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농어촌버스 2023년 1월 1일부터 요금 인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 버스요금 인상결정에 따라 평창군도 2023년 1월 1일00:00부터 농어촌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2018년 10월 이후 4년 만의 인상으로 인상율은 21.4%다. 이번 인상은 물가상승률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운송수입금 감소, 유류비의 인상 등에 따른 것이다. 인상금액은 성인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00원 인상하고 청소년은 1,100원에서 1,360원으로 240원, 초등학생은 700원에서 850원으로 150원 인상하며, 교통카드 사용시, 버스요금의 10%가 할인되며, 평창군 공영마을버스는 변동사항 없이 운영된다. 평창군은 버스요금 인상 내용을 평창군 각종 회의와 주요 버스 승강장에 비치하고 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요금 인상은 기존 어려웠던 운수업체의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편 군민들에게는 이용객 서비스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버스업체 관리에도 만전을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송어축제 포스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오대산천축제위원회가 '제14회 평창송어축제'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평창송어축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한달간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리게 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일 2차례 ‘황금송어 잡기’ 이벤트를 벌여, 특정한 표식을 한 송어를 낚거나 잡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 기념패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얼음 낚시, 텐트 낚시를 비롯하여 송어맨손잡기 체험,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아르고 체험, 얼음 자전거 등 각종 놀이시설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를 운영하는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일 입장객에 한해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점, 진부 시내 상가 및 음식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3,000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들도 준비하고 있다. 황봉구 오대산천축제위원회 위원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송어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
▲ 평창군, 2022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오는 31일 2022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기원하는 2022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작된 올림픽대종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맞이 타종행사를 통해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타종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며, 식전 축하공연과 신년메시지 낭독,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타종, 군민자율타종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타종식이 군민화합과 평창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또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 평창군, 2022년 종무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3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한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군수표창,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시청, 군수님 송년사 등 작은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워 비대면 종무식을 했지만 이번 종무식은 일년 간 고생한 직원들에 대한 치하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연례적인 행사 외에 평창군 홍보대사 개그맨 정태호,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 직원들에게 위로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 여러분과 수고를 다해 애써주신 동료 공직자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한 마음한 마음이 크다”며, “민선8기가 출범한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가 우리 군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기였다면 다가오는 계묘년에는 군민의 행복을 여는 평창군정이 되도록 더욱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 로미지안 가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에 소재한 하이원 리조트와 로미지안 가든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됐다. 올해 2회 연속 선정된 하이원 리조트와 로미지안 가든은 웰니스 시설 및 환경, 운영 프로그램, 홍보 마케팅과 관광 상품화 실적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내년부터 2년간 관광시설 컨설팅과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 활동,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정선군은 기선정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와 함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3곳이나 보유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웰니스 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정선군에서는 3개 웰니스 관광지를 기반으로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선5일장, 레일바이크, 아리힐스 리조트, 정암사 수마노탑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백두대간 청정 힐링 여행지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힐링과 명상, 건강 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여행 수요가 많아진 만큼 기반 시설 및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구축하여 국민고향 정선이 전국 제일의 웰니스 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군, 2022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기관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전국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활분야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통해 일선 기관을 격려하고 시·군 실적향상과 자활사업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 한해동안 ▲자활기금 사업을 활용한 자격증 취득 및 교육사업 지원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지원 ▲자활근로 참여자 중 채무상담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용회복상담과 탈수급 지원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사업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군은 자활분야 우수기관 표창을 비롯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부문 우수, 기초연금사업 우수, 의료급여 재정관리 우수 등 복지분야 국·도정 시책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근로빈곤층의 자립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의 특화사업 활성화 및 자원발굴 연계와 함께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지역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2월 31일 23시 20분 삼일공원 일원 횡성군민의 종각 앞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타종식은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고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타악극단 타쇼, 팝페라 가수 카이로와 팝 소프라노 최혜윤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10여팀의 군민이 참여한 '새해맞이 군민 희망메시지'와 2023년 12월 배송될 '시간을 달리는 엽서' 역시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해를 위로하며 군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횡성군은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등 SNS를 통해 타종신청을 받았으며, 20여명의 타종신청자들은 당일 행사에서 횡성군의 희망찬 미래와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33번 타종하게 된다. ‘횡성군민의 종각’은 일반군민도 타종할 수 있도록 이듬해 3월부터 10월까지 개방할 계획이며, 타종을 원하는 군민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에 타종신청서를 접수하면 이용할 수 있다.
▲ 정선군,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 군민 포상 수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에서는 29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해 노력한 유공 군민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황인욱 사북공공도서관장 등 아동·청소년·여성·노인·장애인·문화·관광·교통·보건 등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총 62명의 군민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 평창군,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택시부제 전면 해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지역 내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2023년 1월 1일 부터 부제를 전면 해제한다. 군은 그동안 택시 수요공급의 조절 및 운전자 과로방지, 차량 정비 등을 위해 6일 간격으로 휴무에 들어가는‘6부제’를 시행해왔으나, 국토부의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한 훈령 일부개정과 더불어 관내 택시업계의 지속적인 부제 해제 건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지역 내 택시 수요 증가 등의 이유로 부제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부제 해제로 인해 근로자의 처우개선 및 안전 운행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관내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이에 대한 별도의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향후 주기적으로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부제 해제 조치를 통해 최근 지역 내 발생하는 택시 승차난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군민들과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더 편안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윤석윤)가 12월 29일 오후 2시,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 횡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위원 공개모집과 11월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통해 총 35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앞으로 임시회의를 통해 임원진을 구성하여, 자치계획을 수립 주민총회를 통해 의결을 진행하면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실행 등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대표기구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 치과치료지원사업 간담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12월 28일(수) 협의회 교육실에서 시멘트산업 사회공헌기금사업인 취약계층 치과치료지원사업 간담회를 열고 관내 총 11명의 대상자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멘트산업 사회공헌기금 공모로 재원이 마련됐고, 취약계층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증상이 있어도 적기에 진료를 받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례를 방지하고 도움을 주기 위하여 추진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고 뜻깊은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경제적 불평등이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건강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내년 1월부터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양구군은 기존 단순한 텍스트형 문자메시지의 표현적 한계를 극복하고, 뉴 미디어 시대에 발맞추어 좀 더 대중적이고 친근한 홍보 채널인 카카오톡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내년 1월부터 국토정중앙 메아리를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발송하여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소식지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축제, 공지사항 등 유용한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는 1건당 최대 1,000자까지 발송할 수 있고, 이미지도 첨부할 수 있어 기존 문자메시지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톡으로 군정 홍보 소식을 받고 싶은 주민들은 카카오톡에서 ‘강원도 양구군’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양구군 채널을 추가하여 각종 소식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자 361,271명 가운데 94.13%에 해당하는 340,071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특히, 지급된 재난지원금 가운데 98.96%가 사용 완료됨에 따라 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지급 수단의 다양화로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여 호평을 받았다. 지급 수단별로는 카드포인트 34.17%, 선불카드 25.74%, 계좌이체 22.54%,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13.74% 순으로 집계됐다. 재난지원금이 많이 사용된 업종은 종합 소매업 30.56%, 음식점업 26.76%, 연료 소매업 7.46%, 음·식료품 소매업 6.14% 순으로 나타났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608명 중 79.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지역 경기 활성화와 생계에 도움이 됐다고 답한 시민이 80.7%로 가장 많았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이고 직접적인 생활밀착형 복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는 지난 이태원 10.29 참사 발생으로 시민 안전 및 국가와 지자체 중심의 안전 대응에 대한 논의가 어느 해보다 활발했다. 원주시민들도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 힌남노를 비롯한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에 맞닥뜨려야 했다. 이에, 시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도하에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어느 해보다 힘을 쏟았다. 민선 8기 출범 후‘안전도시 원주’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돼 이에 걸맞는 새롭고 다양한 시책이 추진됐다. 주요 성과 및 내년도 시책은 다음과 같다. ① 폭우 실종자 수색을 위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지난 8월 수십 년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부론면 노림리 일원에 2명이 실종되는 인명사고가 발생하자 시는 즉각 실종자 수색을 위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전력을 다했다. 또한, 지난 9월 30일까지 약 50여 일간 1억 6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전국 유일의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실종자 가족과 수색 인원에 대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이어갔으나, 실종자 중 1명의 생사가 아직도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2023년 1월 1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원강수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무너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경기 침체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결단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운영 대상은 불법주정차 CCTV 무인단속 구간 중 탄력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는 50개소가 해당된다.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2시간(11:30~13:30)에서 3시간(11:00~14:00)으로 1시간 더 확대 운영한다. 다만, 주정차 단속을 유예할 경우 교통통행·보행 불편 및 안전 위협이 예상되는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 5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은 유예 없이 현행대로 단속한다. 원강수 시장은 “불법주정차로 인해 통행 불편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은 유예 시간 중이라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진 주정차 문화를 확립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