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너구리 캐릭터 리뉴얼 기념,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 AI 포토카드 생성과 20여 명 크리에이터 참여 영상제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서울, 한국 2025년 12월 9일 -- 콘텐츠 제작 AI 에이전트 캐럿(운영사 패러닷)이 농심과 함께 '너구리 AI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심의 너구리 캐릭터 리뉴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식 이벤트 페이지와 캐럿 앱에서는 자신의 사진으로 20종의 'AI 너구리 포토카드'를 생성할 수 있다. 리뉴얼된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2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너구리 AI 영상제'도 함께 공개된다. 광고, 뮤직비디오, 스토리, 쇼츠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재학 패러닷 비즈니스팀 리드는 "너구리 캐릭터와 AI 기술의 결합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AI 콘텐츠 체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쉬번, 버지니아, 2025년 12월 8일 --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혁신 파트너 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러셀 주크스(Russell Jukes)를 최고디지털정보책임자(CDI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확장된 역할을 맡게 된 러셀 주크스는 DXC의 엔드투엔드 디지털 및 AI 어젠다를 이끄는 첫 번째 인물이 되어, 회사의 AI 기반 전환을 가속하고 글로벌 기술 환경을 고객의 전략적 운영 및 임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책임을 맡는다. 2017년 DXC에 합류한 이후 러셀 주크스는 DXC의 디지털 전략과 글로벌 기술 역량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는 DXC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환경을 총괄했으며, 플랫폼•애플리케이션•직원 경험 전반에서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대규모 AI 도입을 종종 지연시키는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DXC의 검증된 AI 프레임워크 'Xponential' 개발을 지원하는 데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 CDIO로서 러셀은 서비스,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조직 전반의 디지털•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심의를 거쳐 '대구연구개발특구(이하 대구특구) 변경 지정'이 12월 4일자로 최종 확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2011년 대구특구 최초 지정 이후 14년 만에 이뤄진 개편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디지털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뒷받침할 혁신 거점 확보에 중점을 뒀다. 지정 변경의 주요 내용은 핵심 산업 거점의 전략적 확장이다. 이번 고시를 통해 총 5개 지구(테크노폴리스지구, 융합R&D지구, 지식서비스R&D지구, 성서첨단산업지구, 의료R&D지구)로 지정된 대구특구의 면적은 기존 19.448㎢에서 19.779㎢로 0.331㎢ 확대됐으며, 테크노폴리스지구, 융합R&D지구, 지식서비스R&D지구 내 10개 지역이 추가·확장됐다. 먼저 테크노폴리스지구에는 모빌리티 분야 R&D 지원 확대를 위해 지역 모빌리티 지원 기관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해외 실증 강화를 위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추가됐다. 융합R&D지구에는 지역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술 거점인 수성알파시티를 편입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산업 융복합을 촉진하고, 대경권 유일의 연구중심병원인 경북대학교 동인캠퍼스를 추가해 의료바이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8일 '2025년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 중인 공약사업의 이행현황과 향후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울산광역시 남구 구청장 선거공약 관리규정' 제8조에 따라 반기별로 실시하는 자체점검의 일환으로 공약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추진해 온 경제, 청년활력, 문화, 체감행정, 복지, 안전 등 ▲7대 분야 ▲17개 과제 ▲54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경과를 확인했으며, 사업별 완료 여부와 현재 진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 54개 공약사업 가운데 47개 사업이 완료됐고 7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내실을 강화하고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민선 8기 공약의 완성을 견인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여천배수장 펌프 설치 ▲생태공원·복합문화시설 기반 조성 ▲안심이음길 조성과 음악분수대 설치 ▲자전거 도로 정비 ▲ 야음테니스장 전천후 구장 건립 등 총 5건의 공약을 새롭게 완성하며 안전·문화·체육 관련 시설이 조성·정비됐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7개 공약사업의 사업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2월 5일(금) 광복로 입구 미디어시설 제작·설치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청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조승환 국회의원, 강주희 의장, 강주택 시의원, 곽승개 주한국타이페이대표부 부산사무처 처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다수의 보행길과 연결되는 광복로 입구에 미디어폴을 설치해 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돼 주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미디어 폴 안에는 중구만의 특색을 살려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역사의 디오라마 전망대 야경,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콘텐츠를 담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렸다. 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중구가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글로벌 홍보가 더 큰 협력 기회 창출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이하 'CISCE')가 2026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국국제무역촉진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이하 'CCPIT')가 조직한 중국 기업인 대표단이 캐나다를 방문해 정부 및 산업계 대표들과 폭넓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중•캐나다 무역투자협력 포럼(Canada-China Forum on Trade and Investment Cooperation)'에서 150여 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관장 및 기업 임원들에게 다가오는 박람회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에서는 첨단 제조업, 디지털 기술, 청정에너지, 지속가능한 농업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펼쳐졌다. 이어 CCPIT 대표단은 미국으로 이동해 미 전역에서 다수의 홍보 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미국 정치•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노보센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OVOSENSE Microelectronics, 주식 코드: 02676.HK; 688052.SH)가 12월 8일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정식 상장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회사는 A주(중국 본토)와 H주(홍콩) 시장에 이중 상장함으로써 글로벌 확장 전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노보센스는 홍콩을 글로벌 고객 참여 확대, 공급망 협력 강화, 생태계 발전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허브 역할을 하는 해외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 아날로그 반도체 산업에서 회사의 참여도와 영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노보센스는 센서, 신호 체인, 전력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심층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중국 내 손꼽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동차 전자, 산업•에너지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기기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 우위를 구축해왔다. 회사는 확장 가능한 기술 플랫폼과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국이 신뢰하는 아날로그 벤치마크 기업'에서 '글로벌 파트너가 선택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왕성양(Wang Shengyang) 노보센스 창립자이자 회장 겸 CEO는 홍콩 상장이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구에서 제출된 복지·안전 분야 혁신사례 중 본선에 오른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성 ▲효과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평가가 이뤄졌다. 사상구는 제도권 밖 위기가구까지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는 민관협력 기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의 상시 현장점검 강화 ▲위험신호 조기감지 시스템 기반 마련 ▲복지관·우체국·지역사회 단체 등과의 상시 협력체계 정착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성과가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또한 사상구가 추진 중인 '사상희망우산', '한번 더 살핌배달', '심통(心通)한 AI안부확인', '온(溫)기살핌 안부확인' 등 생활밀착형 복지안전서비스 확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상구는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고위험군 관리체계 정비, 민관 협력 기반 지역보호체계 고도화를 통해 전국 단위에서도 실질적 이행력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한편 사상구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타트업 행사인 4YFN26이 내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GSMA)의 MWC26 MWC26 바르셀로나(MWC26 Barcelona) 기간 동안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상징적인 그란 비아(Gran Via) 전시장으로 돌아와 2026년 가장 흥미로운 스타트업들의 획기적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수백 개의 출품작 중에서 선정된 2026년 상위 20개 스타트업은 5개 주요 산업 부문에서 가장 빛나는 아이디어와 선도적인 지성들을 선보인다. 4YFN26 어워드(4YFN26 Awards)로 절정에 달하게 될 상위 20개 팀은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4YFN 상위 20개 팀은 4YFN 바르셀로나 첫날 열리는 4YFN 어워드 준결승(4YFN Awards semifinals)에 참가한다. 이 무대 피칭 경연은 주요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앞에서 진행된다. 패널은 혁신성, 확장성, 영향력 등의 기준에 따라 이들을 평가한 후 당일 5개의 결승 진출팀을 선정한다. 5개 결승 진출팀은 4YFN 어워드 결승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부동산청(Real Estate General Authority, REGA)이 'Saudi Properties'라는 이름의 새로운 국가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1월 중순 발효 예정인 비사우디인 부동산 소유법(Non-Saudi Property Ownership Law) 시행에 대비한 작업의 하나로, 사우디 내 비사우디인의 모든 부동산 소유 거래를 위한 공식 창구 기능을 하게 된다. Saudi Properties 브랜드는 지난 11월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 글로벌(Cityscape Global)' 전시회에 REGA가 참가했을 때 처음 공개됐다. 이번 발표는 부동산 투자 환경의 규제 체계를 강화하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법 시행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REGA는 내년 1월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미래 부동산 포럼(Real Estate Future Forum)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 비사우디인 부동산 소유를 지정했다. 이 포럼에는 각계각층의 저명한 리더와 전문가 그룹이 모여 부동산 시장 미래 트렌드와 사우디 부동산 부문의 유망한 투자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
세계적인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후아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최근 전 세계 우수 설치 파트너들을 본사로 초청해 다후아 프로 챌린지 2025(Dahua Pro Challenge 2025)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숙련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커뮤니티를 연결해 설치업체 생태계 전반의 협업, 지식 교류, 파트너십 강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치하고. 보여주고. 승리하라.(BUILD IT. SHOW IT. WIN IT.)'를 주제로 한 2025년 캠페인은 지난해 첫 행사의 성공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다후아 솔루션을 활용한 창의적 설치 사례와 실용적 응용 사례를 선보이도록 장려함으로써 글로벌 전문가 교류를 강화하고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의 문을 연 푸리콴(Fu Liquan) 다후아테크놀로지 회장 겸 사장은 전 세계 설치 파트너들의 오랜 신뢰와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는 가운데 AIoT 기술을 실제 일상 환경에 구현하는 마지막 연결고리로서 생태계 설치업체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 기여,
글로벌 통신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인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가 오늘 미국과 인도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선도적인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플랫폼 기업인 코모션(Commotion Inc.)의 지분 51%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디지털 패브릭(Digital Fabric) 오퍼링 전반, 특히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칼레이라(Tata Communications Kaleyra)를 포함한 고객 상호 작용 제품군(Customer Interaction Suite) 내에서 AI 통합을 가속해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맥락에 맞는 융합형 AI 기반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단계다. 코모션의 오케스트레이션 엔진은 채널, 칼레이라 TX 허브(Kaleyra TX Hub), 서비스형 컨택 센터(Contact Center as a Service, CCaaS) 등 칼레이라의 핵심 구성 요소와 통합돼 엔드투엔드 고객 서비스 업무를 자동화하고 지능적으로 안내하며, 사후 대응적인 응답에서 예측 및 생성형 상호 작용으로 참여 방식을 전환한다. 코모션은 세 가지의 강력
통합 정보 통신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ZTE Corporation(ZTE)(0763.HK / 000063.SZ)이 이코노미스트 그룹(The Economist Group)의 사고 리더십 부문인 이코노미스트 임팩트(Economist Impact)가 주최한 AI 이노베이션 아시아 2025(AI Innovation Asia 2025)에서 자사의 추이리(Cui Li) 최고 개발 책임자(CDO)가 연설했다고 밝혔다. 'AI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에이전틱 AI와 고객 경험(How May AI Help You? Agentic AI and the Customer Experience)' 패널에서 추이리 CDO는 에이전틱 AI에 대한 ZTE의 전략적 비전을 공유하고, 이것이 회사 전반에서 고객 경험과 운영 모델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또한 회복 탄력성 강화, 감독 및 책임 제고 역할을 강조하며 조직이 지금 에이전틱 AI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Q1: 상황 설정 - 에이전틱 AI가 해당 분야 고객 경험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에이전틱 AI는 UI 디자인뿐만 아니라 응답부터 이해, 공동 창작에 이르기까지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이 네 번째 국빈 방문차 중국에 머무는 가운데, CGTN에서 중국 및 프랑스 동맹의 동반 성공 요인을 분석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양국의 전략적 협력 의지, 깊은 정치적 신뢰, 그리고 다자주의에 대한 공감대를 주요 요인으로 손꼽았다. 지난 10월 프랑스의 거대 항공 기업 에어버스(Airbus)는 중국 북부 항구 도시 톈진에 A320 계열 항공기를 생산하는 두 번째 조립 공장을 가동했다. 이 공장은 A320 기종의 전 세계 생산량 중 20%를 책임지게 된다. 톈진 프로젝트의 중요성은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시진핑(Xi Jinping)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기본 협약이 공식적으로 체결되면서 주목받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네 번째 국빈 방문차 베이징을 다시 찾았는데, 시진핑 주석은 목요일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프랑스가 양국의 협력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그 범위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마크롱 대통령과의 우호적이고 진솔한 대화를 마친 뒤, 양국이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마크롱 대통령과의 공동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대행(EOR), 급여 처리, 프리랜서 및 계약직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이테커스 그룹(Hightekers Group)이 오늘 남미(LATAM) 지역의 내로라하는 고용 대행 및 계약직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인 서비압 글로벌(Serviap Global)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하이테커스는 지속적인 해외 입지 확충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지난 4월 아시아 시장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익스팬션(Eos Global Expansion)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서비압 글로벌까지 합류하면서 하이테커스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는 40개로 늘었다. 그와 별도로 하이테커스는 인증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총 10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연한 고용과 채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하이테커스는 이번 합병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미국에 이어 이제 남미 전역에서도 독보적인 규모의 통찰력과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압이 가세하면서 하이테커스 팀이 전 세계적으로 지원하는 인력은 총 3500명을 웃돌게 되었다. 전 세계에 간편하고 만족스러운 유연 근무 여건 조성 로저 오디즈(Ro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