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를 위해 ‘23년 1월 16일부터 1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Tech-Bridge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20개 과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Tech-Bridge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독자적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학ㆍ연구기관 보유 핵심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부·장 분야 상용화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3년 예산은 293.64억원이다. 그중 ’23년에는 40개 과제를 상·하반기에 나눠 신규 선정(상·하반기 각 20개)할 예정이다. ’23년도 상반기 지원대상 과제로는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 중 산·학·연 전문가 검토로 확정된 219개 공모과제(RFP, Request For Proposal) 중 20개가 선정될 예정이며, 중소기업이 미래 기술우위를 선점하고 세계 가치사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발굴대상에 미래선도품목을 추가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기술개발 자금지원과 더불어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영 중인 IP인수 보증 및 사업화 보증을 추가로 지
▲ 산업통상자원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은 온라인화‧디지털화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유통 업계의 온라인 대응역량 강화와 대형마트 영업규제 합리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및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28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는 대형마트와 중소유통 간 상생발전을 위해 2012년 도입됐으나, 최근 유통 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관련 제도의 개선 요구도 지속됐다. 이에 정부는 지난 8월 4일 1차 규제심판 회의를 열어 대형마트 영업규제 합리화에 대해 전문가‧이해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으며, 회의 결과, 숙의의 과정을 거쳐 상생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0월 7일 ‘대‧중소유통 상생협의회’를 출범시키고, 관계부처 중심으로 대・중소 유통 업계와 적극 소통하면서 논의를 진행해왔다. 오늘 체결된 상생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형마트등의 영업제한시간․의무휴업일에도 온라인 배송이 허용될 수 있도록 공동
▲ 구리시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구리시는 30일 2023년~2026년 고용, 교육, 창업, 신규창출 방안이 반영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서는 4년 동안 고용률 66%, 일자리 72,000여 개 창출을 목표로 했다. 이는 민선7기 고용률보다 1.4%, 일자리 수 12,000여 개 증가한 숫자이다. 비전으로는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일자리”를 내걸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현재의 공공재정 중심 일자리 정책을 전환해 민·관 협력하에 수요대응형 지역일자리를 만드는 한편, 갈매지식산업센터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 유입을 통해 미래형 일자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전문가 양성 등 “구리시형 일자리 창출” ▲갈매지식산업센터개발 및 경기거점 벤처센터 조성을 통한 신산업 유입 ▲청년창업가와 협업을 통한 경력 보유 여성 고부가가치 취업프로그램 운영 ▲5060신중년을 위한 일자리지원 ▲청년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등 청년역량강화지원을 중점 전략으로 삼았다. 특히, 최근 고물가 속에서 학업, 취업, 주거난 등이 가중되고 있는 청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취업·창업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서울시가 올해 이사한 주거취약계층 청년 3,286명에게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용 총 9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이사 빈도가 높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하반기 첫 시행된 사업으로 신청기간 2개월 동안 총 5,201명이 신청할 정도로 주거약자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서울로 전입 및 서울 내에서 이사한 신청자 5,201명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의 소득기준, 보증금 5천만원 이하이고 월세 40만원 이하의 거주요건 등을 충족하는 주거취약 청년 3,286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지난 28일 부동산 중개보수와 차량 대여비, 포장비 등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 총 9억 원을 개별 계좌로 지급했다. 지원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용은 1인 평균 27만원으로, 중개보수만 신청하여 지원 받은 대상자는 전체의 63%(2,082명),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모두 지원 받은 경우 26%(868명), 이사비만 지원 받는 대상자는 10% (336명)로 나타나 서울 청년들이 이사비 보다 중개보수 부담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청년 부동
▲ 중소벤처기업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7만명(예산 944억원) 규모의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했다. 2023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②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진출 지원, ③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진출 기반 조성 운영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총 18개 사업에 대한 지원대상, 지원내용, 추진일정 등이 담겨있다.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온라인 진출 역량강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이러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에 실습 중심의 전문교육과정을 확대(‘22. 10개 → ’23. 20개 내외)한다. 또한, 소상공인 제품이 온라인 판매에 적합하도록 브랜드 및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고, 밀키트 상품에 대한 소상공인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밀키트 기획, 메뉴 및 조리환경 분석 등에 필요한 컨설팅 지원도 신설한다. 아울러 온라인 유통전문가(전담셀러)를 소상공인과 매칭해 온라인 진출 컨설팅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광명시는 22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15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8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4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로써 올해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총 225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 여건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예산확보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오리로 도로열선 설치공사 7억 원 ▲하안동 안현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사업 2억 원 ▲구름산터널 보행로 CCTV 교체공사 1억 5천만 원 ▲광명동굴 노두바위 주변 안전관리 공사 1억 5천만 원 ▲하안배수지 급경사지 보수보강공사 1억 원 ▲하안9단지 녹지대(하담길) 리모델링 사업 1억 원 ▲철산어린이 공원 정비사업 1억 원 등 총 7개 사업이다.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감염병대응센터 건립 17억 원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15억 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0억 원 ▲
▲ (사진제공 : 오성영어)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선생님이 지나가듯 건넨 한마디가 학생에게는 ‘동기부여’가 되고, 이로 인해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이렇듯 ‘동기’는 자발성과 능동성을 갖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가졌다. 영어수업도 마찬가지다. 학습유발의 동기를 찾아 학생들에게 제시한다면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 켈러의 ARCS 이론은 수업설계의 미시적 이론으로서, 수업의 세 가지 결과변인인 효과성, 효율성, 매력성 중에서 특히 매력성과 관련하여 학습자의 동기를 유발하고, 유지시키는 각종 전략들을 제공하고 있다. Keller는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유지시키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변인들을 4가지로 지적하고 있는데 주의(attention), 관련성(relevance), 자신감(confidence), 그리고 만족감(satisfaction)이 그것이다. 이러한 켈러의 ARCS 이론에 근거한 오성영어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오성영어는 수능과 내신이 가장 최적화된 수업을 하기 위해 중고등 모든 주교재는 학원 자체제작 교재를 사용하며 명문대 출신의 영어영문학과 전공자, 다년간의 유학생활과 많은 강사 경험을 가진 열정적인 선생님들이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 30여
▲ (사진제공 : 엑스클루시)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골프는 18홀을 한 코스로 경기하는데, 타수가 가장 적은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골프 코스는 규격화되어 있지 않으며 18홀 기준으로 전체 길이 5,500∼6,300m(6,000∼7,000야드), 너비 100∼180m, 전체 넓이 66만㎡ 이상이면 된다. 1900년 파리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나 190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이후부터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다가 112년 만인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밀폐된 실내보다 야외 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지면서, MZ세대 및 신규 골프 인구 유입 등의 요인으로 골프산업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에서는 첨단 골프 시스템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엑스클루시 골프아카데미가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스클루시 골프아카데미는 600평 대규모 타석으로 자유로운 스윙 연습이 가능하고 KPGA프로의 고품격 레슨 및 프라이빗한 별도의 룸을 제공하여, 개인 맞춤 레슨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현실감 있는 골프 연습으로 실력이 향상되도록 최신 QED골프시뮬레이터를 전 타석 배치해 운영하고
▲ (사진제공 : 언더웨이브)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야외 스포츠로 ‘롱보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롱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도심 속을 누비는 롱보더들의 영상이 화제가 되며, 한국에서도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셀럽들이 탄생했다. 빠른 스피드와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젊은 세대의 주목을 끌며 하나의 트렌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스케이트보드는 서퍼들이 파도가 약해 서핑을 할 수 없을 때 지상 훈련 목적으로 보드에 바퀴를 달아 만들었다. 스케이트보드는 데크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스탠더드스케이트보드, 롱보드, 크루저보드 등 3가지로 나뉜다. 스탠더드케이트보드는 주로 기술용, 롱보드는 장거리 주행 및 댄싱용, 크루저보드는 단거리 주행용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롱보드는 스탠더드스케이트보드나 크루저보드 보다 데크가 더 길고 넓어 균형 잡기가 쉽고 안정성이 높아 초보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언더웨이브는 롱보드 체험 및 강습과 함께 롱보드 구입까지 가능한 카페이다. 전문성 없는 강사한테 배우는 것이 아닌 선수출신의 10년 경력의 대표에게 직접 강습을 받으며 올바른 자세와 기초부터 차근차근 롱보드를 배울 수 있다. 언더웨이브 백창훈 대표
▲ 사진제공 : 몸새김 웨이트&필라테스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코어 근육은 신체의 중심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어 근육이란 허리와 골반, 엉덩이를 지지하고 몸의 중심이 되는 근육으로 척추기립근, 둔군(엉덩이 근육) 등이 포함된다. 이 근육들은 안정적으로 힘을 쓸 수 있어야 상·하체를 연결하는 동시에 신체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도 한다. 코어근육이 발달하면 척추질환과 통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대인의 경우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탓에 코어 근육이 약해지고 균형이 틀어지기 쉽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면 결국 자세가 틀어지기 쉬우며 나이가 들어 전반적인 근육량이 줄면서 허리가 굽어져 허리 통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때 효과적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필라테스와 웨이트 같은 운동을 활용하는 것이다. 몸새김 웨이트&필라테스 대표는 국가자격증인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지도경력 9년차의 전문 트레이너이다. 건강증진 및 합병증 예방 등을 위하여 치료와 병행해서 운동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의사 또는 한의사의 의뢰를 받아 운동수행방법을 지도, 관리해준다. 또한,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체형교정
▲ (사진제공: 착한폰)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요즘 집전화는 없어도 휴대전화가 없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휴대폰은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한 몸과도 같은 존재이다. 춘천에서는 10년차 휴대폰 전문가가 착한폰을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 착한폰 대표는 “휴대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 오셔도 모든 분께 저렴하게 판매하며 제휴카드나 통신사이동 강요 등은 일절 없으며, 고객님 원하시는 통신사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방향으로 상담해드린다”며 “지역 특성상 군인이 많은데 착한 가격으로 군인에게 특별우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착한폰은 기존 고객의 소개뿐만 아니라, 인근 홍천, 가평, 인제, 양구 지역까지 입소문이 널리 나고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착한폰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사진1 대표사진- 광진더프레236) ▲ 광진더프레236 분양type) ▲ (사진3- 광진더프레236 현장위치)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광진구 구의동 236-53외 1필지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광진더프레236가 분양을 진행한다. 광진더프레236은 구의역에서 5분 거리,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인접해 있어 역세권과 숲세권이 함께 공존하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4층은 주거용 오피스텔, 5층부터 17층까지는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총 분양 세대는 오피스텔 6세대, 아파트 29세대(복층 3세대 포함) 등이다. 오피스텔은 공급면적 111.㎡(33평형)의 A1타입, 121.㎡(36평형) B1타입, 122.㎡(37평형)의 C1타입이 있다. 아파트는 공급면적 89.㎡(26평형)의 A타입, 90㎡(27평형)의 B타입, 92㎡(28평형) C타입, 146.㎡(44평형)의 D타입, 150㎡(45평형) E타입, 152㎡(46평형)의 F타입이 있다. 광진더프레236은 주상복합 아파트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했다. 우선 최적의 입지조건에서 나오는 역세권 인프라다. 광진더프레236은 2호선 구의역에서 5분거리, 5호선 아차산역,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2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신용보증 사업인 고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해 757개 업체에게 총 218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고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개업일로부터 2개월 이상 경과한 고양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 당 최대 5천만 원 한도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담보력이 부족하여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역시 22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하여 22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2022년 동안 757개 업체가 신용보증 지원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고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용보증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어 많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을 통해 운영자금을 조달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사업과 더불어 신규
▲ 포천시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2023년 포천시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도 본예산 기준 포천시의 국·도비 확보액은 3,58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는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고, 국회의원, 도의원 등 지역구 정치인과 합심해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다. 2023년 포천시 국도비 보조금은 전년대비 750억 원(126.5%) 늘어난 3,582억 원이다. 일반적인 국·도비 매칭 외에도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0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특교세, 특조금 등 138억 원 확보해 지역 발전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도 포천시 본예산 세입은 전체 9,597억 원이다. 국도비 보조금 3,582억 원(37.3%), 지방교부세 2,250억 원(23.5%), 지방세 1,735억 원(18%), 교부금 805억 원(8.4%), 세외수입 775억 원(8%) 등으로 구성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권위와 관행을 내려놓고 정보공유 및 협력, 수시 점검을 통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년에도 시민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의
▲ 포천시 경계결정위원회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포천시는 28일 포천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양문지구’ 지적재조사사업 491필지(159,330㎡)의 경계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강점기 당시 작성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와 현실 경계가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국가사업이다. ‘양문지구’는 주택 밀집으로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 등에 어려움이 있어 2022년에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시는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측량 등을 실시해 현장 입회를 통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 필지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 국유지 등을 점유하고 있던 토지에 대해 건축물 저촉을 해소하고 도로에 접하지 않은 토지는 도로에 접하게 결정해 재산권 행사에 많은 도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경계 결정을 통지하고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 확정 후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 가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지구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