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8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임원, 시군 지회 대의원, 관계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추진업무로 조직 활성화,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 회원 역량 강화 등을 계획했다. 또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임원 워크숍,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정보화 농업인 O4O(Offline for Online) 행사 및 회원들과 소비자 간 만남의 장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시군 지회별 경영마케팅 교육, 경영마케팅 리더 교육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정농 김미경 회장은 “정보화농업인이 IT산업발전에 선도적으로 대처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거래를 주도해 왔지만 대외적 정세 변화와 소비자 선호 다변화,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등으로 새롭게 배우고 적응해야 할 일이 많으므로 지속적인 자기노력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2022년 경상북도 경영․마케팅 분야 민간인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으며 농업경영정보화 유공, 농가
▲ 청도군노인복지관, 상반기 실버평생교육 개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실버평생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596명이 신청한 가운데 노래교실, 라인댄스, SNS 기초반이 신규과목으로 개설되어 총 13과목 22개 반의 다양한 강좌로 23주간 운영된다. 특히, 노래교실은 코로나19 해제 이후 시작하는 첫 수업으로 130명의 어르신들이 신청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지난 8일 자매결연 도시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완주군은 칠곡군의 제2의 고향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계기로 완주군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라며 ‘미래 행복 도시’ 완주군을 응원한다.”며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각 자치단체장은 상호 품앗이 기부를 했고,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도 동참하는 등 지자체간 기부 릴레이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완주군은 1999년 칠곡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간 왕성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칠곡군, 경상북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경상북도가 발표한 ‘2022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도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계약 발주전에 발주부서에서 설계한 원가 및 시공 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예산 집행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한편, 칠곡군은 2022년도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를 통해 총 186건을 심사하여 1,174백만원을 절감했다. 특히, 심도있는 계약원가 심사 추진으로 원가의 적절성과 적법성을 확보하고 담당자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 제고와 더불어 전문성을 강화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철저한 원가심사 및 일상감사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군민들이 내는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 사업을 지난 6일 고경면 상리리 경로당에서 열린 실버웃음치유 강좌를 시작으로 9개 강좌를 10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설해 5월까지 운영한다. 2023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접근성이 취약한 먼 거리 지역주민들이 신청한 희망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금호, 화북, 고경, 북안, 대창, 서부동 6개 읍·면·동의 학습 취약지역 9개소에서 매주 열리게 됐다. 강좌는 건강과 활력을 충전하는 실버건강체조와 실버웃음치유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아 5개소에서 진행되며, 그밖에도 요가, 노래교실, 아랑고고장구, 스마트폰활용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학습 만족과 함께 농한기에도 건전한 여가 선용과 취미생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어 참가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재능 있는 강사를 발굴해 시민들과 소통케 함으로써 마을마다 학습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가 높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주민 가까이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 울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2월 6일부터 2023년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추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유‧청소년 및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매월 9만5천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며, 지난해 11월 1차 대상자를 모집했다. 지원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범죄 피해가정, 법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5~18세(2005년~2018년생)의 유‧청소년과 만19∼64세(1959년∼2004년생) 장애인이며, 신청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읍면사무소 또는 체육진흥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대상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 스포츠시설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체육진흥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 동절기 추가접종 제고 회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7,8일(양일간)에 걸쳐 영천시청 영상회의실과 보건소장실에서 감염취약시설 및 60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로부터 두터운 보호를 도모하고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제고 회의를 개최했다. 7일 개최한 1차 회의에는 영천시 사회복지과 담당 전체와 16개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이 참여했으며 집중접종기간 중 면단위 방문접종 실적과 관련해 동절기 예방접종 증가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읍·면·동별 동절기 접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동절기 접종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과 각 담당과 16개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의 홍보 전략 발표가 있었다. 주요 의견으로는 ▲이·통장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로당 방문접종 실시 ▲사회복지과와 공동으로 읍·면·동 관할 감염취약시설 방문 홍보 ▲노인돌봄맞춤서비스 생활지원사 대상 홍보 등을 제시했다. 8일 개최한 2차 회의에는 영천시 건강관리과를 주축으로 보건위생과·지역보건과 과장 및 감염취약시설 관련 담당 전체가 참여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감염취약시설 접종률 향상 방안, 60세 이상 고령층 접종률 향상을 위한 읍·
▲ 울진군 산불 대응 인력 증원으로 산불예방 강화방침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작년 대형산불과 같은 피해가 다시는 없도록 초동 단계부터 대비하는 차원에서 울진군 행정구역 또는 각 마을 단위로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기존 산불감시원 121명에서 78명을 추가 선발하여 총 199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2월 10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계획이며, 산불감시원 증원과 더불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도 기존 45명에서 11명 추가 선발하여 온정면 산불진화대를 신설하는 등 산불 진화 시 대응력도 한 차원 높여 산불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진화를 통해 산불에 대처하고자 한다. 지난해 울진 대형산불은 순수 산림피해액만으로도 약 1,300억원 이상의 피해를 내었고 이를 복구하는 데 3,000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통계만 보아도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며 산불 예방 활동에 수반되는 예산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더라도 결국 피해액과 복구에 소요되는 금액보다는 적으므로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지난 1일 야간에 발생한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산
▲ 고경기업경영인회 대구군부대 영천유치 기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고경면기업경영인협의회는 2월 월례회를 고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20여 명의 기업 경영인 회원 서로서로 사업번창과 건강 기원 등 새해 덕담을 나누고 신규 회원 가입을 환영하며 고경면기업경영인의 상호친목도모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고경면장은 영천시 전입지원시책 등을 안내하며 영천시 인구 늘리기의 간절함을 호소했다. 또한 대구군부대 통합이전 영천유치에 대해 설명하고 고경면기업경영인협의회원들의 대구군부대 영천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유치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울진군-경상북도 도민체전 준비상황 회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오는 4월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일 울진군 도민체전추진단, 경상북도 체육진흥과, 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진행 상황과 종목별 경기장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개회식 당일 교통 흐름과 주차장 현황 등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또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주제 및 성화 봉송 등 연출 구성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관람객 및 선수단 이동 동선, 개회식 메인 무대 등 시설물 설치, 멀티미디어 활용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연출안을 협의했으며 2월 중순 공개행사 연출안을 확정짓기로 했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군 관계자와 도 관계자는 수시로 추진상황을 공유하여 세부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육상 등 30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및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월동하는 3월 말까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약 10억원을 들여 2023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이 수피를 갉아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수목 조직 내부로 침입해 단기간에 급속히 증식하여 물관을 막아 소나무류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해 고사율이 높다. 이에, 영천시에서는 2월부터 3월 말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선단지역에 대해 고사목 등 약 7,058여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방제하는 것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영천시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토지매입 시 개발부담금 승계여부 확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전원주택 개발 등 토지개발사업 시 준공 전 토지를 양도할 경우 개발부담금 납무의무도 승계되니 토지매입 시 이를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개발부담금은 지가상승과 토지투기의 만연, 개발이익의 사유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토지의 형질변경 등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 중 일정한 비율을 환수하는 제도다. 도시지역은 660㎡ 이상, 비도시지역은 1,650㎡ 이상 규모로 개발 사업을 할 때 개발이익의 약 25%를 부과한다. 개발이익은 부과종료시점의 지가에서 부과개시시점의 지가와 정상지가 상승분, 개발비용을 모두 합한 비용을 제하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그러나 최근 토지개발자가 전원주택 등을 개발하고 준공 전에 개인에게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 양수자에게 개발 부담금 납무 의무도 승계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민원이 빈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최초 개발 사업시행자와 토지 소유자에게 이 점을 안내하고 있으나, 개발사업권과 토지소유권 이전 시 양도자가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아 양수자가 경제적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수인이 매도인과 토지매매 계약서 작성 시
▲ 가로수 주변 잡관목제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는 2일부터 주요도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수 주변의 아카시아 및 잡관목 제거작업을 시작했다. 주요 도로변 잡관목 제거 작업은 도동교차로에서 북안 반정교차로까지 7㎞구간을 우선 시작으로 평소 인력 작업이 어려운 경사지에 유압예초굴삭기를 투입해 잡관목이 무성해지기 전 집중 제거함으로써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잡관목 사전 제거로 봄철 가로수 성장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운전자들에게 시원한 시야확보와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가로경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마음체크Day 집중 홍보 캠페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영천시민의 정신건강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10일을 마음체크데이로 지정하고, 지난 7일 영천시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체크Day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마음체크Day’는 정신건강 생활실천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마음 검진을 유도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개입이 가능하도록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각종 유관기관 홈페이지 내 팝업창을 게시해 누구나 쉽게 마음건강 자가 검진을 실시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광범위 접속 환경을 구축하고 현수막·전광판 홍보, 관내 공공기관 대상 연계 체계로 전 시민이 매월 마음체크Day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민 스스로 스트레스·우울·불안·불면·중독·정신증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 온라인 마음 검진을 통해 본인의 정신건강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검진 결과, 연계에 동의한 정신건강 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동상담 지원 등 각종 서비스가 제공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마음건강 자가 검진이 활성화되어 주
▲ 울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2월 말까지 8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2,383개 농가에 유기질 비료 약41만 포를 공급한다. 올해 공급되는 유기질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 퇴비 2종(일반퇴비, 가축분퇴비) 등 5종이 공급되며 1포당 유기질비료는 1,600원, 부숙 퇴비는 1,500원 지원되며 울진군에서는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1포당 유기질비료(3종)는 300원 추가 지원하여 1,900원, 부숙 퇴비는 600원 추가 지원하여 2,100원으로 농가의 영농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석 농정과장은“영농기 이전에 농가에 퇴비를 공급할 계획이며, 농가 편의를 위해 농가가 희망하는 장소까지 퇴비가 운송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