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동절기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겨울철 화재 피해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농촌관광시설 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사업장 및 시설 138개소이다. 점검 분야는 안전관리 체계, 화재 안전관리, 안전사고관리, 위생관리, 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리 등이다. 양구군은 농업정책과, 안전시설 관리자, 농촌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시설 운영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와 안전설비 점검 및 개선 조치 등을 실시하고, 농어촌민박 법정 표시 의무 게시 확인,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홍보 등을 통해 안전한 관광시설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조강열 농업정책과장은 “양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023년 1월 1일 현재 면허 소지자에 대하여 등록면허세(면허)를 부과했으며, 총 26,200건으로 부과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약 6억 2천만 원이다. 부과액 증가 요인은 각 통신사의 무선국설비 증설 및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로 인한 전기사업면허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이며, 면허는 종별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으로 분류되고 최저 4,500원부터 최고 45,000원까지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나 은행 CD/ATM기,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으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징수과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강릉시는 언론매체, 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통해 편리한 납부방법,납부기한 등 등록면허세(면허) 관련 사항을 홍보할 예정이며, 등록면허세(면허)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와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및 식재료의 가격 급등에 선제 대응하고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마련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성수품 중점관리품목(농축임수산물 16개)에 대한 가격조사 및 모니터링을 통해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품목별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관리하는 품목별 책임관리제를 실시하여 가격 인상 품목의 경우 대응책을 마련하고, 소매점포, 골목 슈퍼, 대규모 점포 등의 명절 제수 품목과 생필품에 대해서는 가격표시제 이행실태에 대해 특별점검도 추진한다. 또한,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합동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소비자 물가지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계기로 물가 안정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서민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가 북부권 관광 활성화의 일원으로 추진 중인'강릉(향호) 국가‧지방정원 조성사업'의 개발행위제한구역을 지정하고자 오는 17일(화) 오후 13시 30분 주문진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개발행위허가제한구역 지정과 강릉(향호) 국가·지방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 경위 및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은 국가·지방정원 조성계획 결정(변경) 추진에 따른 사업 예정지 내 무분별한 난개발 및 부동산 투기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원활한 사업 시행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총면적은 1,085,720㎡로, 사유지 49만9,733㎡와 국·공유지 58만5,987㎡의 규모이며, 작년 12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에 대한 열람·공고를 했다. 오는 4월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약 100억 원을 확보하여 토지매입 등 보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90억 원을 들여 지방정원을 조성한 뒤 이후 국가정원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천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정원문화, 관광, 체험 등이 융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식품을 구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중앙시장‧성남시장 등 관내 8개의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제과점 포함) 98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26개소 및 기타 식품소분업 등 140개소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제조가공실)의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제품 사용‧판매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무등록(신고)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방역수칙(마스크 착용 등) 및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며, 위생 미흡 업소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실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위생점검을 통하여 설 명절의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품이 유통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023년 1월 자동차세 연납 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화)까지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는 제도로, 1월에 연납하는 경우 2월에서 12월까지 11개월분의 자동차세에 대하여 7%(연세액의 6.4%)를 공제해 준다. 자동차세 연납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시청 세무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지방세포털사이트 위택스에서 신청 후 납부하면 된다. 전년도에 연납으로 납부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납 공제가 적용된 납부서가 발송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은행 CD/ATM에서 납부할 수 있다.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 없이 인터넷(위택스·지로), 모바일 스마트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을 이용하여 신용카드 결제 및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 양구군 설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 나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부터 20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 16개 항목에 대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내수 경제를 회복하고, 농·축·수산물 등 설 성수품의 물가를 중점 관리해 편안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양구군은 이를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등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자 고발 및 불공정거래행위 신고 접수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계량 위반행위 및 섞어 팔기, 위생점검 및 식품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이 밖에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이용주간으로 정하고,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주차를 허용하는 등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여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구군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양구사랑 상품권 15% 할인
▲ 태백 폭설, 공무원·시민 함께 제설작업 ‘총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14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5일 오후 1시부터 전 공무원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펼쳤다. 시내 주요 도로와 상습 결빙지역에 대해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15일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의 통행이 어려워지자 눈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력 제설이 필요한 보도 및 이면 도로에 시청 전 직원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민 안전은 최우선 가치”라며,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주민들이 안전사고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5일 12:00기준 태백시 적설량은 10.1cm이며, 16일까지 눈이 강약을 반복하며 이어지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cm가 예상된다.
▲ 인제군 ‘남면이장협의회’불우이웃돕기 성금 13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남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월 13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30만원을 기탁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 18개 시장‧군수들과 폭설대응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1월 14일 오전 11시 강원북부산지를 시작으로 강원도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강원도는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있다. 1월 15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폭설에 따른 주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18개 시장‧군수들과 함께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상황과 제설현황을 점검하고 폭설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를 통해 18개 시‧군 주요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설 및 결빙 시 상시통제 대상인 64개소(舊 고갯길 9,공원탐방로 55)가 통제되고 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 14일부터, 장비 451대, 인력 620명, 제설자재 1,183톤이 제설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특히 1) 교통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이동이 많은 도로에 대한 제설에 만전을 기할 것, 2) 산간지역 작은 마을 주민들의 고립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 3) 이번 눈은 습설(수증기가 많은 눈)인 만큼 농촌의 피해가 없도록
▲ '강원특별법'개정 입법 과제 도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본격적 개정 입법 추진을 위한 “'강원특별법'개정 입법과제 도민설명회”를 1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23개 조항에 불과한 강원특별법 전면개정을 위한 사전절차로, 도민의 열망을 담은 각종 특례조항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주요 내용은 입법과제 설명, 입법안 연구 참여자 및 전문가 의견 발언, 질의․응답 등이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김순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자문단 자문위원장, 최양희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희장,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장,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도민이 참석하여 입법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강원도는 현재 특례 주요 쟁점에 대한 토론회, 도민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181개 조항의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후 도민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완성된 개정안을 2월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은 “올해 6
▲ 양구군, 설 명절 복지시설 등 위문 활동 펼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4일부터 20일까지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애국지사, 군부대, 등에 대한 위문 활동을 실시한다. 위문 활동 대상은 경로당 91개소, 사회복지시설 7개소, 보훈단체 2개소, 기초생활수급자 849가구, 저소득 애국지사 1가구 등이다. 양구군은 각 읍면의 경로당을 방문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두유, 찐빵 등을 지원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등을 방문해 한과, 감자빵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 애국지사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도록 양구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등 시설 종사자와 지역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된 위문금 3백9십8만 원을 읍면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13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관내 주둔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방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 정선군, 군민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민원상담 콜센터 성공적 정착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신속 정확한 전화상담으로 군민들의 불편과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가 성공적인 정착으로 군민과 민원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9년 군민과 교감하며 소통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개소한 “ONE-CALL, ONE-STOP”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가 양질의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콜센터 이용자 군민 100명(무작위)을 대상으로 콜센터 근무자 4명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5점 만점에 4.9점 (99%)의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았다.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는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정선군 재난지원금 문의를 비롯해 감염자 자가격리 안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소상공인 지원, 국가재난지원금 등 원스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슬기로운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민원 급증으로 4명의 상담사가 1일 적정 콜량 170콜을 훌쩍 넘은 최대
▲ 인제군 북면 민․군․관 상생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1일 북면 상인회장, 상공인회장 및 관내 군부대 주임원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관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북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군․관간의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인구늘리기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평창군, 2023년 상반기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23년 6월까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대상인 도로시설물 166개소(교량, 터널, 옹벽, 절토사면)에 대한 상반기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 박리, 누수, 철근노출과 하부구조의 기초세굴, 부동침하, 신축이음장치의 균열 및 파손, 노면의 평탄성 불량 및 난간의 파손, 노후화 등으로, 도로시설물의 전반적인 외관형태를 관찰하여 안전상 문제가 있는 손상․결함사항과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점검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 구조적 이상이 발생하거나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심재호 건설과장은“도로시설물 점검 및 진단을 통하여 시설물의 문제가 발견될 시 조속히 조치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로시설물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