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2023년 과수 전정교육(복숭아, 청도반시) 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2023년 과수전정교육(복숭아, 청도반시)을 2월 9일부터 14일까지 3회에 걸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과수전정 이론교육과 직접 실시해보는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하여 과수재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수전정교육은 일조와 통풍 조절을 통해 병해충을 경감시키고, 수세와 생산량을 조절하여 청도군 주요과수인 복숭아, 청도반시의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장 밀착형 실습교육이다. 특히, 전정실습교육 강사들을 최고의 기술과 이론을 겸비한 자체 강사 및 선도농가들로 구성하여 강사들이 가진 지식을 공유하여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한 교육에 매우 만족감을 느끼며 고품질 과실 생산에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과수전정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열기에 놀랐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고소득 과수재배의 길을 찾도록 앞으로 더욱 더 농업기술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청도군 청도읍 이장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성금 1백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청도읍 이장협의회회원 일동은 지난 15일 최근 지진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청도읍에 기탁했다. 박정진 이장협의회장은 “막대한 피해로 힘든 삶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의 모습을 보고 매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전하며 “피해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솔선수범해 주신 청도읍 이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튀르키예·시리아의 대형재난이 조속히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탁 하신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군 운문면'청도행복헌장' 홍보에 총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군민 행복과 삶의 발전을 위하여 청도 행복헌장을 제정했다. 이에 운문면은 많은 면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 새로운 청도를 만들 수 있도록 '청도행복헌장'홍보를 위하여 총력을 쏟았다. 이에 행복헌장 중 네 번째 조문인 “ 한 달에 한번 이상 봉사활동 하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면 직원들과 면민들이 힘을 합쳐 추운 날씨에도 마을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4일 운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행복 헌장 실천 결의를 다지며 다시금 그 의지를 표명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지속적으로 행복헌장을 홍보하여 더 나은 운문면, 모두가 살고싶은 청도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탰다. 박순득 의장을 비롯한 전 경산시의원들은 한마음으로 2월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은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품, 식료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지진 피해로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피해 상황을 하루빨리 복구하고 이재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가 함께하는 쌀소비, 사랑나눔 일석이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2월 14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쌀소비 촉진과 함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전개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와 쌀소비촉진 협약을 맺은 ㈜코바식품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인 쌀국수, 떡국, 냉면 등 약 300박스를 생활개선회원들에게 보급하여 쌀소비를 촉진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사랑 나눔의 기금을 조성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해마다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금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쌀나눔 행사 등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생활개선회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청도군은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가 앞으로도 쌀소비촉진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리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이 넘치는 청도군의 미래를 이끄는 단체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나중관, 태영준 칠곡군에 돼지고기1,000kg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나중관 새솔미트 대표와 태영준 약목자율방범대장이 지난 14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000kg을 기탁했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농업인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 사과 다축재배 교육과 기술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도내 다축농가 규모는 155농가, 76.8ha(`22년11월)로 전년대비 75% 증가하는 등 증가속도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다축수형은 사과재배 선진국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개발한 새로운 과원체계로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하는 실타래 모양(방추형)의 기존 수형과 달리 하나의 대목에 원줄기를 2개 이상 유인해 재배하는 방법이다. 이는 여러 축으로 세력을 분산시켜 나무 키는 낮게, 가지는 짧게, 나무 전체를 2차원 평면 형태(과일벽)로 키우는 새로운 수형이다. 다축수형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어 사과 재배 농가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새로운 사과 다축재배 보급과 농업인의 안정적 생산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시군농업기술센터, 선도농가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 기술자문단을 결성했다. 사과 다축재배 기술자문단은 품종, 병해충, 토양, 과원조성, 수체관리, 재배유통, 재배생리 전문가 등 20명으로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15일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도임원과 시군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업대전환 도지사-청년농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핵심 시책인 경북농업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4-H청년농업인을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대전환을 위한 들녘특구 조성 사업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역할, 디지털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계획을 공유하고, 세부추진 방향에 대해 4-H회원들의 아이디어와 애로사항 등 청년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김반석 전 4-H도연합회장의 드론 병해충 방제단 운영사례와 칠곡 세복농원 오진석 대표의 코로나 이후 시장상황과 소비패턴 변화를 반영한 꽃다발 상품개발, 온라인 판매 등 성공사례도 공유했다. 경북도에서는 ‘드론 병해충 방제단’과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사업 등 청년농업인 주도의 공동경영과 규모화된 농업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어 농업대전환과 접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농업대전환에 청년농업인들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밀과 콩’, ‘콩과 조사료’등
▲ 실증특례 등 현황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15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안동이 지역구인 김대일, 권광택, 김대진 도의원과 이상학 안동부시장,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백신, 헴프, 바이오식품 산업분야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사업 성과에 대해 보고받고 헴프 산업화를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 헴프실증지원센터 입주 기업을 방문해산업용 헴프를 원료로 한 원료의약품 추출·정제 실증현장을 둘러봤다. 또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헴프 재배실증단지를 찾아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용 헴프 재배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특구사업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지난해 12월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의결을 통해 2024년 11월까지 특구 기간(총 4년 4개월)을 연장해 실증 연구 고도화와 헴프 산업화를 위한 규제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1~4차 24개 특구 가운데 우수특구(총 4개 선정)에 선정돼 올해부터는 2년간 추가 국비 지원을 받아 보다 원활한 실증
▲ 김재욱 칠곡군수, 취약계층 민생 현장 찾아 소통 행보 이어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가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민생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일 왜관5리와 덕산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3일까지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애로 사항을 듣고, 에너지 가격 급등 등으로 위기 상황에 부닥친 군민을 위한 민생대책을 마련했다. 김 군수는 앞으로도 서민의 삶 현장을 직접 방문·체험하는 기회를 자주 가져 서민 대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난방비 지원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소외된 분들과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4107여 가구에 긴급난방비 가구당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칠곡군의회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관련 예산 4억 1070만원을 편성해 2월 중 2회에 걸쳐 난방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 배성도 의원, ‘칠곡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행정복지위원회, 왜관)은 제289회 임시회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여 민원업무 담당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인 근거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칠곡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2월 7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민원인 또는 직무와 관련된 사람의 폭언이나 폭행·성희롱 등 악성민원과 고충민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라,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등의 신체적 및 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구제 및 치유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민원업무를 보는 공무원을 상대로 폭언과 욕설, 협박, 성희롱 등 민원인들의 위법행위와 제도적으로 보호장치가 미흡하여 법적인 근거가 없었다. 배성도 의원은 “조례를 통해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속에서 군민을 위해 더욱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공무원과 군민 간에 존중하는 문화를
▲ 경북도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832만원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2. 15.(수) 최근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이재민에게 도의원 60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일동이 모금한 832만원의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 6.(월)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시리아접경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4번째로 많은 규모의 파병을 하여 오늘의 대한민국과 경상북도를 있게 한 형제의 나라이며, 2001년 경상북도와 튀르키예 불사주가 자매결연을 맺고, 2013년에는 이스탄불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개최 하는 등 경상북도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대지진 참사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심각한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적적인 인명구조와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가족사랑 실천 우수인증기관 및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도청에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실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실천대상’은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 조성을 실천한 지도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2012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이재명 성남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이래 건강한 가정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출산, 보육 정책을 추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날 경북도는 남녀평등 및 일․가정 양립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 선정돼 가족사랑 실천 우수 인증기관 인증패도 함께 전달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수상을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위원회 중간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9일 제337회 본회의 종료 후 '학습결손 및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개최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과 정책연구로 2023년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에 따른 정책변화 △ 각 시도별 기초학력 보장 정책 분석 △ 경북형 기초학력 보장지원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윤승오 교육위원장은 인사 말씀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에 학생들의 등교일 수가 감소하고, 최적화되지 않은 원격 수업은 불행하게도 학습결손의 증가를 불러왔다.”며 “이렇게 발생한 결손에 대한 회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수도권과 지방간 교육환경의 차이로 인한 학습성취 수준에 대한 격차 해소에 고민하다 전문 연구용역을 발주하게 됐다.”고 연구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에서는 타 시도의 사례를 분석해 경상북도교육청에 적합한 기초학력지원센터(가칭)의 설치·운영을 제언했고 ① 교육감 산하 조직안, ② 직속 기관형 설치안, ③ 전문기관 위탁 안으로 구체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해서 눈길을 끌었다. 윤승오 위원장
▲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15일 경주에서 주요 내빈과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 위원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 부위원장, 황명강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 오영신 경주시 시민행정국장, 최우진 상주부시장, 김종우 경주시의회 윤리특별 부위원장, 박일규 제22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인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강창교 회장은 지난해 12월 7일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의 직접선거를 통해 제39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인 3,416명이 참여해 투표인 중 85.4%의 득표로 선출된 강창교 회장은 2026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새로운 협회를 응원하고 기대하는 의미에서 진행된 슬로건 외침! 퍼포먼스를 통해 “인정과 존중받는 당당한 사회복지사, 힘이 되는 협회”를 외치며 앞으로 3년간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재확인했다. 신임 강창교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대사회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