공원 일원에 6,100기를 봉안할 수 있는 봉안당을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은 봉안시설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국비 6억 9,300만 원과 도비 5,940만 원, 군비 40억 4,760만 원 등 총 4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안당은 지상 1층, 832㎡ 규모로 총 6,100기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봉안실, 제례실, 휴게실, 사무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현재 봉안 공원의 봉안시설은 2009년에 신축하여 개인단의 경우 93%가 분양됐고, 부부단은 이미 만장인 상태여서 단체단을 부부단으로 전환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새로운 봉안시설 조성의 필요성이 논의되어 왔다. 이에 양구군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봉안시설 신축사업을 확정하고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했고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봉안당 신축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쉼터를 조성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사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장사시설 부족에 대한 우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해 총 8억4천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축물의 슬레이트 철거, 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창고, 축사 소유자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우선지원가구)을 우선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지원 되며, 일반가구는 동당 352만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하고, 예산 잔여 시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창고와 축사의 경우에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된다. 단, 불법 건축물의 경우 건축물 전체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다.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에는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1,000만원, 일반가구는 동당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 상 거주지가 해당 건축물일 경우에만 지원된다. 해당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2월 13일부터 확인이 가능하고, 사업신청은 3월 10일까지 건축물의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비용이 발생할 경
▲ ㈜보람전공, 홍천 남면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보람전공은 10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 속초의료원 응급실 정상운영 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보건체육국장, 속초시장, 인제·고성·양양군 부군수, 속초의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의료원 응급실 정상운영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1일부터 의료진 부족으로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일주일에 4일만 단축 운영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속초시 및 인근 주민들의 극심한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한시라도 빠른 응급실 정상화를 위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앞서 속초시는 속초의료원 응급실 단축운영에 따른 시민 혼란 방지를 위하여 속초보광병원 응급실 운영에 협조를 요청했고, 119구급대와 보광병원에 심뇌혈관질환 환자 등 중증 환자는 강릉아산병원 및 강릉의료원으로 지체없이 후송할 수 있도록 응급후송체계를 마련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용왕식 속초의료원장은 전문의 퇴직에 따른 응급실 단축 운영 경위와 전문의 모집 추진상황, 강원특별자치도법 및 조례 개정을 통한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윤승기 강원도 보건체육국장은 해결방안으로 ① 인근 시군 보건소의 공중보건의사 순번제 파견, ② 도내 타
▲ “강원특별자치도가 잘 되면 대한민국이 다 같이 잘 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월 10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전국 17개 시도의 분권을 가속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한덕수 국무총리, 전국 시‧도지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완규 법제처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전국 4대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4대 규제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이를 위해 강원특별법이 4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대통령과 행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진태 지사는 “법안 대다수 내용이 중앙정부의 지방 권한이양과 관련되어 있어 정부 부처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특별자치도와 지방 권한이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는데 최근 권한정지 상태에 놓여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통령 1호 공약’이라 도민들의 기대와 관심도 크고, 도에서도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와 협력 추진하여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지붕·창호 등 재료비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대설·한파가 지속되고, 난방비가 인상되면서 취약계층 대상자는 더욱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원인 자등5리, 와수4리를 통해 발굴된 2가구에 대해 현장 확인 결과 장애 또는 질병 등으로 거동 불편 대상자이며,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결로 현상과 동파 등 한파에 취약한 상태이다. 이에 지난 6일과 1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회원들은 동파방지에 필요한 현관문 교체 및 단열벽지 설치 등 외풍 차단 및 온열 손실 방지를 위한 집수리를 실시했다. 임철순 서면장은 “겨울철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를 통해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이장 및 지역 단체 위원 분들도 추가 대상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제1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레이싱 스키대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1일 토요일,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제1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레이싱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스키꿈나무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다 대회는 미취학년부/1,2학년부/3,4학년부/5,6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시상도 이뤄진다. 더불어 완주에 성공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완주 메달도 증정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소년 스키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상호 태백시장, ‘시민중심’ 소통행보에 나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관내 8개동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중점 추진사업, 민선8기 시정 비전, 2023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설명과 함께 시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순방 첫 날인 13일에는 황지동, 황연동을, 둘째 날인 15일에는 삼수동, 상장동을, 셋째 날인 16일에는 문곡소도동과 장성동을, 넷째 날인 17일에는 구문소동과 철암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라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에 귀 기울이고, 관계 부서와 적극 검토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태백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 순방에서 수렴한 시민 건의사항은 관계 부서에서 관리 카드로 작성 및 관리하며, 과제 해결을 위한 해법 모색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