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모집 홍보자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17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포항시 캠퍼스 입학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100세 시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 경북형 도민 평생학습 대학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경상북도 특성화 사업으로 도내 19개 시·군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지역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문화·예술, 사회·경제, 생활·환경 등 7대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화배우이자 국악인 오정혜 씨를 비롯해 MC 리더스 대표이자 명강사로 잘 알려진 방우정 씨 등 인기 강사와 분야별 최고 수준의 명강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는 3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0주(상·하반기 각 15주씩)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에 주소를 둔 30세 이상 69세 이하 일반시민이며, 시청과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입학원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현구 평생학습원장은 “포항시 캠퍼
▲ 포항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포항시가 추진 중인 빅데이터 기반 대기환경 대응 시스템 구축사업을 비롯해 총사업비 20억 원, 6건의 소프트웨어사업에 대해 과업 내용 및 시행의 타당성, 사업비용 및 기간 산정의 적정성, 과업 사항의 변경 여부 등을 검토하고 심의·의결했다. 조현미 데이터정보과장은 “올해도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방지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지난 2021년 8월부터 소프트웨어 관련분야 교수와 전문가 등 7명을 위원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사업을 사전 심의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지역현안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16일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이 경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에 앞서 지역의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계획됐다. 지역방문의 첫 번째 일정은 경북 농업 대전환사업의 핵심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으로 진행됐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농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기자재 연구·실증 기능을 집약해 농업인-기업-연구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거점으로 2021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김완섭 예산실장은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접 ICT기술을 활용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체험했다. 경북도는 이 자리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활성화 및 기존농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현장방문 후 도청으로 장소를 옮겨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2023년 도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국비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설계 및 착공, 문경~김천철도 공사착공을 위한 국비 지원 등 굵직한 주요현안에 대한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오는 3월 2일까지 청년농업인 취농인턴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구미시로 귀농한지 5년 이내 또는 귀농예정인 청년농업인에게 관심있는 분야의 작목 재배기술 등을 선도농업(귀농)인으로부터 영농기술습득, 정착과정 상담, 경영기법, 창업과정 등 실무연수를 받음으로써 영농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의 조기 적응을 꾀하여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된다. 취농인턴제 자격은 만 50세 미만의 청년으로, 월 80시간 이상(1일 최대근무시간 8시간) 근무한 연수자에 한하여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6개월간 교육 훈련비를 지원한다. 사업신청자격을 갖춘 청년이 사업 신청서와 기타 해당서류를 오는 3월 2일까지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054-480-4223)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 촉진의 발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오운여상 졸업생 25여명이 학창 시절 소중한 인생의 마중물이 되어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 내 모교를 2월 16일(목) 방문했다. 지난해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기획된'오운여상 추억의 기획전시관'이 마무리되어 구미시(시장 김장호)의 초청으로 방문하게 됐으며, 일정에는 새마을 테마 공원, 박정희 역사자료관, 삼성전자 스마트갤러리 등도함께 포함됐다. 오운여상은 여건상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코오롱그룹 창업주 오운(五雲) 이원만회장이 1979년 3월 설립한 산업체 부설고등학교이며, 경제발전의 거대한 물결 앞에서 2000년 2월 마지막 졸업식을 끝으로 3,1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20년간 배움의 전당은 막을 내렸고 오운여상의 건학이념도 20세기의 깊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에 구미시는 오운여상 자료를 수집하고 개별 졸업생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기증받아 추억의 기획전시관을 259㎡(약 80평, 4개교실) 규모로 진행했으며, 그 첫 손님으로 졸업생을 맞이한 것이다. 방문에 참여한 K졸업생은 고단한 일과에 힘든 시간이었지만 늘 친구들이 있었고, 부모님 역할까지 참 열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 분양 시기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최근 미분양 주택이 2023년 1월 기준 6,000세대에 이르고 있으며, 공사 중인 공동주택 중 올해에 입주할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포함해 오는 2024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이 1만 6,000세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포항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방문해 분양보증 예비 심사 및 본심사의 강화를 통한 분양 시기 조정을 요청한 바 있으며, 공동주택사업을 계획하는 시행사의 주택사업 관련 협의 시 지역 미분양 현황과 주택시장의 침체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사업추진의 속도 조절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공급자의 자구책 마련을 위해 미분양 주택이 많은 공동주택 시행사 및 시공사를 대상으로 미분양해소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복수 공동주택과장은 “촉발 지진 후 약 3년간 신규 분양이 없다가 2021년 하반기부터 신축아파트가 공급됐고, 최근 공동주택 공급물량이 단시간에 몰림에 따라 미분양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 구미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에 나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2023년 1월말 기준)까지 약 1,200여명의 청년들이 신청하고 약 600여명이 지원금을 받으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대학교 입학 시즌을 맞아 구미로 이사 온 청년들이 월세 지원사업을 몰라서 신청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특히, 월세를 찾는 청년들에게는 공인중개사 구미시협회와 함께 안내하고 지역대학교 생활관 입사생에게는 입학설명회와 입학식 기간 중 집중 홍보한다. 본 사업은 ‘만19세 ~ 34세 이하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소득·재산기준(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충족시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2023년 8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정기총회 단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윤영란 대표이사와 상담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자원봉사자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 첫 봉사활동의 출발을 위해 연간 일정을 논의하는 자리로 신규 임원진 선출, 회칙개정, 연간사업 보고 등 청소년들의 복지지원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는 현재 40명이 활동 중이며, 지역 내 청소년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진 민간자원을 발굴해 일대일 멘토링, 일대일 학습지도,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상담자원의 활성화는 지역 내 청소년 문제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한다”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상담자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 영역에서 체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항시에서 k-water 포항권지사와 함께 16일 지역 내 8개 정수장 주요 기계 및 전기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k-water 포항권지사와 합동으로 16, 17일 양일간 지역 내 8개 정수장 주요 기계 및 전기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지난 12일 광주 덕남정수장에서 노후 밸브 이상 작동에 의한 대규모 단수 및 정수 대량 유출 사고 발생에 따른 사전 점검으로, 포항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단수 사고 예방 및 개선 조치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각종 밸브 및 제어기기로,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이상 징후나 미비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토록 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해 37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 정수장 보수 및 정수시설을 개량하고, 공단정수장 4단지 배수지 유출 밸브와 전동밸브 제어반 교체, 주요 설비 상시 점검 등 노후 시설물의 유지보수에도 힘쓰고 있다. 이창우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정수장 내 밸브 전체에 대한 체크리스트 작성 및 사전 점검으로 노후 설비는 적극적으로 교체해 안정적으로 수돗
▲ 포항시는 16일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14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T/F단을 구성해 블루밸리 국가산단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단 현안 회의를 진행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빈틈없는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과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14개 관련 부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T/F단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포항시에 따르면 김남일 부시장은 일자리경제국, 도시안전해양국, 맑은물사업본부 등 주요 산업단지 관련 간부 공무원과 LH포항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사무소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밸리 국가산단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단 현안 회의를 16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투자현황 및 부지조성, 용수공급, 폐수처리, 전력공급 등 주요 인프라 구축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실무협의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 보고 및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기업 투자시기에 맞춰 유틸리티 제공과 안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유관단체가 한
▲ 고추총채벌레예찰트랩설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자가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 예찰조사 결과, 지난 10일경부터 발생이 확인돼 올해 고추재배를 준비 중인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육묘상 칼라병 발생은 바이러스를 가진 총채벌레 성충이 토양에서 월동 뒤 따뜻한 육묘시기에 건전한 고추를 감염시킨다. 따라서, 칼라병 확산을 막으려면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빠른 예찰과 함께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예찰을 위해서는 황색 또는 청색끈끈이트랩을 육묘시설 내부에 설치해야 하고, 트랩에 총채벌레가 관찰되거나 총채벌레 섭식에 의한 피해 증상(기형 잎)이 보이면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 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 전용약제(작용기작 5번, 13번, 30번 등)를 번갈아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추 칼라병의 육묘기 피해증상은 주로 잎 황화, 뒤로 말림, 반점 등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의심 증상 관찰 시 반드시 농업기술센터나 영양고추연구소에 문의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또, 재배시설 내부에 있는 잡초(별꽃, 속속이풀, 쇠비름 등)는 칼라병 보독식물로
▲ 대한민국 최고 軍프랜들리 도시‘영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6.25 전쟁 시 국군8사단 단독으로 인민군 3,799명을 사살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북진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를 만들고 인천상륙작전대첩, 춘천대첩과 함께 6.25전쟁 3대 대첩의 하나로 전쟁사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 영천대첩을 이루어 낸 곳이 바로 영천이다. 그렇다. 영천시는 역사의 고비마다 국가의 운명을 바꾸고 자유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DNA를 보유한 대한민국 명실상부 호국의 메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간과한 부분이 있다. 바로‘軍프랜들리 도시 영천’이다. 영천시는 육군3사관학교, 제2탄약창, 영천호국원, 군 훈련장, 사격장, 유격장 등 군사시설이 많다. 그중에서 제2탄약창은 전국 9개의 탄약창 중 가장 먼저 6.25전쟁 이후 1956년에 영천시에 주둔해서 67년간, 육군3사관 학교는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아래 제2사관학교와 함께 창설되어 지난 55년간 영천시와 함께 하고 있다. 영천시와 육군3사관학교는 관·군 상생 발전을 위해 개교 46년 만에 담장허물기 사업을 추진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2015년부터 일부시설물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개방
▲ FTA 과수고품질사업 대상자 교육으로 과수 농사 본격 시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사업목적, 사업추진요령 및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은 사업비 9.5억원으로, 청도군의 주요 생산 과종인 복숭아, 떫은감, 사과, 자두, 포도 5개 품목에 대해 지주시설, 관수관비, 관정, 품종갱신, 방조망, 배수시설, 전기울타리 등 과원기반조성지원사업을 통해 고품질 과실 생산체계 기반을 구축하여 과수 농가의 소득증대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조기 사업추진으로 인한 보조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농업예산을 더욱 증액시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우수한 고품질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과수분야에는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뿐만 아니라 과실생산전문단지육성사업 3개소에 31억원의 국비사업을 시행하여 청도군의 과수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청도군파크골프협회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파크골프협회에서는 지난 14일 인재육성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청도군파크골프협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파크골프장 주변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청도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고 있으며, 분기마다 파크골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청도군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예병훈 회장은 “청도군민들이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애써주신 청도군청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청도의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 전달의 뜻을 모았다. 앞으로 청도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청도군수 김하수)은 “평소 청도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위해 생활체육화에 앞장서는 파크골프협회의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 청송영양축산농협 별빛찬란 전달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김성동)은 경상북도의회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2023 나눔축산운동 토종닭 유정란 情 나눔행사’를 16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임기진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최대진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과 함께 김성동 청송영양축산농협 조합장, 이상근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종성 경북농협 경제기획국장,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 토종닭 유정란 별빛찬란 25,000개(1,500만원 상당)를 경북 광역푸드뱅크에 기부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