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O지구) 복구 후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는 2020년 이후 3기 신도시 등 22개 개발제한구역 해제사업(약 34㎢)에 대한 해제 조건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 약 5㎢에 대한 복구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축구장 703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훼손지 복구계획은 해제 예정 사업대상지가 아닌 인근의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을 녹지로 복원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보전부담금을 납부하는 제도다. 2009년부터 도입된 제도로서 비용은 해제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는데, 법령상 해제 면적의 10~20%로 규정돼 최소 기준인 10%만 복구하거나 사업비가 적고 보상 등 민원 부담이 없는 보전부담금으로 대체하는 사례가 잦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도는 정부에서 추진한 3기 신도시(5개 지구, 해제면적 23.79㎢)에 대해 도가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시행자가 참여하는 훼손지 복구계획 협의체를 운영해 3.42㎢(해제 면적의 14.4%)의 훼손지 복구계획을 수립했다. 이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는 도내 모든 해제사업에 대해 보전부담금 납부를 지양하고 최소 15%의 훼손지를 복구하도록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 제정으로 명문화해 운영하고 있
▲ 외식업 취·창업 위한 조리기술 무료 교육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업계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외식업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조리 기술을 무료로 교육한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사)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외식업 창업 취업 교육과정인 ‘위생조리 기술 창업지원 무료 교육’은 카페브런치, 전통 장류, 출장 요리 등 1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기수별 24명씩 10기 240명 규모로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미취업자, 경력단절 여성 및 일반인 등이며, 기수별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로 하면 된다. 외식업 창업을 위한 신메뉴 조리 기술 보급, 떡 제조·출장 요리 등 맞춤식 조리 기술 교육을 실시해 조리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식품 위생관리 교육으로 식중독 예방에도 기여한다. 외식업 창업을 위한 바비큐 고기 등 신메뉴 조리 기술 보급, 펫푸드·출장 요리 등 맞춤식 조리 기술 교육을 실시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식품 위생관리 교육으로 식중독 예방에도 기여한다. 김장현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외식업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 분양7번가 플랫폼 ▲ 분양7번가 1지사 (좌측부터 최영권본부장, 강희영상무, 이정진본부장)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한국은행이 그동안 기준금리를 7번 연속 올렸으나 이번 연 3.5% 동결로 숨고르기에 들어갔으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 “좋은 신호”라고 평가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조금씩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는 분위기지만 아직은 고객의 발걸음이 뜸하고 분양율이 원하는 목표치에 미달되고 있어 현장에서는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고 수익형 부동산도 분양율이 저조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최근 부동산 시장에 “분양7번가라는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이 출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플랫폼이 주도할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기존 부동산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나 이번 새롭게 출시한 분양7번가는 부동산 시행부터 분양대행, 구인구직, 레저/회원권, 분양정보, 부동산매물, 빌딩매매까지 기존에 없었던 국내 최대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이다. 분양7번가는 30여년간 국내 부동산
▲ 경기도청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가 해외 우수 혁신기술을 이전(도입)하는 경기도 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해외 기술이전 지원사업’은 ‘2023년 글로벌비즈니스 기업매칭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반도체나 바이오 같은 경기도 주력산업 분야와 자율자동차, 인공지능 같은 4차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기술 도입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매출·고용 창출,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다. 경기도 기업이 해외 혁신기술 기업으로부터 기술이전이나 로얄티 계약 등을 체결하고 시제품까지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추후 양 기업 간 합작투자, 주문자위탁생산(OEM), 수출까지 협력이 이어지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으로, 기업당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지비즈 공고문을 확인하고 경과원 클러스터육성팀(031-776-4826)에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경기도는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을 핵심 산업으로 선정하는
▲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안내문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기 지원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해 50억원 규모로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예산 대비 약 38%가 증액된 것으로 올해 약 25,000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가 실업급여,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 개발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의 보험료 납부 부담 완화를 위해 보험료의 일부(20~50%)를 최대 5년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2.11.24.시행)을 통해 고용보험료 지원대상이 종전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지 않은 소상공인에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됐으며, 이에 따라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만 하면 고용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 소상공인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고용보험료 지원에 따라 고용보험의 가입·유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폐업 후 최대 210일간의 실업급여와 직업능력개발수당, 구직활동비, 이주비 등의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의 재기 및 생활 안정에 큰
▲ 1. 바르셀로나 액티바 방문 (마크 산스(Marc Sans) 바르셀로나 액티바 홍보자문관(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우))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8일(현지시각)에는 바르셀로나 액티바, 트램베소스, 바르셀로나 도시개발공사, 과학관 등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성공적인 창업지원, 트램교통, 과학관운영 등 인프라 구축에 대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바르셀로나는 인구 160만명, 1인당 GDP는 4만2000유로, 일자리 수는 110만개에 달하는 도시이다. 바르셀로나가 이렇게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이 한 곳이 바르셀로나 액티바와 바르셀로나 도시개발공사다. 바르셀로나 액티바는 창업 보육, 인재 양성,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경제부흥의 핵심기관이며 시 소속 산하 경제개발 기관이다. 바르셀로나가 남유럽 최고의 IT산업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액티바 홍보총괄 책임자는 특히 바르셀로나에 있는 6개의 유니콘 기업 중 2개의 기업은 바로 이곳의 창업 지원을 통해 유니콘 기업이 됐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도시개발공사는 18~19C 섬유산업의 중심지였던
▲ 관계법령 및 처분기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의료기관 4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거짓청구 등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의료기관 등의 도덕적 해이에 따른 허위‧과잉진료와 자동차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관계기관과 함께 의료기관의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 청구 등의 불법행위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보건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등과 2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1주일 간 의료기관 4곳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했으며, 한방 첩약 일괄 사전제조(2), 사무장 병원 운영의심(1), 무면허 의료행위(4) 등의 불법의심 사례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검사로 밝혀진 자동차보험진료수가의 허위(불법)청구 등 주요 의심사례는 다음과 같다. (사례1) 한방 첩약의 처방을 위해서는 개별 환자의 증상 및 질병에 따라 한의사가 필요 적절하게 투여하여야 한다. 그러나 검사 결과, 각 교통사고환자의 증상 및 질병에 대한 개별 처방전이 없는 상태로 한방제품을 대량(900포 이상)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 분기별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3년 1분기 신청접수를 3월 2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이므로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분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4월 20일
▲ 광명시는 지난 28일 시청 본관 1층 로비 사회적경제 갤러리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제도를 훌륭하게 이행하여 본보기가 되는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광명시는 2022년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실적이 2021년 대비 14억 원 증가한 48억 8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금액 37억 7천만 원 대비 130% 달성한 수치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는 공공조달 과정에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사회책임 조달 제도이다”며, “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원활하게 우선구매 시장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28일 시청 본관 1층 로비 사회적경제 갤러리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제도를 훌륭하게 이행하여 본보기가 되는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우선 구매율과 구매금액 두 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은 건설지원과와 여성가족과가, 우수상은 사회적경제과,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과가, 장려상은 기후에너지과와 도시교통과가 각각 선정됐다. 광명시는 2023년에는 사회적경제
▲ 국토교통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국토교통부은 3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폴란드와 쿠웨이트에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프라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은 폴란드 신공항 개발사업(공항·고속철도)과 쿠웨이트 알주르 석유화학단지(플랜트) 등의 수주를 지원하면서, 한-폴란드와 한-쿠웨이트 간 교통인프라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폴란드(바르샤바) 방문 : 3.2.(목)~3.3.(금)] 어 차관은 마르친 호라와(Marcin Horała) 폴란드 신공항전권대표, 미콜라이 빌드(Mikołaj Wild) 신공항사 사장을 면담하여, 폴란드 신공항사업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투자 참여와 국가철도공단·도화엔지니어링의 신공항 고속철도 설계용역사업 수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기업들은 인천공항 및 KTX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폴란드의 신공항 개발사업의 성공에 기여하는 등 한-폴란드 간 공항·철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어 차관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수이리쩡(Sui Rui Zheng) 부위원장을 만나, 올해 6월 부산에서 개최예정인 OSJD 회원국 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협조를 부
▲ ’23년도 건강진단 비용 지원대상 확대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3월 2일부터 ’23년도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건강진단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직종별 건강진단 비용지원사업」을 통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특수건강진단기관에서 실시한 건강진단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은 택배기사, 배달종사자, 대리운전자, 건설기계운전자 및 화물차주 총 5개 직종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67조에 따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4개 직종 전체로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술자, 보험설계사, 방문 판매업자, 가전제품 설치·수리원 및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등 총 9개 직종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이 건강진단비용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건강진단 항목은 뇌·심혈관계, 호흡기계, 근골격계 및 신경계 등 표적질환*에 맞춰 구성되어 있다. 건강진단 결과 유소견자는 전국 23개소 근로자건강센터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나 심층건강진단 비용지원사업 등 사후관리 지원제도와도 적극 연계된다. 지원신청은 3월 2일부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의 「직종
▲ 광명시는 오는 3월8일까지 ‘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기초)’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광명시는 오는 3월 8일까지 ‘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기초)’ 참여자 총 40명(반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일반 시민 및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가 정신 ▲탄소중립 교육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아이템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성공 스토리 및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또는 매주 목요일에 총 5회 동안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기초)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안내문 QR코드를 스캔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과나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3년 재단 시즌2 조직 도약 워크숍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대내외 경영 현안 대응 및 일자리창출 목표 공유를 위해 전 직원이 참석한 ‘2023년 재단 시즌2 조직 도약 워크숍’을 지난 27일 개최했다. 재단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약 120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의 여성능력개발본부, 청년일자리본부, 경기도기술학교로 운영하던 체계를 기능 중심의 지역본부 형태로 전환했으며 각 지역본부는 전 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직업상담, 직업훈련,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매칭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직도약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일자리 동향 파악 및 재단의 일자리 목표 제시 ▶대규모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인계인수 ▶올바른 글쓰기 특강 ▶직원 단합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 연간 약 1만 명 취창업자 성과를 2024년까지 1만 5천 명으로 늘리는 목표를 공유했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작년 말부터 추진해 온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이 마무
▲ 청년내일채움공제 적립구조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2일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2023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기업‧정부 3자 적립을 통해 노동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청년에게는 초기경력 형성 기회를,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청년인력의 유입과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숙련된 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규 가입자 2만 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력 부족 업종의 소규모 기업을 가입 대상으로 하여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목적을 강화하고, 부담 합리화를 통해 더욱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한다. ①지원 대상은 상대적으로 인력 부족이 심각한 소규모(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업·건설업종에 신규 취업한 청년‧기업이며,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과 기업은 관할 고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② 적립구조 및 지급방식은 2년간 청년․기업․정부가 각각 400만원을 공동으로 적립하여 총 1,200만원을 만기 시에 청년에게 지급하게 된다. 또한, 청년의 자산형성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타 부처 자산형성 사업과 청년내일채움공제간 동
▲ 잡케어 서비스 구성도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전 생애에 걸친 경력단계에서 개인의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직업상담지원(잡케어-JobCare) 서비스」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시행에 맞추어 3.2일부터 모든 국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잡케어 서비스는 고용복지+센터, 대학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총 480개 취업알선기관에서 구직자 상담용으로 직업상담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청년 등 구직자 스스로 자기주도 직업‧진로탐색 및 개인별 취업활동 계획 등을 수립할 수 있도록 대국민용 잡케어 서비스를 개발하여 개방하게 됐다. 대국민용 잡케어 서비스는 워크넷(work.go.kr) 로그인 후 잡케어 메뉴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메뉴는 크게 ‘내 직무역량(직무역량 분석, 경력개발 경로)’, ‘취업시장정보(일자리, 자격증, 직업훈련, 학력‧전공, 연령)’, ‘추천정보(일자리, 자격증, 직업훈련)’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가 개인 프로필을 작성하면, 워크넷에 등록된 이력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