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2일 완주군은 지난달 28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관련기관 및 농업인단체 등 전문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77개 사업이 추진되며,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 등 신기술보급사업과, 시설원예 현대화, 청년희망 스마트팜 확산사업,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장 육성사업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의 규모다. 군은 올해 사업으로 신기술 접목과 생산비 절감, 농촌자원의 활용 등 완주군의 농업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절차 및 보조금 집행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사업대상자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행정력을 집중하고, 영농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효과를 높이겠다”며 “기후변화대응, 스마트농업, 청년농 육성 등 농가의 어려움 해소와 완주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권원덕作_한지발장(OLED)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재)완주문화재단은 완주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3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공모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지원규모는 총 7천만원으로, 총 17팀이 선정됐다. 이중 결과지원은 5팀으로 ▲시각예술분야 정미현 작가의 ‘소리의 은유, 개인전’(4백만원), 박지은 작가의 ‘옻칠회화, 개인전’(8백만원), 권원덕 작가의 ‘전통가구를 모티브로 한 실생활 장식장’(6백만원), 송지호 작가의 ‘행복토끼, 개인전’(4백만원) ▲공연분야 김민경 작가의 ‘사적인 당산제’(8백만원),다시지원은 2팀으로 ▲시각예술분야 윤대라 작가의 ‘피에타’(7백만원), ▲공연분야 연극협회 완주지회 ‘고물은 없다’(13백만원), 준비지원은 5팀으로 ▲시각예술분야 최무용 ‘관계의 전개, 개인전’, 박선경 ‘에어룸토마토 collection’, 김수정 ‘완주 풍경, 개인전’▲공연분야 마에스트링 ‘이서 (IS) LAND’, ▲문학 및 출판 분야 최민주 ‘엄마 생강’, 각각 2백만원씩 무정산, 청년예술인지원은 5팀으로 ▲시각예술분야 김송이 ‘완주9경’, 허은서‘만생이야기’, ▲공연분야 김예진 ‘Love is all
▲ 김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가 지난 2일 김제시 평생학습관에서 상반기 정기교육 강사 47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교육 강사간담회'를 열었다. 행사는 강사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상반기 주요 일정 및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강사진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에서는 상반기 강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강좌별 필수로 준비되어야 할 비품의 요구, 적절한 강의실 배정 등에 관한 내용이 주로 오갔다. 상반기 강사로 위촉된 A 씨는 “이번 간담회가 정보공유와 강사 간 네트워크 활성화 창구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자주 마련되어 시와 강사, 교육생이 함께 머리를 맞대 더 나은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장수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휴일 근무 시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1월 말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 7개소에서 휴일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유선이나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임대 농기계 출고는 사용 전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입고는 사용 당일 오후 4시까지이다. 장수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전 7개 읍면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장수 본소는 휴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개 읍면은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토요일에만 휴일 근무를 실시한다. 현재 군은 SS분무기, 퇴비살포기, 굴삭기 등 총 54종 986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대응을 위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하는 등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 근무를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농기계 이용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대농기계 이용 시 야간작업 자제와 과도한 농작업 및 음주운전 금지 등 농기계 안전 사용 수칙을 준수해
▲ 장수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생활에 직결되는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위해 찾아가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맥가이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맥가이버’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전기, 보일러 등 생활 불편 사항을 처리하는 민원행정 현장서비스이다. 주요 생활민원 처리사항으로는 전등, 차단기, 스위치 등 전기시설 및 보일러 점검, 샤워기, 수도꼭지, 문손잡이, 못 박기 등 가사 생활민원서비스를 비롯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중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이 해당된다. 생활민원 처리가 필요한 대상 가구는 민생경제과 지역생활팀(063-350-2211)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맥가이버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재능은 있지만 강의 기회가 없는 청년들에게 강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청년 샘스쿨’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익산 청년시청에서 운영하는‘청년 샘스쿨’은 청년이 가진 다양한 지식, 재능을 스스로 기획하여 청년들에게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 39세 이하로 강의 진행이 가능한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강의는 청년들에게 필요하거나 청년이 관심 있는 취‧창업, 공예, 베이킹, 재테크, 외국어, 요리, 운동 등 모든 분야로 개설이 가능하다. ‘청년 샘스쿨’은 지난해 라탄 공예, 에세이 입문, 홈 트레이닝, 라이브 커머스, 엑셀 실무 등 12개 강의를 운영하며 총 119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번 강사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익산시청 홈페이지 공고 또는 청년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청년들이 숨은 능력을 찾아보고, 관심 분야 ‘꿀팁’을 가르치는 재능으로 확장해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남구는 직장 은퇴 및 재취업으로 새 출발에 나서는 퇴직자와 경력 단절여성, 직장인의 부푼 꿈 실현을 위해 인생N모작 리스타트 배움터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구는 2일 “은퇴 후 여가활동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인생N모작 리스타트 배움터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모델 워킹 체험과 정리수납 자격증 취득, 이모티콘 작가되기, 슬기로운 은퇴 준비 등 이색 커리큘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생N모작 리스타트 배움터는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직장인과 퇴직 예정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평일 저녁 및 주말에도 운영한다. 특히 향후 사회활동 참여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직업능력 개발 중심의 교육과정에 초점을 맞춰 전문 자격증 취득 강좌 3개와 창업‧재취업 과정 강좌 2개, 은퇴 설계 및 컨설팅 강좌 1개 등 총 6개 강좌를 선보인다. 우선 상반기 중 4개 강좌가 열린다. ‘슬기로운 은퇴 준비’ 강좌는 은퇴를 준비 중인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오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차례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재취업 과정인 ‘자신감 업! 시니어 모델
▲ 완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 완주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2일 오전 완주군을 방문하고 1일 명예 완주군수로 위촉돼 간부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청원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간부들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완주군은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어느 때보다 값진 결실을 이뤄냈다”며 “만경강 기적을 이루기 위해 주민 참여와 공감대를 기반으로 1조3천억 원 규모의 청사진을 제시했고, 환경부 주관 400억 원 규모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완주군은 기업유치와 산단 분양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코웰패션 등 굵직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고, 웅치전적지의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승격이 됐다”며 “더 특별한 전북 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청원과의 만남에서 “완주군이 한류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서고
▲ 군산상일고 방문 서거석 전북교육감, 학생들 새 출발 응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 입학식이 일제히 열린 2일 군산상일고등학교를 찾았다. 서 교육감은 이날 오전 군산상일고 교문 앞에서 임영근 교장을 비롯한 이 학교 교사들과 함께 등교하는 신입생들을 맞이했다. 서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하고 가방을 멘 어깨를 두드리며 새 학기 힘찬 새 출발을 응원했다. 서 교육감은 “오늘은 군산상업고등학교가 명문 군산상일고로 거듭 태어난 날”이라며 “그 첫 발걸음의 주인공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보고 싶어서 이른 아침 서둘러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군산상일고는 고교야구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가 일반고로 바뀌면서 얻은 새 이름이다. 일반고 전환은 지난해 7월 군산상고를 찾은 서 교육감이 교직원 간담회를 통해 직업계고의 어려운 현황을 듣고 학교발전방안을 논의하면서 급물살을 타 성사됐다. 서 교육감은 이날 전 교생이 모인 입학식에서 사무엘 울만의 시‘청춘’을 언급하며 “어떤 어려운 일에도 가슴 속 불과 같은 뜨거움을 간직하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청춘”이라며 “신입생 여러분들이 3년 동
▲ 3월 7일, 전라북도 창업정책 한 눈에 볼 수 있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에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라북도 창업정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창업정책 한마당’은 지역내 창업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창업지원 시책을 한 자리에 모아 설명하고, 현장에 기관마다의 상담부스에서 담당자가 직접 상담해주는 밀착서비스도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 등 도내 대학 창업지원단,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전북창업기관협의회’ 소속 30개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업 설명은 사업화 지원, 기술산업 분야별 지원, 자금 지원 등 총 3부로 나눠 지원사업의 세부내용에 대해 안내하여 도내 창업자들의 정보 갈증을 해소해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전라북도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 민선 8기 전라북도의 창업정책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하고 지원기관간의 협력을 다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전북창업기관협의회는 지난 2020년 25개 기관이 참여하여 발족하여 50여 차례가 넘는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공동협력사
▲ 김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설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324억원 규모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김제시 공공하수처리장 내 설치할 계획이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유기성폐자원(음식물,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등) 2종 이상을 병합 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물을 말한다. 생산된 바이오가스 중 일부는 탄화시설 대체연료로 사용하여 공공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율을 높일예정이고 나머지 바이오가스는 연료전지 발전시설에 공급하며 액화이산화탄소는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여 농가 수익 및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현재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처리를 각각의 시설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음식물처리시설은 시설 노후로 인하여 처리효율감소, 기술 진단 결과 신규 설치 검토, 악취 발생으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새만금 수질개선 목표 달성,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 문 열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 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가 문을 열어 주민들이 원거리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2일 완주군은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농업기술센터에 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김민욱 지원장,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을 비롯한 심부건 의원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농민회, 농업경영인회, 농어업회의소, 새농민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1층에 위치한 완주농업경영체 민원센터는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경영체 신규 등록 및 변경 업무를 전담하게 되고, 상황에 따라 현지조사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원거리에 있는 9개 읍·면만 해당된다. 전주지역과 가까운 삼례, 이서, 구이, 상관 4개 읍·면은 기존처럼 전북지원을 이용하면 된다. 그동안 완주군은 로컬푸드 발상지로 귀농귀촌인구 증가 및 농정업무가 확대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품질관리원 완주사무소가 없어 전주시에 있는 전북분원을 찾아가야
▲ 광주시-광주도시철도공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시 군공항교통국은 최근 특별 안전점검 주간을 맞아 옥동차량기지와 평동역 등 도시철도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갖고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집중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는 조익문 공사 사장과 이돈국 광주시 군공항교통국장이 직접 참여해, 민간 외부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물 균열, 누수, 지반침하 등 각종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드론 등 첨단 과학장비를 투입, 육안으로 확인이 힘든 철도교량과 급경사지 등 안전사각지대를 면밀히 점검해 안전관리의 정확도를 높였다. 공사는 이번 점검에 이어 오는 10일까지 소태역부터 평동역까지의 도시철도 전 구간에 대한 자체 점검을 추가로 실시하며, 역사 구조물, 지상 선로구간 등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점검을 실시한 조익문 사장은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면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도시철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한 이돈국 국장은 “최근 연달아
▲ 군산시, 시민 중심의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하수관로와 도시가스 공사를 병행 추진하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시는 2일 성산면 일원과 구암·조촌분구(구암동, 조촌동, 개정면 아동리)의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방류수역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도시가스공사와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산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성산면단위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지난 2019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신규 반영됐으며, 총사업비 481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하수처리장 1,000톤 규모 1기 설치, 하수관로 40.7㎞ 신설, 배수설비 850가구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구암·조촌분구는 2020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반영되어, 총사업비 48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하수관로 27㎞ 신설, 배수설비 1,343가구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그간, 하수관로와 기타관로(수도·가스 등) 매설 시기가 상이해 이중굴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도로포장 파손·침하 등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도로포장 유지관리에도 각 기관의 예산이 중복 투자되는 등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었다. 올해 추진하는 성산면 소재지 일원
▲ 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심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협의체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2023년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병채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크다”라며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표영현 심원면장(직무대리)은 “민관이 하나가 되어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