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에 25일 기준 1만 2,111명이 참여했다. 이처럼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를 바라는 전 시민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부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춘천시청 민원실, 춘천시립도서관 등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서명운동이 활력을 띄면서 시도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먼저 지역 내 주요 인사 또는 기관별 유치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18일 육동한 춘천시장을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응원릴레이는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추진위원회에서 유치 의지와 열망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유치가 결정될 오는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내 곳곳에 현수막을 게재해 전 시민 관심과 지지를 높이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거리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택시나 자가용에 깃발을 설치해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를 홍보하고 있다. 한편 강원특수교육원은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월 27일(금) 평창의 겨울 풍경과 관광지 홍보를 위해 용평리조트에서 '평창군 익사이팅 겨울 스포츠 스키'라는 주제로 SNS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평창군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드론을 이용하여 촬영함으로써 흐드러지게 핀 눈꽃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촬영했고, 평창군청 스키동우회와 평창군 자매도시 화성시청 스키동호회(보스클럽)의 협조를 받아 스키어들의 스릴 넘치는 스키 타는 장면들도 면면히 담았다. 촬영된 영상은 평창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매체에 게재하는 것은 물론, 화성시와 용평리조트에도 제공하여 평창군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주현관 기획실장은 “동계올림픽의 도시 평창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끔 영상 촬영에 최선을 다했다.”라면서, “촬영 장소 협조와 더불어 리프트권 할인 혜택까지 주신 용평리조트 측에 감사드리며, 눈 위에서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모습으로 멋진 영상을 담을 수 있게 협조해주신 스키어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김치 전달식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26일 군청을 방문해 김치 10kg짜리 3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나눔연맹은 무료급식 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생필품 전달과 교육지원 등을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나눔연맹 강현애 복지팀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과 아동복지시설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강현애 팀장은 “이번 기부물품이 보살핌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과 아동 등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좌 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훈, 우 춘천시농어업회의소 회장 차종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치하고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및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지원 사업은 ▲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지원 ▲귀농·귀촌 동네작가 지원이다.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사)춘천시농어업회의소가 위탁운영하며, 귀농·귀촌인 원스톱 상담 및 사후관리, 귀농·귀촌 관련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되는 귀농인의 집 조성 지원은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의 임시 거주 공간 조성을 위해 빈집을 리모델링 및 수리비, 대지에 고정된 이동식 조립주택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귀농인의 집은 추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3~6개월 농촌에서 거주하며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귀농·귀촌 동네작가에게는 지역 홍보 및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 생산에 따른 원고료를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경운기, 관리기 등 임대농업기계 이론 및 실습 야간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안 업무의 공백을 막고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평일 근무시간 종료 후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에 진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대중적으로 보급되지 않아 수리 및 교육이 용이하지 않은 희귀 장비의 점검 및 정비수리 요령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장발생 원인, 수리요령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전문영역에 대해타지자체와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임대농업기계 경운기의 주 클러치를 분해하여 호환이 가능한 국제기계 제품과 비교하여 실습하는 등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한 특수 부품을 분해 조립하는 과정을 비롯해, 목재파쇄기, SS기, 도로 컷팅기 같은 건설장비에 사용되는 뱅가드 2기통 휘발유 엔진의 기화기를 분해하여 연료컷 솔레노이드 밸브의 역할과 고장시 응급조치 방법 등을 익혀 나갈계획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문가에 버금가는 고급 기술을 습득하여 동해시 만의 차별화된 농업기계 서비스를
▲ 동해문화원 2023년 정기이사회 열고, 사업 계획 의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문화원은 지난 26일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2년 감사 결과 보고와 사업결산,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현 오종식 원장의 임기가 3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임원 선출 규정에 의거 11대 동해문화원장 선출 및 임원선거를 관리할 선거관리위원 5명을 선출하고 같은 날 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원 선출은 규정에 따라 오는 2월 24일 선거인명부 및 선거를 공고하고 입후보자 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며 2월 27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다. 1인 후보 등록일 경우 2월 23일 정기총회서 추대하고 1인 이상의 후보 등록 시 3월 3일 선거총회에서 투표로 선출할 계획이다. 오종식 원장은 “지난해 동해문화원은 동해학기록센터 설립, 지역학 배경 문화콘텐츠의 다양한 도전 등 개원 40년 만에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하며 2023년에도 동해시 지역문화 계발·보존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평창군, 행안부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평창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 대응 체계확립을 위한 대형재난 대비 국가 종합훈련으로써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단위 훈련이다. 평창군은 봉평면 소재 휘닉스 평창 유스호스텔에서 다중 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과 이로 인한 건물붕괴로 다수의 인명피해 및 주요시설물의 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진행했으며, 평창군,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를 포함 30여 개 기관의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호 및 복구를 위한 소방차, 구급차 등 50여 대의 장비가 투입돼 재난 대응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생동감 있게 훈련을 펼처 호평을 얻었다. 김재열 안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유형별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민간·유관기관·군부대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을 통해 매뉴얼을 개선하는 등 미흡한 부분을 신속하게 보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지역 관광안내의 효율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8일 낙산관광안내소를 관광객이 많은 양양종합여객터미널(양양읍 송암리)내로 이전하고, 종합여객터미널 관광안내소로 변경했다. 현재 양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은 스마트폰과 SNS 등을 이용하여 관광지를 찾고, 기존 유명 사적지 중심의 획일화된 관광코스보다는 해양스포츠 및 힐링 체험 등 나만의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군은 이러한 관광객들의 관광패턴 변화와 함께, 지난해 7월 개시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다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낙산관광안내소의 기능과 인력을 양양종합여객터미널로 이전하여 원활한 관광안내와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했다. 또한, 기존 낙산관광안내소는 낙산문화해설사의 집으로 전환하고 해설사를 배치하여, 원활한 문화관광 해설 활동을 지원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안내의 효율을 도모하고,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강원도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7일, ‘2023학년도 강원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등)을 거쳐 선발했다. 선발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교사(일반) 14명 △초등학교교사(일반) 86명 △초등학교교사(장애) 7명 △특수학교(유치원)교사(일반) 4명 △특수학교(초등)교사(일반) 15명이다. 최종 합격 여부는 강원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에서 확인 가능하며, 임용후보자 등록과 관련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임용 전 직무연수를 2월 6일부터 16일까지 이수한 후, 임용후보자 순위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 인구감소대응추진단(TF) 보고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그간 단기적 시책에서 벗어나 중장기적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권역별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영월군 인구감소대응 5개년 기본계획'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의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276억(광역계정 136억, 기초계정 140억)의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하여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 가운데 기금사업과 민선8기 핵심사업간 유기적 연계성을 강화하고 관계인구의 확대 및 생활인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돌봄, 정주여건, 청년일자리 등 분야별 사업을 강화해 인구유입을 최대화하고 유출을 최소화하여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전략이다. 또한 영월군 관내 인구의 인구이동 흐름을 분석한 결과 인근 원주시와 춘천시, 정선군으로의 전출이 높고 전출 사유는 직업 및 가족에 따른 비중이 높은점을 착안 특화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1월 25일 대회의실에서 영월군 인구정책의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한 장기적 대응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자리를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농자재, 반값에 구매하세요” 춘천시가 시비 등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비료, 농약, 멀칭필름, 기타재료비 등 영농활동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는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원단가는 논/밭 경지면적 구간별로 차등 지원되며 최소 5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춘천시 내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며 5부제로 실시한다. 태어난 년도 뒷자리를 기준으로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해당하는 요일에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고. 농지 소재지가 일반동인 경우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자재 구입은 대상자 선정 후 3월부터 관내 농협농자재판매장 및 농가가 희망하는 업체로부터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농가의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첫 고액 기부자는 수원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평창향우회 고문을 맡고 있는 평창이 고향이신 (주)성주음향 최윤길 대표이사이다. 최윤길 대표이사는 “고향 평창군에 늘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도 하고, 답례품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받을 수 있어 고향에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하여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5백만원을 기부했다. 최윤길 대표이사는 고향을 떠나 사업체 운영을 시작하면서 매년 고향의 어르신들을 위해 국수 기부를 해왔으며 코로나 시기엔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 평창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겠다”라고 밝히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재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한우, 황태, 산양삼, 쌀, 감자, 관광택시 이용권 등 총 37종류의 제품이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으며, 향후 특색있는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서비스 분야까지 계속 발굴 및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 횡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지원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1종이며, 보조금은 2022년 대비 100만원이 줄어든 1대당 3,450만원으로 총 48대를 보급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하여 횡성군에 주소를 둔 자로 개인, 기업체, 법인·단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또한, 보급대수 48대 중 5대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생애 첫 차 구매자,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다자녀 가구 등에 대하여 증빙서류 제출 시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하여 우선 보급한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가능하며, 차량을 계약한 뒤 제조·판매사를 통하여 온라인 전산시스템(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투자유치과 에너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수소전기자동차는 연료전지를 사용해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기존의 내연기관차와 다르게 수소에서 분리된 수소이온이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배기가스 대신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올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원자재 가격 및 금리 인상 등 지역 중소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의계약 범위 확대, 한시적 특례연장, 지역업체 상생협력·동반성장, 공정·투명 계약추진 등 4개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2023. 1. 5. 시행)에 따라 2인 이상 수의계약 가능 금액을 2배로 상향(종합 4억, 전문 2억, 기타 1억 6천, 물품 및 용역 1억)하여 관내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한시적 특례 적용을 올 6월말까지로 연장하여 각종 보증금 축소, 수의계약 절차 및 검사·대가기간 단축으로 지역업체의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관내업체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 제한 단계를 적용할 예정이며, 북평산업단지에서 직접 생산되는 우수제품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반영하는 등 지역 생산제품 우선 구매하여 수주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업체가 낙찰받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의무공동도급제 및 지역업체 공동협약제 추진으로 지역업체의 참여도를 높이고, 건설근로자와 하도급 업체 보호를 위해 ‘공공발주자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올해 시를 대표하는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동해시 올해의 책’은 시민들이 추천한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투표가 진행되며, 일반부문과 아동부문 각 1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게 된다. 이에따라, 시는 선정의 첫 단계인 후보 도서 추천을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으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후보도서 추천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올해의 책' 코너 또는 홍보배너 및 전단의 QR코드 접속을 통해가능하다. 전 세대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책, 최근 발간되어 도서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작가초청 등) 가능한 책을 추천해 주면 된다. 올해의 책 선정 후 독후감 공모전, 작가초청 강연회, 내 마음에 콕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북삼도서관(☏530-24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동해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