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2024년 국가예산 확보 본격 착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가 2024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520여 건(‘24년 국비요구액 7,500억원 상당)을 발굴하고 2년 연속 국가예산 9조원대 확보를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3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국가예산 신규사업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1차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전북도의 2024년 국가예산 신규사업(2월 현재)은 518건(국비 요구액 7,500억원 규모)이며, 이번에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들은 산업‧경제, 농생명, 문화, 체육, 관광, 사회간접자본(SOC), 환경‧안전‧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세부내역으로는 산업, 경제 분야=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구축, 홀로그램 실증단지 구축, 수소생태계 강화 H2 빌리지 조성, 전북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농생명 분야= 푸드테크 융합 연구지원센터 구축, 스마트팜 곤충 생산단지 조성, 국제 스마트팜 엑스포 개최,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 문화, 체육, 관광 분야=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국립 후백제 역사문화센터 건립, 체류형 한옥 관광숙박단지 조성,
▲ 전라남도교육청, 전산직 공무원 스쿨넷서비스 교육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 정보화사업 설명회’ 및 ‘스쿨넷서비스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스쿨넷서비스는 도교육청 및 산하 전 기관에서 교육정보시스템과 스마트교육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터넷서비스로 도교육청(정보원)에서 집선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오전, 오후로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올해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종이없는 친환경 회의 문화 조성을 위한 페이퍼리스시스템 구축과 학교 시험지 유출 방지를 위한 화면보호시스템 구축 등 주요 정보화사업을 안내하고 일선 학교와 연계 등 향후 발전 방향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각급 학교에서 고품질 인터넷서비스와 집선망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운영 중인 방화벽시스템, 보안스위치 등 정보시스템 관리 방안과 장애 조치 사례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산직 공무원의 시스템 운영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학교 현장 중심의 스마트교육 활성화와 안정적인 인터넷 통신환경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 김수영 의원이 지난 20일 성과포럼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부의장이 지난 20일, 광주보건대학교에서 주최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워크숍에서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HiVE 사업은 산·학·관이 연계하여 지역 내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여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인재 유출을 막는 사업이다. 선도적인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구청과 간호·보건·복지에 특성화 된 보건대학이 연계하여 교육부 공모에 신청해 지난해 선정됐다. 김수영 의원은 지역사회 직업교육 고도화 및 통합돌봄 구축을 위해 진행된 ‘HIVE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했다. 김 의원은 “HiVE 혁신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며 지역인재양성과 통합돌봄 구축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한 것인데,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HiVE 사업은 교육부 주관한 공
▲ 발달장애인 치유농장 활성화 간담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는 23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발달장애인의 야외체험 활동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한 치유농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등 5개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치유농장 운영현황과 체험·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여기관들은 또 다양한 외부자원 발굴·연계를 위한 기관간 상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 시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장동과 대성동에 각각 치유농장을 조성했으며, 그간 15개 장애인시설의 발달장애인 약 200여 명이 치유농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는 올해는 기존 농장체험뿐 아니라, 외부자원과 연계해 목장체험, 숲체험, 김치담그기, 팸투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이번 협력기관 간담회를 통해 발달장애인 치유농장 운영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의 네
▲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매월 발간하는 교육동향 분석 보고서를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제2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2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발표자가 주제에 대해 발표한 후 참여자와 토론하는 방식으로 최신 교육정책의 흐름과 방향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제2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은 ‘IB, 수업과 평가는 어떻게 할까?’와 ‘기초학력 책임교육 내실화를 위한 학교 현장의 지원 요구 분석’등 두 가지 주제에 관해 다루었다. 또한 ‘데이터로 보는 전북’에서는 전라북도 다문화 학생 현황과 추이에 대하여 자료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의견을 나누었다. 전북교육정책연구소 한숙경 소장은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이 국내·외 주요한 교육정책 흐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학생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정책을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전북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연구 활동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산교육진흥 TF 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23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광산교육진흥 TF 협의회’를 개최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산교육진흥 TF는 자치구와 협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 실현과 광산교육 진흥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교육청 실무자들과 광주시 의원, 광산구 의원, 광산구청, 마을활동가, 교원단체 등 내외부 위원 24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산교육지원청 복원 ▲광산구 과밀학급해소 및 고등학교 신설 ▲다가치센터(다문화교육) 활성화 방안 ▲지역 내 통합 돌봄 환경 연계 방안 ▲온마을 이음학교 활성화 방안 등 광산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협의에 참석한 광산구청 관계자는 “광산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인사들이 모여 논의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교육청과 꾸준히 소통해 지역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TF 단장 최영순 정책국장은 “과밀학급, 고등학교 신설 등 광산지역의 해결해야 할 교육 현안들이 많다”며 “시교육청과 지자체,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2023년 첫 정례표창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북구의회가 23일 2월 정례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공이 있는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첫 번째 정례표창인 이번 수여식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수상 분야를 의정발전, 주민자치, 사회봉사 등으로 세분화하고, 분야별 유공자를 각 기관과 단체 등에서 추천받아 주민 26명과 공무원 9명 총 35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의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북구의회 심볼마크(CI)를 삽입한 새로운 표창패를 제작하고 수상자들에게 전수하여 수상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만들었다. 또한 놀이패 만월의 흥겨운 우리의 소리인 진도북놀이한마당 국악공연으로 수여식의 포문을 열어 수상자들을 더욱 축하했으며,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자리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형수 의장은 "그동안 북구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수상자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북구의회는 묵묵히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을 발굴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도록 더욱
▲ 신안군-파라과이 과이라주와 손잡고 남미시장 개척 나선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신안군이 국제 자매결연으로 파라과이 과이라(Guaira)주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추진한다. 신안군은 22일, 신안군청에서 파라과이 과이라주(주지사 바레토 코르테시 카를로스 알베르토)와 ‘통상을 위한 자매결연(MOA)’을 맺었다. 이날 맺은 자매결연은 신안군의 남미권역 최초 자매결연으로 2015년 중국 대흥구 이후 8년 만이다. 이날 행사는 박우량 군수,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 신안군의회 의원, 바레토 코르테시 카를로스 알베르토 주지사, 이동호 외교책임관 등이 참석하여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파라과이는 남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전통적으로 농축산업에 경쟁력을 갖춘 나라이며, 부존자원이 많고 전력자원이 풍부해 성장잠재력이 큰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과 파라과이 과이라주는 이날 자매결연에 따라 앞으로 △각 지역 특산품에 대한 우호 구매 △각 지역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의 구매 △수산물 등 상호 특산물 유통 및 협력 공유 △상호 협력 가능 분야 발굴 △협력관계 구축·다양한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 전북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응급상황 대응 효과 ‘톡톡’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022년부터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정신질환자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상시대응 및 치료를 위해 응급의료센터 내 전담인력을 두고 전용병상을 운영하는 시설로 지난해 187명이 내원했다.(응급입원 106, 퇴원 50, 전원 31) 과거 환자가 자해를 시도한 경우 외과 치료와 정신과 치료를 병행해야 하나 외과병원에서는 ‘정신병동이 없다’는 이유로, 정신병원에서는 ‘외상치료가 불가하다’는 이유 등으로 응급 정신질환자들의 입원이 거부되는 사례가 잦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북도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도입으로 응급 정신질환자의 입원 거부 사례가 현저히 줄고 응급입원을 위한 평균 소요시간도 8~11시간에서 3~4시간으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대전 화상전문병원에서 화상치료를 받던 환자가 자, 타해 등 정신적인 문제로 퇴원 후 마땅히 치료받을 기관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원광대학교병원의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입원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와
▲ 광주광역시 동구-정상기업㈜-자비신행회, 지역사회 나눔 실현 앞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지역사회 나눔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정상기업㈜, (사)자비신행회와 뜻을 모아 드림스타트 ‘부모 생신상 차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23일 ‘부모 생신상 차리기’ 지원 협약을 계기로 6백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정상기업㈜과 (사)자비신행회 후원을 받아 오는 3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부모님의 생신상을 차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사)자비신행회 등과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부모 생신상 차리기를 비롯해 아동 요리교실, 부모 다도 체험, 가족 식사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오 대표는 “우리 기업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행보를 펼치고 있다”면서 “아동 후원을 하고 싶던 차에 (사)자비신행회를 통해 동구와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이정오 대표와 임직원, (사)자비신행회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 공공보건의료정책 워크숍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는 23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2023년 공공보건의료정책 워크숍’을 열어 일상회복(코로나 엔데믹) 시대 도민 보건 증진을 위한 2023년 보건의료정책 추진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시군 보건소장 등 보건의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건강 증진, 감염병 관리, 의약 관리 분야 확대 강화로 도민 건강과 행복 증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건강 증진 분야에선 올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해 양질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섬 주민 진료 병원선 2척 건조, 의료 취약지 지원, 통합건강증진사업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찾아가는 건강지킴버스 2대를 도입해 하반기부터 동․서부권역 의료 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전남 치매 종합관리대책도 세워 시행할 계획이다. 감염병 관리 분야는 C형간염 퇴치 시범사업, 결핵예방관리사업 강화로 조기 검진과 발견으로 치료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중증 예방과 사망률 감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의약관리 분야는 응급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해 신속
▲ “설탕 안 찍어도 맛있다!” 장성군 분향 찰토마토 출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토마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으로는 첫손에 꼽는다는 ‘장성 분향 찰토마토’가 출하를 알렸다. 장성군 남면 분향리 일대에서 생산되는 분향 찰토마토는 어린아이 주먹만 한 크기에 연한 빛깔을 지녔다. 껍질은 무른 감 없이 고르게 단단하다. 외모가 평범해 보인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한 입 베어 물면 분향 찰토마토가 왜 다른 품종보다 2~3배 비싸게 거래되는지 알 수 있다. 껍질 안쪽에선 달콤한 과즙이 톡 터지고, 속에서는 상큼하면서도 간간한 맛이 기분 좋게 퍼진다. 껍질이 단단하다 보니 식감도 상당히 좋다. 맛의 비결은 특화된 재배 방식과 경험 그리고 자연에 있다. 최소한의 수분만 작물에 공급하는 건조농법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5년 이상 축적해 온 농사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토마토를 빚어낸다. 여기에, 불태산 맑은 바람과 남면의 비옥한 땅이 건강함을 더한다. 남면과 광주첨단 장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2월 하순에 생산되는 분향 찰토마토가 가장 맛이 좋다. 가격대는 2kg 기준 8000원에서 1만 6000원 사이다. 광주첨단 장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만난
▲ 청렴한 광주 서구 만들기 위한 제5기 구민감사관 공개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가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구정 실현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제5기 서구 구민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 구민감사관은 구정의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구민을 감사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주민참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도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별 일반분야 1명씩 18명, 건축‧토목‧도시계획‧환경‧보건‧세무 등 분야별 2명 내외로 기술분야 10명 총 28명이다. 신청자격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서구인 구민으로써 일반분야의 경우 부패척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술분야는 해당분야의 석사이상 학위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구민감사관은 구청 자체감사 참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및 부조리 등 비위사실 제보, 구정 발전을 위한 제안과 같은 구정운영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제출서식을 다운받아 서구청 감사담당관으로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구청 감사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서구청 감사담
▲ 23일 함평읍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모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이상익 함평군수가 군민 중심의 소통‧공감행정 구현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함평군은 “’2023년 군민과의 대화‘가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과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 및 함평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선8기 군정보고를 시작으로 읍‧면 현안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군수가 현장에서 직접 군민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고 답변하며 소통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의견은 우리 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함평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군민과의 대화는 함평읍·손불면(2월23일), 신광면·엄다면(2월)24일, 학교면·월야면(2월27일), 나산면·해보면(2월28일), 대동면(3월
▲ 광주 서구 상무2동,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와 소통의 장 마련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가 지난 22일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관내 14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 회장과 관리소장을 비롯해 윤순애 상무2동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살기 좋은 나눔마을을 만들기 위한 서로 간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무2동은 아파트공동체와 행정기관과의 소통의 필요성과 2023년 마을활동 비전, 내곁에 구청장실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며 아파트공동체와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아울러, 정의춘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아파트공동체 네트워크 구성의 필요성과 아파트 공모사업,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책 등을 안내하고 공동체 문화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상록 상무SK뷰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은“아파트 공동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이 같은 간담회가 자주 추진되길 바라며, 우리 입주자대표회도 나눔마을 상무2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애 상무2동장은“오늘 주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