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 허브 구축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케이(k)-반도체 핵심 요충지로의 성장을 목표로, 국내 유일 초광역 반도체 특화단지인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Advanced PKG)’ 허브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동 유치를 위한 전략기술로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을 선정, 27일 신청서와 육성 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는 특화단지 후보지인 첨단 1지구와 3지구 일대가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계획서에는 지역 산업 기반시설과 입주기관 현황, 기회요인, 특화단지 육성 비전 및 중장기 발전 방향, 세부 사업별 실행계획 등을 담았다. 특히 현 정부 대선공약, 국내 유일의 초광역 반도체 특화단지와 RE100 기반 에너지믹스(재생에너지+원전) 실현 최적지, 신속한 부지 확보, 용수와 교통 등 안정적 기반시설(인프라), 인공지능(AI)‧자동차‧전력 등 풍부한 전후방산의 이점을 강조했다.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지역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케이(k)-반도체
▲ 서동욱 의장,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성화로 지역 발전 새 동력 창출하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서동욱 전남도의장은 27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응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을 위한 응원대회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설명에 이어 서포터즈 지원 MOU 체결, 응원 퍼포먼스 등 행사가 진행됐다. 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국제농업박람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과 함께 전남 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과 인구 유출 등 지방의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도내 생산품 판매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해 지역 간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하신 농업인 여러분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동에도 적극적
▲ 광주광역시 제7대 청소년・제3대 아동의회 개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 제7대 청소년의회 및 제3대 아동의회가 2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각각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은 2022년 11월 총선거를 통해 선출된 청소년의원 18명(의장 김상영)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동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증 및 위촉장 수여, 개원사·의원 선서문, 아동·청소년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발언에서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자율활동공간 개설 확대와 기후문제에 대한 교육 및 관심의 필요성을, 아동의회는 안전한 광주 만들기를 위한 체험교육 필요성과 물 절약을 위한 체험학습 필요성 등을 이야기했다. 청소년의회는 정당의 공약을 보고 각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광역단위 최초 직접선거로 선출되는 정당형 비례대표제다. ▲청소년 참정권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는 ‘학생자유당’ ▲청소년이 문화를 누릴 권리 ‘놀고싶당’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숭구리숭당당’ ▲청소년의 정신 건강과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리가교육감이당’ ▲청소년 진로 정책 ‘두드림당’ ▲미래세대 기후환경 정책 ‘드루와기후당’ ▲청소년 권리정책에 할 말이
▲ 익산시, 국민기초생활보장 실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는 27일 국민기초생활보장 실무교육을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와 2023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개정사항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사후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민원 응대요령, 급여 접수 시 유의사항, 차세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활용법 등 코로나19로 교육 기회가 적었던 직원들간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00 주무관은“신규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접수 시에 필수 구비서류 및 전산입력 오류 등 민원 발생 소지를 줄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직원 업무 역량 강화 및 신속 정확한 복지상담으로 시민편익 증대를 위해 이번 실무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많은 시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신의면 주민 5명, 신안군장학재단에 2천 5백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재)신안군장학재단은 신의면 장연우, 이원근, 김용원, 신원희, 윤후승 주민 5명이 신안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각 500만원을 모아 총 2천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5명의 주민들은 “염전업에 종사하며 신안군 지역인재육성과 어려운 학생을 돕는데 뜻을 같이하여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한목소리로 “신안군장학재단의 장학생들이 수혜자에서 지역의 큰 인재가 되어 기부자가 되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며 기탁 취지를 전했다. 아울러 장연우씨는 신의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이원근씨는 신의면관광협의회 지회장을 맡고 있어 면정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우량 이사장은 “신의면 주민 다섯 분께서 학생들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신안군 장학사업 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정남진 장흥 2023 전국 시니어 라지볼 탁구대회’ 성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남진 장흥 2023 전국 시니어 라지볼 탁구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실버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장흥군, 장흥군의회가 후원했다. 서울, 충청,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니어 라지볼 탁구 동호인 400여 명은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겨루면서 열띤 대회 분위기를 만들었다. 경기는 연령과 실력으로 나눠 남·여 개인 단·복식 및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시상금과 지역 특산품을 지급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시니어 라지볼 탁구 동호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며, “장흥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개회식에는 김성한(前 기아야구감독) 장흥군 스포츠 홍보자문관이 참석하여 환영 및 격려를 통해 대회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 신안군 폐농약, 안전하게 처리하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신안군이 오는 3월 3일부터 폐농약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폐농약 무상처리 사업’을 시행한다. 토양이나 물에 흡수된 농약은 생물의 건강, 생장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정량 사용과 폐농약의 적정 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 사업은 처리비용 부담에 따른 농가 기피와 방치된 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농가 등에서 사용 후 남은 농약이다. 단, 미개봉 농약이나, 제조·판매·수입·보관업체에서 배출되는 농약은 제외한다. 배출방법은 배출자가 용기 밀봉 후 매주 목요일, 읍면 사무소에 배출 신고하면 군에서 무상처리한다. 군은 이를 위해 조례를 제정해 시행근거를 마련했고, 잠금장치가 있는 폐농약 안전보관함 읍면사무소 배치와 관리자 지정 등 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했으며, 수집된 폐농약은 지정폐기물로 안전하게 위탁처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이 ‘세계자연유산 신안군의 환경보호는 물론, 농가 부담 경감과 불편 해소, 주민 건강 증진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약 적정량 사용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안군은 2018년과 2022년
▲ 곡성군,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곡성군이 27일부터 ‘2023년 곡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매출 감소와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애로 해소하고 경영여건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선사업은 점포 시설 개선(내부 리모델링 등)과 영업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기계장비 구입비가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700만 원 한도(기계장비는 200만 원)로 사업비(공급가액)의 70%를 지원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곡성군 내 사업자등록증 상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국세와 지방세 납세 실적, 사업 영위 기간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된다. 다만 최근 5년간 동일 및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체, 전년도 매출을 증빙할 수 없는 경우, 국세·지방세 체납 사업장, 휴·폐업 중인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와 관련 자료 등의 공고문은 곡성군청 홈페이지에서
▲ 광주광역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스마트제조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7억원 한도로 14개사 내외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 기업당 총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50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월28일) 현재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광주에 소재한 제조 기업이며, 신청기간은 3월31일까지다. 특히, 창업 제조업과 10인 미만 소규모 기업, 프리(Pre) 및 명품강소기업을 ‘스마트제조 집중지원군’으로 분류해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고, 선도형 스마트공장(고도화)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집중육성군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참여하면 우대가점을 주고,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사업 기획부터 사후 관리,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까지 1대 1 전주기적 밀착지원을 한다. 지원 기업은 참여기업 요건 검토, 현장 평가, 기술성 평가를 거쳐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
▲ 전남도-구례군-아이쿱생협연합회, 2,170억 규모 항암 식품 제조 공장·치유 병원 건립 투자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27일 전라남도 도청 서재필실에서 항암 농식품 제조 공장 및 치유병원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영록 도지사, 김순호 구례군수, 아이쿱생협연합회 김정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아이쿱생협연합회는 구례군 산동면 일원에 2,170억 원을 투자하여 ‘27년 12월까지 항암 농식품 제조 공장과 치유 병원, 휴양시설 등을 건립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암 환자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힐링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치유병원은 항암 농․식품 등을 이용하여 1차 암 발생 예방과 암 수술 후 2차 암 발생 예방․케어 등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협약으로 설립될 항암 농식품 제조 공장에서는 탄소치유농법으로 재배된 항암 농산물을 가공하여 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차의과대학교 박건영 교수팀의 동물실험 연구 결과 항암 농산물은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파이토케미컬 함량이 높아 대장암 등의 사멸 효과가 일반․유기농산물보
▲ 곡성군, 기자협의회 초청‘기자간담회’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곡성군이 지난 23일 곡성군 기자협의회와 곡성군의 발전과 민선 8기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곡성군의 2023년 군정 운영방향을 안내하며 군의 발전을 선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다가오는‘군민과의 대화’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서로의 견해를 나눴다. 올해는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다. 이에 곡성군은 소통하는 군정 운영을 위해 군민 중심의 공감 행정을 약속했다. 또한 공무원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새롭게 군을 변화시키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자협의회 회원들에게 지역의 파수꾼이자 군민과의 소통의 창으로서 군정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지역 언론인들이 주시는 의견들은 군정 운영에 큰 힘이 된다. 오늘 자리가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대성섬유(주) 방성옥 대표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2호에 이름을 올렸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경기도 대성섬유(주) 방성옥 대표가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2호에 이름을 올렸다. 시에 따르면 방성옥 대표는 지난 22일 농협 미금평내지점을 방문해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방성옥 대표는 경기 남양주시에서 대성섬유(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가 고향은 아니지만 남다른 형제애로 동생 부부의 근무지인 여수시를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수시는 이 외에도 기부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율촌면 피앤제이엔터프라이즈 장재용 대표, 율촌면 해룡수산 신현모 대표, GS칼텍스 경리팀(생산) 용석응 팀장, 재부산향우회장 조보익 한솔인텍 대표,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 박현식(전 여수시 부시장) 등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를 사랑해주고 기부까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좋은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
▲ 광주광역시 동구, ‘동구마을 배움학교’ 114명 교육생 양성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23일 주민이 직접 마을공동체 통합 공모 사업을 이해하고 계획안을 작성해 보는 ‘2023 동구마을 배움학교’를 통해 114명의 교육생을 양성, 성황리에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온리동구 마을배움 상상유람’이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 형성반, 대표(스타) 마을반, 소통반, 마을의제반 등 4개 선택 교육으로 배움학교를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교육생들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공모 분야별 이론·사례 교육, 사업계획 컨설팅, 워크숍 개최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동구는 이번 배움학교를 계기로 향후 1:1 집중 심화 컨설팅을 통해 마을공동체 교육과 공모사업을 연계한 마을 활동·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마을 배움학교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밑그림을 그려보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시간을 상상해보시길 바란다”면서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마을공동체’가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붐 조성을 위해 열린 응원대회에서 주요 내빈들과 서포터즈 육성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 27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농업인학습단체와 함께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응원대회’를 열어 지역 발전 새 동력 확보를 위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붐 조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주만종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김기명 한국4-H중앙연합회장, 홍순민 한국4-H본부회장과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계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서포터즈 추진의 필요성을 비롯한 가입 혜택,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한 식전 행사와 업무협약, 서포터즈 응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 본행사로 운영됐다. 협약에선 전남도, 전남도의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4-H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 ▲올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대형 행사 성공 개최 ▲농식품 정책 확산
▲ 보배섬 진도 특산품 쉽고 편하게 구매하는 ‘디지털 진도’ 구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도군이 소상공인들의 매출 강화를 위해 ‘디지털 진도’를 구축한다. ‘디지털 진도’는 유통과 물류를 변화시켜 보배섬 진도군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대도시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기초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 마이크로 풀필먼트 시스템 실증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또 효율적인 택배 서비스 시스템을 위해 ㈜한진과 택배 물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군은 온라인 판매형 상품개발·포장 지원, T커머스 등 뉴미디어 채널에 우수상품 대량 판매, 원클릭 택배 등을 도입해 디지털 물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쇼핑앤티와 CJ EMN의 T커머스 방송 판매를 지난 23일부터 시작,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해 진도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단 관계자는 “유통·물류체계 혁신을 통한 디지털 진도 구축으로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진도군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부터 주문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