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도에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민선8기 시정과제인 “최고의 교육도시”추진을 위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평생교육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과정중 기존 대면교육 68개 강좌와 코로나19로 인한 대응사업으로 추진됐던 비대면 온라인 교육 30개 강좌를 정규교육으로 개편하여 총 98개 강좌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한다. 대면교육중 5개 강좌는 취.‧창업 등 직업능력 향상에 필요한 자율공모 강좌로 전환하고, 비대면 30개 강좌는 기초 대면교육을 이수한 자격증 취득 및 실용 중심의 중급교육과정 강좌로 개설하여, 시민의 사회역량이 단계적으로 향상되는 학습으로 전환하여 2023년 3월부터 진행한다. 또한, 읍.면.동 원거리 지역 및 장애인, 소상공인 등을 위하여 5인 이상 학습자가 있는 곳에 강사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70개 방문강좌를 추진하고, 자율적인 학습 시민동아리도 30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에 참여하여 개인 역량이 강화되고, 학습을 통한 즐거움이 동아리로 활성화 되어, 자원봉사 등 사회환원은 물론 재취‧창업등으로 연결되어 지역사회의 활력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도
▲ 위치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는 오는 29일 춘천경찰서(서장:윤태영)와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이전을 위한 부지 교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시와 춘천경찰서는 서부지구대 부지와 퇴계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부지를 맞바꾼다. 이를 통해 각종 범죄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부지구대는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퇴계동, 강남동 등을 관할하고 있다. 그렇지만 근화동에 위치해 112 신고에 다소 신속히 대응하지 못했다. 특히 관할구역 내 춘천 한숲시티아파트, 온의동 푸르지오 타워, 삼천동 푸르지오 파크 등 대규모 아파트 신축 및 입주 후 112 신고가 연평균 1만1,000건에서 1만3,000건으로 증가하는 등 치안 수요가 증가해 지구대 이전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특히 현재 서부지구대 청사는 1995년 건축, 협소하고 노후해 40여명의 경찰관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등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지 맞교환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더욱 신속하게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 속초시 ‘23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 단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속초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속초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민선 8기 주요사업을 추진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고 역동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을 통한 행정조직을 효율적, 생산적 조직으로 만들기 위하여 3년 1월 1일 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앞서, 속초시를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동서고속철도 완공, 역세권 개발, 시청사 이전, 강원특별자치도 준비, 4차산업 연계 스마트시티·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등 민선8기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직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하여 발전된 미래도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3국 21과 2직속 5사업소 8동, 정원 712명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의회 의결을 받아 확정했고, 이번 정기인사를 통하여 민선8기 속초시정을 이끌어갈 인력을 배치했다. 또한, 이에 앞서 시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파견, 전출 등으로 인한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업무실적과 경력, 양성평등 등을 고려하여 4급 1명, 5급 5명, 6급 3명, 7급 9명, 전문경력관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운영실적 분석·진단은 전체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 징수율, 사업수입 확보 노력도, 지방행정제재·부과징수 노력도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의 변화된 환경 및 특성을 반영하여 인구구조 및 재정 현황과 관련된 최신 자료를 활용하여, 광역시 유형 및 기초 유형으로 분류했고, 강원도는 이 중 광역시 유형 그룹 내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6,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교부세)를 받게 됐다. 강원도 김한수 기획조정실장은 “세외수입이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한파 및 겨울철 폭설 등으로 인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마련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에 대비한 종합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1월 15일부터 2023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서는 군민들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쉼터 54개소, 농·축·산 시설, 관내 668개 노선 1,048km의 도로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점검을 완료했으며, 특히 관내 8개 노선 26.6km의 도로를 겨울철 교통 취약 구간으로 정하는 것은 물론 PEB 건축물 및 비닐하우수 등 인명피해 우려 시설물 등에 대한 위험 요소 사전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및 폭설대응 신속 제설 TF팀 구성, 민·관·군 협업체계 구축, 기상특보 관찰 및 비상연락체계 상시 유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민홍보 실시 등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정선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및 자립기반 형성을 통한 살아보고 싶은 정선 실현을 위한 주요 청년정책 제안사항 반영 및 추진을 위한 심의ㆍ자문기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2기 정선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은 당연직인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김영덕 군의원과 2명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위촉직 의원 1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제2기 정선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정선군의 인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 일자리, 교육, 복지, 교통, 행정 등 총체적 문제해결과 정선 청년들이 꿈꾸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국민고향 정선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선 청년세대를 위한 정선군 청년정책협의체가 제안한 정책을 반영하고 추진하여 현실화하는 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 강원도교육청, 마음껏 펼치는 우리의 끼, ‘선생 김봉두’ 뮤지컬 협동 공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임곡초등학교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강릉교육지원청, 강릉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청소년문화학교 성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생 김봉두’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시민들과 예술 향유의 기회를 나누며, 위기에 처한 작은 학교의 문제점을 공유하고자 운영된 본 공연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조성오 교수의 총 감독 아래 임곡초등학교 학생들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이틀간 500여 명의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선생 김봉두’는 원작 영화를 뮤지컬화한 것으로, 서울의 초등학교 교사 김봉두가 강원도 오지 산골 분교로 쫓겨나 학생들과 지내면서 바른 교사의 길을 깨닫는 내용이다. 함봉식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를 많이 만들어, 각 학생마다의 재능과 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복지부 주관 기초생활보장분야 및 장애인복지사업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영월군은 신규수급자 발굴 및 변동사항 처리, 긴급복지 지원 실적 등과 더불어 저소득층 보호 및 생활환경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장애인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 및 영월군 특성에 맞는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으로 장애인복지사업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김병훈 주민복지과장은 “기초생활보장 및 장애인복지사업분야 전국 지자체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친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관내 어선 280척을 대상으로 어업용 면세유 인상차액분 일부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업용 면세유 인상차액분 일부지원 사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유류가격이 급상승하여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다. 사업비는 도비포함 1억 5,300만원이고, 관내 어선업자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사용한 면세유의 인상차액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사용 리터당 경유 159원, 휘발유 130원의 면세유(현물)를 지원하며, 어선당 최대 1,100만원 상당의 면세유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어선법'에 따라 등록된 어선으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득하고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어업용 면세유를 사용한 어선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어업용 면세유 지원으로 유가 상승에 따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7일 강원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강원도의 인공지능 교육 기반 점검 및 개별 맞춤형 수업 도입을 위한 의견 청취를 위해 성사됐다. 이번 방문에서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AI선도학교인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의 지능형 과학실, 스마트 교실 구축 사업의 진행 과정과 KDB 모형 적용을 통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학부모 등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를 통해 학교가 디지털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원리 이해 교육 등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인공지능을 학교 수업에 적극 활용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을 돕고, 교사는 학생의 창의적·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학습 조력자로서 교육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작은 학교수가 증가하고 있는 강원도에서는 학생 개개인을 소중히 여기는 학생 맞춤형 교육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선도적으로 AI 튜터링 학습 플랫폼 구축과 소양교육을 강화할 계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이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철원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 철원군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최근 한 달 동안 90건 2억7100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 각종 유관기관, 사업체는 물론 개인 및 봉사단체까지 철원군의 미래를 위해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철원군은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경제 불안으로 장학금 기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이었으나, 최근 입시 철을 기점으로 장학금 기탁 열기가 군 전체에 확산되며, 예년 수준 이상의 장학금이 모금됐다. 철원장학회는 2015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래 매년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15억 원을 비롯해 기숙사 입사 지원 등 총 2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철원장학회 재단 이사장 이현종 철원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철원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맡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장학사업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지난 23일까지 남대천의 PI(Place Identity) 상징조형물과 시설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친수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 남대천의 역할을 나타내고 랜드마크화하여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도록, 남대천 상징조형물을 남대천 어화원 인근에 설치했으며, 남대천의 대표 시설들을 알아보기 쉽도록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7월 남대천의 PI(Place Identity) 심볼마크와 시설별 픽토그램을 개발한 바 있다. 심볼마크는 양양남대천의 영문표기에서 ‘YYN’ 영문 이니셜을 양양의 자연경관인 나무, 숲, 더 나아가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등성의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모던하게 표현한 것으로, 이와 함께 남대천의 여러 시설물을 간략하게 그림으로 설명할 수 있는 픽토그램도 함께 개발했다. 상징조형물은 높이 6m, 가로길이 4.8m, 폭 2m 규모의 지주형이며,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중심부에 PI 심볼마크 LED조명을 달았다. 조형물의 뒷배경에는 여울과 샛강다리가 있어 주변 수목과 지형에 어우러져, 남대천의 랜드마크 기능과 동시에 포토존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 인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12월 26일 군수 집무실에서 각 6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인구늘리기 추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 읍·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우수상은 서화면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남면, 장려상은 기린면, 노력상은 인제읍, 북면, 상남면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인제군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읍·면 인구늘리기 추진 실적 평가를 2회씩 실시해 오고 있으며 평가기준은 인구 증·감 현황, 찾아가는 군부대 전입신고 실시, 읍·면장 관심도, 출생축하 메시지 발송 현황 및 각종 인구늘리기 시책 홍보 등으로 총 5개 부분이다. 인제군은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역의 실질적 인구증가를 위해 2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의 출산 장려금과 매월 5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확대, 장난감 도서관 개소, 하늘내린 북카페 및 작은도서관 개설 등 보육환경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인구시책 지원 조례 개정으로 이전 최초 전입 세대와 세대원 등으로 한정했던 전입지원 대상 기준을 타 시·군·구에서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제2회 강원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 협의회’를 강원국제교육원 연수관에서 개최한다.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지난 8월 신경호 교육감의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했으며, 18개 시·군의회에서 추천한 위원 21명, 강원도교육청 대외소통관 외 내부위원 3명, 총 25명으로 운영된다. 제2회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강원도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1월 강원도청,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하반기부터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위해 지자체 및 지역교육청을 방문해 현장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강원도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개발·적용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민·관·학 연합 워크숍 개최도 계획 중에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기에 기초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특성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농산어촌 학교 홍보를 통해
▲ 신영재 홍천군수, 인구정책 유공 군인 표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2월 27일 군청 접견실에서 2022년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 군인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