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23년 6월까지 위치 안내를 위해 교차로,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등산로 및 하천변 등에 설치한 주소정보시설 등에 대하여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총 25,854개(도로명판 4,208개, 기초번호판 1,145개, 지역안내판 9개, 건물번호판 19,687개, 국가지점번호판 589개, 사물주소판 216개)가 대상으로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인‘스마트KAIS’단말기를 활용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하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망실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은 보수하여 군민들이 주소정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주소정보 시설의 정확한 위치 안내로 군민 및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며, 주변에 망실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을 보시면 적극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3월 6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국가통계조사로써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수, 조직형태 등 10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속초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12,802개)이고, 총 22명의 조사요원이 개별적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사결과는 각종 정책 수립 및 지역개발계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이번 조사에 대한 잠정결과는 2023년 9월에, 최종결과는 2023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사업체조사는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인 조사이고 그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주 및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영양 지원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별로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가정으로 배송하며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도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건강보험료 3인 기준 직장 126,502원, 지역 74,650원) 가정으로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신부, 만 6세(생후 72개월) 이하의 영유아 및 출산·수유부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과 영양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상생건강도시 속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2달간 1차 평창사랑상품권 사용 가맹점을 모집한다. 평창사랑상품권은 오는 7월부터 평창군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를 발행하여 지역주민과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10% 선할인을 제공함으로써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영업이익 증대를 도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평창사랑상품권의 종류는 카드(체크카드), 모바일(QR), 지류(종이) 3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1차 집중모집을 통하여 사업이 개시되는 7월부터 평창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일상생활에 자주 이용되는 음식점, 마트, 병원, 약국 등의 가맹점 등록을 독려할 계획이다. 가맹점 가입대상은 평창군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면 가능하나, 준·대규모점포, 유흥·단란주점, 사행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가맹점 등록신청은 군청 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사랑상품권 사업이 소비자들의 가계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응시자격은 공고일(2023. 2. 8.) 기준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관광 서비스 마인드,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 자원봉사자의 의지와 사명감을 지니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면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속초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3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신규양성교육(105시간) 수료와 현장 실무수습(3개월)을 거쳐 문화해설사 자격을 부여받고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속초시립박물관, 바다향기로, 아바이마을, 영랑호 등 4개소에 배치되어 사전예약 단체관광객과 현장에서 신청한 개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해설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문화광광해설사가 속초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지역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삼척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타당성 및 학술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동굴들이 밀집되어 있는 삼척시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삼척시는 지질유산적 가치가 국내 최고 수준인 환선굴, 대금굴, 관음굴로 대표되는 대이리 동굴지대(천연기념물 제178호) 외에도 초당굴(천연기념물 제226호), 미인폭포, 이끼폭포, 월미도 시스텍, 덕풍계곡, 카르스트 지형 등 많은 지질유산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러한 지질유산을 교육 및 관광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1월 삼척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타당성 및 학술조사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2월 10일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최종훈 부시장 주재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인문사회·자연과학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경식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의 착수보고로 시작됐으며, 삼척시 지질유산의 정밀조사를 통한 지질명소 발굴 및 학술가치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양구군은 49개 마을 약 1,000세대를 대상으로 공공형 택시인 ‘희망택시’를 운영한다. 희망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만 65세 이상 거동 불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통수단으로, 주민들의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희망택시 이용요금은 농어촌 버스요금과 같은 1,7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함께 경감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양구군은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게 ‘특별교통수단(콜택시)’을 제공한다. 양구군은 특별교통수단(콜택시) 5대를 평일 7시부터 22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기본 4km까지 교통 요금은 1,100원이고 추가 1km당 1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교통 편의를 확대했다. 특별교통수단(콜택시)은 관내뿐만 아니라 관외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시켰으며, 올해는 특별교통수단 1대를 증차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신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소상공인들의 활력 제고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간판 설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간판 설치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 영업을 새로 시작하는 신설 업소와 간판의 노후로 간판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에 간판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소당 간판 설치비용의 50%를 업소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양구군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군청에서 연중 신청을 접수한 후 기존의 ‘아름다운 간판 사업’으로 조성된 가로경관 사업과의 연계 효과성, 신청 예상의 타당성 등 선정기준에 따라 검토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동일·유사 사업으로 타 기관의 보조(또는 기금)사업에 중복 신청·선정된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성용진 주택팀장은 “간판 설치·교체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양구군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향토장학재단이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2023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고등학생 35명, 대학생 240명을 포함한 총 275명을 선발하여 4억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1인당 장학금 금액은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은 2백만 원(단, 주소전입 대학생은 1백만 원, 원격대학생 50만 원)이다.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삼척향토장학금은 생활비지원 장학금으로 등록금지원 장학금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며, 특히 올해는 원격대학생 10명을 신설하여 방통대, 사이버대학 등 원격대학 학생들도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공고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연속하여 삼척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자로서, 공고일 현재 만39세 이하인 자이다. 대학생의 경우 신입생, 재학생에 따라 성적 기준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일반대학생은 성적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고등학생은 개인 신청이 불가하고 학교장 추천으로 이루어지며, 대학생은 개인별로 삼척시청 평생교육과 임시사무실(삼척시청 본관 1층 시민회의장)이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방문
▲ 가곡 유황온천 조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 가곡에 유황온천이 들어선다. 시는 가곡 유황온천 및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그랜드 오픈을 위해 오는 2월 20일 14시 가곡 유황온천 주차장 내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2월 24일 상업 운전을 예정으로 공격적인 신규관광지 광고・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와 사회적기업 가곡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는 준공식에는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전 행사인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된다. 가곡 유황온천장은 가곡면 탕곡리 509-3번지 일원 지반에서 발견된 온천수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총사업비 170억 6천여만 원(국비 7억 5천만 원 포함)을 투입하여 지상 4층 890평 규모(2,945㎡)로 조성되며 450여 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유황온천은 32.8℃(온탕 공급 39℃ 열탕 공급 45℃)의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며, 냉탕, 샤워장,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온천수가 공급된다. 성인병과 당뇨병, 고혈압, 피부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유황성분이 ℓ당 3.18mg 포함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온천장을 찾을 것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농가 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 4천만 원을 투입하여 대형농기계 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기종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스키드로더 등 대형농기계 4종이며, 1개 농가당 2기종 이내에서 기종별 연 1회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만 원 초과 부품대 등은 자부담하여야 한다. 로터리날, 예취날, 분리침은 2년에 1회 지원하며, 공임비, 타이어, 오일, 부동액, 워셔액 등은 지원품목에서 제외된다. 관내 농기계 정비지정점은 삼척농협 본점, 삼척농협 하장지점, 원덕농협 본점, 근덕농협, 근덕농기계, 대동농기계, 동양농기계 등 7개소이다. 대형농기계 수리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관내 지정 정비점에서 정비·수리한 후 30일 이내 보상금청구서, 정비확인서, 수리사진 등 관련 서류를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에 따른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 관련 농가들은 많이 참여하여 농기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은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횡성인재육성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횡성군 출연금 3억 3천만 원과 장학 기탁금 1억 7천만 원을 더해 총 5억 원의 장학금으로 성적 우수, 예체능 특기, 희망 장학, 글로벌 인재 전형 등 총 255명을 먼저 선발하고 중・고등학생은 50만 원, 대학생은 10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횡성군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대학 재학생의 경우 직전 두 학기 취득학점 24학점 이상 인자, 중・고교생의 경우 횡성군에서 지원하는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과는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재) 횡성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후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에서 개별적으로 심사하여 3월 중 합격자를 발표하고 장학증서는 4월 중 지급한다. 그 외 별도로 향토 장학생(이장 자녀, 관내 대학), 1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장학생 선발공고는 5월 중 예정이다.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앞으로도 미래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키우고, 아이들이 꿈을 지켜갈 수 있도록 횡성군과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4명을 공개모집 한다. 대상은 디지털 훈민정음마스터 3급 자격증 소지자(필수)로 디지털 문해교육 또는 성인문해 강의경력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어야 한다. 오는 24일까지 학습관 및 교육강좌 예약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학습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로 선정되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ATM, 무인발급기, 음식주문 등 키오스크 사용법 및 스마트폰 활용법을 강의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및 교육강좌 예약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향후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곳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등 생활밀착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친밀도를 높이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꿈드림’을 최종 지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밀알사회적협동조합(대표 황경숙)을 선정했다. 이어, 현장점검 및 제공기관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밀알사회적협동조합’을 ‘꿈드림’이라는 제공기관명으로 변경해 최종 지정하게 됐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에게 그룹형 활동서비스를 제공해 의미 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 준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원주시 다함께 돌봄센터’설치 장소 2개소를 공개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에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상시·일시 돌봄을 비롯해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원주시는 부론면, 귀래면, 태장1·2동, 반곡동 등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대상 지역은 문막읍, 지정면, 명륜2동, 단구동, 단계동, 무실동 등 초등학생 수가 많은 6개 지역과 기설치된 곳 중 학생 수가 3,000명 이상인 반곡동이다. 설치 장소는 최소 5년 동안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전용면적은 최소 100㎡ 이상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어야 한다. 설치 가능 건축물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등 노유자시설, 행정복지센터(업무시설) 등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로 선정되면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 자격을 갖춘 자에게 민간 위탁하게 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지역은 공고문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