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신청사 준공에 이어 내년에는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제도 도입과 열린평생학습대학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의 대중화를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한다. 제주도는 지난 8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신청사(지하1층, 지상5층 2,377.85㎡)를 준공해 제주 평생교육 거점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해당 공간을 활용해 미래형 평생교육의 요람이 되고 있는 도내 최고수준의 교육용 메이커스페이스와 디지털트레이닝실을 조성했다. 지난 3개월간 828명을 대상으로 컴퓨터그래픽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3D프린터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양성 교육 155회를 실시했다. 내년에는 유니티기반 게임교육, 메타버스 교육, 고급 컴퓨터그래픽 과정 등 전문교육과 PCB 보드교육, 자율주행자동차 원리구현 등 각종 기술교육이 최초로 시행되는 등 메이커 양성 교육이 전문화 및 확대된다. 이와 함께 전국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제도를 시행해 새로운 평생교육의 장을 열어나간다.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제도 도입을 위해 제주도는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조례개정, 예산확보 등 일련의 과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에서 처음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 분야에 있어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 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우수사례를 모집했다. 전국 50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상위 성적순으로 최종 16건의 수상을 결정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읍‧면 지역주민의 불편한 휴일・야간 의료 인프라 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의료취약지 민관협력 의원·약국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유재산 제도개선을 통한 의료취약지 우수 의료인 유치에 기여한 사례를 공유했다.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는 심사 순위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가 차등적으로 주어진다. 우수상을 수상한 제주도는 특별교부세 7,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선정 결과를 토대로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내년에는 ‘전국 공유재산 대상’을 개최해 훈격과 규모를 높여 추진할 계획이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도의 공유재산
▲ 김포공항 고향사랑기부제홍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나♡도 제주도’를 알리기 위한 막바지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서울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책자를 나눠주며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거나 청정 자연환경을 확인한 많은 분이 제주를 마음의 고향으로 여긴다”며 “제주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시면 청정 제주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주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세액 공제와 제주도 특산품을 받으면서 제주의 청정 자연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복지․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별도로 제주도는 서울제주도민회, 제주관광협회와 공동으로 김포공항에서 제주관광 및 감귤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제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30일에는 김해국제공항 국내선을 찾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와 제주감귤 대표 브랜드 ‘귤로장생’ 홍보를 펼친다. 고향사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2022년 옥외광고업무 유공'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4개 분야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현수막 등 재활용 업무를 기준으로 옥외광고 성과를 평가한 결과다. 도는 지역특성을 고려한 기후변화 대응 환경극복형 옥외광고 관리와‘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공모사업으로 서귀포 일호광장, 성산일출봉 일대에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했고, 도·행정시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은 물론 경찰청과 함께 불법 유해광고물 근절을 위해 현장단속반을 운영했다. 또한 2년 연속 행안부'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재관 도시디자인담당관은“앞으로도 민관이 참여하는 지역공감 옥외광고 정책 추진으로 안전한 광고문화 조성과 쾌적한 도시경관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 #4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당신의 모든 헌신과 열정의 발자취가 아로새겨진 제주, 당신이 있어 제주는 행복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2022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황재종 연구관을 포함한 49명의 공직자가 짧게는 24년, 길게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이날 행사는 재직공무원 환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부포상 수여, 추억 영상 상영, 오영훈 도지사 격려사, 강만관 부이사관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40년 가까이 제주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역할을 해주신 퇴임 공직자들에게 제주도청 공직자를 대표해 고마운 말씀을 드린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 2막을 제주도청 공직자 모두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1980년대 입사해 퇴직하는 날까지 제주의 변화와 발전을 몸소 체험하면서 오늘의 제주를 만들어냈다”면서 “대전환의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을 이루며 우리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제주를 어떻게 물려줄 것인지 깊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만관 부이사관은 퇴임사에서 “도민 행복과 도정을 위해 정책을 개발하고,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자치단체 ‘2022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요인과 방재대책추진, 시설점검·정비 3개 분야 53개 안전진단 항목에 대한 평가 검증을 거쳐 안전도 등급을 매긴다. 제주도는 △지진방재 시행계획 수립 및 내진보강대책 추진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점검 △풍수해 모의훈련 실시 및 지진·지진해일 대응훈련 실시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연재해 안전도 A등급 획득으로 향후 피해복구비의 2%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음으로써 지방비 부담분을 경감하는 효과도 거뒀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자연재해 안전도 A등급 달성을 계기로 도민들이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 관리해 나가고, 각종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도민의 생명 보호와 재산피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주의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최근 제주에 대설로 많은 눈이 내리는 등 겨울철 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30일 '겨울철 노인 낙상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낙상사고는 총 4만 6,674건으로 이중 노인(65세 이상) 낙상사고는 11,848건(25.4%)이다. 계절별로는 겨울철(12월~2월)이 3,054건(25.8%)이 가을철(3,188건_26.9%)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장소별로는 가정(5,960건)에서 발생한 비율이 50.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많았으며, 손상유형별로는 골절(40.1%), 타박상/찰과상(27.5%), 열상(개방성 상처_14.7%), 염좌/탈골(12.5%) 순으로 발생했다. 성별로는 남성노인(3,545건_29.9%)에 비해 여성 노인(8,303건_70.1%)이 사고 비율이 높았으며,시간별로는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오전 8시~9시 사이(1,596건_13.5%)가 가장 많았고, 활동별로는 대부분 일상생활(7,990명_67.4%) 중 낙상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노인
▲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평가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7일 서귀포시청 셋마당에서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와 청소년지도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2022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의 추진 결과 및 참여예산위원회의 퍼실리테이터교육·사업 공모·타시도 우수사례 교류활동 등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청소년 위원들과 지도사들의 자유로운 소감과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예산제는 21년 도내 최초로 서귀포시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22년 본격 운영하며 사업공모를 통해 우수사업 5개를 선정했고, 선정된 사업은 모두 완료됐다. 특히 청소년진로(직업) 체험박람회 '반려동물 전문가 체험'과 전동킥보드 안전 예방교육, 고등학교 차별 인식개선 캠페인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들까지 참여하여 아주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청소년참여예산제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여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2022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부서 6개 및 우수 직원 8명을 선정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하고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2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대상은 2일 이상 유기한 민원21,298건, 국민신문고 민원 8,205건이며, 하반기 민원처리 단축률은 88.4%로 단축률은 민원 처리 건수 대비 민원 단축 건수를 말한다. 마일리지 합산 결과, 최우수 부서는 본청은 교통행정과, 읍면동은 대정읍이며, 최우수 직원은 본청은 교통행정과 강덕원 주무관, 읍면동은 대정읍 김대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2023년에도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 직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유기한 민원,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하여 법정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신속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사용승인일로부터 7년이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대‧복리시설 정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자원 규모는 1억 4,500만원으로, 신청 기간은 2023년 1월 18일까지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주민복리시설 보수, 부대시설 보수, CCTV 설치ㆍ보수, 옥상 방수ㆍ지붕 마감재 보수, 승강기 교체사업(사용 승인일로부터 15년 경과) 등이며, 지원받은 실적이 없거나 오래된 공동주택, 재정력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세대수가 소규모인 공동주택 등을 배점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공동주택에 대하여 총 세대수에 따라 50~70% 범위 내에서 각 2,000~3,500만 원(상한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대표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입주자 동의서 등의 서류를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을 대상으로 기한 내 등기 신청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은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 신청해야 하고, 이 기한을 놓치면 발급된 확인서의 효력이 상실되어 등기할 수 없다. 서귀포시는 특별조치법 시행기간 동안 2,551건을 접수해 2,457건(발급 2,166건, 기각 281건, 신청 취하 10건)을 처리 완료했고, 이의신청 토지 등 94건은 내년 1월 중 확인서 발급 절차가 마무리된다. 특히 확인서 발급 건 중 등기되지 않은 건을 수시로 조사해 등기신청 기한 내 등기하도록 신청인에게 문자메시지와 안내문을 보내 독려하고 있다. 한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미등기 또는 권리관계 불일치 부동산에 대해 등기할 수 있도록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특별조치법에 따른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신청 해야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등기절차 이행을 당부했다.
▲ 2023년 안전문화실천 홍보달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23년도 안전문화 실천 달력 2종·2,000부를 제작하여 각 기관·단체, 읍면동사무소에 배부한다. 안전문화 실천 달력은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안전에 대한 주제로 실시된'2022년 어린이 생활안전 사례 공모전'수상 작품 28점을 활용하여 제작했다. 지난 7월 실시된 공모전은 234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본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 △일상생활 속 안전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 등 안전에 관련된 주제를 포스터, 글짓기, 만화로 표현했다. 또한 2022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 수상작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달력에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표시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했으며 생활 속 불안요소에 대한 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홍보 문구를 넣었다. 그 외에도 물때표, 올레길 안내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록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달력 배포를 시작으로 2023년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 2023학년도 서귀포시 중학교 신입생 전산 배정을 실시하고 배정 결과를 12월 28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서귀포시 학교군 중학교 배정 인원은 남학생 11학급 319명, 여학생 11학급 315명에 해당하는 총 634명이며, 서귀포시 중학구 중학교의 배정 인원은 전체 40학급에 남학생 542명, 여학생 502명 총 1,044명으로, 전체 1,678명의 신입생을 전산 배정했다. 학생 개인별 배정통지서는 졸업(예정) 초등학교에서 12월 29일부터 교부된다. 서귀포시 중학교 신입생 입학 등록은 해당 중학교에 자동 등록된다. 서귀포시 관내로 주소지를 이전하여 재배정을 신청해야 할 경우,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2023년 1월 2일 ~ 2월 3일까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 사랑의 장학금 증정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성산초등학교는 2022년 12월 28일 교장실에서 성산마을회에서 전달하는 사랑의 장학금 증정식이 있었다. 해마다 학교교육활성화를 위해 성산리마을회에서는 성산초등학생들을 위해 연중 학교에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고 있다. 이번 사랑의 장학금은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것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해마다 졸업생들에게 지원되고 있다. 성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마을회에서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스스로 배우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우리’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여,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
▲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전달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름중학교는 12월 28일,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에서 개최한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전달식에 참여했다. 전달식에는 장학생 42명 및 교육기자재 지원 대상 7개 교육기관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오름중학교는 학생 클린봉사단 물품(세탁기 및 건조기, 약 6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제주발전본부는 제주지역 전력공급의 핵심 발전소로서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관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