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1월 7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Best Innovation Contest)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BIC 2024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에서 비용 절감, 국민 편익 향상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혁신사례를 대내·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 확대 등 3개 분야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 총 83건을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가스 공급시설 핵심설비인 정압기 국산화 성공, 친환경 천연가스 소각설비 구축, 천연가스 세제 감면 아이디어 제안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기여,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 개선으로 에너지 절감 및 국민 편익증대 달성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건설설계처 기계설계부가 발표한 '고압가스배관 건설현장 자동 용접 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배관 용접 공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연구원, 민간기업과의 협업으로 고압가스배관 자동 용접 기술을 개발했다.
-- 외환 업계의 '미슐랭 가이드'에 합류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4년 11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밴티지 마켓[https://www.vantagemarkets.com/?cxd=51395_661629&gclid=[gclid]&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skyline_gy2_retail&retailleadsource=na_na_tmbtbr25 ]이 권위 있는 스카이라인 가이드 2024(Skyline Guide 2024)가 선정한 상위 20위 브로커 목록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스카이라인 가이드는 외환 업계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린다. 이번 선정은 트레이더에게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이며 원활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려는 밴티지 마켓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한다. 스카이라인 가이드는 외환 정보 플랫폼인 WikiFX에서 주관하는 서비스로, 엄격한 선정 절차를 통해 외환 브로커에 대한 높은 기준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서경영 우수직장' 재인증을 획득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2017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8회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는 사옥 내에 대내외 오픈형 도서관인 '상상마루'를 운영중이며,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도서 제공과 온라인을 통한 교육 및 도서 정보 소개,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등 회사에서도 독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CEO가 구성원들에게 직접 도서를 추천해주는 'CEO 추천도서' 프로그램을 비롯한 '서평 대회', '독서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법무부와 협업해 소년원생들을 위한 도서관을 조성하고 도서 구입 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사회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독서문화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KT&G관계자는 "사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에게 다양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12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조 4,098억 원, 영업이익은 1조 8,270억 원, 당기순이익은 8,15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판매단가 하락 및 발전용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조 5,370억 원 감소한 28조 4,09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년 발생하였던 일회성 비용요인이 소멸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8,032억 원 증가한 1조 8,270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요 증가 사유는 다음과 같다. '23년 일회성으로 발생했던 천연가스 원료비 손실 2,553억 원이 해소되고, '24년에 66억 원의 이익이 발생하면서 전년 대비 2,619억 원의 영업이익 증가효과가 발생했다. '23년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도시가스 요금경감을 확대하면서 요금에 반영한 금액보다 실제 경감액이 2,058억 원 많았으나, '24년은 요금 대비 실제 경감액 차이가 84억 원으로 감소하면서 1,974억 원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또한, '23년에는 '22년 배관 등 입찰담합소송 승소금 1,106억 원이 요금 인하 재원으로 활용돼 일시적인 영업이익 감소요인으로 작용했으나, '24년은 관련 요인이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테마파크, 쇼핑, 롤플레잉 체험 등 맞춤형 11월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KT는 15일부터 시작하는 KT 멤버십 11월 '달.달.혜택'에서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테마로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 달.달.혜택이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가 있다. 특히 11월 달달혜택은 수험생을 위한 맞춤 혜택으로 전문 배우와 함께 하는 롤플레잉 체험인 롯데시네마 '라이브시네마' 이용권,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 구입을 위한 롯데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음료, 도미노 프리미엄 피자 온라인 주문 할인, 사진 앱 'SNOW'의 AI 미국 졸업사진 이용권,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이니스프리 할인 등이 마련돼 있다. 수험생 맞춤 혜택은 2004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KT 멤버십 고객에게 제공되며, 모든 혜택을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달달초이스로는 굽네치킨, 샐러디, 피자헛, 배달의민족X두찜, 파리바게뜨, 메가MGC커피,
-- 국제 무역의 질적 발전 도모 성과 광저우, 중국 2024년 11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역대 최다 해외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제136회 캔톤페어(Canton Fair)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 무역의 질적 발전을 크게 촉진하고 중국의 글로벌 시장 개방을 더욱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11월 3일 현재 214개 국가와 지역에서 지난봄 세션 대비 2.8% 늘어난 총 25만 3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이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 박람회를 찾았다. 참가자 수가 25만 명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국가에서 온 바이어는 3.7% 늘어난 16만 5000 명으로 전체 참가자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박람회를 찾은 유럽, 미국, 캐나다 바이어는 8.2% 증가한 5만 4000명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연합(EU) 바이어는 22.5% 증가한 2만 2000명, 미국 바이어는 5.2% 늘어난 8919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더불어 대표단을 구성해 참가한 산업 및 상업 단체도 18.5% 증가한 146곳을 기록했다. 주요 다국적 소싱 기업 수는 총 308곳으로 처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소방청(청장 허석곤, www.nfa.go.kr/nfa)과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개최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T는 전국 사옥에 설치된 AI CCTV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 CCTV는 CCTV에 첨단 AI 기술을 적용해 외부인의 침입, 작업자의 낙상, 공장 화재 등의 사고를 즉시 파악하고 관리자에게 전달, 초동 조치를 위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SKT는 안전 관리 시스템을 모바일 앱으로 제작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의 편의를 돕는 한편, 영상인식 AI(Vision AI)와 지능형 안전기술(Intelligent Safety)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는 등 산업 현장에도 AI 기반 안전 장치와 설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SKT는 '중대 재해 제로'를 목표로 2021년 최고 안전보건경영책임자(CSPO, Chief Serious accident Prevention Officer)를 선임하고 안전 보건 관리 체계 세부 이행 지침을 사규에 포함시키는 등 중대 재해 예방 노력을 계속해왔다. SK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퓨처 인베스트먼트 이니셔티브(Future Investment Initiative) (FII) 인스티튜트는 리야드에서 열린 제8회 연례 회의 제3일을 "무한한 지평: 오늘 투자하고 미래를 만들라"라는 주제 아래 "투자의 날"을 통해 마무리했다. 리더, 투자자 그리고 혁신가들은 신흥 시장, 벤처 캐피털,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글로벌 금융과 경제 발전의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FII 인스티튜트의 CEO 리처드 아티아스(Richard Attias)는 이날 행사에 대해 "오늘의 논의는 목표 지향적 투자가 전통적인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다음 경제 시대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에서 기회를 창출한다는 사실을 부각했다"면서 " 우리 모두는 장기적인 비전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자본을 집중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형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II8 제3일의 특기 사항: 1. 파이잘 알리브라힘의 개회사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기획부 장관 파이잘 F. 알리브라힘(Faisal F. Alibrahim)은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고독사 없는 해운대 조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고립위기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함께 해운대 잇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5명은 행복심리학, 인생설계, 생활안전 꿀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와 정신 건강에 집중하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로 주 3회 건강 음료 배달과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한 일상 유지를 지원했다. 전 회기에 참여한 참여자는 "평소 사회활동이 어려웠는데 외부 활동이 가능해 매우 만족스럽다. 배운 내용을 일상에 잘 활용하고 새로운 친구도 생겨 든든하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10월 31일(목)부터 11월 1일(금)까지 2일간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이하 패션센터)에서 국내 유명 디자이너를 초청해 제35회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역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2025년 S/S시즌 트렌드를 제시하고, 서울 디자이너 초청을 통해 지역간 교류를 강화한다. 대구컬렉션은 1989년을 시작으로 올해 35회째 개최되는 국내 최장수 패션디자이너 컬렉션으로, 그동안 전상진, 김우종, 박동준, 김선자, 앙드레김 등 지역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컬렉션은 지역 중견 디자이너 브랜드 3개사(남희컬렉션(남은영), 구정일꾸뛰르(구정일), CHOIBOKO(최복호))의 단독쇼와 지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4개사(LUBOO(구화빈), DOBB(도유연), POUM(장재영), MWM(김민석))의 연합쇼, 서울 초청 디자이너 브랜드 1개사(DOUCAN(최충훈))의 단독쇼로 구성돼 2일간 총 6회 진행된다. 이번 패션쇼 무대는 바이어, 업계 종사자 및 VIP 초대석을 포함한 550석으로 일반시민들도 별도의 예약이나 초청 없이 현장에서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행사 기간에 패션센터
SPC그룹이 임직원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장애어린이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어린이 가족여행'은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휴식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13번째를 맞는다.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비용은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하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마련한다. 올해는 29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장애어린이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관광지 방문, 바비큐,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SPC그룹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을 돕고, 제주도 한정판 기념품 파리바게뜨 '제주 마음샌드'도 전달한다. SPC행복한 재단 관계자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장애 어린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안정을 얻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SPC행복한펀드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특기 적성 교육, 가족여행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2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함께 개최한 '청년도약 멤버십 컨퍼런스'에서 청년고용친화 사회공헌(ESG)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우수한 청년고용지원 활동을 펼치는 기업을 발굴해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등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KT&G는 지난 2021년 11월 해당 멤버십에 가입해 청년 지원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멤버십 신규 가입 기업 증서 전달, 우수기업 현판 수여 등이 이뤄졌으며, KT&G는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 등 청년 지원 프로젝트를 연속성 있게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KT&G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혁신 창업가를 키우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169개 창업팀 배출, 누적 매출 442억원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진행된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는 총 27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아 사회혁신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KT&G는 2020년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청년창업공간 '상상플래닛'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에게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32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일신문 주최, 사단법인 밥일꿈 주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동 행사는 동참기업 및 임직원, 수혜대상인 외국인 이웃들 양쪽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임직원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외투들이 가치 있는 일에 쓰여 매우 기쁘다"며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온 듯한 느낌인데 적절한 시기에 행사가 잘 이루어져 다행이고 외국인 여러분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거된 132벌의 외투는 (사)밥일꿈으로 이동해 분류, 세탁과정을 거친 후 홈페이지에 게시돼 새 주인을 만나게 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3년 기준 약 75억의 기부금을 출연하고 농어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외계층 문화생활 지원 등을 위해 '국민드림마차',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KYDO', '농어촌 대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관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난곡 파크골프장(가칭)'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개소를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연과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악산공원 24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관악구 최초로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관악산공원 24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난곡동 관악산 자락 11,285㎡ 부지에 9개 홀 규모로 올해 안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난곡동 관악산 자락은 수십 년간 쓰레기 매립과 불법주차로 주민들의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관악산에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경사지 단차를 적극 활용해 관악산의 자연경관 속에서 도시민들이 여가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관악산공원 24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업 성과인 '난곡 파크골프장'은 자연과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산지형 파크골프장으로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가녹지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이 완료되면 관내 여가시설의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들의
-- 울창한 산과 맑은 물을 귀중한 자산으로 전환하며 녹색 발전 선구자 역할 베이징 2024년 10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org.cn 보도: 중국의 생태 발전 모델 구이양, 울창한 산과 맑은 물을 귀중한 자산으로 바꾸다 https://youtu.be/vvTff9U_qOA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의 성도 구이양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며 발전을 모색해 왔다. 구이양은 생태 발전을 유지하면서 '생태 + 문화 + 관광'을 결합한 녹색 산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점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멋진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구이양은 아름다운 언덕과 울창한 산 덕분에 '여름을 보내야 할 도시'나 '숲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온 환경 개선과 보호 노력으로 구이양에는 현재 황조롱이와 물닭(Eurasian coot) 등 3657종의 야생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문화적 측면에서 구이양은 중국 철학에 많은 영향을 미친 '양명학(陽明學)'이 탄생한 곳이다. 500년 전 명나라 중기 철학자이자 양명학의 시조로 불리는 왕수인은 구이양의 롱창에서 자신의 사상을 구체화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