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7일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3년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1대당 일반가정 10만원, 저소득층가정 6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총 4,15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3월 11일부터는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저소득층으로 신청 시 저소득층 증명 서류(기초생활수급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를 제출 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환경정책과 기후환경계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개선에 도움되고 에너지 절감도 되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올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330동(주택+비주택+지붕개량 포함)을 대상으로 지붕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창군은 올해 13억3720만원을 확보해 주택 260동, 비주택 20동의 슬레이트 해체·처리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일반가구의 경우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352만원에서 대폭 상향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우선 지원 가구’로 분류돼 철거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창고와 축사 건축물의 경우 200㎡이하의 일때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군은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주택 가운데 50동에 대해선 지붕 개량 공사비도 일부 지원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최대 1000만원, 일반 가구는 최대 300만원까지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배정물량 달성 후 남은예산으로는 보관 슬레이트의 운반처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철거지원 신청은 3월1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경제적인 이
▲ 가맹점표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암군이 영암사랑상품권을 3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카드·모바일은 10%, 지류에 대해서는 5% 특별할인하여 판매한다. 군은 3高(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고 관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며, “소비위축과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영암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사랑상품권은 관내 판매대행점 30개 금융기관에서 직접 구입이 가능한 지류형 외에도 관내 금융기관과 ‘지역상품권 chak’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카드형, ‘비플제로페이’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형(QR결제형)의 3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부터 발행하여 600억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리며 각광받고 있는 영암사랑상품권은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에 따라 가맹점 역시 꾸준히 증가하여 소비자들은 약 1,600개의 관내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는 월 100만원으로 지류·카드형은 70만원(단, 지류는 50만원까지), 모바일형은 3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다.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을 원
▲ 고창군, 연합뉴스 K컬처 아카데미 초청 팸투어 진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5일부터 2일간 연합뉴스 K컬처 아카데미 수강생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여행, 글쓰기, 사진과 문화 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이 수업을 하는 연합뉴스 운영 여행자학교 수강생들로 고창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초청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팸투어는 고창갯벌 탐방과 판소리체험으로 고창의 세계유산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고창의 특산품 지주식김 양식장 투어를 하는 등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외교사절단, 여행관계자, 외국인, 소외계층 등 다양한 직군들을 초청하여 대·내외로 홍보할 계획이다. 고창군청 백재욱 관광산업과장은 “세계유산도시 고창은 다양한 경험으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다”며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고창 관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립도서관, ‘고창군 행복지식 학부모·청소년 서평단’ 위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립도서관은 지난 23일 ‘누구나 쉽게 배우는 글쓰기 비법’ 수료자를 대상으로 ‘고창군 행복지식서평단’ 위촉식을 열었다. 서평단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과 함께 매주 목요일마다 서평에 대한 개념과 서평쓰기를 실습하는 ‘누구나 쉽게 배우는 글쓰기 비법’ 강좌를 들었다. 학부모와 청소년 60여명으로 구성된 서평단은 다양한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소개와 감상을 적는 서평 활동을 하게된다. 지역주민이 양질의 자료를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지속가능한 독서활동을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미숙 문화예술과장은 “1월부터 운영된 글쓰기 강의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고 서평단 활동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한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참여업소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13개소를 27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위생등급(좋음, 우수, 매우우수)을 지정하는 제도다. 컨설팅은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업체가 업소를 방문해 신청 절차·방법 안내·구비서류 검토, 위생등급제 서류 신청 지원, 위생등급 평가표에 따라 부적합 항목에 대한 개선 방안 제공 등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 후 영업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급평가를 신청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6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평가 결과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되며 군산은 지금까지 매우우수 113개소, 우수 17개소, 좋음 7개소의 업소가 위생등급 지정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표지판을 제공하고 지정기간 내 출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실제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악취 발생 여부를 살피는 점검단이 활동을 시작한다. 전라북도는 혁신도시 악취 민원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27일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25명(전주 15명, 완주 10명)을 악취 모니터단으로 위촉하고, 모니터링 운영 교육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모니터 요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악취 영향이 미치는 시기 및 강도 등에 대해 매일 실시간 악취 발생 상황을 스마트폰 밴드에 올릴 예정이다. 위촉식과 함께 행사 당일에 모니터 요원에게 악취 종류 및 강도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개인별로 직접 후각으로 감지하는 시험도 병행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시‧군과 함께 모니터 요원이 악취 발생 사실을 확인하는 즉시 주변 지역 일대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악취를 포집하는 등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위반사항은 엄중 조치하고, 탈취제 및 미생물제를 살포하도록 하는 등 악취 저감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월 모니터링 결과와 바람 등 기상자료를 비교해 취약 시간대 발생 유무, 악취 확산 정도 등을
▲ 군산시, 자원봉사로 열어가는 행복한 노후설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7080 자원봉사 재능나눔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경로를 몰라서 참여하지 못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앞서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9일간 총 4개 분야(주거환경, 교육, 문화행사, 보건의료)에 신청을 받았으며,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집됐다. 22일과 23일에 이틀에 걸쳐 ‘자원봉사는 군산을 바꾸는 힘’, ‘7080세대의 자원봉사 비전찾기’라는 주제들로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리더십 양성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은 3팀의 풀뿌리봉사단을 결성하고 각 팀별 1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체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진 이사장은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베이비부머 세대의 힘찬 도약은 물론, 나
▲ “고춧대·들깨대 태우지 말고, 고창농기계임대사업소에 맡겨 주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전용 파쇄기를 활용해 농업 잔재물 처리에 앞장서고 있다. 27일 고창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 따르면 수확 후 발생되는 고춧대, 들깨대, 버려진 잔가지 등의 파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소에는 현재 18대(파쇄기)가 운영중이다. 올 상반기에도 예산 3600만원으로 3대를 추가 구입해 농가가 필요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현장에서 처리 곤란한 농업 잔재물은 태워버리기 일쑤였다. 하지만 논·밭두렁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고, 재 날림 등의 환경오염 우려도 제기돼 왔다. 파쇄한 잔재물은 친환경 퇴비(거름)로 재사용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주군이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화를 위한 2023 농어촌소득지원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인 등에게 농가 경영안정화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농어촌소득지원자금 융자금 총 19억 원을 고정금리 1%(2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농업인의 경우 최대 3천만 원, 농업법인은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농협무주군지부에서 융자가 실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다음달 8일까지 농어촌소득지원자금 신청 접수를 마친 후 3월말부터 4월초까지 대상자 적정여부 심사를 거쳐 대상자들에게 융자지원 결정 내역을 통보할 예정이다. 농어촌소득지원자금 지원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고 소득향상 아이디어를 가진 농업인ㆍ농업법인, 친환경 농업을 실천 구축할 수 있는 농업인, 농업구조 개선을 위한 생산기반 정비사업 및 구조 개선사업으로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장기ㆍ저리 융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 자립기반 구축과 경영안정화를 꾀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 강명관 팀장은 “군정시책에 부합
▲ 주민들이 건강드림 행복버스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함평군 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드림 행복버스’를 운영한다. 27일 함평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건강드림 행복버스’ 운영을 재개한다. ‘건강드림 행복버스’는 의료 취약지 주민들에게 양질의 건강‧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관내 경로당 132개소를 방문해 주 4회 건강드림 행복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버스는 기초 건강검진은 물론 양‧한방, 치과, 물리치료, 보건교육, 상담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가 가능하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행복버스를 통해 연간 9천여 명의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가 봄 개학기를 맞이하여 ‘23.2.27일~3. 31일까지(5주간) 초등학교 주변의 위해환경을 차단하여 안전한 학교 및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점검 및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내 426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놀이시설 등5개 분야에 대해 도, 시군,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집중 단속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지도 단속,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의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띠착용, 보호자 탑승 등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단속하며, 학교 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관리 상태도 집중 점검한다. 유해환경 분야는 유해환경감시단 등 합동단속반 운영을 통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등 불법영업행위(음란, 퇴폐행위 등) 집중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주류판매, 유해 매체물을 단속한다.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 내 급식소 위생 및 식중독 예방 실태에 대한 점검과 학교 매점, 식품안전 조리 등을 지도하고 부정‧불량식품 제조‧판매 등에 대해 점검을
▲ 완도해경, 지휘관 파출소 치안현장 점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완도파출소 치안현장 방문을 통한 실태 점검과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장부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양 상황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일선 현장 부서인 파출소를 방문해 사고예방 활동을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관리 실태 ▲파출소 기본업무 및 자기주도 근무 실태 ▲관할구역 지리적 특성 등을 점검하며 “선제적 예방활동과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해역 점검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박기정 완도해경서장은 파출소 근무자들에게“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출동과 대응이 이뤄지도록 구조역량을 갖추어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 군산, 시간여행축제학교 참가시민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는 시간여행축제학교에 참가할 시민 40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7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간여행축제는 군산 대표축제로, 시간여행축제학교는 지속 가능한 주민중심의 축제환경을 조성하고 역량 있는 주민 축제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연계사업이며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축제학교는 군산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지난해에는 27명이 수료해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 부문과 서포터즈 홍보 부문에 걸쳐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올해는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4일부터 매주 1회씩 4월 말까지 축제학교 소양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크게 지역축제 리더 양성과정(6주)과 축제 시민 서포터즈 양성과정(3주)으로 구분한다. 수료자는 축제 리더 인증서 교부와 시민축제 자문위원에도 참여기회가 제공되며, 시민 서포터즈 활동에도 참여 할 수 있다. 축제학교에서는 지역축제 총감독 혹은 축제 관련 교수 등을 초빙해 축제에 대한 이해와 축제 성공/실패 사례, 축제 운영 역량강화 등 다양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축제 추진 방향 등에 대한
▲ 2023년 군민 행복 고창포럼 첫회 『스타강사』 김미경 초청 강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스타강사’ 김미경이 고창군에서 강의를 펼친다. 고창군은 11일 고창문화의 전당 공연장에서 오후 2시10분부터 스타강사 김미경 강사가 ‘당신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주제로 군민 행복 고창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미경 강사는 현재 구독자 160만명이 넘은 유튜브를 운영하며 대중과의 소통의 달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는 소속 학생이 7만명이 넘는 대학 콘텐츠로 운영되는 평생교육원의 총장으로 ‘국민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김미경강사 특유의 직설적이고 호탕한 입담으로 고창군민을 사로잡아 호응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을 선사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미경강사 강의는 티켓발행으로 사전신청을 받으며 2월28일부터 3월 6일까지(주말․공휴일 제외) 고창문화의전당에서 현장예매(선착순)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