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첫 입도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방문 환영식에 이어 고향사랑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입도객 환영식은 제주관광협회(회장 부동석)와 함께 제주국제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대합실 및 제주항에서 진행됐다.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이용 새해 첫 입도 관광객 환영기념 이벤트 주인공은 안준우 씨 부부(서울시)이며, 국제선은 태국 방콕에서 온 찰롱 퐁칸씨 부부였다. 이들에게는 지역에서만 구입 가능한 이색적인 기념품으로 구성된 제주꾸러미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 또한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새해 첫날 덕담과 함께 제주용암수 및 오메기떡 등을 나눠주며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입도관광객 고향사랑 기부 행사도 마련됐다. 새해 첫날 관광 목적으로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 중 사전에 고향사랑기부 의사를 밝힌 5명(손동우 한국미술협회 정무부이사장, 현석 탤런트, 박보근 탤런트,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장, 차혜숙 궁중코리아총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신청서를 작성했으며, 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답례품 전달 및 행사참석자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고향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모자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임산부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해 임신육아 프로그램, 모유수유 클리닉 등을 적극 운영하여 ‘모자보건사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다양한 임신육아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임산부에게 각종 정보 제공, 신체적, 정서관리 등을 통해 행복한 임신, 출산, 건강한 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느끼는 임산부가 적절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가 찾아가는 1:1 모유수유 클리닉도 운영하여 산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그 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건강한 출산‧양육을 지원 중이다. 특히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엄마의 양육역량 강화 및 아기의 단계별 맞춤형 관리를 통해 평생건강의 디딤돌이 되는 만 2세 미만의 영유아의 건강을 관리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지역 내 모든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 중이다. 서귀
▲ 기후 위기 속, 2022년 서귀포시 탄소중립 발자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시민 5천300여명과 함께 전 세계적인 과제인 탄소중립에 대한 캠페인과 생활 실천 활동을 펼쳐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 걸음을 걸었다. 서귀포시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인 ‘기후 행동을 내 일상으로’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변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연고 프로축구구단(제주유나이티드FC)과 협업으로 K리그 최초 '탄소중립 축구 경기'를 개최하여 선수 전원 재생 유니폼 착용, 전기버스 이용, 저탄소 식품 판매, 다회용기 사용 등 선수와 관중이 각자 역할에 맞춰 탄소중립에 동참했고, 서귀중 축구선수들과는 꿈(축구)과 지구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기후 위기 심각성을 전파했다.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손을 맞잡고 중·고등학교 6개소에서 1천1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NO 플라스틱 실천 서약으로 실천 의지를 보여줬으며,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책자와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고 자원재활용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새활용과 제로웨이스트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커피박 화분 만들
▲ `22년도 서귀포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도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에 안덕면과 서홍동이, 우수에 남원읍, 성산읍, 장려에 대정읍, 정방동, 중앙동, 동홍동, 대륜동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역량강화 활동상황과 자치위원 구성현황 등 정량평가 부문(50점)과 외부 심사위원으로부터의 정성평가(50점) 부문을 종합하여 선정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독창적인 신규사업을 개발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선보였다.”면서 “23년도에도 주민자치 기능강화에 매진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읍면동에는 5,500천원, 우수에는 3,500천원, 장려에는 2,500천원의 사업비가 각각 지급된다.
▲ 2022년 하반기 서귀포시 공직자 25명 정년·명예퇴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그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25명이 오는 12월 31일자로 정년·명예퇴임한다고 밝혔다. 정년퇴직 공직자는 지난해 1월부터 공로연수 중인 강창식 전 농수축산경제국장, 김용국 전 종합민원실장, 김형필 전 안덕면장 등 23명(공무원 11명, 청원경찰 1명, 공무직 11명)이며, 명예퇴직 공직자는 특별승진임용과 함께 서귀포예술의전당 송진호 지방공업사무관, 위생관리과 김삼남 지방보건사무관 등 2명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30일 기 명예퇴직 공직자 1명을 포함하여 총 26명에 대하여 2022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
▲ 2022년 하반기 제주시 공직자 퇴임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가 2022년 12월 30일 오전 10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 동료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제주시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지방행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여 오다 12. 31일자로 퇴직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재직기념패 전달, 시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후배공직자들의 영상편지와 제주도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팀의 환송곡 연주 등으로 퇴임하는 공직자들과의 아쉬운 석별의 정을 담아내는 한편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그 동안 제주시와 시민을 위해 헌신 노력하신 퇴직 공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제주시 발전을 위한 열정은 이제 남은 후배들이 잘 이어 갈 것이고,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2022 하반기 서귀포시 정기 포상 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포상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포상수여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과 공직자 등 총 72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한 정성목장 대표 임정균 님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33명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고,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한 기관 및 공직자 39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부처 포상 및 모범공무원, 시정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보다 나은 서귀포시의 도약을 위해 땀 흘린 포상 수여자들의 노고에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23년도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및 위촉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12월 29일 서귀포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향후 2년동안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히 위원장 중 김민아 정방동 주민자치위원장은 6년 만의 여성위원장이자,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 역대 최연소(43세)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편, 17개 읍면동 위원회를 이끌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의 임원도 이날 선출됐다. 협의회장에는 임동욱 중문동위원장이, 상임부회장에는 고봉석 성산읍위원장이, 부회장 2명에는 강승환 효돈동위원장과 현용주 대륜동위원장이 선출됐다. 또한 감사에는 오장환 천지동위원장이, 사무국장에는 문여환 안덕면 위원장이 선출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주민자치위원회는 연임하는 위원장 한 분을 제외하고 모두 새로운 얼굴로 바뀌어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서귀포시의 주민자치가 더욱 활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중국의 무관용 방역정책인 ‘제로코로나’ 폐지 이후 중국발 코로나19 도내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의 경우, 올해 6∼11월 중국발 해외입국자는 6,409명이다. 6월 이후 현재까지 제주 직항을 이용한 중국발 해외입국자는 1,220명으로 이 중 6명(1명)이 확진된 바 있다 우선 내년 2월 28일까지를 선제적 감시기간으로 설정하고, 현재제주국제공항의 중국발 직항항공편(제주↔시안 주1회 노선)을 오는 1월 5일부터 잠정 중단한다. 또한, 내년부터 중국발 입국자는 입국 전과 후의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한다.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도록 중국발 입국자는 입국 1일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제주국제공항 외국인 임시검사센터 및 6개 보건소에서 내년 1월 2일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 PCR 검사를 실시한다. 단기체류인은 제주국제공항 외국인 검사센터에서, 내국인 및 장기체류인은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이와 함께 2023년 1월 5일부터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
▲ 김희현 정무부지사, 친환경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방문 격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0일 학교 및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인 생드르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공급 확대를 독려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친환경 학교 급식은 미래세대를 건강하게 키우는 매우 중요한 일이면서 제주산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처 확보로 친환경 농가의 소득 보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며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더욱 확대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 2022년 시정홍보 연말 우수부서 선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12월 30일 시장 접견실에서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시책알리기에 앞장서온 2022년 시정홍보 연말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시정홍보 연말종합 최우수부서는 서귀포보건소, 성산읍, 서홍동이며 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 남원읍, 천지동, 장려 부서는 주민복지과가 선정됐다. 그리고 시정홍보 4/4분기 최우수부서는 서귀포보건소, 성산읍, 예래동이며 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 장려 부서는 주민복지과가 선정됐다. 그리고 한 해 동안 언론보도에 지속적인 관심과 자료에 적극 노력하는 부서를 추가 선정하여 노력·발전상(8개부서)을 수여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올 한 해 동안 시정정책을 적극 홍보해 준 모든 부서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내년에도 시정정책을 적극홍보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문화예술과, 성산읍, 송산동이 최우수 영예를 얻었다.
▲ 제주특별자치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성 강화와 개발이익의 정의로운 분배를 핵심가치로 설정한 공정상생 풍력개발 개선(안)에 대해 도민과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추가로 진행하고 이를 반영해 확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공공주도 2.0 풍력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풍력자원의 공공적 관리를 위한 전담기관 역할 부여, 풍력자원 개발 절차 신설·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세부 적용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16~26일 행정예고했다. 행정예고기간 동안 개선안에 대한 의견이 20여건 제출됐다. 제주도는 27~28일 양일간 풍력발전사업심의위원회 및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통해 제출된 의견에 대해 논의한 결과, 공공성 강화 및 이익 공유 가치를 중심으로 한 개선방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제주도는 풍력관련 전문가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중 토론회, 설명회 등 의견수렴의 자리를 마련해 공정·상생을 핵심가치로 개선한 이번'공공주도 2.0 풍력개발 계획'에 대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수렴한 의견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30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의정대상 및 의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대상 수상자'로는 입법활동부문 최우수 강철남(연동을) 의원, 우수 이상봉(노형동을), 이승아(오라동) 의원 선정됐으며,행정감사부문에는 우수 김경미(삼양동·봉개동), 송창권(외도동·이호동 ·도두동), 양영식(연동갑), 한권(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한동수(이도2동을) 의원이 선정됐다. 의정활동 협력부문 유공자로 고보선, 김민정, 김성균, 김은영, 김철홍, 박정호, 부복조, 안동훈, 이은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대상」은 ‘일하는 의회’ 실현을 위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하기 위하여대학교수, 변호사, 기자,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 20여명이 심사를 진행하여 입법, 행정감사 활동 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또한, 이날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말 표창 시상식을 병행하여 지역발전과 의정 발전에 기여한 도민 및 공무원 110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 고향사랑기부제 전담반(TF) 추진상황 보고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막바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계획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29일 오후 5시 30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실‧국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전담반(TF)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했다. 기획‧홍보분과, 답례품 개발 분과, 행정‧재정 지원 분과 등 17개 지원부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제 전담반(TF)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방안 및 범위, 기부금 활용방안, 답례품 선정 및 개발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홍보방안 △기부자에 대한 혜택 마련 △고향사랑기부제 전담팀 운영 및 인력확충 방안 △제주공항 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및 접수창구 마련 △관광지 종사자‧공직자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신청방법 등 교육훈련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유지 △답례품 품목 확대 및 도내 온라인몰(이제주몰, 탐나오)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도입되는 제도인 만큼 공직자와 전문가 모두 창의력을 발휘해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30일 의장집무실에서 2022년 하반기 의정 홍보 우수부서에 행정자치전문위원․의사담당관(최우수), 농수축경제전문위원(우수), 교육전문위원(장려), 기고왕에는 의사담당관 김영신 주무관을 선정·시상했다. 제주도의회는 도의원의 의정활동 상황을 도민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도민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서별 홍보실적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평가는 언론매체 홍보자료 제공 및 보도 실적, 언론 기고, 홈페이지 게시판 자료 등록, 전략적 홍보 등 5개 항목, 정량·정성평가로 구분하여 의회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김경학 의장은“의정홍보 우수부서 시상은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질 높은 보도자료를 언론기관에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방안”이라며“2023년에도 변함없이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홍보를 통해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