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1월 25일 민방위교육장에서 통·리 지역민방위대장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기본분야 및 실전 체험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의 최일선에서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민방위대장들에게 국가 위기사태나 재난과 같은 비상사태 발생 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상황판단 능력과 사고수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오전, 오후 각 3시간에 걸쳐 민방위 제도 및 임무와 역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상황전파 및 경보통신, 지진 및 화재안전 등 기본 훈련과 실전훈련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분야 전문강사 5명으로 구성, 비상시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에 대하여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과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발생으로 주민들의 위기의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사시 지역민방위대장님들의 현명한 판단과 통솔력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지역사회의 지킴이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포항시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 취항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을 위한 든든한 해상울타리이자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공간 등 다목적 활용을 위해 건조한 130톤급 신규 행정선 ‘연오세오호’가 25일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첫 항해를 시작했다. ‘연오세오호’는 기존 30년 선령의 노후 어업지도선 경북207호를 대체해 건조된 130톤급 규모의 신규 행정선으로, 올해 8월 진수식을 마친 후 10월 약 2년여 간의 건조과정을 마치고 거제 ㈜아시아조선에서 포항시로 인도됐으며, 이날 정식으로 취항식을 가졌다. 취항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어업인,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정선 명명패 수여, 행정선 건조 유공자 시장 표창장 수여, 참석 내빈 테이프 컷팅, 선박 라운딩(둘러보기), 해역 순시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로 건조된 행정선을 둘러보며 선장을 비롯한 항해사, 기관사들에게 직접 내부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해역으로 순시 운항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시 해역으로 나가는 과정
▲ 이강덕 포항시장(좌측)이 여갑순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감독(우측)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여갑순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감독에게 전지훈련 개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포항실내사격장에서 12일간 2차 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1월 1차 동계 합숙훈련(14일), 8월 하계 합숙훈련(16일)에 이어 올해만 3번째 포항 방문이며, 2019년부터 4년째 동·하계 전지훈련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사격연맹과 포항시사격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55명이 참가해 체력, 기술, 정신력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우수한 실력을 갖추게 되면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19년부터 4년간 연속해서 포항에서 사격 전지훈련을 해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해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방시대를 맞아 11월 25일 시청 강당에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년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방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지방자치의 주인인 참석자 모두가 최근 화두인‘인구문제와 구미시의 미래'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분권전국회의 노민호 공동대표가 `인구정책과 지방분권'이라는 자유발제 주제로 토크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노민호 공동대표는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심과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분권과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이 커지고 그 중심에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방시대의 진정한 주인인 주민들도 인구문제 등 지역현안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의 `인구 증가를 이끌 정책' 에서는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청년인구 유입방안, 기업유치를 위한 지방세 지원 등 기업하기
▲ 울진해양경찰서,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너울성 파도 주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11. 26 동해안 먼바다 기상불량에 따른 연안 너울파도 도래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11월 26일 토요일 18:00부터 12월 4일 일요일 24:00까지 9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저녁부터 1주간 동해안 먼바다 해상을 시작으로 최대풍속 초속 16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3-6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그 영향이 해안가까지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원식 서장은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구미시, 농업경제대책반 분과회의(2차)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 선산출장소는 11월 24일 14:00에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비상경제T/F 농촌경제대책반 분과 회의를 가졌다. 농업경제대책반은 비상경제대책 T/F팀 실무단 5개 대책반 중 농촌경제분야 실무단으로 선산출장소장을 추진반장으로 농업분야 전문 자문위원 6명과 추진 부서장 9명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3일 1차 분과회의 후 두 번째 회의로 이날 참석한 전문위원들과 관련 부서장들은 그간 발굴한 과제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재검토하고 사업별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2023년 추진할 신규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업경제대책 추진반장(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은“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현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인지하고 농촌경제의 안정과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새희망 농촌시대’를 위해 전문 자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농촌경제대책 추진반은 27개 과제(중점과제 7개)를 추진중에 있으며 오늘 회의를 통해 추가 선정된 신규 추진과제는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경북디지털농업혁신타운 ▲구미팜 택배비 지원 ▲ 식량대전환
▲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 격려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1월 24일 18:00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보육! 내일의 미래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보육으로 지친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를 3년 만에 가졌다 이날 행사는 끼와 열정을 담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의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사 및 원장 69명에게 표창 수여, 보육 비전 퍼포먼스와 이어지는 축하공연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채우고 힐링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개방과 참여의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 82개소에 지정서를 전달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을 한 해 동안 전개하여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800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장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으므로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 청도군치매안심센터, 청도공영사업공사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및 현판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11월 24일,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청도군치매안심센터와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도군민의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청도공영사업공사의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모두 이수했다. 앞으로 단체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관리사업에 협력할 것이다. 선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은 치매환자 조기발견,등록 및 관리 연계를 위한 발판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기관 지정을 통해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공영사업공사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24일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청도군치매안심센터는 업무협약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청도군민의 치매예방 및 치매안심사회구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앞서 공사에서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받고자 전 직원이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박진우 공사 사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청도군 내 치매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쉼터 지역사회 어울한마당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 소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사랑의쉼터에서는 11월 24일 시설 내 나눔숲 일원에서 거주인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짜장면 및 문화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울한마당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쉼터 주관으로 도개면 문수사(월담스님)에서 후원하고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사랑의짜장차'에서 중식을 직접 제공했으며, GMTV국민방송예술공연단(대표 김성수)에서 문화공연을 더해 시설 및 지역주민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정한교 대표는 "2015년 설립 이래 짜장면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푸드트럭의 장점을 살려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 계층을 찾아가서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 이상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있다"고 말했다. 박영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자리라 더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들이 소통하며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 선산출장소는 11월 24일 14:00에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비상경제T/F 농촌경제대책반 분과 회의를 가졌다. 농업경제대책반은 비상경제대책 T/F팀 실무단 5개 대책반 중 농촌경제분야 실무단으로 선산출장소장을 추진반장으로 농업분야 전문 자문위원 6명과 추진 부서장 9명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3일 1차 분과회의 후 두 번째 회의로 이날 참석한 전문위원들과 관련 부서장들은 그간 발굴한 과제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재검토하고 사업별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2023년 추진할 신규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업경제대책 추진반장(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은“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현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인지하고 농촌경제의 안정과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새희망 농촌시대’를 위해 전문 자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농촌경제대책 추진반은 27개 과제(중점과제 7개)를 추진중에 있으며 오늘 회의를 통해 추가 선정된 신규 추진과제는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경북디지털농업혁신타운 ▲구미팜 택배비 지원 ▲ 식량대전환 논이용이모작 생산시범 ▲밀산업 밸리화
▲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오는 29일 10:00 도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시행할 구미시 도량 3, 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전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든 지적 공부와 현실경계가 부합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하여, 최첨단 측량장비를 이용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고, 현실경계와 부합되게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하는 사업이다. 구미시 도량 3, 4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의 경계분쟁과 건축행위 제한 등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었다. 구미시는 2021년 도량 1지구를 시작으로 도량 4지구까지 3개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지구는 사업 완료, 2지구는 현재 사업 시행 중이며, 2024년까지 도량 3, 4지구 사업을 완료하면 도량동에 남아있는 지적불부합지는 전량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으로 구미시는 2013년부터 꾸준히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16개 지구를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경인 토
▲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24일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이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은 지난 9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서 개최한 '베스트 오브 챔프 데이(Best of CHAMP Day)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협약기업 부문 대상으로 받은 시상금 500만원과 직원들의 자체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300만원을 더해 성금 800만원을 관내 어려운 곳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진태 구미지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앞으로도 구미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가운데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엠씨에스(주) 구미지점에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하고, 매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봉사 및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 건강 걷기 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역주민의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하여 11월 24일, 25일 14시 양일간 새로 개소한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와 구미보건소에서 두차례 건강걷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타 보건소 등에서 11년동안 건강걷기 교육을 담당해 온 걷기 전문가 권훈겸(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와 건강걷기 정보, 올바른 걷기의 이론 수업 및 보행측정, 자세교정 등 걷기 실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비만율은 만성질환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국민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구미시는 최근 5년간 비만율이 차츰 증가하여 2018년 40.12%에서 2021년 42.08%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상이 걷기다 움직이는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매달 워크온(모바일 걷기 앱)챌린지와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한 시내버스 홍보 및 아파트 건강계단 조성사업, 걷기코스개발과 걷기 안내판을 매년 설치하는 등 걷기가 일상이 되기 위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다각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걷기가 일상이 되는 구미시가 되도록 계속해서
▲ 위기가구발굴·든든한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1월 24일 14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발굴과 든든한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및 AI 스피커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계속되는 경제적 위기 속에 힘들고 기댈 곳 없는 이웃들이 많아졌으며, 정신질환 및 은둔형 가구 등이 증가됨에 따라 위기 가구 발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정책 이야기, 민관협력 이야기, 자기복지 이야기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에 따른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책, 슬기로운 민간협력 세가지 원리, 프로복지주민의 실천행동 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행복도우미, 도시가스·수도·전기 검침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교육 실시, "구미희망톡"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1인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