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희망도서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인기 폭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 희망도서관은 22일 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 ‘희망문화놀이터’ 행사로 과학 마술쇼'더 사이언스'를 공연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신기한 마술을 펼치고 실생활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유익한 과학정보를 알려주는 신개념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마술과 과학실험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1부 실험에서는 –196〬C에서 액화되는 액체질소를 이용해 만든 과자를 어린이들이 먹어보고, 2부에서는 공기대포 원리에 대해 소개하고 주어진 재료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만든 공기대포를 가지고 함께 노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각자 만든 공기대포를 가지고 실험한 후 어린이들은 한 명씩 앞으로 나와 커다란 공기대포에서 기체가 나가는 모양을 함께 알아보고 마술사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이 마무리됐다. 김현숙 희망도서관 팀장은 “단순 관람이 아니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과학 마술쇼를 통해 밝은 얼굴로 공연장을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였다”며 “매달 새로운 희망문화놀이터를 준비해 지역 어린이들이
▲ 농업기술센터 지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문인(왼쪽 두 번째)지도사가 복숭아 정지전정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복숭아 동계전정 및 돌발해충 예찰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목기 수형관리와 결과 특성, 수세 판단 등 이론 교육과 도장지와 병해충 피해가지 제거, 결과지 확보 등 현장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산란가지를 직접 관찰하고, 효과적인 방제시기와 방법을 교육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복숭아 정지전정 작업의 적기는 2월 중순”이라며, “당도가 높고 착색이 좋은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전정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도공무원들의 지도능력 배양을 위해 지역특화작목 중심으로 현장 실습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금년에는 실증시범포를 조성하여 작목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농민 농업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글로벌 명품 축제 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3일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축제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한다. 글로벌 명품, 예술·전통, 관광, 경제, 콘텐츠, 프로그램 특별상 등 부문별로 우수한 지역축제들이 이번 시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2~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축제를 개최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2년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처음으로 축제 기간을 2일 연장해 9일 동안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관리와 방역대책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기간 58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37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물축제는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 지상최대의 물싸움, 장흥 워터樂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입소문을 타며 해가 갈수록 인기가 높아진 축제다. 매년 행사
▲ 근해자망 총허용어획량 어업인 현장 간담회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는 23일 여수 근해유망수협에서 현장간담회를 열어 회유성 어종인 참조기와 오징어를 주로 잡는 근해자망 총허용어획량(TAC)의 문제점과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전남도, 한국수산자원공단, 근해자망 어업인 등 25명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선 근해자망어업 총허용어획량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 총허용어획량 제도 개선 관련 건의사항, 총허용어획량 관련 중장기 정책 방향, 한중일 공동어업관리기구 신설, 총허용어획량 기반 규제 완화, 수산자원보호직불제 지원 등을 집중 논의했다. 임태봉 여수근해자망협회장은 “참조기와 오징어 등 회유성 어종에 대한 한중일 3개국 공동이용자원량 조사를 위한 공동어업관리기구 설립이 필요하다”며 “전남도 차원에서 어선 어업인의 고충 해결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영채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어업 기술, 장비 발달, 어선 현대화로 점점 수산자원 관리 효과가 사라지는 만큼 직접적으로 어업 생산량을 제한해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어획량 규제인 총허용어획량 제도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
▲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법률지원단 학교장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22~23일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법률지원단 운영을 위해 광주 전체 학교장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법률지원단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내실 있는 법률지원단 운영을 위해 마련했다. 법률지원단은 시교육청이 지난해 교육활동 침해 및 학교폭력 사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구성했다. ▲교원에 대한 법률상담 및 자문 ▲교원과 갈등 당사자간 화해‧분쟁 조정 ▲문서검토 등 전문적인 법률지원이 주된 역할이다. 워크숍에서는 법률지원단 운영 목적과 주요 지원내용 지원 대상 및 절차 등 법률지원단의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Q&A로 알아보는 법률지원 사례를 안내해 법률지원단의 역할과 지원 절차 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법률지원단 운영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법률지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내실 있는 법률지원단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 목포소방서, 음식점 소상공인 대상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소방서는 음식점 후드(덕트) 안전관리수칙 준수 안내 및 주방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활성화 등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음식점 관계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 추진을 통해 관계인 주도의 자율안전점검 문화가 확산을 목표로 겨울철 음식점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후드, 덕트 기름 제거 필터 설치 및 주기적인 기름때 청소 권장,음식점 주방 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안내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음식점 후드, 덕트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배기관을 타고 건물 전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정기적인 후드, 덕트 청소 및 k급 소화기 비치를 통해 화재예방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정읍시, 23일 일자리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 언론인 정례브리핑 가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시가 소통 강화를 통한 책임행정 실현과 시정 동력 확보를 위해 23일 정읍시청 소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국 소관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언론인 정례브리핑은 시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브리핑은 이사규 국장이 일자리경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와 현안, 이후 추진계획에 대해 상세히 브리핑한 후 질의응답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국장은 6개 과의 주요 업무와 추진사업으로 가장 먼저 일자리정책과 소관의 ‘일자리정책 추진단’ 운영계획과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브리핑에서 이 국장은 “일자리정책 추진단을 통해 각 부서의 일자리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일자리 복지 정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국장은 이어 산업(농공)단지 기업체 전수조사와 정읍시 구직자 DB 구축을 홍보하고, 지역 상품 라이브커머스 사업 추진과 샘고을 정다운 상권 활성화 사업에
▲ 사진은 프로그램 일정과 접수 방법이 정리된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및 소통ㆍ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2023년 화순군 청춘 문화살롱’ 1기 수강생을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화순군은 2020년부터 매년 청년의 진로탐색, 커뮤니티 활성화 등 청년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청춘문화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1기 프로그램은 원데이 프로그램(핸드빌딩 접시 만들기, 마크라메 가방 만들기, 감성사진 찍기, 라탄화병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원목도마 만들기, 카드지갑 만들기), 패드를 이용한 이모티콘 제작(5회), 보컬-기초(5회) 등의 주제로 3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18세~49세 화순군 거주 청년으로, 프로그램당 15명을 모집하며, 수강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1부를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사무실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또는 화순군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평균 71세 초등생 익산행복학교 졸업... ‘늦깎이 학습 결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평균연령 71세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응원하며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평생학습 배움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23일 익산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익산행복학교 제3회 초등과정 졸업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초등학력인정과정 낭산반 6명, 금마반 11명의 졸업생과 교사,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학습활동이 담긴 영상감상과 졸업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2명의 문해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졸업생 중 초등과정의 최고령 학습자는 84세이며 향후 중학교 예비반에 지원하게 되는 등 고령의 나이에도 스스로의 노력과 열정으로 학습의 성과를 이뤘다. 졸업장을 받은 학습자는“항상 마음 한 켠에 배움의 한을 간직하고 살았는데, 뜻밖에 졸업이라는 이런 행운을 만날 줄 몰랐다”며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신 익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졸업생을 배출한‘익산행복학교’는 나이 제한 없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배움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교육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을 시작으로,
▲ 화순군과 화순교통은 초·중·고 학생 100원 버스 운행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협약식을 듣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구복규 화순군수(우측 2번째)와 이철우 화순교통 대표(좌측 3번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초·중·고 학생 100원 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00원 버스는 초·중·고 학생이 화순 관내에서 탑승구간에 상관없이 교통카드로 100원만 부담하면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나머지 금액은 군에서 부담한다. 100원 버스 요금은 카드 이용률 제고 및 정산시스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청소년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며, 현금 결제시에는 기존 단일요금제 기준인 중·고생 800원, 초등생 500원이 그대로 적용된다. 군은 100원 버스 시행을 위해 2월 23일 화순교통(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요금인하에 따른 손실보상금은 군에서 화순교통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복규 군수는 “지난 2020년 10월에 시행한 1000원 버스에 이어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 시행으로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 목포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상인 협의회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소방서는 전통시장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해 상인 협의회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목포소방서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전통시장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상태 확인, 상인회 자체 소방안전관리 실태 확인, 소방차 진입로 등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화재 취약요인 안전관리 지도 등을 실시해 관계인 주도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가연물질 또한 산재되어 있기에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에 상인들의 안전관리체계 확보가 중요하다.”며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믿음과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 장성군, 3월부터 주거환경 개선 지원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이 오는 3월부터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장애인, 고령 주민 등의 노후 주택을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장성군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수급자, 차상위, 영구임대주택 입주기준에 부합하는 저소득 주민이다. 재래식 건물의 높은 토방에 경사로를 만들어 안전사고를 방지하거나 단열창호, LED(엘이디)전등 교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출입문, 바닥, 현관 등에 안전‧편의시설 설치도 가능하다. 장성군은 이달 말까지 읍면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시기는 6월 무렵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관한 문의는 장성군청 민원봉사과로 하면 된다.
▲ 전남교육청 늘봄 시범운영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현장 컨설팅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교육부의 2023.늘봄학교 시범교육청에 선정된 전라남도교육청이 효과적인 모델 개발을 위해 시범학교 43곳과 시범교육지원청 4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늘봄학교는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공모에서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시형과 농어촌형으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학교의 에듀케어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도시형은 돌봄 미수용 학생 수용, 농어촌형은 양질의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학교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는 전남 늘봄학교 43개 시범운영 학교와 4개 시범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이 이뤄졌다. 이날 컨설팅은 교육부, 시범운영 학교 및 해당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늘봄학교 세부 추진계획 안내,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역별 협의회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
▲ 목포소방서, 물류창고 소방안전 네트워크 구축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소방서는 물류창고 대상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물류창고는 가연물을 많이 보관하고 있어 화재에 취약하며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으나 화재안전 관리는 소홀한 경우가 많아 최근에도 물류창고 밀집 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목포소방서는 물류창고 관계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화재 위험요소 사전파악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 발생 시 관계인 주도의 선제적인 대응을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와 화재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3월1일자 초‧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23일 오후 2시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3월1일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23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 5명, 중학교 교사 13명 총 18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수여식은 ▲임명장 전달 ▲신규 교사들의 교직생활 첫 출발을 축하하는 꽃 전달 ▲교육공무원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 ▲ 김제안 교육장 축하인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제안 교육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주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생님들의 열정이 교육 현장에서 활짝 꽃피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