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5년 9월 16일 -- 디지털 치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메디트(Medit, www.medit.com)는 오늘 업계에 두 가지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메디트는 구강 스캔을 위한 아이패드 전용 앱 메디트 링크 익스프레스(Medit Link Express)를 공식 출시했으며,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 1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아온 Medit i900 Mobility의 출하도 시작했다. 일부 지역에서 Medit i900 Mobility 출하가 시작되면서 치과 의료진은 이동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스캔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현대 임상 환경에 맞춰 설계된 Medit i900 Mobility는 메디트 링크 익스프레스와 연동해 첫 사용부터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디지털 스캔 경험을 제공하며, 소형화된 디자인과 배우기 쉬운 점이 강점이다. 메디트 링크 익스프레스로 경험하는 새로운 차원의 간편함 메디트 링크 익스프레스는 메디트가 아이패드 전용으로 개발한 첫 번째 앱이다. 이 앱은 구강 스캔을 더욱 가볍고 빠르며 직관적인 경험으로 전환해 일상적인 임상
싱가포르 2025년 9월 16일 -- 6건의 임상 연구와 2건의 안전성 시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케리(Kerry)의 LC40®은 영유아와 산모 모두에게 사용 가능하도록 검증된 최초의 프로바이오틱스로, 영유아와 산모 건강을 위한 자연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유 유래 프로바이오틱스는 모유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유익균으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등이 대표적이다. 케리는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과 협력해 40여 가지 기준을 적용한 자체 선별법으로 가장 우수한 후보 균주를 선별했으며, 이를 통해 LC40®과 BfM26®을 포함한 모유 유래 프로바이오틱스를 최초로 분리했다. LC40® Infant는 제왕절개로 태어나거나 분유 수유로 인해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미생물 전달을 놓칠 수 있는 영아의 장 건강과 면역 건강을 지원한다. 6건의 임상 연구와 2건의 안전성 시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LC40®은 위장관 감염을 48%, 호흡기 감염을 27%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며, 모유 수유 영아와 유사한 마이크로바이옴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타이베이 2025년 9월 15일 -- 대만 기업 글락 바이오텍(Glac Biotech)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CP-9(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CCTCC M 2014588)가 FDA 승인을 획득하였다. 글락 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텍스 개발업체로 이번 승인 등급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제품(GRAS)이다. 글락 바이오텍은 이번 승인으로 2023년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MP108(Lactobacillus rhamnosus MP108) 승인에 이어 대만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제조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FDA GRAS 승인을 복수로 받은 업체가 되었다. 승인은 CP-9의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한 것 FDA 신고서에 따르면 CP-9는 다음과 같이 여러 식음료 제품에 1회분 당 10⁹ 콜로니 형성 단위(CFU)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포츠 및 에너지 음료 강화수 병에 담긴 차 시리얼 유제품과 비유제품 뉴트리션 바 캔디 과일 주스 콩 및 식물성 단백질 제품 유아식 이번에 승인
모멘스, 일리노이주, 2025년 9월 15일 -- VDF 퓨처슈티컬스(VDF FutureCeuticals, Inc.)가 아우라 사이언티픽(Aura Scientific)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아우라 사이언티픽의 뇌 기능 개선 성분인 뉴로러쉬(NeuroRush), 즉 전체 커피 열매 추출물이 퓨처슈티컬스가 보유한 커피 열매 관련 기술 특허를 다수 침해했다는 이유다. 문제가 된 특허에는 커피 열매 조성물을 활용해 인지 기능 측정 수치를 개선하는 기술 관련 특허도 포함된다. 퓨처슈티컬스는 이번 소송에서 금전적 손해배상, 고의적 침해 판결, 그리고 침해 성분의 판매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퓨처슈티컬스는 커피 열매 시장 전체를 개척했으며, 수년간 커피 열매 전체 추출물을 포괄하는 특허를 보유해 왔다. 보유 커피 열매 기술 중에는 퓨처슈티컬스 의뢰로 수행한 다수의 사람 대상 임상 시험을 통해 발견해 공개한, 뇌 기능 개선을 위한 커피 열매 조성물 관련 특허가 포함된다. J. 랜달 웩슬러(J. Randal Wexler) 퓨처슈티컬스 부사장 겸 총괄 법률고문은 이렇게 말했다. "아우라 사이언티픽의 성분 뉴로러쉬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생활물류 지원정책인 '반값택배' 사업이 도입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 7월부터 택배 지원금을 1,000원에서 1,500원으로 확대하고 사업명을 '천원택배'로 변경해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고 밝혔다. '천원택배'는 온라인 거래 증가로 인한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생활물류 지원정책이다. 지하철 역사를 거점으로 물류 허브를 구축하고, 민간 택배사와 협력해 택배비를 천 원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제도 시행 1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는 약 64만 건, 가입 업체 수는 6,600개에 달하며, 소상공인들은 건당 평균 2,500원의 배송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고 가격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지난 3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액은 제도 시행 전 대비 약 13.9% 증가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시는 오는 10월부터 인천지하철 1·2호선 전체 60개 역사로 사업을 확대하는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7월부터는 사업명을 '천원택배'로 변경하고 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의 대표적 음악축제 '서리풀뮤직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예술의전당과 서리풀 악기거리 일대에서 주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25일(목)∼26일(금) 예술의전당과 신세계센트럴에서는 주민이 직접 피아노 앞에 앉아 공연을 펼치는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 '터치 더 피아노'가 열린다. 참가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자유로운 무대를 꾸밀 수 있다. 구는 이를 통해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의 음악 경험을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16일(화)까지 온라인 접수와 연주 영상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9월 23일(화)∼26일(금), 서리풀 악기거리에서는 음악가의 일상과 공간을 체험하는 도보형 프로그램 '작은 음악가의 산책길'이 진행된다. 예술의전당 무대 탐방을 시작으로 서리풀아트스튜디오, 악기 공방, 클래식 연습실 등을 둘러보며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악기 장인과 연주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모집은 마감됐으며, 선정 결과는 16일(화)에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금천문화회관에서 '2025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으로 선정된 우수연극 5편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유랑극단 운영'은 연극의 대중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금천문화회관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 '사랑은 아름다워'(9.20.) ▲ '소년 간첩'(11.1.∼11.2.) ▲ '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11.15.) ▲ '돌고 돌고'(11.22.) ▲'오랜 소년'(11.29.) 총 5편이다. '사랑은 아름다워(극단 제의와 놀이_코티)'는 아기를 통해 생명의 숭고함과 가족 사랑의 참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소년 간첩(공연창작소 공간)'은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쟁통에서 간첩이 돼버린 소년의 드라마를 담은 이야기를 담았다. '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창작집단 싹)'은 세 가지 에피소드(전설, 표류, 성장)를 통해 인간의 상상력과 생존 본능, 내면의 용기를 순차적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질병으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고자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65세 이상 어르신, 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만 해당되는 국가 무료 접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그간 의료급여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약 1만 명에 독감 예방접종을 자체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최근 겨울철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재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구는 감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종사자까지 보호망을 넓히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월 '서울특별시 양천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추가경정예산 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조치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이 올해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게 된다. 이에 더해 고위험군과 밀접 접촉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복지시설 근무자,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대상 범위로는 서울시 전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접종은 오는 10월 24일(금)부터 양천구 내 위탁의료기관 128곳에서 실시된다. 사용되는 백신은 국가 무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관광 명소와 골목상권을 잇는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R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와 카카오 T 앱 원스톱 예약·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마포순환열차버스 각 정류소에 QR 기반 실시간 정보 시스템이 적용돼, 이용객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버스별 잔여 좌석과 차량 위치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QR 안내는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제공돼 외국인 관광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잔여 좌석 정보를 알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앞선 8월 13일에는 (주)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마포순환열차버스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관광정보센터나 키오스크, 버스 내에서 현장 구매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지만, 국민 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 T 앱까지 예약 채널을 확대하면서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카카오 T 앱 내 여행탭의 시티투어 아이콘을 선택하면 마포순환열차버스에 대한 상세한 이용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민관 협업 관광교통 활성화 지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상하이, 2025년 9월 15일 -- 에버브리지 그룹(EverBridge Group)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모텍(Cosmotec Inc. TSE: 2413)과 독점 상업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스모텍은 M3 Inc. (도쿄 증권거래소: 2413)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에버브리지 그룹의 독자적 연구개발(R&D) 역량, 엄격한 규제 준수, 가치 중심의 생태계 협업을 보여주며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를 통해 에버브리지 그룹은 국제적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동시에 이번 파트너십은 코스모텍의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상업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 의료기기의 일본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임상 현장 사용자와의 맞춤형 소통을 지원한다. 스구루 오미나토(Suguru Ominato) 코스모텍 최고경영자(CEO)는 "에버브리지 그룹의 포트폴리오는 뛰어난 임상 효율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를 갖추고 있어, 일본 의료진이 추구하는 첨단 치료 솔루션과 완벽히 부합한다"며 "M3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9월 10일 이촌어린이공원에서 '이촌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념사와 제막식, 도서 대출 시연 등을 진행했다. 이촌스마트도서관은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비대면 도서관으로,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반납할 수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돼 주민 누구나 시간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특히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했던 이촌제1동에 설치돼 독서 접근성을 높였다. 도서관에는 성인·청소년·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500여 권의 도서가 구비돼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용산구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는 물론, 서울시민 누구나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회원증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에 한해 7일간 연장 가능하다.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이촌스마트도서관은 용산구 최초의 스마트도서관으로, 지역의 새로운 독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향후 주민 만족도와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도서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갑작스러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구는 화재, 침수 등 재난피해 또는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택 청소나 수리가 필요한 가구에 최대 600만 원까지 물품과 수리비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 3월 청소용역 업체 '와이블산업환경'과 업무협약을 맺고, '재난피해 위기가구 민관협력 솔루션 제공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재난 피해 가구 및 저장강박 가구의 청소 지원을 본격화했다. 지난 8월 공항동의 한 주민이 침수 피해로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며, 신체적 불편으로 집을 직접 정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항동 주민센터와 복지 지원 부서는 보호자가 없는 1인 가구이자 위생 및 안전 문제가 심각한 저장강박 가구임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했다. 청소작업에는 공항동 희망드림단(단장 황선미)과 청소용역 업체 관계자,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 안에 쌓여 있던 폐기물 약 5톤을 수거하고, 고인 빗물도 제거했다. 황선미 공항동 희망드림단장은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우리가 직접 돌보며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는 해당 주민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
어두웠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연남동 동교로51길 일대가 야간 경관조명으로 밝고 안전한 도로로 새롭게 태어났다. 마포구 연남동은 구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명소이자 상권이지만, 일부 골목길은 어둡고 위험해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해 마포구 특화거리 연남 '끼리끼리길' 조성을 통해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로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마포구가 설치한 조명은 수목 투사등 130등과 고보조명 1개소, 특화조명 3개소 등이다. 이번 조성 사업은 동교로51길의 어두운 공간을 환하게 밝히며 야간에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골목길로 거듭나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4월에도 방울내 나들목(한강공원)에서 망원시장까지 약 600m 구간에 태양광 LED표지병 234개를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망원동 방울내로11길에 있는 대형 옹벽에 벽화를 조성해 답답하고 삭막한 느낌을 따뜻한 분위기로 탈바꿈해 주민의 호평을 받았다. 마포구는 앞으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0일 '서울청년센터 양천'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과 맞춤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참여형 정책 박람회 '2025 청년정책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권리와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취업, 주거, 고립 등 청년이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정책적 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정책 피크닉'을 주제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청년 눈높이에 맞춰 체험, 강연, 상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정책 테마부스'에서는 서울남부고용센터, 양천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청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취업정보, 주거정책, 금융정보, 정신건강, 1인가구 지원 등에 대한 정책을 소개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주제로 강연도 진행된다. 관련 전문가가 ▲2025년 하반기 채용 트렌드 ▲청년이 알아야 할 세무, 법률 등 최신 정보에 대해 강의하고, 유명 인플루언서가 ▲2030 청년을 위한 똑똑한 돈 관
SPC그룹이 가을 시즌을 맞아 28일까지 '2025 다이닝 페어'를 진행한다. '2025 다이닝 페어'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정통 나폴리 피자와 이탈리안 퀴진 전문점 베라(VERA), 영국풍 자연주의 다이닝 퀸즈파크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세트 메뉴를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이고 무료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라그릴리아는 비프 온더 스톤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에이드, 디저트로 구성된 2인 세트를 7만 3500원(기존가 10만 3500원)에, 베라(VERA)는 평일 한정으로 채끝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또는 리조또, 음료가 포함된 2인 세트를 10만원(기존가 14만 5000원)에 선보인다.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런치 2인 세트(10만 6000원)를 주문한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바나나 푸딩 케이크(1만 4000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 또는 캐치테이블 등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매장에서는 11월 말까지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