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해제면 축구회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마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24일 해제면 축구장에서 해제면 축구회 주최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번영회, 이장협의회, 해제농협 등 주요 해제면 기관․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제면 축구회는 매년 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대회를 중단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많은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성대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됐다.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코끼리코 이어달리기. 족구, 축구 등 간단한 경기를 가졌으며 따뜻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단합을 다졌다. 노옥천 해제면 축구회장은 “많은 기관, 사회단체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갖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한마음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기관사회단체가 모두 화합하고 단결하는 장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지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는 웰니스*와 의료 융·복합을 통해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개별적으로 운영해오던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와 의료관광 클러스터 지원사업을 통합하여 올해 신규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서류심사와 최종 종합평가를 거쳐 전북을 비롯한 대구·경북(2개 지자체 연계), 부산, 인천, 강원, 충북 등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3년간 국비 15억 원을 포함한 총 30억 원을 투입하여 전주, 진안, 임실, 순창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음식·자연생태 등 지역의 우수한 웰니스관광 자원과 양한방 협진 의료서비스를 연계하여 전북을 가장 한국적인 웰니스·의료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민·관·산·학 협의체 구성과 의료 연계 지역특화 웰니스관광 상품 발굴,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 통합브랜드 개발, 안심관광 케어서비스 지원,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해 웰니스·의료관광 기반을 구축
▲ 고흥군, 대기질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이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도덕, 풍양면에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미세먼지 신호등은 생활주변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기능이 있으며,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좋음(파랑), 보통(초록), 나쁨(노랑), 매우 나쁨(빨강)의 4단계로 구분해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또한,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 표시뿐만 아니라 오존, 온도, 습도 등 다양한 정보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미세먼지와 오존주의보·경고 발령 시에는 경고 문구도 표출할 수 있으며, 교통 신호등처럼 연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주민 누구나 손쉽게 대기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군은 군민들의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2021년부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10대를 설치해 유지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환경정
▲ ㈜주노어패럴 대표 주노호,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최고액 기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21일 ㈜주노어패럴 주노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노호 대표는 무안군 현경면 출신 향우 기업인으로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현경면민의 날에 모자 1,000여개를 기부했었고 이번에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또 한 번 전했다. 주노호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인 무안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어 기쁘며 항상 무안을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 주신 주노호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무안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농협을 통해 기부가능하며 기부금은 무안군민의 복리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 전주시 전북은행 임직원, ‘고향사랑 답례품’ 기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을 응원하고, 받은 답례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시 기부했다. 전북은행은 27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형편이 어려운 전주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후 받은 65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기부했다. 전북은행은 앞서 전라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날 기부 동참 후 받은 백미와 간장 등 지역별 답례품을 재기부한 것이다. 백종일 전북은행 은행장은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평소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백종일 은행장님과 전북은행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
▲ 고흥군장애인체육회 유종옥 상임부회장 임명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장애인체육회는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고흥군장애인체육회의 정식 출범을 위한 상임부회장 임명식을 가졌다. 군은 이날 임명식을 통해 유종옥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고흥군지회장을 고흥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하며, 고흥군 장애인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앞으로 유종옥 상임부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회장인 공영민 군수를 도와 장애인 체육업무를 총괄 대행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 장애인 체육에 관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공영민 군수는 임명식 후 환담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화합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체육회 출범 초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상임부회장님의 경륜과 지혜로 슬기롭게 단합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초대 상임부회장으로 임명된 유종옥 부회장은 1947년생으로 1995년부터 지체장애인협회 고흥군지회를 발족해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과 권익증진에 앞장서 왔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설립을 준비한 고흥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2월에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로
▲ 완주군의회, 고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예정부지 찾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지난 24일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예정부지를 찾아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 권요한 도의원 등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해당사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보여줬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12월 군비 약 16억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공모에 선정됐으나, 이후 LH와 국토부 협의에서 사업비 분담률이 증가해 추진이 멈춰져 있는 실정이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제8대 완주군의회부터 해당사업에 대해 서둘러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해 오고 있었으나, 건설자재비용의 증가 등의 분담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남용 의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꼭 진행되는 사업임에도 사업비의 과다 책정으로 이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LH와 국토부 협의 후 제시한 97억원의 분담금을 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 의장은 “본 사업을 LH를 통해 추진하지 않고, 전북개발공사 측과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분담금을 조정해 ‘완주 고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사랑 나눔 자장면 봉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27일 용강리에 거주하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장면 나눔 봉사는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강리 소재 경로당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용강반점에서 오전 11시부터 2시간에 걸쳐 자장면을 대접해 드리는 활동으로 추진됐다. 특히, 정인화 광양시장은 당일 현장을 방문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가져다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 활동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봉사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근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점심을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호 광양읍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준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 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봉사단체와 봄맞이 대청결 활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 중마동은 25일 지역 사회단체와 봉사단체,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결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마동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상공인회 등 16개 사회단체와 중마봉사단, 가야봉사단, 금빛소리 봉사단 등 5개 봉사단체에서 참여한 가운데 중마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도심 내 공원과 주요 도로변, 꽃단지, 공한지 등 마을 구석구석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바쁜 일상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중마동 사회·봉사단체 회원과 동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함으로써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거듭 감사함을 전하며 참석한 주민들과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마동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주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지만 이번 행사는 여러 단체가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한
▲ 순천시, 율촌1산단 한국형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최적 후보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순천상공회의소·율촌산단협의회와 함께 한국형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유치에 적극 나선다. 누리호 기술을 이전받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새로운 단 조립장 설립을 위한 예비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율촌1산단을 선정한 바 있다. 율촌산단협의회에 따르면 율촌1산단 내 예정부지는 2012년 준공 인가되어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즉시 부지매입과 입주가 가능하다. 단 조립장 설립 계획 일정 내 차질없이 착공이 가능한 준비된 생산시설 부지라는 것이다. 특히, 기반시설이 완비됐음에도 땅값이 평당 40여만 원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전력, 용수공급이 충분하고 인근 산단 개발에 따른 관련 기업 입주로 인프라 확장이 가능해 추후 우주항공산업 배후 클러스터 조성에도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나로우주센터 접근성과 연관 산업 인프라도 이번 단 조립장 설립의 주요 고려사항으로 꼽힌다. 율촌1산단이 위치한 순천시는 나로우주센터와 사천을 잇는 삼각편대이자, 현대제철, 포스코, 초경량 마그네슘 생산시설 등 연관 산업체와 다수의 R&D 기관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이자 교육·
▲ 국제농업박람회 자문위원회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펼쳐지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3차 자문위원회를 열어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20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박람회 연출과 세부 실행 방향,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아이디어 개발 등 전문 분야별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올해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박람회가 펼쳐지므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가 가능해 시너지 창출에 기대가 크다”며 “전남이 블루농수산 패러다임으로 지구와 경제가 공존하는 활동을 한눈에 보여주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박찬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본부장은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기업과 소비자간 전자거래(B2C) 매칭 프로그램을 활용해 판매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선희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는 국내 외교관과 해외교포 등으로 세분화한 홍보마케팅을 제안했다. 올해 박람회에선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지구와 인간의 생명 근원이 농업임을 부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 수출 확대
▲ 완주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과 콩쥐팥쥐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100개관을 선정해 진행하며 완주군에서는 2개관이 선정됐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독서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독서·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증대하고 코딩 교육과 연계하여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사서와 어린이들이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한 후, 개인별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코딩전문 강사와 함께 코딩을 실습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완주군립 도서관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가 될 예정이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코딩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북도, 2023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대회 155일 앞둔 27일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실국별 협력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기반시설 조성,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 도 홍보관 운영, 대테러・안전관리, 시・군 영외과정활동 지원 등 5개 분야 24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의 추진 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먼저 차질 없는 대회 추진을 위해 상․하수도, 주차장, 대집회장,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직소천 과정활동장 등 잼버리 기반시설이 대회 전 완공되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전・사후 관광, 운영요원(IST) 전북관광프로그램,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잼버리 개최 효과가 14개 시・군에 확산토록 하고, 이를 통해 전북 재방문을 유인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테러・안전관리, 소방안전, 식중독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영지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도・시군 홍보관은 주요시책 및 미래비전을 홍보할
▲ 24일 열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이 전남 함평군 보건소에서 열렸다. 함평군 보건소는 27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 및 지역식품위생 안전 관리를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이 지난 24일 실시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및 주요 시책,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 식중독 예방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현재 8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식품접객업소 등의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점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기호식품 판매업소 관리, 허위과대광고 근절을 위한 홍보·계몽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시원들이 더욱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제380회 목포시의회 상임위원회 활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목포시로부터 “제8기(2023년~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최종 결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위원, 보건소 실무 담당자 10여 명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목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간호학과 김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계획으로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4년마다 중장기 계획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최종 결과보고회에서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성과와 개선점을 비롯해 지역사회 현황분석과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등을 반영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 정책 방향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은 “건강수명향상 및 보편적 건강보장”으로, 주요 추진전략은 ▲사전 예방관리 중심 지역 보건 의료서비스 ▲지역사회 건강‧보건의료 기반 강화 ▲지역사회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건강보장 강화로 특히, 건강한 출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