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대국민 홍보 캠페인…“안산사랑 전하세요”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안산시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민근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동참한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안산 경제 살리는 1석 3조 고향사랑기부제 안산과 당신을 잇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세요” 등의 메시지 피켓을 들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시는 연휴기간 많은 외지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SNS, 시정소식지, 홍보탑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에 달하는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가며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자체가 정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안산시의 경우 ▲안산화폐 다온 ▲안산쌀 ▲김 ▲와인 ▲포도즙 ▲얼무·얼갈이·배추 ▲샤인머스켓 ▲생새우 ▲표고버섯 선물세트 ▲누룽지 선물세트 ▲안산향
▲ 풍수해보험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행정안전부는 올겨울 대설·강풍 피해로 지난 12월 한 달 동안 풍수해보험금을 청구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가 119건으로 약 10억 8천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70% 이상(최대 100%)을 지원하고 있으며, 태풍 및 호우 등 9개 유형의 자연재난로 인한 재산피해 손해를 보상해주고 있다.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공동),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건물(건물내 설치된 시설·기계·재고자산 포함)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할 수 있다. 7개 민간보험사로 연락하거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부담 보험료(총 보험료의 0%~30%)만 납부하면 된다. 최근 3년간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주택 530,454건(전년대비 8.9% 증가), 온실 3,893ha(27.4% 증가), 소상공인 상가·공장 196,414건(585.4% 증가) 가입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2023년 풍수해보험
▲ 방위사업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방위사업청은 방산 현장의 인력수요에 대응한 대상·수준별 인재 양성을 위해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및 ‘특성화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의 주관기관 모집을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은'고등교육법'제2조에 따른 학교에 방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첨단 분야 석·박사 과정 계약학과를 설치하고 맞춤형 직업교육체계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방위산업 분야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23년 방산기업의 석·박사급 연구인력 수요 및 국방 신산업 현황 등을 고려하여 ‘국방 무인·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 학과를 개설하고 학생 총 25명을 지원하기 위해 2개 주관대학을 모집할 계획이다. ’22년은 국방 우주(위성 포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국방우주공학과 등 3개 계약학과를 개설, 관련 분야 기업의 채용예정자(또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박사 학위과정 이수를 지원 중에 있다. 방위사업청은 주관대학에 학과 운영비를 지원하며, 해당 학과에 입학한 학생에게는 매학기 등록금(전액 또는 일부)을 지원한다. '특성화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은
▲ 젖소 보증씨수소 ‘빅쇼’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농촌진흥청은 새해 젖소 개량을 선도할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로 ‘봄베로(H-712)’, ‘타겟(H-714)’, ‘빅쇼(H-726)’ 3마리를 선발했다.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해 우리나라 고유 환경과 사육 조건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소를 말한다. 이번에 선발한 ‘봄베로’는 검정을 마친 후보씨수소 16마리 가운데 유단백량(35.54kg)과 지제지수(1.12)가 가장 높았다. 지제지수는 젖소 몸무게를 지탱하는 형질이다. 강건한 젖소를 원하는 농가에서 지제지수가 높은 씨수소를 선택하면 개량에 도움이 된다. ‘타겟’은 지제지수가 1.09(2위)로 우수하고, 소화 흡수가 잘된다고 알려져 낙농가와 우유업체에서 관심이 많은 ‘베타카제인 에이2에이2(A2A2) 유전자형’을 보유하고 있다. ‘타겟’은 에이2(A2)우유 생산을 원하는 농가에서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쇼’는 생산, 체형 능력 종합지수(KTPI, Korean Type Production Index)가 2103.1로 선발된 보증씨수소 중 가장 높았다. 유지방량(43.84kg) 2위, 유단백량(31kg) 3위, 체세포(-0.54)
▲ 농촌진흥청 “수출단지육성시범사업” 고구마 미국 수출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여주시에 의하면 2022년 농촌진흥청 식량작물 원료곡 및 가공품 수출단지 육성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여주시‘고구마’분야 사업이 미국 수출로 결실을 보았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한 대일영농조합법인에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소장, 여주시 고구마연구회 이은규 회장 외 임원진 및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9일 냉동군고구마 ‘해빙고’ 수출을 위한 출고식을 가졌다. 금번 미국 수출을 추진한 대일영농조합법인 홍성기 대표는 미국 수출을 마중물 삼아 2~3월에는 태국 등 동남아 2개국에도 수출 할 예정이며, 국내 편의점 등에도 꾸준히 납품할 계획이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윤선희 고구마 담당자는 “냉동군고구마 해빙고는 낱개 소포장되어 소비자가 전자레인지에 3분내외로 조리를 하면 군고구마를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개발되어 매우 인기가 있는데, 금번 해외 수출로 여주 고구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좌)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 (우) 박형수 서울연구원장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과 SH공사(사장 김헌동)는 1월 19일 오후 3시 SH공사 임원회의실에서 ‘서울의 도시와 주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축적된 양 기관의 실무지식과 경험,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서울의 도시와 주택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의 협약 내용은 ▴서울의 도시와 주택연구 관련 연구과제 발굴 및 협업 ▴서울시 도시인프라에 대한 연구협업 ▴서울시, SH공사 보유자산(주택 등) 활용방안 등에 대한 연구협업 ▴포럼, 세미나, 워크숍, 교육 협업 등이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양 기관의 공동 연구과제로는 ▴미래도시와 도시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도시공간구조와 주택공급정책 실현을 위한 연구 ▴서울시 도시인프라 효율적 활용방안 연구 ▴미래트렌드 및 시민생활 변화에 따른 주거공간 창출방안 ▴싱가포르 CLC 국제포럼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연구원과 SH공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주거와
▲ 서울시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및 공급업체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서울시가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19일 서울시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서울시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드릴 수 있는 고향사랑 답례품 7개 및 공급업체 8곳을 추가 선정했다. 지금까지는 별도의 공급업체 선정이 필요하지 않은 ‘서울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제공해왔다. 새로 선정된 답례품은 ▲(입장권) 시티투어버스, N서울타워 전망대, 한강 유람선 ▲(서울상징 공예품) 경복궁 자경전 꽃담 스카프, 창덕궁 전통물감 채색 키트 ▲(농산물) 경복궁쌀, 황실배이다. 시는 작년 12월 23일 답례품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품목을 ▲ (지역상품권 분야) 서울사랑상품권 ▲ (문화·관광서비스 분야) 입장권 ▲(공산품 분야) 서울상징 공예품 ▲(농식품 분야) 농산물로 확정한 바 있다. 입장권 분야에서는 ▲시티투어버스 탑승권(노랑풍선, 서울시티투어버스)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씨제이푸드빌) ▲한강 유람선 승선권(이크루즈)으로, 3개 품목의 답례품에서 총 4개 업체가 선정됐다. 시티투어버스는 2층이 일부 개
▲ 산림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박현)은 1월 19일, ‘목재 펄프 기반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상용화 전략 논의’라는 주제로 '제1회 목재 미래소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목재 펄프 기반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제조 원천기술의 상용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조병욱 교수와 ㈜아시아나노텍 이재성 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포럼에 참석한 기관들과 연구팀을 구성하여 올해 산림청에서 지원하는‘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되어 목재 펄프 기반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의 상용화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저귀, 생리대, 아이스팩, 식품 포장재 등에 사용하는 석유화학원료 기반의 고흡수성 수지(Superabsorbent polymer)를 대체할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개발을 위하여 각 연구기관의 관련 연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상용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태주 연구사는 유도체화 펄프를 활용한 고흡수성 소재 제조 원천기술 개발 과정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고, ㈜아시아나노텍 이재성 연구소장은 나노셀룰로
▲ 국무조정실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19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 ‘동아정밀공업(주)(경기 부천시 산업로 94)’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잊고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피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아정밀공업’은 플라스틱 용기(PET) 생산용 금형을 제작하는 뿌리산업 전문기업으로 ’21년 40여개국에 약 350만불 수출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생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매년 고졸 인재를 채용하여 우수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기업은 미국, 멕시코 등에 수출하는 금형 제품의 선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설 연휴에도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한 총리는 김두연 전무이사로부터 기업 현황을 소개받았고,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청년 근로자 및 여성 근로자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산업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기획재정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1' 입찰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2'에 대하여 조달청에서 제안서 평가(평가위원회) 및 가격 평가 등을 실시한 결과, 행복복권 컨소시엄(대표사 : 캠시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는 1.16일과 17일 양일간 제안서 평가를 실시하여 기술평가 점수를 산정했으며, 조달청에서는 기술평가 점수에 각 컨소시엄의 가격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1.19(수)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복권위원회와 조달청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행복복권 컨소시엄’과 기술협상을 실시한 뒤 2월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금년말까지 사업준비를 완료하고, ‘24.1.1일부터 ’28.12.31일까지 5년간 복권사업을 수탁하여 운영․관리하게 된다. 복권위원회는 차기 복권사업이 성공적으로 출범될 수 있도록 기술협상, 차기 복권사업을 위한 인수인계 및 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도-농 상생 농업 일자리사업의 정책적 의의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는 1월 19일 경상북도 문경시 농작업 현장에서 농업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 부처 장관 외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현장 농업인 등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지원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 후에는 양 부처 장관 등 주요인사들이 문경 거점산지유통센터 현장과 시설채소 재배현장을 들려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근 농업생산과 농업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농촌일손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그간 농업일자리 사업은 기관 간, 지역 간 연계 없이 단절되어 시행됨에 따라 구인난 해결에 한계가 많았다. 이에 더하여 근무 여건·환경 등도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심화시켰다. 이에 농식품부와 고용부는 각 부처별로 시행되어 왔던 농업일자리 사업을 연계, ‘국가기관 간 협업(協業)’, ‘도농(都農) 상생’, ‘일자리 구조개선(構造改善)’을 기본체계로 하여 범정부 협업사업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동 사업은 도시지역 주민
▲ 김동연 지사, SNS 캡처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가 지난 15일 정부가 밝힌 지역화폐 국비 배분기준이 부당하다며 이에 대한 기준 변경과 지원 확대를 19일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화폐 예산은 공정하게 배분돼야 한다’고 지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3천525억 원으로 지난해 7,050억 원 대비 50% 줄어든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올해 인구감소지역, 일반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 등 3개 유형으로 지역화폐 국비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럴 경우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인 경기도와 성남·화성시, 서울시만 국비 지원을 한 푼도 받지 못한다. 다른 인구감소지역 80개 시‧군에는 할인율을 10%로 유지하고 이 중 절반을 국비 지원하지만, 도내에는 가평·연천군뿐이다. 할인율을 7% 이상 수준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고 할인율 2%만큼을 국비로 지원하는 일반 자치단체는 수원시 등 경기도의 경우 27개 시·군이다. 이에 대해 도는 인구감소 여부에 편중되고 인구·소상공인 비중을 고려하지 않은 배분 기준으
▲ GH 경영혁신추진단(TFT)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9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혁신추진단(TFT)을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추진단은 분야별 다양한 직급의 내부위원과 사업, 학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의 외부 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여 전사적 경영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추진단은 新 정부 및 민선 8기 정책 등을 반영하여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경영 전반 4대 분야’의 혁신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2월 말경 최종 혁신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8기 정책 사업을 비롯한 행안부 혁신 가이드라인,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빌딩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스마트시티 등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경영과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도정 정책목
▲ 지난 19일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보증 업무협약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상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자영업에 경기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이어 최근 물가 상승과 대출금리 인상으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어느 때보다 좋지 않기 때문이다. 마포구가 짙어진 경기불황 속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고통을 경감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팔을 걷어 붙였다. 구에 따르면 1월 19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과 함께 마포구 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보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마포구와 우리은행은 연간 10억 원씩 출연해 4년 간 총 80억 원을 금융지원 특별보증을 위한 출연금으로 확보하고 보증한도는 출연금의 12.5배 인 연250억 원 규모로 총 4년 간 1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마포구인 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용자금을 무담보로
▲ 2023년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회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됐던“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를 1월 1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350명 내외의 지역 중소기업인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활용지원센터를 비롯한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상공회의소 등 20개 기관이 함께하여 다양한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고 현장에서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기업의 어려운 여건을 반영하듯 총 50여건의 상담 중 26건이 자금과 관련한 내용으로, 금리의 급속한 인상에 따른 운영자금 부족 및 추가적인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해 많은 문의가 있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문의가 뒤를 이었다. 한편 조용익 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향후 다시 뛰는 부천을 위하여 미래성장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과거의 대표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되찾을 것이며,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기업지원과와 부천산업진흥원의 역할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