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춘천지역 소재 대학에 합격한 고성관내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내 위치한 향토학사는 남학생 전용 ‘다산관’과 여학생 전용 ‘예지원’, 남녀공용 ‘국제생활관’이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30명(남녀 각 15명)으로 1·2차로 나눠 모집한다. 1차(수시모집 등)는 남학생 13명, 여학생 14명, 2차(정시모집 등)는 남학생 2명, 여학생 1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고성군에 주소를 둔 학생 또는 주민의 자녀(친권자 또는 후견인이 고성군민인 자)로서, 춘천시 소재 대학(원)에 합격한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입사생 선발기준으로 우선선발 2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 본인 또는 자녀 순이며, 성적선발 10명은 신입생은 고등학교 최종학년 성적,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점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1차 접수는 1월 10일(화)까지, 2차 접수는 2월 9일(목)까지이다. 입사 희망자는 입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고성군청 총무행정관 교육정책팀으로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합격자 발표는 1차는 1월
▲ 강릉시 관광형 자윺주행자동차 노선 및 차량재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가 주요 관광지를 누비는 자율주행차량 시범 운행을 시작하며 첨단모빌리티 선도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다. 최첨단 기술과 관광 서비스를 연계한 이번 시범 운행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정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관광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민간사업자 3개사를 선정, 총 5대(셔틀형 2대, 개조형 3대)의 관광형 자율주행차 시운전을 완료했으며, 오는 6일 시승 행사를 개최하고 9일(월)부터 일반 관광객과 시민에 탑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승 행사는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박기동 강원도 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ITS 구축사업과 연계된 이번 서비스는 정밀지도를 바탕으로 도로시설정보(차로, 도로 노면표시, 신호등 위치)를 파악하여, V2X(현시신호정보)라는 통신기술을 통해 정보를 자율주행차량과 공유하는 등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운행한다. 도심에서 관광지로 연결되는 A노선(5.8km), 안목에서 강문해변으로 연결되는 C노선(4km)에는 두 개의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정하고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을 중점 관리한다. 또한,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가격담합 인상 등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설맞이 전통시장 주변 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 전통시장 이용 등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물가모니터 요원과 함께 오는 11일 황지자유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요금을 비롯해 서민과 밀접한 농·수산물의 연이은 인상으로 소비심리 위축과 물가안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내수 활성화로 활기찬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춘천가꾸미사업 대상지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마을의 자투리땅에 나무를 심어보세요” 춘천시가 2009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시민참여형 도시숲 조성사업인 시민주도 춘천가꾸미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공유지인 자투리땅, 도로변, 소공원, 골목길 등의 경관을 가꾸기 위해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2022년 14개 읍면동 41개소에 수목 2만 1천여본 등을 지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일부터 27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이후 선정심사를 통하여 최종 사업지로 선정이 되면 신청한 수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경모 녹지지원과장은“도시숲은 경관의 의미를 넘어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2023년 가꾸미사업을 통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가꾸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디지털 기술 안전 관리 시스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12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과 노후·위험시설에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시는 안전사고를 조기에 발견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최근 후평일단지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취약성이 높은 지역 내 전통시장에도 IoT 화재감시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설치 대상은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 C, D, E등급 시설과 전통시장이다. 먼저 위험감지센서는 진동과 기울기, 균열, 온도, 습도 등을 자동으로 감지해 각종 위험을 판단한다. 이 같은 위험은 실시간으로 재난안전상황실로 통보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각종 데이터를 수집, 이를 안전 점검 시 활용해 추후 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강석길 재난안전담당관은 “IoT 기반 통합 재난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정확한 사전 예·경보로 안전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노후위험시설에 대한 디지털기반 안전관리시스템을 확대해 최첨단 재난안전시스템 도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대한민국 축구의 자랑이자 춘천의 아들인 손흥민 선수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춘천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48분께(런던 기준 4일 밤 11시 48분께) 손흥민 선수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500만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액이다. 손흥민 선수의 기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시는 이달중으로 감사패 등을 손흥민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손흥민 선수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서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주소지가 아닌 희망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로 받는 제도다. 개인은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10만원이하 기부금에 대해서는 전액 세액공제를,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의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기부는 온라인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가능하며
▲ 새밝 표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내 공무원들로 구성된 순수문학 동호회인 강원공무원문학회에서 문집 ‘새밝’ 제29집을 출판하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일시 및 장소 : 2023.1.7, 11:00, 도청 신관 소회의실 강원공무원문학회는 1991년에 창립하여 현재 7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문집 발간 외에도 회원들 중에 우수 회원을 선정하여 ‘새밝문학상’을 수상하고,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통해 숨은 문학인을 발굴하여 문단으로 이끌어내는 등 도내 문학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제29집에는 수상작들을 포함하여 소설, 동화, 수필, 시 등 56편의 작품이 수록됐으며, 올해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새밝문학상 : 시인·수필가 이선국 / 백운산방(白雲山房) 새밝신인문학상 수필 부문 : 최현희(아버지의 자전거), 하건수(개똥지빠귀) 시 부문 : 안정은(꼰대와 꽃대), 박신영(바람 세수)
▲ 강원도, ’23년 재해예방사업 조기 추진단 구성‧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3년 재해예방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건설분야 일자리 창출 등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은 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총 5개반 18명으로 구성 운영하며, 2월말까지 재해예방사업을 90%이상 발주하고, 우기전인 6월말까지 주요 공종 완료를 목표로 상시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시군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 시공관리실태 등에 대하여 합동 점검하고, 부진 사업지구는 전문가 컨설팅 및 대책회의를 통해 체계적인 사업추진이 되도록 지도‧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재해예방사업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풍수해 생활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과 우수저류지 설치사업 등 5개 분야로 추진된다. 재해예방사업 총 규모는 3조 2,040억 원으로 `23년에는 425억 원(`22년 대비)이 증액된 1,48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조기추진단의 체계적
▲ 신영재 홍천군수,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5일 홍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했다. 올해 교육은 오는 31일까지 총 20개 과정을 26회에 걸쳐 진행한다.
▲ 신영재 홍천군수, 제5회 홍천 개구리축제 개장식 참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5일 서석면 풍암2리 아람마을에서 열린 제5회 홍천 개구리축제 개장식에 참석했다. 홍천 개구리축제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진행된다.
▲ 전국사과생산자협회, 홍천군에서 회원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1월 6일부터 8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사과재배농업인 800여명이 소속된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동계회원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혁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장, 김충근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장, 최정식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북부권역 회장, 이병욱 중부권역 회장, 이준태 동남권역 회장, 정순하 서남권역 회장,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나리타 츠카토시 (전)아오모리사과협회장, 김창천 강원도 농업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한다. 이번 동계회원대회는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27개 지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사과농업인의 교육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한국 사과 농업인들 간의 교류와 사과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국내·외 사과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방한한 (전)아오모리사과협회 나리타 츠카토시 회장의 국내 사과재배 기술교육에 대한 이론 및 현장컨설팅과 전국사과생산자협회 권혁정 정책실장의 한국사과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 등 교육이 2박 3일간 이어진다.
▲ 고향사랑기부제 철원군 기부문화 확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에 철원군 고향사랑기부 1호로 농협중앙회철원군지부 정도영 지부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수납창고에 기부하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섰다. 원주 출신인 정도영 지부장은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농특산물 등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는 뜻 깊은 기부로 주민 모두가 더 웃고 더 행복한 희망 철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2023 강원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 신규 우수선수 영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건강한 체육 행복한 강원도 실현”을 위해 2023년 각종 국제대회(세계선수권대회, 항저우 아시아게임)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강원도선수단 상위권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획득 등 강원도 체육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우수선수 23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2023.1.5 11:00, 강원도청 제2청사 4층 중회의실에서 강원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 신규선수 23명에게 임용장 수여를 시작으로 강원도 강한체육의 힘찬 도약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 진작책을 마련해 오면서, 한편으로는 강원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유망선수 영입을 위해 물밑 접촉을 해 온 결과, 특히 동계종목 스켈레톤 정승기 선수의 봅슬레이·스켈레톤팀으로 영입했고, 하계종목 제103회 전국체전 수영경기 5관왕에 김민준 선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선수들을 영입했다.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 신규 영입선수 23명은 전국체전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
▲ 강원도 국비 9조 시대 개막, 민선8기 핵심 공약 이행제고를 위한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과 사상 첫 국비 9조 시대를 맞아, 민선 8기 핵심 공약 이행력 제고를 위해 본청 17개 실국이 참여하는 주요업무 보고회를 1월 5일부터 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1월 5일에 열리는 첫 보고회는 국비 9조 시대, 특별자치시대의 원년을 도민과 함께 열어가고자 도청이 아닌 현장인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개최했으며, 강원연구원, 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경제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도 함께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강원도정의 최우선 순위인 민생경제와 첨단산업을 담당하는 경제국과 산업국의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신경제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경제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게, ‘분권’을 통한‘규제개혁’으로‘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경제특별자치도의 소프트웨어를 채워 넣는 산업국과 경제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규제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 곳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기업인 간담회와 공청회를 열어 불필
▲ 태백시 문곡소도동 약수암, 저소득 가구 지원 쌀 300kg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산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약수암은 지난 4일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양곡 300㎏을 기탁했다. 약수암 안정태 주지 스님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며 양곡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박현모 문곡소도동장은 “십시일반으로 기부를 해 주신 약수암 신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양곡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겠다”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수암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양곡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