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인구 늘리기 캠페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와 합동으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른 아침 신망정메디컬사거리에서 출근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 회원 및 지적정보과 직원 35여 명이 참여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이자 포항, 울산 등을 통한 해상 보급로 확보와 해상 작전이 용이한 군사적 전략 요충지이며 넓은 부지에 민간시설이 적어 부지 활용성이 높은 영천이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최적지’임과 ‘전입 출산 지원 혜택 가득한 살기 좋은 영천’을 병행해 적극 홍보했다. 시정 핵심과제인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은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른 지방소멸 문제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대규모 국책사업 우위선점 등 영천 미래 발전의 새로운 기회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신성장 동력이 될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성공과 11만 인구 달성에 민‧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구미시⇔아주스틸(주)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8일 10:00 시청 상황실에서 아주스틸(주) 이학연 대표이사,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와 아주스틸(주) 간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통해 아주스틸(주)은 자사의 고유 프린팅 기술력과 아주엠씨엠(주)의 제조 기술력,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내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종합 판금 센터와 친환경에너지 저감형 건축재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내 건축재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겠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 총 1,000억 원(아주스틸(주) 223억 원, 아주엠씨엠(주) 777억 원)을 투자, 200명을 고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스틸(주)은 1999년도에 설립된 구미 향토기업이자 철강 기반 혁신 소재 전문 개발 기업으로, 수년간 축적된 금속 표면 처리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 강판 표면 디자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다. 최근 가전 외장 금속 디자인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건축 인테리어 내·외장재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로 확
▲ '구미 재창조'도약 원년, 구미시 업무보고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2월2일부터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회를 시작했다. 전면적인 ‘조직 개편’과 ‘인사 쇄신’을 단행한 직후 시작한 이번 보고회는 신속한 업무 파악을 통한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으로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속도감을 높이고, 특히 2024년 국비확보를 위한 발 빠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취임 후 농촌에 대한 각별한 의지로 선산으로 이전한 상하수도사업소는 선산출장소에서 현장보고로 진행했으며, 농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주문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으로 구미 재도약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올해를 '재창조의 원년'으로 삼고, 지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2022.9.5.~9.21.)의 목표와 방향에 따라 지속 가능한 행정혁신을 위해 부서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를 2023년 시정목표로 3
▲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및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기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총 18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자부담 10%)를 지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지만 예산 여건에 따라 1~3종 사업장도 지원 가능하며,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예산을 지원받은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미세먼지 발생 원인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및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사업장, 10년 이상된 노후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민원 유발 사업장 등은 우선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사업신청서 및 방지시설 설치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오는 4월 28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세부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역 곳곳의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예능·교양 프로그램, 드라마는 물론 유튜브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포항만의 매력과 다채로운 관광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을 비롯해 유명 유튜버 영상 등 총 30개 이상의 각종 방송 매체와 콘텐츠의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포항을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소개했다. 먼저, 지난달 말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죽도시장, 내연산 보경사, 호미곶 등 포항의 여러 관광명소의 생생하고 활기찬 모습이 방영됐다. 특히,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이 여행지를 어떻게 즐기는지 살펴보는 콘셉트인 이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대게와 전복, 해삼 등 신선한 포항 해산물을 맛있게 먹는 모습과 호미곶 상생의손, 해녀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까지 체험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KBS의 도시 여행 다큐멘터리 ‘동네 한바퀴’도 새해 초 포항을 찾았다. 진행자인 천하장사 이만기 씨가 포항에
▲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올해 115ha의 논을 대상으로 타작물 재배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 3만7천ha, 경북 4,662ha 벼 재배 면적 감축이 목표이며 사전적 적정 재배 면적 확보를 통해 시장기능에 의한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할경우 ha당 200만 원을 지급하며, 전년도 쌀 적정생산 감축협약을 체결하고 이행점검 완료된 농지에 금년도에도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 신청한 농지도 지급 대상이다. 단,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화훼, 잔디, 조경수는 지원 제외 품목이며,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도 지급 제외된다. 국내 자급률이 낮은 콩이나 가루쌀, 조사료로 쓸 곡물을 재배할 경우 최대 ha당 430만 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이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 1천㎡ 이상의 논에서 다른 작물을 재배하려는 농업인은 3월 1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대상 필지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11월경 지급될 예정이다.
▲ 맞춤형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7일 군위읍 외량2리를 시작으로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영농철을 대비해 3월 15일까지 15개 마을로 순회하면서 농기계 수리 점검과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하기 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민들의 영농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하여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이양기 등 중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순회수리교육은 전문 수리기술을 보유한 농업기술센터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수리반을 구성하고, 50여 종의 공구 및 110여 종의 유무상 부품을 확보하여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에 임하고 있다. 또한, 교육 시 수리비용은 2만 원 이하의 수리부품은 무상, 2만 원 이상의 수리부품은 구입 원가로 징수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하고 농기계 수리 점검 및 정비요령, 농기계 관리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교육 강화로 농기계
▲ 경북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 8일 도내 전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교(원)감·교(원)무부장을 대상으로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정적인 새 학년 학교 경영 및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2023학년도 주요 추진 정책 및 비전 공유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9시 30분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10시에는 유·초등학교 교(원)감 및 교(원)무부장, 10시 30분에는 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2023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및 경북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육현장이 직면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기후환경 변화 및 학령인구 감소 문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늘봄학교, 유보통합,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교육 정책 도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3학년도 새 학년·새 학기 교육계획을 미리 준비해 3월부터 바로 학교 교육 활동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운영에 집중할 것
▲ 지난 7일 화백관에서 실시된 현장 컨설팅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화백관에서 교육부 주관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늘봄학교 시범운영 교육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에 선정되어 3월부터 도내 4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 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이날 교육부 주관 컨설팅에서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 추진 방향 안내, 교육기부 참여 기관 소개 및 프로그램 설명, 시범운영 사전 준비 현황 및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한 자체 점검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초1 에듀케어 집중 지원, 방과후프로그램 제공 △돌봄 유형 다양화 및 서비스 질 제고 △전담운영체제 구축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교원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 인력 배치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추가 인력을 배치하고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늘
▲ 소보면 양파작목반 총회 및 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6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25명의 회원이 모여 양파작목반 총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김교묵 회장은 작년 가을부터 봄 가뭄으로 인하여 생육 상태는 불량하지만, 웃거름 시비 등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자고 했다. 김연경 면장은 양파작목반의 권익과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교묵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삶의 터전인 농촌을 지키고 가꾸면서 농업을 선도해 온 여러분들이 우리 농업의 미래이고 소보면의 희망이라 전했다.
▲ 생명사랑 노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생명사랑센터 홍보를 위한 노트를 제작해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총 2,000여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의료원에 민간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생명사랑센터는 마음건강 전문의가 학교를 방문해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개입을 위해 구축됐다. 이번에 제작된 생명사랑 노트는 생명사랑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 내용 및 생명사랑센터를 통해 이용 가능한 지원 서비스와 이용 절차가 안내되어 있어 생명사랑센터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로로 지난 2020년부터 생명사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의 리치(Reach) 모델을 벤치마킹해 마음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의료접근성을 높여주는 기관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3학년도 새 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요 시설사업 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7일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 향상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하여 경기 파급 효과가 큰 주요 시설 사업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배석한 가운데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각 부서별로 자체 추진계획과 함께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 및 집행 계획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사업은 부서별로 시설비 성격 위주의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 사업으로 선정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부서간 상호 협조를 통하여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고회 개최를 통하여 주요 사업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업 대책 마련에 대해 집중 논의하여 집행률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군위 건설을 위하여 신속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지난 7일 경북교육청에서 실시된 업무담당자 연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7일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학교에도 2023학년도 1학년부터 순차적으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변화에 대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특수학교의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연수는 1차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주요 사항 안내, 2차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단위 학교 운영 준비사항 점검 및 협의로 진행했다.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서지영 교육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특수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준비의 시발점이 되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교 현장에 고교학점제가 유연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난 7일 개최된 책쓰는 선생님 출판기념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책쓰는 선생님’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이야기를 31권의 책으로 출판했다고 밝혔다. ‘책쓰는 선생님’은 지난 2021년도에 시작된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창의적 교수법과 생생한 노하우를 함께 나누기 위해 교원들의 집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4권의 도서 출판에 이어 올해도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의 이야기가 담긴 31권의 도서를 출판했으며,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선생님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생활지도(4권), 교육과정(5권), 학습지도자료(13권), 교단에세이(4권), 학부모교육(5권) 영역으로 출판된 이번 도서는 △단위 학교의 역량 중심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구미봉곡초등학교 선생님들의‘미래학교는 역량을 가르친다’ △유치원 교사가 유아들과 함께 그림책을 통해 연계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그림책 놀이는 예술이야’ △장애 학생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학교에서의 체험 중심 인성 프로그램의 발자취를 담은 특수학교 교사의‘장애학생을 위한 생생인
▲ 고향사랑기부금(장성필 화성밸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 발전을 기원하는 출향 기업인들의 고향사랑 기부 동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경북도는 화성밸브 장성필 대표가 경북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무형문화재인 김선식 명인(도 무형문화재 제32-마호)의 도자기를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장성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인들도 고향 발전을 위해 시행되는 좋은 제도에 많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많은 기업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며 “고향을 살리고 기업하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고향에 기부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력을 찾고자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비율을 세액 공제하는 제도다.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며 지자체는 기부금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