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1일 2023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직 5개 직종(교무행정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에 대한 상반기 정기 인사를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교육지원청별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동일 기관(학교) 5년 이상 근무한 만기전보자와 1년 이상 근무한 희망전보자, 지난해 신규채용 미발령자, 직종 전환자 등 총 708명을 인사발령 했다. 직종별 시·군간 이동 12명을 포함해 교무행정사 199명, 영양사 18명, 조리사 58명, 조리원 323명, 특수교육실무사 110명이 각 기관과 학교로 배치되어 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는 결원, 정원 변동 등 탄력적인 인력 운영과 순환근무로 교육공무직원의 근무의욕 고취와 고용안정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균형있고 합리적인 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남부동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관내 투어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남부동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1/4분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의 제안으로 진행된 것으로 수강생들에게 지역을 제대로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추진됐다. 이날 투어에서는 수강생들이 남부동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영천 명소인 와인터널, 영천한의마을, 화랑설화마을을 둘러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투어로 영천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용훈 행정민원담당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분들이 투어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영천 명소를 체험한 한분 한분이 영천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사 및 읍면 지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열린 이사회에서 심의·의결된 2022년도 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결산과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에 대해 승인됐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 한 해 장학사업, 학교 운영지원사업 등에 총 4억 5천여만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 5억여 원을 투자해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우수대학에 20여 명이 합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올해 장학 및 학교운영지원사업 등에 6억 4천여만 원,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 5억 5천만 원을 편성해 주요 교육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신규 시책사업 마련을 위한 예비비를 5억 원 편성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울진군 성인문해교육'울진보배학교','찾아가는 등불교실'졸업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군관리계획(舊 도시계획) 재정비를 위한 장기발전구상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도시미래상과 주요 도시지표 등을 설정하고, 울진군 전지역 대상으로 장기발전구상(안)을 설명 후 관계전문가의 주제토론과 지역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장기발전구상은 상위계획인 우리나라의 국토계획, 경상북도 종합계획 등을 바탕으로 실제 실현 가능한 군 전체적인 도시공간구조 구상, 생활권별 구상, 장기 발전방향을 정립하는 것으로 군관리계획 수립에 있어 반드시 설정하여야 하는 사항이다. 본 공청회는 군의 미래상을 정립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참석은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우리 울진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진정한 토론을 진행하는 자리다. 향후 울진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분석·검토 후 주민열람·공고와 군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및 군계
▲ 영천시 북안면 기업체 임직원 이주 청신호 떴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북안면은 지난 20일 관내 기업체인 우성케미칼을 방문해 관과 기업체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러 영천시 인구늘리기를 위해 임직원들 중 타지 거주근로자와 기숙사 등 시에 거주하는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을 유도해 기업체 대표부터 직원 5명이 주소를 북안면으로 이전하는 성과를 냈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영천시에 일자리를 갖고 있음에도 관외에 거주하고 있는 숨은 인구들이 많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우리 관내에 경영 애로사항이 많은 기업체를 방문해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영천시 인구도 늘릴 수 있도록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대비 부서별 점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2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군수 주재로 개최됐으며 각 부서장들이 편입에 따른 주요 준비사항(사무 인계인수, 지방재정, 조직ㆍ정원,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등) 및 소관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앞으로도 편입을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군위군은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ㆍ경북도ㆍ군위군 공동협의회 첫 회의가 오는 22일 열려 현안사항과 공동 대응 과제,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을 철저히 준비하여 행정공백 및 군위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하나하나 직접 챙기고 필요한 조례도 제ㆍ개정해 군정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 제60기 입학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육군3사관학교는 21일, 교내 충성연병장에서 학교장(방성대 소장) 주관으로 60기 사관생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외부인사를 초청한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지, 총동문회,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한 신입 생도 444명(여생도 52명 포함)은 지난 1월 12일 가입교한 이후 5주간의 충성기초훈련을 통해 가치관 정립, 인성함양, 기초전투기술 함양 등 사관생도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과정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 및 진학신고,우수자 상장 수여, 입학증서 및 학년장 수여, 분열 순으로 진행됐다. 60기 생도 중에는 화제의 인물도 많았다. 형제인 장혁(남, 24세)·장원(남, 21세) 사관생도는 동기가 되어 동반 입교했고, 이경민 생도(남, 21세)는 자신의 누나이자 이달 말 같은 장소에서 소위로 임관하는 이유현 생도(58기)의 뒤를 이어 정예장교로 가는 길을 함께 걷게 됐다. 이 외에도 가족 중에 현역·예비역 장교가 있는 군인가족 생도가 42명, 현역 복무 중에 입교하거나 복무를 마친 생도가 69명에 달했다. ◦
▲ 영천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가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소득 및 재산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청년은 실제 납부하는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회) 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은 영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 ~ 34세의 청년 중 임차보증금 5천만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다.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환산액(환산율 2.5%)과 월세액의 합계액이 70만원 이하인 경우라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청년 본인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갖춰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2023년 8월까지로 해당 기간 내 수시 신청을 받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월세 지원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 경산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경산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중 7개교를 대상으로 개학대비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 학교와 새로운 급식담당자가 발령된 학교를 중점으로, 개학 초기 식중독을 예방하고 급식의 안전성 도모를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 안전관리,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 있다. 이양균 교육장은 “개학 철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급식 위생·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학교급식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한울 1발전소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총 500일간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21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한 후 제2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라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약 120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구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21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비상경제대책T/F 협의회․자문단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비상경제대책T/F 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관광·복지·건설·농촌 5개 경제분야에 그동안 추진실적과 신규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위원장인 김장호 시장과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장 주재로 최근 급등한 난방비 대책과 고금리에 따른 기업인․소상공인 부담 완화 대책 등 시급한 경제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과 방산․반도체 신성장동력자금 지원사업 추진, 도내 최대 특례보증 확대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 안정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대 캠핑 축제인 고아웃 캠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대회 개최 등을 통해 산업도시에서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며, 저소득층 난방비 등 에너지 복지사업, 구미복합역사 지하주차장 개방, 월급받는 농가 2000호 육성 등 빈틈없는 민생경제 안정에 나서기도 했다. 민선8기 김 시장 취임과 동시에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고자 지난해 7월초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비상경제대책T/F를 구성했고,
▲ 구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21일 11: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내 대학교, 마이스터고, 반도체 및 방위산업 관련 기업체 관계자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31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체결한 업무협약과 2월 1일 대통령 주재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구체적인 인재양성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각 기관들은 지역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은 글로벌 기술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5개 첨단분야에 집중적인 인재육성방안을 담고 있으며, 지역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지자체 권한 확대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인력을 집중 육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김호섭 부시장은 “인재양성은 교육-기술-산업-일자리가 모두 얽힌 종합의제로 각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 고민해야 효과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며 “인재양성으로 지역산업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기틀을 마련하여 구미시가 지방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보다 구체적인 인재양
▲ 이강덕 포항시장이 ‘2023년 포항스틸러스 시즌 예매권 일일 판매행사’에 참석해 시즌예매권을 구매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1일 시청 3층 로비에서 ‘2023년 포항스틸러스 시즌 예매권 일일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기동 감독을 비롯해 주장 김승대, 완델손과 함께 올해 새로 영입한 뉴페이스 백성동, 제카 선수가 참여해 신고식을 치렀으며, 2023년 경기 달력을 배부하고 선수들의 사인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시즌 예매권을 구매하면서 올해 포항 스틸러스 시즌 예매권의 제1호 구매자로서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포항스틸러스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이날 시즌 예매권은 53% 할인된 가격으로 일일 판매를 진행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강덕 시장은 제8대 포항스틸러스 단장에 취임한 이종하 단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과 각급 기관·단체, 팬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포항스틸러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현장을 달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축구단인 포항스틸러스의 창단 50주년과 올해 구단을 새롭게 이끌게 될 제8대
▲ 구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가 저출산 시대에 공무원들의 출산율 제고와 육아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2월 21일 시는 출산율 및 지역 인구증가에 공직사회가 앞장서 보탬이 되겠다는 전략에서 출산 및 다자녀양육 공무원에 대해서 인사, 복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자녀를 출산할 경우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자녀 1명당 0.5점, 최대 2.0점) 부여,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직원 승진우대(승진예정인원 20%범위 내) 등의 인사상 혜택은 물론,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에 따른 공적을 인정하여 모범‧우수공무원 표창대상자에 우선 추천의 자격도 주어진다. 어린 미취학 자녀를 보살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대비하여'자녀돌봄 보육휴가'부여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만 2세 미만 자녀를 둔 직원이 연가 모두 소진 시 부여하던 보육휴가를 만7세 미만 자녀를 둔 직원이 권장연가일 소진 시로 변경하여 보육휴가(3일 이내)를 추가로 부여하고, 육아휴직 또는 초등생 자녀 양육을 위하여 시간선택제전환 근무(주15~25시간)를 신청할 경우 대체인력을 신속히 채용하여 동료직원들의 업무부담을 덜어주어 관련
▲ 2023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20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의 전문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설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봉사단체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청도군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은‘청도행복헌장’실천 결의를 다지며 한 달에 한 번 이상 봉사 활동하기를 통해 행복한 청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홍봉옥 센터장은 “늘 우리 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청도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원봉사센터 또한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동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어 청도군, 나아가 대한민국의 행복과 희망이 지탱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묵묵히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