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제5회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16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제5회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2회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에서 강원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장려상’수상에 이어, 3년 만의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이뤘다.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국공인인회계사가 주관·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 등 재정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를 발굴,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에 제정하여 이어오고 있다. 동해시는 이번 평가에서 회계인프라 구축, 회계 재정 정보의 신뢰성 및 유용성, 회계재정 관리의 건전성, 회계 정보 공시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회계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계관계자의 회계실무교육을 통한 전문성 향상, 어려운 회계용어 순화 및 결산개요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천수정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집행과 더불어 단순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35가구에게 쌀(10kg)과 식료품을 담은 HAPPY700 사랑나눔 명절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위문품은 '평창군 HAPPY700 사랑나눔'이라는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운 겨울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햅쌀(10kg), 누룽지, 떡 등 5가지 종류의 식료품으로 구성했다. '평창군 HAPPY700 사랑나눔'은 2008년부터 시작된 기부 운동으로 군민 누구나 월 700원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조성됐으며, 후원금은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 생활용품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군민의 소중하고 따뜻한 사랑나눔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더불어 함께 행복한 평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경기침체 및 고물가 상황에서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상승이 잇따르며 주민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과 주민 부담 경감 및 요금 인상 자제 정부 시책을 고려하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2011년 상수도 요금을, 2019년 하수도 요금을 인상한 후 현재까지 요금 동결 중이다. 물가 상승으로 상수도 생산원가 및 하수도 처리단가는 지속 상승 중임에도 상수도 요금은 10년 넘게 동결 중으로 정선군의 요금 현실화율은 2018년 57.7%에서 2021년 36.1%로 빠르게 악화됐다. 요금 관련 재정 지표가 악화됨에 따라 정선군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용역”을 추진했으며, 연7.2%씩 5개년에 걸쳐 36% 인상 방안 등을 검토했으나, 대외 여건 등을 고려하여 요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현 고물가 상황에서 주민 부담을 고려해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요금 인상 시기를 검토해 나가는 것은 물론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유수율 제고 및 경상경비 절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임직원들이 함께 대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18명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시대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행사장인 대화장은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정겨운 곳으로, 매월 끝자리 4일과 9일 마다 열리는 5일장이다. 이날 캠페인은 재래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명절에 사용할 과일, 채소 등 직원 개개인별로 제수용품 등(90만 원 상당)을 구입했으며, 옥수수와 메밀전 등 평창의 대표적인 먹거리를 나눠 먹으며 대화 전통시장에 활기를 띄웠다. 또한 이날에는 전 직원이 개인 장바구니를 장터에 가져와 장을 보는 등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마음가짐이 돋보였다. 박현창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평창군의 지역활성화, 그리고 평창군의 지속발전가능한 환경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9억여원을 투입해‘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되는 사업은 기존의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어르신 운동처방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 서비스(뮤직케어링),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도민 심리지원서비스를 비롯해, 주 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 서비스, 가사지원 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에 약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복지증진 및 주민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 모집기간은 2분기(3.13~3.23.) 3분기(6.12.~6.22.) 4분기(9.11~9.21) 이며, 서비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서비스이용자는 사업별 기준에 따라 가구여건,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며 선정된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기선 복지과장은“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수요에 부합하고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지역 전체의 복지증진에도 기여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고위험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의 1분 전화’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사 및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지속 대두되고 있어,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해 기존 평균 90가구에서 100가구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에서는 지난 2017년 부터 음성문자전송을 통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중·장년 은둔형 외톨이 등 각종 위기상황에 취약한 복지대상자에게 수신 여부를 알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내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2차례 이상 메시지 미수신 대상자의 경우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 1~3회씩 총 7,253건의 안부를 확인했으며, 대상자들이 대부분 고령인 점을 감안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성메시지 형태로 전송하고 있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사랑의 1분 전화 사업으로 위기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탄탄한 상시보호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을 방문한 이재호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재개 등 교류 도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수구 방문단의 평창군 방문 목적은 △ 평창군과의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방안 모색, △ 구)송도역사 복원사업 관련 협의, △ 평창군 주요 겨울축제 및 문화관광자원 견학을 통한 연수구 관광자원의 조직화 방안 모색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과 연수구의 상생 발전을 위해 방문한 이재호 연수구청장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라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연수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와 뜻깊은 인연을 맺은 평창군을 방문하여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했으며, “우리 구의 핵심 현안 사업인 구)송도역사 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평창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연수구와 평창
▲ 영월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월 19일 9시부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설맞이 명절 음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명절 음식,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약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엄연옥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됐음을 희망하며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7일 농특산물 분야 10종, 서비스 분야 2종, 총 12종을 추가 선정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농,축,수,임산물 및 가공품을 중심으로 25종을 선정했으나 답례품 다양화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분야 2차 공모를 진행했고, 서비스 분야까지 추가 선정하여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비스 분야로는 관광택시상품 2종으로 오대산 전나무숲길,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발왕산 애니포레를 주요 코스로 하여 KTX와 관광택시, 관광지가 결합 된 기부자 특전 상품을 만들어 평창사랑의 마음을 전한 기부자에게 이색적인 평창여행으로 보답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평창군 답례품은 ▲사과 ▲감자 ▲곡류 ▲나물류 ▲한우 ▲황태 ▲산양삼 ▲메밀가공품 ▲장류 ▲유제품 ▲즙류 ▲관광택시 등 총 37종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답례품은 앞으로도 계속 발굴 및 추가할 것이며, 선정된 답례품 내에서 꾸러미 구성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지방공공요금 안정적 관리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서민경제 가계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하한다. 판매가격은 75L는 현재 1,560원에서 1,040원으로 50L는 1,050에서 700원으로 30L는 640원에서 430원으로 20L는 420원에서 280원으로 인하한다. 정선군은 정부기조에 따라 상반기에는 인하하고 하반기에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늘어나는 생활쓰레기양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확산 및 키오스크 등 무인화 환경에 발맞춰 무인민원빌급기를 확대 보급하여 '디지털·비대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편의 시책 추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북삼동·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 외부부스를 설치하여 상시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해군 1함대와 울릉도여객선터미널 등 3곳은 노후화에 따른 고장으로 최신기기로 교체하는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따라,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과 천곡동행정복지센터(2대),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북평동행정복지센터, 발한동행정복지센터와 해군 1함대(군항), 울릉도여객선터미널 등 총 8대이다 특히, 365일 24시간 상시발급이 가능한 곳은 시청과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발한동행정복지센터 등 4곳이다. 한편,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처리 건수는 총 26,649건으로 종류별로는 주민등록 등·초본 10,375건, 가족관계 및 제적부 6,324건, 부동산등기부등본 1,279건, 토지 및 농지관련 728건, 건강보험 3,886건, 기타 4,057건이다. 채병창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한 효율적인 민원서비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023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에 4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올해 원활한 농산물 반출과 및 용수 공급 등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로(69개소/2,580백만원) 정비 및 도․배수로(77개소/1,680백만원) 정비, 관정(3개소/300백만원) 개발사업에 총사업비 4,560백만원을 투자한다. 평창군은 지난해 상․하반기 건의된 내용과 읍․면에서 영농 및 생활민원해소를 위해 요구한 사업 등 마을별 형평성을 고려하여 총 146개소에 대하여 농로 및 배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갈수기 대비를 위해 농업용 관정 개발 3개소를 추진한다. 또한, 주민 생활 및 영농환경과 밀접한 관련 시설임을 감안하여 농로 및 도․배수로 정비사업의 적기 추진과 조기 집행을 위해 사업비를 읍․면에 재배정하고, 3월 말까지 모든 행정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동절기 해빙과 동시에 사업을 착수하여 상반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심재호 건설과장은“군의 열악한 재정 형편상 읍․면별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마을별 우선순위를 정하여 지속적인 사업추진이 필요하며, 군민들의 쾌적한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기간(오는 21~24일)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설 연휴기간동안 코로나19, 명절물가 안정관리, 교통안전강화, 생활민원처리 등 12개 분야에 대해서 세부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 우선,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코로나19 재난상황실,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빈틈없는 방역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휴일 중 지정 일자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 약국과 응급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응급의료 비상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설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명절 성수품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물가정보망)공개,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한다. 이와 함께 쾌적한 연휴를 위해 쓰레기 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21일, 23일, 24일, 수거하며 연휴기간 내내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에도 신속 대응해 나갈 계획이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인근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의 한시적 조치에 따른 것이다. 주정차 허용구간은 중앙시민전통시장과 풍물시장 주변 도로다. ◦ 중앙시민전통시장 주변 평원사거리~중앙새마을금고학성지점(350m, 3차로) ◦ 풍물시장 주변 원주교오거리~(옛)금성호텔(350m, 3차로) 다만, 허용 기간 중에도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 5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과 ▲인도는 현행대로 단속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인근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만큼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휴 기간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정차 질서 확립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독서 운동이다. 오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책 꾸러미 배부, 책놀이 프로그램 활동은 물론 물론 도서 대출 권수 상향(6권→18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영유아와 책을 좋아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월 9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자원활동가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첫 독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평생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자긍심 높은 활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