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지역인재 공동육성을 위한 '강원도·맨토스 장학금'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12월 27일 11시, 인평원 회의실에서, 맨토스그룹과 함께 민관이 상생하는 지역소멸 대응 장학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인 맨토스그룹은 인재파견, 중간관리, 헤드헌팅, 교육컨설팅을 아우르는 토탈 아웃소싱 기업으로, 노동부 자율시정 사업 우수기업,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고객 만족 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HR서비스 10대 기업이다. 맨토스그룹 최영은 대표는 강원도 정선 출신으로, 강원도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어, 올해 인재육성분야 강원도지사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협약 후 추진 예정인'강원도·맨토스 장학금'은 양 기관이 매년 5백만 원씩 매칭하여, 강원도 출신 학생들에게 최대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기업 견학, 인턴 기회 제공 및 멘토링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강원도만의 특화 장학사업이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손인주 원장은 ‘의미 있는 장학금에 함께해준 맨토스 그룹 최영은 대표님
▲ 한국양곡가공협회 홍천군지부, 후원물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양곡가공협회 홍천군지부는 12월 27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쌀(10kg) 200포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국토부가 지난 11월 제출한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을 ‘22년 제4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동해선 전 구간 중 다른 구간은 고속화 사업이 진행 중이나, 삼척~강릉구간만 선형이 불량한 노후 구간(30~40km/h)으로 사실상 삼척~강릉은 동해선 고속화의 단절 구간으로 불린다. 이에,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은 그간 강원 남부 환동해권역 지역 주민들이 가장 열망하는 사업으로, 강릉~제진, 포항~삼척, 강릉선 KTX, 춘천~속초 등 고속화 사업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환동해 경제벨트 핵심교통망인 동해선 철도 고속 전철화의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철도망 임에도, 최근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하다 하여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도지사, 국회의원 등 도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예비 타당성조사에 대비해,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삼척 ~ 강릉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했으며, 경제성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를 마련하여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할 KD
▲ 신영재 홍천군수, 전영한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장에게 공로패 수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2월 27일 군청 접견실에서 전영한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장에게 홍천 군정 발전, 농산물 소비 촉진, 농업인 권익 향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다.
▲ 망상2·3지구 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내년 상반기 착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내년 상반기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 2·3지구 개발사업 본격 착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2·3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망상2·3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엠에스호텔앤리조트(주)·엠에스글로벌리조트(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사업중단 시 토지환매, 1군 건설사 책임시공, 동해도시기본계획 변경 추진, 실시계획 및 설계변경 시 동해시와 사전 협의, 공공시설 조성 후 기부채납, 명품해변거리 조성, 디지털아트뮤지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비롯하여, 망상지역 개발가용지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및 외국교육기관, 종합병원, 바이오 관련 기업 등 유치, 공사비 20% 이상 관내 업체 참여, 동해시 거주자 또는 연고자 20% 이상 직원채용, 복합시설 내 여가 또는 유희시설 설치·운영, 상·하수도 시설 원인자부담 설치·운영, 지급보증 요구 금지, 공동 투자유치활동에 관한 사항이 포함 되어 있다. 아울러, 동해시와 사전 협의 사항 규정, 재무상태 외부감사 실시, 세부협약 체결 이행
▲ '김진태 강원도지사, 동절기 현장근무자 격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2.27 동절기 한파 속 현장 근무에 노고가 많은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원주본소 및 3개 지소(강릉지소, 태백지소, 북부지소) 소속 현장근무자 163명에게 ‘방한용 발열조끼‘를 구입해 전달했다.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강릉지소를 직접 방문해 도로보수원과 터널관리원의 동절기 현장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발열 조끼 구입에 사용된 예산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업무추진비로 불필요한 오, 만찬 및 낭비성 외부 행사를 줄여 마련했다. 도로관리사업소 강릉지소 소속 도로보수원은 “지사께서 본인의 업무 추진비 사용을 줄여 발열 조끼를 구입해 직접 방문하신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며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올 겨울 도로 안전과 제설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망상 제3지구 실시계획 승인 고시 임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3지구의 실시계획을 금년 연말까지 승인 고시하여 본격적으로 개발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는 2013년 2월 최초 지정 고시된 이후 지난 10여 년의 세월 동안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대체 지정을 반복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수많은 우려와 질타를 받아 왔으나,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그 우려가 종식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시계획 승인을 위하여 지난 9월 새로 취임한 심영섭 청장은 그간 단절된 동해시와의 실무협의회의 재개, 원주지방환경청 방문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보여왔으며, 이를 통해 동자청 최대현안 사항인 동해시 도시기본계획, 상·하수 처리계획,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협의 등 총 40개 기관(부서)과의 협의를 완료했다. 망상 제3지구는 망상해변 약 4만 3천 평 일원에 동해안 최초로 최고 36층 규모의 호텔과 인피니티풀, 쇼핑몰 등이 포함된 복합 글로벌리조트를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과 상하이타워 등을 설계한 세계 1위 건축설계 기업인 미국의 겐슬러(Ge
▲ 강원도교육청 춘천미래교육지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강원도교육청에서 ‘2022 미래교육지구 우수협력지구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강원도교육청과 춘천시청, 춘천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는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기반 위에 추진해온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인정 받아 춘천미래교육지구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도교육청과 춘천시, 춘천교육지원청은 2020년 행복교육지구(→더나은교육지구로 명칭 변경)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본격적으로 교육 협력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구 중점 사업으로 ‘춘천형마을돌봄교육공동체’ 사업을 비롯해 ‘춘천愛 산다'내고장 바로알기 프로젝트, ’춘천愛 산다, 미래교육 프로젝트, 소통, 협력, 참여를 위한 춘천행복교육지구 협의체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2022년에는 교육부 공모 사업인 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선정되어 춘천미래교육지구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춘천마을교육자치협력센터’ 기반을구축했으며, 춘천시 읍면동 단위별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교육사업들을 펼쳤다. 읍면동 협의체 중심의 ‘마을돌봄교육공동체
▲ 김진태 강원도지사, 해맞이 안전관리대책 준비상황 점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해맞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맞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경포대와 정동진, 속초시 엑스포광장, 삼척시 이사부광장, 고성군 화진포 등 5곳에서는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 사이에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는 등 해맞이 명소가 많은 동해안 6개시군 28개소에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강릉시 경포대 해변과 정동진에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2. 27일 정동진해수욕장을 찾아 해맞이 안전관리대책을 도 재난안전실과 강릉시로부터 보고 받은 뒤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대책 추진을 지시했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해맞이 명소가 많은 동해안 6개시군에 대해 12.20 ~ 12.23일까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임무부여 상황, 인파 동선관리,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계획 등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해맞이 명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해맞이 안전관리대책 준비상황을 사전에 점검했
▲ 강원도교육청,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학생별 결과분석 자료 배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1월 강원 학생의 체계적인 학습진단을 위해 실시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의 학생별 결과를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했다. 학생별 맞춤형 결과 통지는 교과별 평가 결과에 대한 개인별 분석자료와 맞춤형 지원신청 안내서로 구성되어 학생이 학부모와 함께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겨울방학 동안 영상 및 교재 활용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원도교육청은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후속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결과 분석자료 해석 방법 안내 및 스스로 학습을 위한 영상 지원, 학부모 전화상담, 수학, 영어 보조교재 지원, 2023 기초학력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을 마련하고 제공되는 안내서의 QR코드와 연계해 가정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 전화상담은 12월 29일부터 23년 1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23년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하지 못한 경우는 2023학년도 새 학년 담임 및 교과 선생님과 상담을 할 수 있다. 수학・영어 보조교재 지원의 경우 기초교재 9종, 전환기 교재 4종 중 학생에게 필요한 교
▲ 신영재 홍천군수, 제1기 홍천군 SNS 서포터즈에게 표창패 수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2월 27일 군청 접견실에서 제1기 홍천군 SNS 서포터즈 해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 기단 수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춘천 출신의 보스톤 마라톤 영웅 함기용 선생의 유족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 시에 따르면 함기용선생 추모공원 정비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정비는 지난 11월 육동한 춘천시장이 함기용 선생 노제에 참여해 약속하면서 추진됐다. 당시 함기용선생 추모공원의 기단이 일부 훼손돼 있었으며 동판의 연보도 일부 누락돼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00만원을 투입해 기단을 수선하고 청룡장 수상 및 별세 일자를 동판에 추가했다.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27일 고(故) 함기용의 유족인 함종호(조카), 함종규(자녀)씨와 함께 함기용선생 추모 공원을 찾았다. 시 관계자는 “국민의 영웅이었던 함기용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추모공원이 앞으로도 잘 관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기용 선생은 1930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1946년 마라톤에 입문한 이후 1950년 4월 열린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은퇴 이후에는 고려대 상학과에 입학했으며 1989년 대한육상연맹 전무이사를 맡아 육상 행정가로 활약했다. 이후 2019년에는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고, 올해 11월 숙환으로 별세했다.
▲ (자)대우전력,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자)대우전력는 27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이사이며 (자)대우전력 대표인 박인규 대표는 “지역의 소중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보람된 일이다”며 “앞으로도 장학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기부에 앞장서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인규 대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일천만원 기탁헀으며 매년 고액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12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댐 주변지역 지원제도 개선 및 규제완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원도·충청북도, 속초고성양구인제 이양수 국회의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영 국회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강원·충북연구원 주관으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25일 국회에서 강원·충북이 공동으로 개최한 “댐 주변지역 지원제도 개선” 성명서 발표의 후속조치로 댐 주변지역 지원제도 정상화를 위한 공론화 및 법률 개정 등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축사에서 소양강댐 건설 이후 강원도민은 50년간 묵묵히 희생을 감내한 결과 소양강댐 주변지역은 인구 감소를 넘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하게 됐음을 지적하고 이제는 지난 희생에 대한 보답 및 보상을 강력히 요구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김문숙 강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분권시대, 소양강댐.충주댐 주변지역 대책을 위한 주민 참여방안'을, 충북대학교 이효상 교수가'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에서는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82건의 “2023년 달라지는 시책․제도”내용을 수록한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도 홈페이지에 게재 할 계획이다. 책자에는 2023년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의미와 준비상황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육아기본수당 확대, 반값 농자재 지원시행,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 강원도 보훈수당 인상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담았다. (도민생활·행정 분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당위성 및 준비상황에 대한 소개를 통해 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 이해도를 제고 하고, 도내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해 대학생 등록금 장학금 지원 확대 및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일자리·경제 분야) 팬데믹 이후 침체되어 있는 강원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기존 1,2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 조성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규모 확대, 도내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중심대학'운영, 사회적경제기업 긴급 경영안정 자금 지원 등 도내 소상공인과 기업지원을 위한 시책을 시행한다. 이밖에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통해 근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