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은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국제무선장해특별위원회(CISPR) 분과(B)의 작업반(WG7; 전자파현장측정방법)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LS Electric, LG전자, SIMENS, FUJI Electric 등 국내외 전기차 무선충전시스템,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대형 및 고출력 제조 관련 업체를 비롯한 독일, 일본, 영국 등 10개국에서 50여 명의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 할 예정이다. 현재, 영상진단의료기기(MRI),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대형 및 고출력 제품은 공간이 한정된 전자파 시험장에서 측정할 수 없으므로 대형 및 고출력 제품이 설치된 장소에서 측정하는 현장측정방법 마련이 필요하여 국제적으로 표준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금년 말에 대형 및 고출력 제품에 대한 현장측정방법 국제표준문서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실지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문서 발간을 목표로 국제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보안전문기업 및 학생 화이트해커와 함께 본부 및 소속 ‧ 산하기관(65개)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을 실시한다. 2021년부터 실시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실제 사이버 공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취약점을 확인 및 조치함으로써 각급기관의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에 기업의 화이트해커만 활용하던 공격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화이트해커(15명)를 모집하여 기업 화이트해커와 연합팀을 구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훈련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진행한 학생 화이트해커 공개 모집에는 52개 대학, 24개 정보보안 동아리에서 138명이 지원하여 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그간 한국전력공사를 통하거나 대규모(1,000㎾초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공급사업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전력거래가, 앞으로는 소규모 발전사업자와 전력고객 간에도 안심하고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제49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4.12.~17일 서면의결)'를 개최하여 총 6건의 신기술에 대해 실증특례를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정되어 현재 19개 지역(5개 광역, 14개 강소)에 10,000개가 넘는 기업이 입주하여 혁신역량을 견인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21년부터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시행하여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신기술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맞딱트리는 규제를 일정 기간‧조건 하에 풀어줌으로써 기업‧공공연구기관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6건을 포함하여 총 30건의 실증특례를 지정하였다. 특히 이번 위원회 의결을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특허청은 4. 18.(목) 14시 산업재산정보 활용 정책 수립을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업정보 제공 서비스 기업인 무디스애널리틱스(이하 '무디스社')* 한국지사(서울시 영등포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 2월 공포된 「산업재산 정보의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산업재산정보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외부 데이터와 연계된 산업재산정보 DB의 구축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특허청의 산업재산정보와 외부 데이터의 연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디스社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정보 및 분석솔루션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정보와 산업재산정보의 연계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무디스社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 및 무디스 이세환 한국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18일(목)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계획」의 마지막 3단계 상용화를 개시하여 5세대 이동통신의 전국망 구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이란 통신 3사가 농어촌 지역을 나누어 각각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신 3사가 공동으로 이용하여, 자사가 통신망을 구축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타사의 통신망을 이용하여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난 2021년 4월 과기정통부와 통신 3사는 농어촌 지역에도 5G 서비스를 조속히 제공하기 위해「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계획」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단계적으로 상용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3단계 상용화는 52개 군에 소재한 432개 읍,면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당초 '24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전국을 대상으로 한 신속한 5G 서비스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과기정통부와 통신 3사 간 협의를 통해 2개월 앞당겨 완료하였다. 이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국가정보원(원장 조태용, 이하 '국정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 '디플정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과 함께 4월18일(목) 광화문 인근에서 「SW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 국정원 윤오준 3차장, 디플정위 이용석 단장, 대통령실 신용석 사이버안보비서관 등 관계부처 및 정보통신(ICT), 정보보호, 정유업, 방위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민관 협력으로 마련한 「SW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국내 확산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첫 발표자로 나선 고려대 최윤성 교수가 '공급망 위기관리 체계' 등 SW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 주요내용을 소개했고, 한남대 이만희 교수는 SW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SBOM 생성 및 보안취약점 관리 실증사례를, KAIST 강병훈 교수는 SW 개발기업의 중요 자산인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4월 17일(수) 제2차 「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 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제1차 포럼*(2.29.)에 이어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아젠다로 진행되는 두 번째 포럼이다. 김용대 위원(서울대 통계학과 교수)과 김병필 교수(KAIST 기술경영학부)는 각각 '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살펴본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으로'와 '공개된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을 주제로 발제하였다.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AI 프라이버시 가이드라인* 마련, 개인정보 안심구역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 포럼을 통해 제안된 전문가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개인정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개막일인 4.17(수)에 주요국 대사 등 주한 외교관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AI 정책을 소개한데 이어 전시장을 찾아 주요 전시기업 관람을 지원하였다. 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가올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ICT 전시회로,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7천 평 규모의 전시장에 10개국, 446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가한다. 이번 주한외교관 초청 전시 투어는 월드IT쇼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주요 전시물 관람 및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우리의 디지털,AI 기술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협력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15개국의 주한대사를 포함하여 36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강도현 제2차관은 대한민국이 AI 분야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활성화를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2024년 1차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신청을 4월 17일(수)부터 5월 17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그간 플랫폼 참여기관과 협의하여 제공심의 절차를 개선했으며, 이번 신청 연구부터 개선된 절차*를 적용하여 신속하게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활용신청 접수 시 제출하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서를 연구자 편의를 위해 신청접수 마감일로부터 4주 이내까지만 제출하면 되도록 신청서류 제출 요건도 완화하였다. 2024년 1차 공공데이터 활용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보건의료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https://hcdl.mohw.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공공기관 결합데이터 활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이 더욱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제작에 나선다. SM은 전날 오후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카카오게임즈와 게임 출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철혁 대표이사 등 SM 측 관계자 6명과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임영준 사업 본부장 등 카카오게임즈 측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SM이 카카오 계열사 편입 후 전체 IP(지적재산권)를 가지고 게임산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M과 카카오게임즈는 올 하반기 모바일 게임 'SM GAME STATION(가제)'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강자로 꼽히는 만큼,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는 SM과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 GAME STATION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새롭게 단장한 건축서비스산업 통합 정보 플랫폼인'건축HUB'를 소개하고, 서비스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좌담회를 4월 17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한다. 건축HUB(hub.go.kr)는「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건축산업 관련 정보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해'22년부터 구축되었다. 새 단장 건축HUB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나라장터 등 12개의 시스템*과 연계하여 그간 분산되어 있던 데이터를 통합 제공한다. 기존에 제공되던 지도기반 건축물 및 건축사 사무소 정보와 건축서비스산업 지식,산업정보 뿐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건축정보, 입찰 정보 알림서비스*와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 기능도 새롭게 추가하였다. 건축 설계공모 운영서비스는 개별 지자체마다 운영하던 설계공모 포털 대신 모든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설계공모 플랫폼이다.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설계공모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자문, 심사위원 관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4월16일(화) 14시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첨단 국방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군 관계기관과 정부출연연구소,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제9차 국방기술포럼을 개최하였다. 국방기술포럼은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9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첨단과학기술을 국방 무기체계에 적용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애자일 (AGILE)*」개념의 소프트웨어 획득제도를 소개하고 논의하여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신기술 적용과 관련한 정책적,기술적 방안에 대해 민,관,군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포럼 1부에서는 국방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방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획득절차 개선 방향을 국방연구원에서 소개하였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오학주 교수는 소프트웨어 특성 및 제작기법을 발표하고, 한근희 교수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를 제안하는 등 분야별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하였다.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여러 정부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손쉽게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2024년 제1회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6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작년 9월 시범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충청(4월, 대전), 전라(6월, 광주), 경상(8월, 부산), 수도권(10월, 서울) 등 권역별로 연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참여하여 방위산업 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핵심수칙 안내(가이드)'와 '기술유출,탈취 판례를 통한 대응 방안 및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 사항'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 기술보호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안 안내(가이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https://www.win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오상록)과 함께 4월 15일(월) 미래국방 전략포럼('인공지능 기반의 전장 대응 방향')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미래국방 전략포럼에는 조선학 과기정통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군 미래혁신연구센터장 등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였다. 동 포럼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해외 동향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의 전장 적용 현황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미래전 대응방향 및 민군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관련분야의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이상근 합동군사대학교 교수는 최근 전쟁의 특징을 분석하였고, 전장에서 민간기술과 인공지능기술의 사용으로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와 그에 따른 시사점에 대해 소개하였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김종희 국방과학연구소 국방AI센터 실장은 우리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지난 4월 1일에 창설된 국방AI센터의 설립 현황, 운영 방향 등을 소개하였으며,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24년 3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188.2억불, 수입은 117.1억불, 무역수지는 71.1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 3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주요 품목 전반의 플러스 기록 및 반도체의 올해 최대 실적 달성등으로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였다. 품목별로 반도체(33.9%↑), 디스플레이(13.0%↑), 컴퓨터,주변기기(20.3%↑), 휴대폰(6.6%↑) 등 주요 품목 전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32.5%↑), 베트남(6.7%↑), 미국(22.8%↑), 유럽연합(10.5%↑) 등은 증가, 일본(△25.0%)은 감소하였다. 정보통신산업(ICT) 수입*(117.1억불)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이차전지 등의 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118.5억불) 대비 1.2%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