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지난 1월 기회발전특구 대응팀(TF)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겸하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3회 찾아가는 기회발전특구 현장 토론회』를 2월 16일 13:30분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 핵심인 기회발전특구(Opportunity & Development Zone: ODZ)에 대한 균형위 특별위원회 차원의 제도설명에 이어 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원도 추진방향을발표하게 된다. 토론회에는 강원도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균형위 특별위원회 강영환 위원장를 비롯해 특별위원, 산업통상자원부ㆍ강원도청 및 시군 관계자, 혁신기관, 도내 대학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부와 지방의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토론회에 앞서, 강영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강원도 여건에 맞는 기회발전특구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는 기존 특구가 가진 한계를 벗어나 과감한 세제 및 규제특레를 적용하고 지역 전략산업에 인력․R&D인프라를 집중
▲ 홍천군, 양평군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머리를 맞대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과 양평군은 15일 양평군청 부군수실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흥수 홍천부군수, 김영태 양평부군수를 비롯한 철도 관련 업무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이후 대응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행정기관은 철도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 작성, 정책포럼 및 유치염원 퍼포먼스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고, 철도 추진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들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민의 100년 숙원을 풀고 양평군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반드시 구축되어야 하는 사업”이라며, “홍천군과 양평군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홍천군 ㈜세준에프앤비 “굿서울떡볶이” 아랍에미리트(UAE) 수출 선적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준에프앤비(대표 박승용)는 15일 본사 1공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보내질 “굿서울떡볶이”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사르야 제너럴 트레이딩사와 컵 떡볶이 OEM 생산 및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진행됐으며, 수출 물량은 “굿서울떡볶이” 3개 품목 8천 박스로 한화 1억 1천만원 규모이다. ㈜세준에프앤비 박승용 대표는 “이번 수출계약을 진행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따른 테스트 및 생산인력 투입 등 홍천군과 협업을 통해 이루어 낸 결과물이며, 아랍에미리트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 확대에 돌입할 것이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직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18,338,544원 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청 직원들은 최근 지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 지진 구호성금 18,338,544원을 강원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자 자원과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튀르키예는 지난 2004년 원주따뚜축제 당시 군악팀으로 참가하며 원주시와 인연을 맺었다.”라며, “갑작스런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8일까지 원주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강원도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의 농업분야 활용을 촉진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드론교육 자격증 실기과정(2종)” 교육생을 2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철원군 농업인 20명이고 지원내용은 드론 2종 자격증 응시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자격증 실기교육과 교육비 70% 지원이다. 교육 기간은 2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약 60일 정도이며 교육 기간에 교육생 개인별로 1일 2시간씩 5일간 교육받으면 된다. 개인별 교육일정은 2월 27일 15시 사전설명회 때 조율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 운영방법 및 필기시험 접수 안내도 같이할 예정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농작물 생육 확인, 병해충 방제 등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농촌의 고령화와 급격한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신기술 전문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희망자는 2월 22일까지 신청서류를 방문 및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및 철원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
▲ 국민의힘 속초시 당원협의회, 성금 5백만원 속초시에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국민의힘 속초시 당원협의회(회장:윤광훈)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를 위해 당원들이 모금한 성금 5백만원을 윤광훈회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속초시를 방문해 이병선 시장에게 전달했다. 윤광훈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국민의힘 속초시 당원협의회의 지원을 계기로 많은 속초시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 지난 1월 우천으로 취소된 연탄배달봉사를 오는 19일(토요일)오후2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 속초시 조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요리천사”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조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4일 2월 월례회의가 끝난 후, 관내 거주 저소득 독거·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하고 직접 정성스럽게 포장한 밑반찬(8종) 꾸러미를 전달했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갈말도서관이 오는 3월 7일부터 철원군 관내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14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영유아(12개월 이상)부터 어르신(65세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독서·글쓰기·미술·인문학·치매예방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주차별 세부운영계획안은 갈말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갈말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만약,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철원군 갈말도서관은 철원군민의 풍부한 독서 경험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분야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독서공동체를 형성하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강릉시, 폭설에 전 직원 긴급 투입해 제설 작업 나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15일 새벽부터 계속되는 동해안 폭설에 제설 장비를 총동원하고 전 직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전 8시30분 강릉시 평지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로 격상했으며, 장비 총 125대, 염화칼슘 34톤, 소금 250톤, 염수 65,000L를 총동원하여 주요 노선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 또한, 강릉시 전체 공무원이 읍면동 제설 지원에 나서 인도,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등에 쌓여있는 눈을 제거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제설차를 전진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14일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21개 노선 255.7km에 염화물을 살포해 블랙아이스를 미리 예방하는 등 적극적 선제 대응에 나섰다. 강릉시 관계자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눈이 그친 뒤에도 적극적으로 잔설 정리에 나서 주민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및 전기자동차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승용 80대, 화물 57대)을 시행한다. 지원 규모는 승용차는 1대당 최대 1,040만원, 소형 화물차는 1대당 1,900만원이며 차종에 따라 구매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고, 경형 화물차는 1대당 1,700만원, 초소형 화물차는 1대당 1,090만원을 차종에 상관없이 정액 지원한다. 여기에 전기승용택시는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화물 차량의 경우 소상공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30% 추가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접수는 2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신청 자격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영월군에 90일 전부터 계속하여 거주한 군민, 기업, 법인, 단체이다. 신청 방법은 구매 희망자가 차량구매 계약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에 제출하면 전기자동차 제조·수입사에서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시스템으로 접수하게 되고 10일 이내 출고․등록이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대상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올해 가축재해보험료 지원 사업에 1억 2,66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화재, 질병 및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가축재해보험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된 축산농업인이라면 연중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 축종은 소, 돼지, 닭, 오리, 꿩, 메추리, 사슴, 꿀벌 등 총 16종으로 가축 사육 시설물도 가입 가능하다. 지원 대상 농가에는 농가별 산출된 가축재해보험료의 80%가 지원된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인제군에서는 질병폐사, 화재, 폭염 등에 의한 피해로 총28농가가 가축재해보험료 1억 5,6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빈발하는 자연재해에도 농가를 든든하게 보호하고 재난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만큼 가축재해보험을 활용해 농가 스스로 사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는 여성임업인에게 문화 혜택 향유 기회를 제공해 산림 경영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성임업인이다. 사업량은 5인으로, 지원내용은 1인당 문화상품권 20만원이다.(1가구 1인 기준) 신청은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산림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적격 여부와 제외 대상 및 중복지원 여부, 실거주 여부 등을 확인해 심의회를 거쳐 선정한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종량제 쓰레기 봉투 가격 인상을 올해 하반기에 재검토하기로 했다.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가격 인상에 따른 불법 발생 증가를 고려한 조치다. 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춘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은 20L의 경우 470원이다. 같은 기준 원주는 680원, 강릉은 520원 수준이다. 춘천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은 2003년 이후 단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다. 지난 2021년 가격 인상을 검토했지만,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유보를 결정했다. 올해 인상 재검토 결과 고물가 시대 정부의 난방요금 동결 등 각종 물가안정을 위한 공공요금 인상 유보 정책에 시도 동참하기로 했다. 실제 올해 1월 적발된 불법 쓰레기 투기 59건 중 대부분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이다. 이에 하반기 물가 안정 추이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검토하기로 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유보와 함께 시는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 집중 단속의 날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이다. 불법행위 적발 시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시 직원뿐 아니라이·통장, 주민자치위원, 환경미화원, 자생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와 속초보광병원은 ‘설악권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5일 진행했다. 설악권(속초·고성·양양·인제)내 정신질환 1년 유병률은 8.5%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정신진료를 받은 실인원은 2019년 12,879명, 2020년 13,401명으로 매년 500명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설악권은 정신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여 외래 진료 시 초진은 보통 3~6개월 대기해야 하고, 입원치료가 필요한 조현증, 알콜중독 등은 입원병동이 없어 방치되거나 타 지역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특히 응급 및 행정입원이 필요한 정신질환은 가정 및 사회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필수 공공의료의 취약점을 해결하고자, 속초시와 보광병원이 정신질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협약을 맺고, 속초보광병원은 오는 4월 1일을 기점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개설 및 99병상 규모의 입원병동을 준비하고 있다. 보광병원 박경찬 이사장은 정신과 전문의도 2명 ~ 3명을 순차적으로 채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속초시 정신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전기자동차의 구매지원을 위해 31억 5,670만원을 투입하여 총216대(승용 134대, 화물소형 58대, 화물초소형 20대, 버스 4대)의 물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1차 보급 물량은 188대(승용 118대, 화물소형 50대, 화물초소형 16대, 승합 4대)로 2월 15일부터 자동차 제작·수입자(대리점)가 대행하여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종별 최대 지원금액은 승용(일반) 1,040만원, 화물(소형) 1,900만원, 화물(초소형) 1,090만원, 버스(대형) 17,500만원이며, 전기택시, 차상위 이하 계층 , 지역 거점 사업 목적 구매자, 소상공인, 어린이 통학차량용 구매자는 해당 차량 보조금에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개인, 사업자 및 법인 등이 전기차를 신규로 구매할 경우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하고 ▲구매신청서 작성 이전 전기차 제조·수입사와 차량 구매계약 체결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미 체납 ▲접수 후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