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 인제군수와 직원 소통의 시간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지난 12월 27일 조직문화 개선 및 열린 행정 구축을 위하여 최상기 군수와 편안한 소통과 만남의 장인 “군수와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제군청 다문화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근 3년 이내 임용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중에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건의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을 들었다. 매회 20명씩 6회차로 진행되는 직원 소통의 시간은 현재 2회차까지 진행됐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2년 자살예방관리 사업추진에 따른 지표별 세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 노력이 돋보였고, 자살 예방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이수율이 높았으며,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양성 교육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2년 '생명사랑 마음나눔 공동체 사업'공모사업에도 참가하여 65세 이상 동송읍 지역주민대상 마음건강 전수조사를 시행했고, 경찰, 소방, 광역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하여 자살시도자 위기 대응 모의훈련도 진행했다. 지속적인 사업추진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는 작년 대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공모사업에서 발굴된 고위험대상자 분포도가 높은 마을을 집중 관리하여 자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방하는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겠다. 또한 7월부터는“자살유족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자살시도자와 유족에 대한 프로그램(자조모임) 운영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사업추진에 동참해주시길 당부 드린다. 철원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해 우울증 조기발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코로나19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영농비절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3년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영농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 7월 1일부터 농업기계임대사업운영조례 개정으로 농가의 자가배송시스템을 도입해 임대농기계를 직접 운송 사용하는 경우 임대료를 50%를 감면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 정선군과 정선농협 농업기계 은행이 협업하여 농업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9개 읍·면 99개 농촌지역 마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 확대하여 신동읍 덕천리 외 98개 마을에 대하여 1,020농가의 농업기계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군에서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농업기계 임대 수요에 대응하고 농작업의 효율적인 지원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화암분소 신설사업을 2023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에서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화암분소가 운영되면 본소를 비롯한 신동분소, 임계분소 등 4개소에 소형농기계부터 중·대형 부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새마을회에서는 28일 정선군 새마을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최양진 정선군새마을회장, 새마을회 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정선군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열린 평가대회는 생명·평화·공동체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 노고에 대한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한 유공자 포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이양 사북읍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행안부장관 포상을 이진규 새마을지도자 북평면협의회·나숙자 고한읍새마을부녀회 회원이 강원도지사 포상을 차선미 남면새마을부녀회·임연이 사북읍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정선군수 포상을 받는 등 총 24명의 회원들이 포상을 받았다.
▲ 최종수 정선군 시설국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종수(58) 정선군 시설국장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명예 퇴직을 하고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최 국장은 정선종합고등학교, 삼척산업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하고 1990년 원주시 건설국 도시과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1991년 정선군으로 전입해 지역개발담당, 도시개발담당, 토목담당, 안전건설과장, 건설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 시설국장으로 근무했다.
▲ 홍천사과 베트남 수출 안정적 정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12월 27일 홍천사과 3.5톤(수출액 2,100만원)을 수출함으로써 2019년부터 시작한 베트남 수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2019년부터 3차례 수출한 홍천사과(11.5톤)가 베트남 과일 시장 평가에서 호평을 받음에 따라 수입·판매를 희망하는 베한타임즈와의 계약으로 이뤄졌다. 홍천사과 공급은 내촌농협 APC가 맡고 수출 관련 업무는 ㈜강원수출이 맡는 등 관련 단체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베트남 설 명절에 맞춤형 직거래와 대형매장 판매를 병행하여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고당도, 고품질 사과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재배되어 단맛과 신맛의 조화를 이룬 홍천사과가 베트남에서도 통했다는 평가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2025년까지 홍천사과 재배단지를 250ha까지 확대·조성하고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판로의 다변화를 통해 홍천사과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와의 전쟁, 10일간 80건 적발…매달 단속의 날 지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10일 동안 80건을 적발했다. 이를 계기로 시는 내년부터는 매달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하는 등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 80건을 적발해 이중 56건에 대해 과태료 395만원을 부과했다. 이 기간 중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뿐만 아니라 단속지역 자생단체 100여명도 한파 속에 함께 현장에 나와 분리배출과 올바른 배출에 대한 홍보 활동도 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도 직접 야간 단속에 참여해 불법투기자를 적발하고,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시민 호소도 했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배출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내년에는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해 집중단속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원룸촌, 읍면동별로 단속을 진행하고,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민감시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이통장, 환경미화원에게 무단투기 명예단속원증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친절 분위기 확산을 통하여 전 직원의 친절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2022년 올해의 친절봉사상 우수직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친절봉사상은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숨은 친절공무원을 발굴해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후보 직원 1명씩 추천을 받아 심사지표를 토대로 점수를 산정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을 했으며, 우수직원은 최우수상 탁교열 주무관(문화관광체육과), 우수상 장근주 주무관(상하수도사업소) 2명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선정 직원 모두 국민신문고 민원처리만족도에서 민원인으로부터 매우만족을 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신속하고 친철한 민원서비스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 직무수행능력 가산점, 포상휴가 1일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경민 종합민원실장은 “친절봉사상 우수공무원 선발은 공직자 전반에 친절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2023년 1월 1일 시행하는 양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6일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선정하고자 양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객관적인 지표를 평가해 답례 품목과 업체를 선정했다. 답례품 12개 품목(농·임·축산물 4개, 가공품 6개, 기타 2개)과 21개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답례품 품목은 과일류, 곡식류, 버섯류, 육류, 꿀, 전통주, 장류, 과자류, 기름류, 반찬류, 상품권, 기타류이다. 군은 29일 답례품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세부 협의를 통해 공급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답례품 등록 등 운영을한 준비과정을 마치고 기부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할 만한 차별화되고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포함)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해당 지역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
▲ 동해항 국제항로 및 지역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은 동해항 국제항로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국제물류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 동해항 중심의 물류산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북방물류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국제물류기업인 ㈜씨케이팬아시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기존 동해항의 한러일 국제항로 활성화는 물론 신규항로 유치와 수출입 화물 다양화, 소량화물 적극적 유치 등을 목적으로 하며, 이와 연계한 물류 관련 기업 유치,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씨케이팬아시아는 인천항과 부산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제물류주선업체로 콘솔화물(하나의 컨테이너에 다양한 종류의 화물을 혼재해서 싣는 방식) 분야에서 국내 정상급 업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KOTRA가 주관하는 수출 바우처사업의 국제운송분야 수행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물류기업이다. 동사는 지난 1998년 창업 이래 카페리선을 이용한 물류서비스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업력을 다져왔으며, 현재 190여개국을 대상으로 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현대글로비스, TDK, 한국OGK 등 글로벌 기
▲ 횡성군,‘2023 횡성군 SNS서포터즈 발대식’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지난 27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횡성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은 7월부터 한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SNS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모집됐다.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SNS서포터즈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군정소식을 전하며 군 이미지 제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2023년에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SNS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횡성군의 다양한 소식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SNS서포터즈는 1년의 임기 동안 군 주요 행사 및 축제 등 참여‧취재, 군 공식 SNS 콘텐츠 자료 제공 및 공유, SNS 서포터즈 운영 회의 참석 등 횡성군 공식 홍보단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군은 현재 횡성군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채널, 문자알림 서비스와 함께 SNS를 통한 소통 행정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강원도가 주관한 2022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6개 창업보육기관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기관의 전문성과 운영 인프라, 사업의 효과성, 입주(졸업)기업 지원성과 등 창업보육센터의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동해시창업보육센터는 타 기관에 비해 기관의 관심도 및 의지, 매니저의 전문성 제고, 장기근무체계 등 창업보육 추진체계 분야와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매출·고용 증가율, 투·융자 유치 등과 같은 입주기업 성과부분 평가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내년에도 관내 입주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창업보육환경 조성, 성장단계별 기업 집중 지원, 지역특화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입주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예비)창업자 멘토링데이(전문가 컨설팅) ▲동해시 창업아카데미(동해시민 창업교육) ▲유관기관 사업화 지원사업 연계 등 주요사업 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용봉 산업정책 과장은“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 육성하는 창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3차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2022년도 특별교부세로 총 4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31억 원 보다 31%(약 10억 원) 증가한 규모로, 2019년 고성산불 등 대규모 재난 발생으로 인한 특별교부세를 제외하면 시승격 60주년 이래 역대 최대규모이다. 속초시는 민선 8기 취임 후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라는 시정목표를 실현하고자, 중앙부처와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왔다. 이번에 확보한 제3차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 분야 7억 원과, 재난안전 분야 9억 원으로 △속초관광지 연계 해안관광도로 개설공사 4억 원 △도시계획도로(중로3-6호선) 정비공사 3억 원 △속초시 노학1 배수펌프장 보수 3억 5천만 원 △설악동 장재터마을 일원 구거 개선사업 3억 원 △노학동 이목리마을 구거 개선사업 2억 5천만 원이다. 특히, 속초관광지 연계 해안관광도로 개설공사는 속초시의 최대 관광지인 속초해변을 중심으로 청호해안길 일부 구간의 폭을 확장하는 공사로, 도로망 연계성 확보를 통해 시민 및 관광객에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발전 기틀 마련에 큰
▲ 동해시, 마을 곳곳 시민 불편사항 1,460여건 처리,‘호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올해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견문팀’ 운영을 통해 마을 곳곳의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현장대응추진단 및 건설과·환경과 등으로 구성된 현장견문팀은 부서별 협업을 통하여 배수로 정비, 파손된 인도 보수 등 시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1년간 구슬땀을 흘려왔다. 이에따라, 현장견문팀은 올 한 해 동안 총 1,459건(도로 211건, 교통 59건, 환경 103건, 녹지 92건 등)의 크고 작은 마을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정과장은 “현장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작지만 안전하고 정주여건이 우수한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지난 27일 둔내면 복지회관에서 2023년 농업분야 인력 부족 극복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선 2023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을 소개하고, 계절근로자 고용 전 준비사항 및 유의 사항을 교육했다. 횡성군은 올해 106농가에 363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했고, 2023년 상반기에는 두 배 이상 늘어난 206농가 870명을 신청하여 지난 14일 법무부의 배정 확정을 받았는데 이는 전국 124개 시‧군 가운데 4번째로 많은 숫자이다. 한편 횡성군은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올해 추진했던 필리핀 바탕가스 주 및 라오스 외에 필리핀 마발라캇시, 캄보디아, 몽골 등과도 MOU협정을 맺었으며, 농가의 일정에 따라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본격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