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 내용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제27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통신이(코로나19 통지서 발송 시스템) 자체 개발·운영’ 사례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울형 미세먼지 간이측정망 구축’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대구광역시 남구 ‘착공전 설계도 검토 보완(지능형 홈 네트워크)’를 비롯한 6개 사례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자체간 정보통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각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발표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시․도와 시․군․구에서 제출된 33건 중 서면심사 등을 통해 우수사례 8건이 선정됐으며, 현장발표를 통해 대통령상·국무총리상·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통신이(코로나19 통지서 발송 시스템) 자
▲ 수상 단체 및 개인 주요 공적내용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인터넷 기술ㆍ서비스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산업 발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제17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을 12월 7일 과총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으로 인터넷 사업(비즈니스), 인터넷 기술혁신, 인터넷 사회공헌, 개인공로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총 47개 단체가 지원했으며, 3차례에 걸친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상 1개, 국무총리상 2개, 과기정통부 장관상 3개, 주관ㆍ후원사 특별상 4개 등 총 10개 단체가 선정됐다. 아울러,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개인(2명, 정하준, 최재유)에게도 공로상이 수여된다. 대통령상의 영예는 한국도로공사가 차지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화물차 운전자 휴식인증ㆍ실적점수 적립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 안전의식 개선 및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 수상기업으로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 선정됐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망 기술력을 토대로 중소기업과의
▲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 포스터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께 디지털 시대의 신뢰를 담보하는 기술인 블록체인의 가치를 알리고 정부의 다양한 사업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을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며, 아울러 7일 오후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는 지역 블록체인 관련 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융합산업을 발굴할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과 부산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블록체인, 웹3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하여 웹3, 대체불가토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내용으로 구성된 학술회의, `22년 사업 성과발표 및 기업 전시칸 전시, 온·오프라인 행사 운영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일상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얼마나 밀접하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확인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유튜브)도 병행하며, 행사 참여는 행사장 현장등록 혹은 2022 블록체인
▲ 광주시 북구청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광주시 북구는 오는 8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AIoT 기반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AIoT 기반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전반적인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AIoT 기반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은 도심 속 침수 취약지역에 IoT 센서, CCTV 등을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AI 딥러닝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위급상황 감지 시 해당 지역 주민에게 신속히 알려주는 재난 예측․예방 시스템이다. 북구는 총사업비 11억 7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10월 신안교, 문흥동 일대 등 상습 침수구역 35개소에 대한 재난안전관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수탁자인 광주TP와 사업수행자인 ㈜아이엠알로부터 시스템 작동 시연 등 운영 설명을 듣고 관리전환 등 향후 일정을 논의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과 함께 침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 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기반인 전파‧방송‧통신 분야에서 ’22년도에 수행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의 전문가들과 소통하기 위한 「전파혁신 연구발표회」를 12월 7일 전남 나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자로 이영철 교수(목포해양대)가 “지역대학의 미래전파연구 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①디지털 대항해시대 대응 전파기준 연구, ②미래 융·복합 전파환경에 대한 안전한 전파이용 기반조성, ③이음5세대(5G) 등 차세대 전파응용기술 동향, ④지속 가능한 전파자원 기반 연구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안정적 방송통신 연결망을 위한 기술기준 연구, 복합시설 등 전자파 안전관리 기반 조성 연구, 5세대/6세대 및 위성통신 주파수 연구, 무선전력전송 등 전자파 인체노출량 평가 연구, 밀리미터파 안테나 고속측정 시스템 유효성 검증 연구 등 16개 주제에 대해 올해의 연구 성과와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국립전파연구원 서성일 원장은 올해의 연구 성과에 대해 치하하고, “전파‧방송‧통신은 지속가능한 디지털 생태계의
▲ 병 재배용 목이버섯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버섯 병재배 시설을 활용하여 목이버섯을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육성 중이라고 밝혔다. 목이(木耳)버섯은 귀 모양을 닮아 붙여진 명칭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식품으로 불린다. 비타민D와 철분이 풍부하고 암, 심혈관 질환, 콜레스테롤,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이 높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어 잡채 같은 볶음요리나 탕수육, 짬뽕 등 중국 요리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현재 국내 목이버섯은 주로 건조된 형태로 수입되거나, 중국산 봉지배지를 수입하여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봉지재배에서 사용한 봉지는 재사용이 불가하여 버려지고, 배지 원료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이 단점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중재배 및 자동화가 가능한 병재배 기술을 목이버섯에 도입하는 연구를 추진 중이다. 현재 수집 자원 중 안정적인 병재배가 가능한 6개의 자원을 선발했고, 수량성 확보와 재배기간 단축을 목표로 계통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아영 환경농업연구과 연구사는 “목이버섯 병재배는 자동화가 가능하고 병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생산비 절감과 우수품종의
▲ 농림축산식품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데이터 관련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제1회 농식품 데이터 심의위원회를 12월 8일 14시에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법률 및 관련 학계 전문가 등 20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농식품 데이터 심의위원회는 올해 8월에 제정된 훈령인 '농림축산식품부 데이터 관리 규정'에 근거를 둔 기구로서, 데이터 기반의 농업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여 농식품 분야 데이터 관련 정책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심의하는 회의체이다. 그동안 농식품 분야 데이터 진단 및 품질관리를 위해 농식품 데이터 관련 규정 제정, 농식품 부내 협의체 운영, 전문가 간담회 등을 추진해 왔으나, 데이터 활용, 제도개선 등에서 전문가들과의 체계적 논의가 필요하여 데이터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①농식품 데이터 심의위원회 구성·운영 계획과 ②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한 농업경영체 정보 개방방안, ③기관간 정보공유 및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농작업 표준코드 제정안 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데이터 활용
▲ 디지털 특허심판시스템 구축 계획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특허청은 내년부터 3개년간 심판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디지털 특허심판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개년간(‘23년~’25년) 대민 서비스 고도화, 심판방식 고도화, 심판 심리지원 강화, 심판 인프라 강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1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1차년도인 내년에는 총 40.5억원을 투입하여 대민서비스 분야와 심판 방식업무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첫째, 심판서류 작성과 증거 제출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심판서류 작성 시에 특허청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청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될 수 있도록 하고, 서류의 흠결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없었던 동영상 증거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그동안 불편을 초래했던 입증서류 첨부 기능도 개선한다. 의도치 않은 입력 실수를 예방할 수 있어서 서류의 흠결로 인한 보정 또는 청구서 각하 등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온라인 서류 송달 및 열람 기능을 개선한다. 우편으로 발송되던 대용량 서류
▲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7일 코엑스에서 '202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12.7.(수)~12.9.(금), 3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은 그 간 산업부가 지원한 우수 R&D 성과물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향후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초격차 기술, 산업대전환 선도”라는 슬로건 아래,기술개발의 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을 보여주는 전시관(10개관 268점)이 마련됐으며,전시와 더불어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및 기술대상 수여식,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혁신펀드 투자상담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임베디드 SW경진대회 등 산업기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도심 건축물이 대형화, 복잡화되며, 이용자들의 불편뿐만 아니라 화재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2년 주소체계 고도화 공모사업을 통해 고밀도 공간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사업을 추진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구는 7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사업 성과보고회와 기술실증 기회를 가졌으며, 산·학·관이 협력하여 주민편의와 안전을 다각도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사업의 결과 이용자는 건물 내부에서 실내 내비게이션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길찾기를 할 수 있으며, 긴급구조나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모델이 대형사고에 대처하고 주민의 길찾기 불편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 ㈜빔웍스, 대구 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받아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대구시는 지역의 유망 의료기기 스타트업인 ㈜빔웍스가 개발한 초음파 유방암 실시간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 ‘캐디-B(CadAI-B)’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캐디-B(CadAI-B)’는 세계 최초로 동적 초음파 영상으로 유방암을 진단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 기존의 초음파 검사가 의사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해 경험이나 전문성에 따라 진단 편차가 크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유방암 환자의 초음파 디지털 의료영상 50만 건 이상의 데이터와 최적의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실시간 판독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의 객관적이고 일관된 진단 환경을 구축해 국내 의료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면, 인허가 시 다른 의료기기보다 우선해 심사하거나 개발 단계별로 나누어 동시에 심사하는 등 특례가 적용되며, 인허가 후에는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신속하게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어 혁신 기술 보급과 매출
▲ 첨단기술 활용 산업안전도시 포항 조성 박차, ‘산업안전 인공지능연구센터’개소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포항시는 국내 제조 산업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측·예방하기 위해 첨단기술인 D.N.A(Data, Network, AI)를 활용한 연구가 포항 포스텍에서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이 연구로 실시간 지능적 영상감지 솔루션 도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사고의 실시간 감지 및 경보를 수행하고 실시간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스텍(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은 6일 인공지능연구원 중강당에서 ‘산업안전 인공지능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 서영주 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산업안전 AI연구센터 소개, 현판 제막식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센터는 이날 행사에 이어 세미나를 열고 연구 협력을 위한 현안도 논의했다.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은 지난 6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부와 경북도, 포항시로부터 최대 9년간 8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시스템 개발과 고급 인재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텍 산업안전 인공지능 연구센터(센터장 서영주)는 D.N.A(Data, Netwo
▲ 바이오산업의 미래, 전주에서 해법 찾는다!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전주시가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교류하기 위해 세계적인 대학·연구기관, 글로벌기업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 KAIST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비대면(Zoom) 방식으로 ‘전주 세계 바이오 혁신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그간 많은 지역에서 개최된 바이오 헬스 포럼과의 차별화를 위해 미개척 분야인 디지털 치료제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세계 바이오 헬스 분야의 핫이슈인 줄기세포 치료 등 3개 주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포럼 첫날인 6일에는 ‘줄기세포 치료와 장기유사체(Organoids)’를 주제로 하버드 의대의 김광수 교수와 김진 연구원, 최동호 한양대 의대 교수, 웨일 코넬대의 샤힌 라피(Shahin Rafii)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또, 기업에서는 ‘Organoids sciences’의 CTO(최고기술경영자)인 이경진 이사가 참여해 줄기세포 치료의 현재 상황과 장기유사체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현재 하버드 의대 맥린병원 분자신경생물학실험실 소
▲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5일 월요일 17시,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제23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서울 양재동 엘타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조치로 제한적으로 진행됐던 작년 행사와 달리, 모든 수상자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정부포상 19점, 장관표창 25점)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3점) 및‘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1점) 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은 이홍구 ㈜수산아이앤티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백준기 중앙대학교 부총장이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문진일 ㈜드림시큐리티 대표이사와 이종열 삼성전자㈜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강병준 ㈜전자신문 편집국장,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노종혁 주식회사 더씨에스알 전무, 박종일 한양대학교 교수 등 8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
▲ 협약식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전라남도는 5일 고흥서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 개소식과 함께 고흥군․(주)대우건설과 도심항공교통(UAM) 신사업분야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미래비행체 산업 육성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승남 국회의원, 공영민 고흥군수,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드론특화지식산업센터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고흥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는 총사업비 198억 원을 들여 연면적 9천24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드론기업 입주공간 25개 실과 드론 생산 장비실 및 드론체험장, 기숙사 14개 실 등 주요 시설을 갖췄다. 현재 15개 기관 및 기업이 입주했으며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공으로 드론 앵커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 개소식과 함께 추진한 전남도․고흥군․대우건설 간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업무협약은 정부의 정책기조에 따라 고흥에 도심항공교통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것이다. 정부는 2020년 도심항공교통에 대한 정부의 장기 미래비전을 위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지난 2020년 6월 수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