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는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일 어양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할 등 아동학대 발견이 용이한 점을 고려 해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의심증후 및 대처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한편 시는 교육 기간 중에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법 징계권 폐지(체벌금지)와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는 움직임이 되길 바란다”며“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보건소, 성인 장애인 대상 '난타교실' 개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2월 21일 성인장애인 대상 ‘난타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활보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2팀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문화적 욕구 충족과 신체활동을 통한 활동성 증가로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정 도시보건지소 소장은 “난타교실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자신만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한 참여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정책지원관 임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의회는 2일 3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각 상임위에 배속되어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재식 의장은 “이번 임용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연구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따뜻한 행복 동구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광양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봄철 소비가 증가하는 위생용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위생용품 제조업소 점검 및 유통 중인 위생용품 수거,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생용품 제조업소 점검 및 유통 위생용품 수거, 검사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중 실시된다. 위생용품 제조업소 주요 점검내용은 ▲위생용품(일회용 젓가락·숟가락·포크·나이프·컵·종이 냅킨·빨대 등) 위생적 취급 여부 ▲ 생산기록, 종사자 교육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위반업소는 6개월 이내에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재실시 한다. 또한, 대형마트, 편의점, 생활용품 판매점 등에서 지역 내 유통되는 일회용 젓가락과 종이 냅킨 등을 수거하여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품목별 검사항목에 따라 검사를 실시한다. 박순기 식품위생과장은 “시민건강과 즉결되는 위생용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대중컨벤션센터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숙박·관광·쇼핑 등 국제행사 개최에 필요한 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 전국에 7곳이 있다. 광주시는 2018년에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상무지구 일대가 지정됐다. 광주시는 (재)광주관광재단,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실무협의회 구성 등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9년부터 5년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경쟁지역이 증가(5→7곳)했는데도 8000만원이 증액된 3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구축 ▲스마트 앤 펀(Smart & Fun) 광주마이스파크 조성 ▲국제회의복합지구 성장 기반 확충 ▲광주 마이스(MICE)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집적시설 관계자, 마이스(MICE) 참가자, 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
▲ 목포뮤직플레이,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는 ‘목포뮤직플레이’가 지난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축제 관계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목포뮤직플레이는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경연분야를 현장 축제에 접목시킨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악과 댄스를 연계시킨 전국댄스배틀대회, 목포의 근대문화와 1930년대 재즈풍 블루스곡을 선보인 난영재즈극장과 한국대중음악의 산실을 확인할 수 있는 목포음악사 콘텐츠 전시관 등이 선보였다. 우리나라 최초 한류스타이자 원조 걸그룹인 김시스터즈(리더 김숙자) 초청공연은 물론 스승과 제자와의 콜라보 공연을 펼쳤고, 우리나라에 단 1대 뿐인 인공지능 피아노(카이스트
▲ 목포시, 제2기 1897 개항문화거리 마을학교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가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마을학교는 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간 1~2회 진행해 도시재생 활동가를 양성하는 도시재생대학과 함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 1기 마을학교는 지난 2020년도에 진행됐는데, 도시재생뉴딜사업 관련 영상콘텐츠 제작 및 SNS 운영 방법등 지역 홍보전문가를 양성했다. 올해 진행되는 2기 교육은 ‘도시재생을 위한 꽃과 나무 학교’를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12회에 걸쳐 송도공예연구소(보광동 2가) 작업실 등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은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이해를 위한 이론 수업과 도시재생 관련 목공교실 운영을 통한 목공예품 만들기, 화단 만들기 등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실습으로 구성됐다. 마을학교 운영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242-009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공
▲ 고흥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해 전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 다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3월 2일 군청 우주홀에서 청렴한 공직 문화와 깨끗한 풍토 조성을 위해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렴실천 서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고흥군 소속 공직자들이 참석해 △공정한 업무처리 △금품,향응 수수 금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무원 솔선수범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결의문 낭독과 청렴 구호 제창 등 청렴실천 결의를 다졌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청렴하고 친절한 고흥 . 투명하고 깨끗한 고흥군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역량과 지혜를 모아, 고흥군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군 본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소속 공직자 전체를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제출받는 등 조직 구성원의 자정노력을 통한 청렴 문화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고흥군은 공사 . 물품구입 계약 . 인허가 관련 고흥군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서한문 발송, 군민 속으로 찾아가는 청렴카페,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청렴‧친절 컨설팅 개최 등 다양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
▲ 황인홍 무주군수, 고향사랑기부금 유치 마케팅 전략 세워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황인홍 군수가 2일 고향사랑기부제는 수평적인 재정확충 방안이라면서 세밀한 계획을 세워 기부금을 유치할 마케팅 전략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황 군수는 무주군민의집에서 열린 3월중 청원월례조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지방정부 재원의 상당 부분을 중앙정부에 의존하고 있다”라며 “지방정부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재원 확보 방안이 발생된 만큼 직원 및 군민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주 지역이 현재 갖고 있는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자원이 무엇이고 사회공헌을 통해 지금까지 한 일과 앞으로 할 일을 파악해 스스로 기부할 수 있는 마음이 우러나오도록 기부자를 설득하는 방안이 필요할때다”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마무리된 읍 · 면 연초 방문과 관련 황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견을 주신 군민들을 직접 방문해 처리 계획 설명과 예산반영 등 후속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3·1 운동에 대한 숭고한 의미전달 △제4차 재난지원금 및 무주사랑상품권 △베트남 출장 성과와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 축제장 야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겨울 끝, 봄의 시작으로 개최 시기를 옮긴 강진청자축제가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월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월 23일부터 열린 ‘제51회 강진청자축제’는 총 방문객 수는 군 전체 인구의 세 배가 넘는 10만 6천 152명을 기록하며, 시기 변경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청자축제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번 축제는 지난 청자축제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청자 판매 1억 9천 431만 3천 원, 농산물 판매 3천 35만 1천 원, 먹거리 타운 매출 2억 814만 2천 원, 하멜촌 카페 매출 1천 9백 3만 원 등 총 4억 5천 183만 6천 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코로나 이전 대면 축제로 열렸던 2018년의 총매출 3억 6천 962만 원과 2019년 2억 6천 171만 9천 원을 껑충 뛰어넘었다. 30%까지 할인한 강진 청자의 판매액은 1억 9천 431만 원을 달성하며, 직전 대면 축제였던 2019년, 청자 판매액인 1억 4천 164만 원이나 2018년, 1억 4천 164만 원을 모두 추월했다. 축제장 안에 있는 고려청자박물관은 축제기간 동안 휴일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대다수의 관광객들이 필수
▲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 3월부터 6%→8% 상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가 3월부터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8%로 상향 조정한다. 그동안에는 국비 지원 전액 삭감 방향에 따라 상시할인 6% 할인율을 적용했으나 최근 국비가 일부 지원됨에 따라 8%(국비 2%, 시비 6%)로 상향해 할인 판매하고, 명절이 속한 달은 특별할인 기간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목포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으로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시는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액 규모를 당초 5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확대하고, 가맹점은 물론 전남형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와 난방비 인상, 고금리로 서민경제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성군, 전통차와 차음식 만들기 체험 관광 각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계단식 전통차 농업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농업유산 전통차(음식)만들기 체험 관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실시하는 ‘농업유산 체험관광’은 4~10월까지 진행된다. △차 만들기체험, △차 음식 체험, △차 족욕체험, △차 밭 걷기 ․명상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차 만들기 체험장에서는 찻잎따기, 제다, 녹차․떡차․블렌딩차 만들기, 다례교육, 내가 만든 차 선물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 음식 만들기 체험장에서는 녹차 초콜릿, 녹차 비빔밥, 홍차스콘 등을 만들어 보면서 차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체험하고 특별한 케이-푸드를 맛볼 수 있다. 차 족욕 체험장은 다향아트밸리 내 녹차 족욕 카페에서 이뤄지며 녹차 입욕제와 보성차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차 밭 걷기, 명상 체험은 고차수 관람, 자생 차밭 걷기, 차훈 명상 등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보성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MZ세대들의 인증
▲ 함평군 CCTV통합관제센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함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CCTV 모니터링으로 실종 치매 노인을 발견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 보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관제요원들이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동선을 집중 추적해 신고 5분 만에 치매 노인을 발견했다. 군 관계자는 “함평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꼼꼼한 관제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1017대의 CCTV를 운용하며, 15명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 분기별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비롯해 긴급상황 발생 시 위기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관할 경찰서와 연계한 대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에버그린 겨울 힐링캠프’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향’에서 ‘에버그린 겨울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버그린 겨울 힐링 캠프’는 ‘지구의 아픈 소리를 들어주고 풀어주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수업을 받는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캐리비안베이 체험 활동, 에버랜드 체험활동으로 에버랜드에서는 2023년 제11회 보성세계차EXPO를 알리는 홍보활동과 분리수거,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지도 담당자는 “힐링캠프는 이색 장소에서 환경에 대한 올바른 실천 교육을 가르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성을 알리고 보성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남원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는 지난 2일 행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을 통해 남원시 발전을견인해온 이·통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청 회의실에서 10년 이상 재직한 후 영예로운퇴직을 하는 이·통장 25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뜻을 전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재직기간 동안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마을 곳곳을 누비며 성실히 봉사해 주신 이·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특히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시정홍보, 주민불편사항 건의, 복지사각지대발굴은 물론 각종 방역지원 활동 등 적극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주신 이통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매년 한 차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 10년이상 봉사하다가 퇴임한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다양한경험과 고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