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道,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본격 시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김진태 도지사의 공약사업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수급불안, 글로벌 경기침체 진입 전망 등으로 각종 영농자재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어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이며, 사업비는 도비 86억원 포함 총 572억원이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실경작 기준으로 논과 밭으로 구분하여6개 구간을 정하여 차등 지원하도록 했다. 지원되는 보조금액은 50%로 논이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이며, 밭은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90만원이 지원된다.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농가가 지원대상이며, 지원을 받고자하는 농가는 1.10일부터 2.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5부제 요일제로 이루어지며, 출생년도 뒷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다만, 시군 자체사업과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시군에서 지원품목을 지정하거나 시군비 추가 지원도 가능하도록 했으므로, 농가에서는 시군별로 지원대상 품목과 지원금액이 상이할
▲ 김진태 강원도지사–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 보육 정책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3년 1월 4일 12:00, 춘천 시내 음식점에서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김경미 도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진 16명과 간담회를 갖고‘어린이집 지원예산 확대’등 민선 8기 도지사 공약과제 추진 등 보육 정책 현안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2023년 보육 예산 3,825억 원(전년대비 295억 원, 8.4% 증액)을 편성하여 장난감도서관 건립, 냉난방비, 영아반 보육교사 특별수당, 어린이집 안전공제 의무가입 확대, 부모급여 지원 등 26개 보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3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고향 또는 희망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면서 지역농가와 업체의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2008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와 유사한 ‘고향납세제’가 실시되어 왔는데 기부자는 2천엔의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기부금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의 특산물을 받는다. 제도 시행초기 고가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등 지자체 간 과열경쟁이 나타나는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점차 안정되어 2021년에는 전국에서 8조 이상의 기부금을 모으며 대도시권과 지방과의 격차를 줄이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의 사례로 증명되듯이 지방자치단체에게 기회로 찾아온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을 앞두고, 춘천시는 전국의 잠재적인 기부자를 유인할만한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을 위하여 답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민원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2023년 1월 12일부터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를 홈페이지,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하게 안내한다. 달라지는 제도로는 주거주지 읍면동에서만 발급 받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만 17세이상)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발급 가능하며, 해외 체류자가 출국 후 속할 세대가 없어진 경우, 주소를 변경할 근거가 없었으나, 이 제도로 해외체류자 변경신고를 통해 새 주소지로의 이동은 물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행정상 관리 주소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전입신고후 사후확인으로 이・통장이 15일이내 신고내용이 사실인지를 확인하여야 하나 전입신고일로부터 5일 이내 증빙서류(매매계약서, 임대차계약서 등)을 제출하면 이・통장의 사후확인이 생략된다. 앞으로도 춘천시는 생활밀접형 각종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월 11일부터 16일 중 3일간, 소통과 참여의 민주적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공감대 형성 및 공동의 비전 수립을 위한 자리로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11일은 춘천 더잭슨나인스호텔 △13일은 원주 인터불고호텔 △16일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하며, 매회 마다 학부모 25명과 교직원 25명씩 총 50명이 참석한다. 신청 기간은 1월 5일까지이며 공문과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안내된 URL링크와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우리가 만드는 강원특수교육원’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비전)강원특수교육원의 미래를 상상하다 △(방향)강원특수교육원과 어울려 걷다 △(운영방안)강원특수교육원에서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다 등의 소주제로 분임활동을 통한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춘천계성학교 신영민 교감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번 자리가 자유로운 토론과정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강원특수교육원이 우리 학생들과 일반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그 역할을 충실히
▲ 강원도교육연수원,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한 배움과 성장의 겨울 연수 과정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연수원은 3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도내 786명 교원을 대상으로 ‘2023년 겨울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 연수 과정은 1급 정교사 자격연수 5과정 및 직무연수 12과정으로 운영되며 도내 786명의 교원이 참여한다.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유치원 135명, 초등 173명, 중등(국어,영어,수학) 79명이 연수를 수강하며, 내 아이를 살리는 환경교육 직무연수 외 11과정에는 총 393명이 연수에 참가한다. 또한, 이번 연수 과정에 신설된 중등 교과별(국어,수학,미술) 수업나눔 직무연수에도 90명의 중등 교원이 신청해, 더 나은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성 신장 및 역량 강화 연수에 함께 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겨울 연수 과정은 독서교육, 환경교육, 학급운영 등 다양한 주제의 학습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및 수업,평가 역량 신장 등 교과 전문성 향상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하며, “방학에도 배움과 성장을 위해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에 참여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더 나은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고자 공동주택 단지 내 기반시설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2023년 속초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155개 단지 30,285세대의 공동주택으로,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 규모는 385백 만원(시설보수비 315백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70백만 원)으로, 시설보수비는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단지를 대상으로 세대수에 따라 총비용의 50~90% 내에서 최대 5백만 원~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보안등 전기요금은 준공 경과년수 관계없이 90%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친 후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다음 달 10일까지 속초시청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사업 안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소규모 공동주택에도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 철원군,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철궁이밥상' 사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 ·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의 협업으로 지난해 7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공모한 2022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철궁이밥상'선정된 후 시설 설비를 마치고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철궁이밥상'은 2023년 신규 시장형사업단 사업으로 지난해 공모사업에는 전국 43개 사업이 신청한 가운데 9개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철궁이밥상'은 조리원 1명 및 노인일자리 어르신 10여명을 고용하여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도시락을 제조․판매할 계획이다. '철궁이밥상'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로 고용의 문제 해결 및 현재 철원군지역자활센터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도시락 제조업체가 2곳으로 늘어나 양질의 식사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궁이밥상은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을 발판으로 반찬사업 등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 영월 관문 야간 경관개선 랜드마크 조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최근 청령포 회전교차로 인근에 야간 경관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조명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청령포 회전교차로 인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하여 사면완화 및 경관 옹벽(80m) 설치를 완료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되도록 조성했다. 본 사업 구간의 경관 옹벽은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찾는 첫 관문인 만큼 일반적인 암반 형태의 옹벽으로 조성하지 않고, 옛 성곽과 누각 형태의 입체적인 옹벽으로 디자인함으로써 볼거리 제공,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었다. 최근,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옹벽을 중심으로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보름달과 별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꽃잔디 식재 완료 등 풍성한 볼거리로 랜드마크화하여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켰으며, 어두운 도로 환경이 개선되어 안전 운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을 찾는 관광객과 타향민들을 환영하는 우리군 관문이 될 것이며 전통과 빛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영월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 2022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는 ‘2022년 탄소중립 기술실천 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지도자회를 대상으로 농업분야 탄소중립 핵심 기술을 실천하고 우수사례를 선발하여 탄소중립의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군연합회는 10개회 427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결의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 4회 1,088명이 참여했으며, 영월군에서는 탄소중립 정책·사업으로 생분해성 멀칭필름 지원 등 4개 분야 23억 원의 사업을 추진했다. 군 연합회에서 시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및 정책·사업은 각 읍·면회와 분과회 등으로 확산되어 현재 영월군 농축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널리 추진되고 있다. 엄주익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월군연합회에서도 앞으로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홍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023년 농업발전기금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홍천군 관내에서 농림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업인과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으로 농가소득증대에 필요한 사업, 농산물유통에 필요한 자금, 농업재해 등 그 밖의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다. 기금의 지원 규모는 총 15억원으로 개인은 7,000만원 이하, 단체는 7,000만원~3억원 이하 한도로 지원한다. 연리 1.2%,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신청은 오는 1월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접수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청 농정과 농업정책팀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역주민 및 차량의 야간 통행 불편함 해소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횡성군 일원 보안등 신규설치 및 불필요 보안등 이설 대상지를 조사하여 주민들의 안전 지킴이로 거듭나고자 한다. 횡성군은 2023년 3억 원을 투입해 약 300개소 보안등 신규설치 및 불필요 대상을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1월 31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2월 설계 및 발주를 통하여 5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그동안 보안등 신규 설치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해 왔으나, 미처 확인하지 못한 곳들을 우선으로 전반적인 총수요를 파악해 단계적으로 예산을 반영하고 좀 더 꼼꼼하게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보안등 설치를 통하여 주민 야간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을 예방하여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2022년 최종 14개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600억 원의 국·도비 및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는 2021년 최종 27개 사업, 487억 원 확보와 비교하여, 사업 수는 적지만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민간투자비, 군비를 포함하여 85,644백만 원이며, 2022년도 선정된 양양군 공모사업은 ▲ 2023년 농촌협약(42,400백만 원), ▲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남애항)(26,929백만 원), ▲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7,000백만 원), ▲ 양양 군립 공공도서관(5,530백만 원), ▲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사업(1,000백만 원), ▲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1,000백만 원), ▲ 2023년 자율관리어업 선진공동체 특별사업비 지원사업(785백만 원), ▲ 2022년 기업형 새농촌 만들기(북분리)(500백만 원) 등이다. 특히, 2021년 미선정 됐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양양 군립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은 재추진하여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영월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1월 1일 고향 영월의 발전을 위한 기부가 시작된 가운데 고향사랑e음을 통한 1호 기부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1호 기부자는 영월 출신 전관표님(영월고등학교 13회 졸, 현 강원도 교육청 초등인사담당 장학관)이다. 전관표님은 내고향 “영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영월군 발전을 위해 기부도 하고 고향 농특산품을 받을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변화하는 영월을 기대하며 2023년 한해 영월군과 군민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바란다며, 아울러 조금 기부하게 되어 부끄럽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태성스페이스, 홍천군에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성스페이스는 1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태성스페이스는 지난해 8월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쾌척하는 등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심현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변함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