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오는 28일까지는 비대면, 3~4월은 대면으로 접수한다. 비대면 접수는 기본 공익직불 등록정보의 변경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대상자에게는 사전 신청 안내문이 문자로 전송되며 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면 접수는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등이 대상이며,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 농가의 경우 경작면적 0.5ha 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등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면적에 상관없이 120만 원을 지급한다. 그 외 면적 직불금 대상자들은 신청 면적 구간별로 ha당 100~205만 원의 단가가 적용돼 직불금을 받는다. 원주시 관계자는 “직불금 지급농지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농업인의 편의와 소득증진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간 내 꼭 신청하시고 준수사항도 성실히 이행해 감액 지급되는
▲ 원주시, 2023년 안심식당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식사문화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안심식당을 모집한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850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 100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실천과제를 잘 준수하는 음식점을 선정해 지정한다. 지정된 음식점에는 안심식당 표지판을 부착하고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이 지원되며,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원주시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해 홍보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신청서 및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안심식당 지정으로 외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외식업계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동해시, 청소년동아리에 최대 125만원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올해 청소년동아리에 최대 125만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동아리 문화 창출 및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 청소년시설 및 학교에서 활동중인 청소년(9~24세)으로 구성된 동아리(5인 이상)로, 사회참여, 진로, 봉사, 역사, 스포츠,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동아리는 동아리별로 최대 125만원을 지원해주고 동해시청소년수련시설 공간 및 시설장비 무료사용, 각종 대회 및 공연정보 제공과 함께 활동에 따른 봉사시간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자체 동아리 활동뿐 아니라 청소년축제와 동아리연합회 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 참여, 동아리 활동보고회 등 자신이 속해있는 동아리를 알리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도 부여된다. 청소년동아리 신청은 3월 21일(화)까지 이메일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며,신청자는 동아리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31일(금) 최종 발표하게 된다. 이선우 체육교
▲ 강원도 평생교육 진흥 공모사업 홍보포스터(안)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지원으로 도민의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하여'2023 강원도 평생교육 진흥 공모사업'을 도내 평생학습 기관(단체)를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3~’27년) 핵심 과제에 맞추어 학습사각지대 발굴로 특성별 맞춤형 지원, 지역과 개인이 지속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환경 조성, 삶의 질 향상 등 도민 누구에게나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로 ▲ 성인문해교육 운영지원 공모사업 ▲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 지원 공모사업 ▲ 행복한 나이듦 평생학습 지원사업▲ 지속가능발전시민참여교육 지원사업 ▲ 평생학습 마을 조성 지원사업 등 5개 분야 총 216,000천원으로 56개 기관(단체)에 사업별 3,000천원에서 최대 7,000천원 까지 지원된다. - ‘성인문해교육 운영지원 공모사업’은 비문해자의 기초문해능력향상, 금융·건강·교통·디지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정보 습득을 위한 생활문해 사업 -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지원 공모사업’은 장애 특성과 장애인의 요구를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소상공인 경영난과 지역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이차보전 및 특례보증 등'2023년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소재지로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다. 이차보전은 관내 소상공인이 원주시와 협약을 맺은 관내 18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연 3% 이내의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융자기간은 3년 이내이며, 소상공인의 전년도 매출액 범위 내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금융기관의 대출 가능 날인을 받은 후 원주시청 경제진흥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특례보증은 강원 신용보증재단에서 5천만 원 한도로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제도로 보증기간은 5년 이내다. 담보력 및 자립 기반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신용보증재단 원주지점에 사업자 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이차보전과 특례보증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경영안정금 지원 융자금 총액은 60억 원이며, 그 가운데 특례 보증 융자금 총액은 약 15억 원이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루마니아 선수 및 감독 13명을 비롯해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등 9개국 57명의 선수단이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제대회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태국과 우크라이나 선수단 35명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미국, 독일 등 12개국 50명, 1월에는 12개국 86명의 선수와 코치진이 평창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갔다. 평창군은 2021년부터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과 함께 외국인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평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24시간 통역 센터를 운영하며, 비자 발급 지원과 훈련 시설 통합예약 등의 편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지훈련을 위해 입국한 선수들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를 비롯해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훈련하며 각종 국제대회 참가를 준비한다. 박용호 올림픽체육과장은 "세계 동계종목 선수들이 평창 올림픽 경기시설에서 양질의 훈련을 받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평창’의 이름이 국제적으로 홍보되고 있다.”라면서, “올해는 선수단의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에 더해, 심재
▲ 동해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위원회 위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청소년수련시설에서 활동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의 ‘빛솔’과 향로청소년문화의집의 ‘YOU’가 있으며, 각 시설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제안 및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의 욕구 수요와 의견을 수시로 반영하는 등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청소년시설을 만드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각 시설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대내·외 활동 참여 및 교류활동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각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만큼 무엇보다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청소년시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드림스타트 학령기아동 102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평창군 보건의료원에서 기본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검진결과를 통해 아동의 신체발달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관리프로그램(치과치료, 안경지원 등) 및 신체건강분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전해순 가족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94가구 149명의 아동의 사례관리를 통해 발달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민고향 정선, 관광두레사업 모범 운영 지자체 자리매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고향 정선군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 주민사업체를 만들어 일자리와 소득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관광두레사업에 전국 최다인 4곳의 으뜸두레를 배출하며 관광두레사업 모범 운영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선군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추진단에서 선정하는 “2023 으뜸두레”에 북평면 나전역 카페와 운기석9020협동조합이 으뜸두레에 정선청년몰드리밍협동조합과 ㈜곤디가 예비으뜸두레에 선정됐다. 문체부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들이 모여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을 생산·판매하는 관광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여 기획, 전문 컨설팅 등 전반적인 창업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국민고향 정선은 2019년부터 정선관광두레PD로 선정되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정선 나전역 카페는 나전역(간이역)을 레트로 감성으로 리모델링 후 정선군의 주요 농특산물인 곤드레, 사과, 자두 등을 사용한 메뉴를 선보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SNS에 큰 인기를 끌며 4년연속 으뜸두레에 선정됐다. 또한 운기석9020협동조합은 정선에서만 생산되는 천연광물질로 쥬얼리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원주 쌀 토토미 미질 향상을 위해 외래품종인‘추정벼’를 국내 육성 최고품질 쌀(Top Rice) 인‘알찬미’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센터는 지역농협 6개소에 알찬미 전시포를 설치·홍보하는 한편, 특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2024년까지 매년 20ha를 시범 재배하고 지역농협과 협력해 소비자 판매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알찬미 재배면적을 1,000ha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대체 품종인 알찬미는 완전미 비율 96.2%, 단백질 함량 5.6%로 최고품질 쌀이다. 특히, 알찬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최고품질 쌀 중에서도 밥맛이 매우 좋은 품종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품종 변경을 통해 원주쌀 토토미가 더 좋은 상품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3월 31일까지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방문 신청 접수한다. 2023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1가구 1인에게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여 문화 여행 스포츠 활동 부분 등에 사용하게끔 하여 여성임업인의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실제 임업에 종사하고 관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임업인으로, 지원대상 인원은 10명이며 경영체 등록 및 임업종사 해당여부 등 자체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이번 지원을 통해 임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 임업인에게 문화와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해, 산림경영 의욕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평창읍사무소 회의실(남부권) 및 용평면 금송회관(북부권)에서 산불감시원 1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산불예방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산불감시요령, 소각행위 계도, 산불신고 절차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감시원들에게 부여된 임무수행능력의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유의사항을 특히 중점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산불기본교육은 산불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적극적인 산림보호를 위해서라도 산불 없는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 경기, 경북, 세종, 전남, 제주)에서 추진하는 창업지원사업으로 강원권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담당하여 사업을 운영한다. 모집분야는 두 가지로 개인분야는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멘토링, 브랜딩, 마케팅 등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고, 협업과제 분야는 지역의 새로운 가치 창출 및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과제에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본 사업은 기존사업과 지원요건에 변화를 준 것이 눈에 띈다. 올해부터는 신청자격이 '로컬크리에이터 정의 및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으로 변경되면서 7년 이내의 참가자격 요건이 삭제되어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에 예비창업가 트랙은 사업에서 제외됐고, 예비창업가 육성은 추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본 사업의 강원권역 담당
▲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서 해외 어학연수 중인 화천의 중‧고교생들이 15일 현지 학교 수업에 첨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글로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해외연수 사업을 3년 만에 재개했다. 화천군은 지난달 30일, 화천지역 중학생 21명, 화천정보산업고교생 2명 등 어학연수 참가자 23명을 뉴질랜드 오클랜드시로 보냈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 2~3일차에 외국인 친구들과 사귀고, 연락처를 교환하며 빠르게 적응했고, 이들과 함께 현지 광고영상 등을 시청하며 발음과 표현법 등을 습득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현지 홈스테이와 학교 수업에 참여해 영어수업을 이수했고, 현지학교의 목공, 패션 디자이너, 자동차 기술 등 직업군 수업에도 참가했다. 화천군은 지난 2004년부터 대도시에 비해 해외연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중‧고교생들을 위해 어학연수 사업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까지 모두 478명의 학생들이 캐나다, 미국, 필리핀 등에서 견문을 넓히고, 외국어 구사 능력을 배양했다. 참여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외국어 학습동기를 강하게 부여받고,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 배출가스와 소음 등을 측정하는 출장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관내에 이륜자동차 전문 검사기관이 없어 검사를 위해 타지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며, 시는 지난해 7월에도 중·소형 이륜자동차 40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출장 검사를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 정기검사 출장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 71대(소형 20, 중형 51)이다. 출장 검사 일정 및 장소는 ▲2월 20일(월) 오후 13시~오후 16시 30분 근덕면 행정복지센터(사용본거지:근덕면) ▲2월 21일(화) 오전 10시~오후 16시 30분(12시~13시 제외) 성내동 행정복지센터(사용본거지:성내동·교동) ▲2월 22일(수) 오전 10시~오후 16시 30분(12시~13시 제외) 남양동 행정복지센터(사용본거지:남양동·정라동) ▲2월 23일(목) 오전 10시~오후 16시 30분(12시~13시 제외) 원덕읍 행정복지센터(사용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