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기자협의회 초청‘기자간담회’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곡성군이 지난 23일 곡성군 기자협의회와 곡성군의 발전과 민선 8기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곡성군의 2023년 군정 운영방향을 안내하며 군의 발전을 선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다가오는‘군민과의 대화’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서로의 견해를 나눴다. 올해는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다. 이에 곡성군은 소통하는 군정 운영을 위해 군민 중심의 공감 행정을 약속했다. 또한 공무원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새롭게 군을 변화시키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자협의회 회원들에게 지역의 파수꾼이자 군민과의 소통의 창으로서 군정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지역 언론인들이 주시는 의견들은 군정 운영에 큰 힘이 된다. 오늘 자리가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대성섬유(주) 방성옥 대표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2호에 이름을 올렸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경기도 대성섬유(주) 방성옥 대표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2호에 이름을 올렸다. 시에 따르면 방성옥 대표는 지난 22일 농협 미금평내지점을 방문해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방성옥 대표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대성섬유(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가 고향은 아니지만 남다른 형제애로 동생 부부의 근무지인 여수시를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수시는 이 외에도 기부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율촌면 피앤제이엔터프라이즈 장재용 대표, 율촌면 해룡수산 신현모 대표, GS칼텍스 경리팀(생산) 용석응 팀장, 재부산향우회장 조보익 한솔인텍 대표,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 박현식(전 여수시 부시장) 등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를 사랑해주고 기부까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좋은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
▲ 광주광역시 동구, ‘동구마을 배움학교’ 114명 교육생 양성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23일 주민이 직접 마을공동체 통합 공모 사업을 이해하고 계획안을 작성해 보는 ‘2023 동구마을 배움학교’를 통해 114명의 교육생을 양성, 성황리에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온리동구 마을배움 상상유람’이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 형성반, 대표(스타) 마을반, 소통반, 마을의제반 등 4개 선택 교육으로 배움학교를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교육생들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공모 분야별 이론·사례 교육, 사업계획 컨설팅, 워크숍 개최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동구는 이번 배움학교를 계기로 향후 1:1 집중 심화 컨설팅을 통해 마을공동체 교육과 공모사업을 연계한 마을 활동·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 배움학교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밑그림을 그려보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시간을 상상해보시길 바란다”면서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마을공동체’가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붐 조성을 위해 열린 응원대회에서 주요 내빈들과 서포터즈 육성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 27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농업인학습단체와 함께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응원대회’를 열어 지역 발전 새 동력 확보를 위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붐 조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주만종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김기명 한국4-H중앙연합회장, 홍순민 한국4-H본부회장과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계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서포터즈 추진의 필요성을 비롯한 가입 혜택,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한 식전 행사와 업무협약, 서포터즈 응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 본행사로 운영됐다. 협약에선 전남도, 전남도의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4-H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 ▲올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대형 행사 성공 개최 ▲농식품 정책 확산
▲ 보배섬 진도 특산품 쉽고 편하게 구매하는 ‘디지털 진도’ 구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도군이 소상공인들의 매출 강화를 위해 ‘디지털 진도’를 구축한다. ‘디지털 진도’는 유통과 물류를 변화시켜 보배섬 진도군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대도시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기초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 마이크로 풀필먼트 시스템 실증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또 효율적인 택배 서비스 시스템을 위해 ㈜한진과 택배 물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군은 온라인 판매형 상품개발·포장 지원, T커머스 등 뉴미디어 채널에 우수상품 대량 판매, 원클릭 택배 등을 도입해 디지털 물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쇼핑앤티와 CJ EMN의 T커머스 방송 판매를 지난 23일부터 시작,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해 진도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단 관계자는 “유통·물류체계 혁신을 통한 디지털 진도 구축으로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진도군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부터 주문 즉
▲ 공영민 고흥군수, 인천 남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지난 27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자매결연도시인 인천 남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3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두 지역의 단체장이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상생 발전을 기원하고자 뜻을 모아 이뤄졌다. 한편 공영민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직후부터 자매·우호도시를 응원하는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광주시, 곡성군, 울산 동구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남동구에 성공적으로 안착돼 남동구를 새롭고 활기차게 만드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역 간 재정격차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 베트남 방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해외관광객 유치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무사증 입국제도 시행에 대비해 지난 25일 나트랑 현지에서 열린 전남 관광설명회와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에도 참석해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에 함께했다. 관광설명회에는 손정권 ㈜에이앤드티 대표, 응웬 티 김양 달랏투어리스트 대표, 응웬 당 끄엉 퍼시픽 항공 부사장과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운영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에이앤드티와 달랏투어리스트는 퍼시픽 항공을 이용하여 무안공항으로 입국해 도내 2박 이상 체류하는 전남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해 1만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및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 위원장은 “전라남도는 역사·문화·자연·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며 특히 전남은 정(情)이 넘치는 맛의 고장으로서 K-관광의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도의회와 협의를 통해'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2월 27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북도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 개최를 위한 국비 추가 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해왔으며, 금번 추경은 작년 국회 단계에서 확보한 국비 45억원에 도비 98억원을 더해 총 143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에 필요한 안전분야 보강, 개·폐영식 공연이벤트 등 내실 있는 행사 진행을 위한 예산과 환율변동 및 물가상승 등 여건 변화에 따른 예산을 반영한다. 전북도는 조직위의 긴급 지원요구에 따라 원포인트 추경편성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각종 프로그램 강화, 야영장 보강 등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새만금 잼버리 부지(부안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170여개 국가에서 4만 5천여명이 참석한다. 대회 준비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세계잼버리대회장 부지매립은 작년 12월말 완
▲ 영광군, 2024년 국고예산 확보 총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정섭 영광부군수가 지난 2월 27일 전라남도 관광과와 농업정책과를 방문하여 2024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 수행기관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사회 특성과 자원을 고려해 주도적인 자살 예방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구는 이번 공모에 선정돼 1인 가구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동구 청년 SOS 프로젝트’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하고,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구는 청년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은둔형 외톨이지원센터, 청년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단체와 연계한 생명지킴이 양성, QR 비대면 우울 검진 확대, 전문 상담 및 치료비 지원, 생명 사랑 환경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관리체계를 구축해 1인 가구와 청년들이 자살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겠다”면서 “마음의 병으로 힘들어하지 말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주저 없이 전문기관에 도움을 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에 위촉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의회는 2월 27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 위촉된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성진 변호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윤리심사·징계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촉장을 수여한 정무창 의장은 “지방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제도화되면서 의원 윤리심사에 대한 의회의 책임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위원님들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 22일 시전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 시전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회의를 열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 22일 시전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 시전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회의를 열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들이 모여서 마을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마을복지계획에 시시콜콜(時時callcall) 안부 전화확인 우리마을 에너지 착한가게 조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사업 등이 논의됐다. 논의된 사업은 마을복지추진단과 함께 마을회의를 통해 이달 중 최종 결정하고 3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마을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것이 의미가 크다”며 “마을복지계획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주 서구, 공중화장실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문화 조성에 나선다. 서구는 구청 공무원, 경찰, 주민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3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5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팀은 불법촬영 여부 사전점검 및 시설 개선사항을 살펴 주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구는 또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공중화장실에 영상 촬영을 방지하는 가림막(안심스크린)을 설치한다. 지난해 12개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43개소에 대한 가림막 설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청 기후환경과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 발생에 대한 위험 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공영역에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여 ‘안전 일번지 서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 장흥군↔부산 영도구, 고향사랑기부제 든든한 응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장흥군과 자매결연 지자체인 부산 영도구가 상호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이번 응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매 지자체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이뤄졌으며, 더불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 기원도 함께 했다. 양 기관은 영호남 화합을 위해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25년간 문화, 경제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부산 영도구와는 긴 시간 동안 많은 분야에서 우호를 다져왔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 응원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장흥군민이 응원한다”고 말했다.
▲ 여수시가 ‘희망2023나눔 캠페인’에 자체 목표액 대비 140%를 초과달성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희망2023나눔 캠페인’에 자체 목표액 대비 140%를 초과달성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여수시는 자체 목표액인 9억 1128만 원보다 3억 5800여만 원이 초과 달성된 12억 6900여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40℃에 도달했다. 앞서 시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여수’란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3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도 여수시청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공연으로 모은 수익금부터,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깊게 모금됐다. 모인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적 약자 돌봄, 교육․자립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매년 초과 달성되는 모금 실적을 보고 여수시민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