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이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4만 원(10,000계좌) 기탁 약속을 이행했다. 앞서, 원 시장은 취임 직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20주년을 기념해 천사운동 후원금 1,004만 원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원강수 시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원주시 대표 풀뿌리 나눔 운동인 천사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천사운동 후원금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사운동 정기후원자 가입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천사운동과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은 매월 1,004원 이상 나눔 실천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활동이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3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된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2023년 1월 1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원강수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무너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경기 침체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결단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운영 대상은 불법주정차 CCTV 무인단속 구간 중 탄력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는 50개소가 해당된다.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2시간(11:30~13:30)에서 3시간(11:00~14:00)으로 1시간 더 확대 운영한다. 다만, 주정차 단속을 유예할 경우 교통통행·보행 불편 및 안전 위협이 예상되는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 5대 불법 주정차구역은 유예 없이 현행대로 단속한다. 탄력적 주정차 허용구간은 원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시장은 “불법주정차로 인해 통행 불편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은 유예 시간 중이라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진 주정차 문화를 확립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홍천 부림엔지니어링,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부림엔지니어링은 12월 28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방정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홍천군골프협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골프협회는 12월 28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안문순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홍천 강남종합샷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연말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온정과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종합샷시는 12월 28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윤 대표는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딸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자녀분과 함께 의미 있는 성금 전달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태백시, 2022년 미래인재 지원금 및 인증패 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태백시 미래인재 10명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인재 지원금 및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2년 태백시 미래인재는 지난 12일 미래인재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인 9명, 단체 1팀이 선발됐다. 태백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올해 선발된 미래인재 10명(개인 9명, 단체 1팀)에게 각 3백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2년 차와 3년 차 미래인재에게도 각각 1백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선발된 미래인재는 향후 실적 평가를 통해 2·3년차 각 1백만 원을 지원 받으며, 이번에 지원된 1년차 3백만 원을 포함해 3년간e 최대 5백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태백시는 미래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46명의 미래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했다. 미래인재 선발대상 △인문분야 = 김소의(고려대) △문화예술 분야 = 이승원(황지고), 박서형(황지고) △체육분야 윤현성(황지초), 박승겸(전주대), 핸드볼 단체팀(황지정보산업고), 홍소연(철암고), 김민지(철암고), 노민규(황지중), 오민석(상장중)
▲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태백시농산물가공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HACCP 인증을 받은 유형은 잼, 소스, 캔디류 등 3개 유형으로 인증기간은 2025년 12월 15일까지이다. 태백시는 지난 5월 과채 주스류, 과자류 등 2개 유형 인증에 이어 총 5개 유형에 대해 인증을 받게 됐다. 태백시농산물가공센터는 농산물 가공원료의 입고, 제조, 가공 및 유통 등 판매되는 모든 과정에서 안전관리기준을 수립해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석윤 소장은 “태백시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에게 더욱더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더 신뢰받는 가공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자 361,271명 가운데 94.13% 해당하는 340,071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특히, 지급된 재난지원금 가운데 98.96%가 사용 완료됨에 따라 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지급 수단의 다양화로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여 호평을 받았다. 지급 수단별로는 카드포인트 34.17%, 선불카드 25.74%, 계좌이체 22.54%,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13.74% 순으로 집계됐다. 재난지원금이 많이 사용된 업종은 종합 소매업 30.56%, 음식점업 26.76%, 연료 소매업 7.46%, 음·식료품 소매업 6.14% 순으로 나타났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608명 중 79.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지역 경기 활성화와 생계에 도움이 됐다고 답한 시민이 80.7%로 가장 많았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이고 직접적인 생활밀착형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가 그동안 낮은 재정여건에도 전국 광역지자체중 가장 많은 26개 출자·출연기관을 운영해 오면서 매년 400억 원의 도비 출연금이 지원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의 정비를 통해 운영 내실화를 추진한다. 이번 출자‧출연기관 정비는 유사중복 기능 조정 및 민간 경합사업 정비를 골자로 강도 높은 공공기관 혁신을 주문하는 정부의 효율화 중시 기조에 부응하고, 도 산하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강화와 부채경감에 초점을 맞춘 계획이다. 강원도는 기존 도에서 추진중인 사업과 중복되면서 민간하고 경합하는 사업에 대하여는 민영화를 적극 유도하며, 기능상 유사중복 되거나 소규모 기관은 통폐합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6개 출자·출연기관을 22개소로 감축 할 계획으로 출자기관 중 민간과 경합중인 강원심층수와 강원수출은 정부방침에 따라 도의 출자금 회수를 통하여 민간에서 더 잘할 수 있도록 민영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출연기관 중 예산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직원 10명이하의 규모가 작고 문화분야의 한 장르인 연극만 다루고 있는 강원도립극단은 도내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문화재단으로 통폐합하고,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
▲ 메타버스 융복합 멀티플렉스 투시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가 강릉시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23년도 신규 사업으로 기획·제안한 메타버스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 사업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국비 120억원을 확보(지방비 120억 포함, 총사업비 240억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 메가이벤트 개최지역*에 최첨단 메타버스 체험관을 구축하여, 참가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체험하고 유통·소비가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메타버스 융복합 멀티플렉스를 지역 상징물(landmark)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곳에는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전시·체험 콘텐츠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기술의 원리와 활용사례, 메타버스 기술이 적용된 미래의 일상생활, 올림픽 등 체험 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가 구축되며, 올해 12월부터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등을 통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전까지 메타버스 전시·체험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융복합 기술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엮어 만든 새로운 풍경의 메타랜드, 메타오션, 메타브리지 등 ‘강릉이 메타버스를 플렉스하다(Meta-Flex)’라는 메타버스 선두지역으로 정체성과 비전을 알리는 랜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새마을회에서는 28일 정선군 새마을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최양진 정선군새마을회장, 새마을회 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정선군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열린 평가대회는 생명·평화·공동체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 노고에 대한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한 유공자 포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이양 사북읍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행안부장관 포상을 이진규 새마을지도자 북평면협의회·나숙자 고한읍새마을부녀회 회원이 강원도지사 포상을 차선미 남면새마을부녀회·임연이 사북읍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정선군수 포상을 받는 등 총 24명의 회원들이 포상을 받았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800차례에 걸쳐 1만6,783명의 시민과 만나 시정을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취임 초기부터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조해온 시민 소통 정례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시민 소통 정례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총 800회 중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이 514회로 가장 많았고, 시정 홍보 239회, 집단민원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이 47회였다. 특히 형식적인 만남에서 탈피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청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시는 시민의 의견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듣기 위해 지난 7월 ‘시민소통 정례화를 통한 행정신뢰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현안사항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민원발생 가능 사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파악하고자 힘써왔다. 무엇보다 육동한 시장은 취임 직후 25개 읍면동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검토한 후 예산에 반영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어 농산촌마을 주민 정담회를 통해 오지마을로 불리는 면의 주민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들으며 관련 사업 검토를 지시했다. 이 밖에도 시는 정례적인 위원회 활동 외
▲ 인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은 지난 27일 ‘2022 자랑스런 이‧반장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하여 노력한 이‧반장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자랑스런 이・반장상 으뜸상에 북면 전흥수 이장(용대1리)과 남면 염미자 반장(신남4리3반), 공로상에 인제읍 최종부 이장(가아2리)과 서화면 박광주 이장(서화2리), 인제읍 안찬모 반장(상동4리9반), 북면 박금화 반장(원통5리4반), 노력상에 남면 김명환 이장(소치리), 기린면 김남권이장(방동1리), 상남면 김용수 이장(하남2리), 기린면 오병채 반장(서2리3반), 서화면 김영덕 반장(천도2리5반), 상남면 신종열 반장(미산1리2반)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으뜸상에 선정된 전흥수(용대1리)이장은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지역문화 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염미자 반장(신남4리3반)은 주민 불편 및 건의사항 등 적극적인 처리와 산불 등 재난 재해 시 피해복구에 힘썼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마을 방역관으로 활동하는 등 선행을 펼쳐 수상자에 선정됐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은 12월 28일까지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 피해보상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은 '양양군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올해 양양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건수 및 피해보상면적은 총 68건, 22,574㎡로 피해보상금은 26,689천원이다. 피해 작물은 옥수수, 벼, 고구마, 감자, 콩 등으로 주로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작목별로 보면 옥수수가 38건 12,881㎡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벼 16건 7,435㎡와 감자 4건 490㎡ 순이다. 지역별로는 현북면 18건 6,897㎡, 서면 15건 5,360㎡, 손양면 13건 3,511㎡ 순으로 피해규모가 컸다. 작물별 보상단가는 농촌진흥청의 지난해 지역별 농산물 소득 자료를 기준으로 책정했으며, 피해농작물 경작자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피해면적이 100㎡ 미만인 경우와 보상금이 3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에 군은 수확단계 80%, 중간생육단계 60%, 파종단계 40
▲ 지난 2019년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참전용사 후손들이 선보인 에티오피아 전통커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에티오피아의 6.25 전쟁 참전용사 후손들이 3년 만에 열리는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을 다시 찾는다. 화천군은 축제가 열리는 1월7일부터 29일까지, 23일 간 축제장에서 에티오피아 홍보관 및 카페를 운영키로 했다. 홍보관 운영에는 참전용사 후손 현지 장학생 2명과 화천군의 후원으로 국내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유학생 2명이 참여한다. 카페에서는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공수한 커피원두를 원료로 한 전통커피, 핸드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참전용사 후손들이 축제때마다 만드는 이 커피는 ‘피스(Peace:평화)커피’라는 애칭으로 매년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에티오피아는 세계의 주요 커피 생산국으로, ‘커피의 고향’으로 불릴 만큼 커피에 대한 역사가 길고 깊은 국가다. 아라비카 커피가 처음으로 크게 번성한 곳으며, 무엇보다 향긋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산미가 에티오피아 커피를 상징하는 가장 큰 특징이다. 홍보관 내에는 카페 이외에도 에티오피아 장학사업 성과, 장학생 선발과정, 원 장학생들의 감사편지 등이 전시된다. 화천군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