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28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2년 경상북도대회'행사에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결산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 및 시군 바르게회원과 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시군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활동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올 한해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에는 우보면위원장 오재만 씨, 중앙회장 표창에는 군협의회부회장 이성갑 씨, 도지사 표창은 전군위읍위원장 김성수 씨, 도협의회장 표창은 산성면위원장 조경숙 씨, 바르게 금장은 군협의회부회장 이원교 씨가 수상했다.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우리 2만여 회원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재난재해 현장에서 가장 앞장서 봉사하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묵묵히 잘 수행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밀알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은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가 26일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베이킹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빵을 만들어 동부2리, 서부3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대해 토의를 하면서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달고나 Day”를 계획하고 빵을 구우면서 제빵에 대한 직업도 알아보고 이와 더불어 나눔의 봉사활동도 하게 된 것이다. 직접 만든 베이커리를 드리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한 청소년 위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지역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바쁜 학업 중에도 우리들을 위해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써 주어서 참으로 고맙다. 이런 청소년들이 있어서 군위의 미래가 밝다”고 하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김장나눔 봉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10여 명은 26일 소보면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이 함께 담근 김치를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2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강혜숙 팀장은 “우리 봉사대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어 다가오는 연말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태섭 소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직접 배달해 주고 말벗이 돼준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밥과 항상 함께하는 김치처럼 면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말했다.
▲ 경산학부모회장협의회 연탄 배달 봉사활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경산시 서상동에서 경산시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 가족 등 40여명이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2세대에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단법인 사랑의 희망은행을 통해 연탄 300장씩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산시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자녀를 동반하여 가족 단위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 컸다. 또한 윤두현 국회의원과 서명환 여사, 경북도의회 차주식 교육위 의원, 경산시의회 윤기현, 손말남, 김계태 의원 등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힘을 보탰다. 배선영 학부모협의회장은 “사랑의 희망은행과 국회의원, 도의회 및 시의회 의원님까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올해 학부모협의회 행사중에 가장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학부모협의회는 학교 교육 참여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든 가정이 있다. 이번 학부모협의회 봉사활동이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겨울이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겨울철 한파로 상수도 시설 동파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방법을 홍보하고 동파·동결 사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상수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여 동파사고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겨울철 수도시설의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옷 등 보온재를 넣어두고 뚜껑의 틈새부분은 비닐 등으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하며, 외부에 있는 수도는 보온재로 감싸야 한다. 특히, 한파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얼어붙지 않도록 계속 흐르도록 해서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이희종 맑은물사업소장은 “만약 수도시설이 동결됐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 또는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하며, 뜨거운 물이나 불로 녹이면 파열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11월 25일 울진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 졸업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명예학사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성된 명실상부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울진군캠퍼스는 작년에 이어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특성화 과정인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 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 활동 및 학습동아리 활동을 추가 지원하여 타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22학년도에는 수강생 40명 중 70% 이상 출석과 사회 참여 활동 5시간 이상의 기준을 달성한 38명의 울진군민이 명예 도민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울진군캠퍼스만의 자격 과정을 운영하여 안전지도사 2급 자격을 16명이 취득했다. 특히, 91%의 출석률과 교육 내용 및 학사 운영·관리 부분에서 각각 96%, 94%의 높은 만족도는 2022년'
▲ 2022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공감 토크 콘서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군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군위고 3학년, 자문위원, 교직원등 100여명 대상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수능시험 이후 대학과 사회진출을 앞둔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통일관 정립 목적으로 개최하게 됐다. 한승호 교수님은 “한반도 평화와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북한의 변화와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북한사회에 대한 질문유도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하셨다. 또한 탈북 대학생 김진영(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통신학과)과 한지연(평양요리전문대학)의 통일대화는군위고 학생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시간 마련되고, 북한의 궁금한 것을 질의 응답하는 눈높이에 맞는 대화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통일한줄 생각등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평화통일공감 이벤트도 진행됐다. 백가현 학생은 “통
▲ 영천시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 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덕유농장에서 25일 2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올해로 창업 27주년이 되는 덕유농장은 흑염소와 꽃사슴 자연 방목장을 기반으로 식품가공업을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농장이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장자체 직가공 건강식품을 설치 및 생산하여 성공적인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 제품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현재는 6차 산업인 ‘농촌융복합산업’의 사업체 인증을 통해 영천만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과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영천이 터전인 김금필 대표는 오랜 기간 영천시 자연보호협의회 및 봉사단체의 여러 직책을 역임했고, 현재는 자연보호협의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지역의 각종 현안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금필 대표는 “우리 학생들의 성장이 곧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 ‘청도읍성’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 성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 청도군 청소년수련원 다목적강당에서 전공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읍성의 역사와 복원”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학술대회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 주관으로 청도읍성의 역사 가치와 보존 및 활용방안에 대해 조명해 봄으로써 추후 국가 사적 지정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1995년 경상북도 기념물도 지정된 청도읍성은 청도군이 2005년부터 청도읍성 보수·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10번의 시발굴조사와 약 15년간의 복원공사를 통해 읍성의 총 길이 1.8km 중 문루가 확인된 서문과 북문이 건립됐고 성벽 1.1km 등이 복원됐다 청도읍성은 현재 유존하는 읍성 중 성곽시설 내부에 문화재로 지정된 아사(동헌), 객사(도주관) 등의 관아시설과 현재 주민생활 공간이 공존하는 유일한 곳이며, 조선시대 교육시설인 향교도 함께 있어 조선시대 읍성의 기능과 공간 구조를 잘 보여주는 예로 평가받고 있다. 학술대회는 5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대담으로 구성됐다. 주제발표로 ▲경상도지역 조선시대 읍성의 축조와 청도읍성, ▲ 청도읍
▲ 영천 하수처리장 방류 수질 전광판 설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환경사업소는 모든 시민이 방류 수질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방류 수질 전광판을 설치했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방류수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하수처리장의 방류 수질을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게 관리하려는 목적이 있다. 이번 방류 수질 전광판 공개 및 운영을 하여 추후 TMS(수질원격감시시스템)가 설치되어 있는 신녕 하수처리장, 금호 하수처리장에 방류 수질 전광판을 연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방류 수질 전광판의 공개 항목은 TMS(수질원격감시시스템) 수질을 평가하는 주요 기준인 PH, TOC, SS, T-N, T-P 5개 항목이다. 영천시 환경사업소는 그동안 하수처리장 방류 수질을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2022년에는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수질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워터저널에서 주최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수처리장에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수질 정보를 공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하수처리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여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 영천시, 체험! 보건소 탐방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보건소는 28일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험! 보건소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들에게 보건소를 소개하고 체험을 통해 이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보건소 체험 탐방을 마련했다. ‘체험! 보건소 탐방’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여 아로마 캔들 만들기를 시작으로 재활 운동실, 금연클리닉, 치매안심센터 등을 차례대로 둘러보며 재활 운동실에서 제공하는 개별 맞춤형 운동, 체성분 검사를 체험한다. 특히, 이번 보건소 탐방으로 사회구성원들과 어울리며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사회 적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상반기 ‘말타go 공치go 활력up’ 프로그램으로 파크골프, 승마 체험과 함께 보건소 탐방 등 올해 처음으로 하는 경험들이 많아 좋았다”고 전했다. 박선희 영천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도 다 함께 어울리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 청도군, 다목적 주민편익시설 준공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25일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관련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주민편익시설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준공 테이프 컷팅 및 기념촬영, 식후행사 노래교실 강의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주민편익시설 조성사업은 도비 1억원, 군비 4억원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건축 연면적 149㎡에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다목적 교육장과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이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여가활동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다목적 주민편익시설조성으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행사 및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활용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구미시지역아동센터 꿈나무발표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11월 26일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가족, 종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21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의 악기연주, 합창, 부채춤 등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경연 점수보다 친구들과 연습하고 어울리며 함께 했던 경험만으로도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됐다.”며 의젓하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발표회 준비에 수고한 종사자와 아동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아동들이 멋진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구미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천시, 청소년 가상 활동 공간 '메타시티 YOUNG천점' 그랜드 오픈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 20명이 참가해 지역 청소년 특화 가상공간인 청소년의 모든 활동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청소년 메타시티 YOUNG천점’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본 사업은 청소년 자치기구에서 제안된 정책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자체, 청소년시설, 지역 동아리연합회 등과 연계 후 지난달 9월부터 총 5회에 걸쳐 메타버스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콘텐츠 발굴과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했다. 메타시티 YOUNG천점은 4개 분야로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바른누리 공간, 동아리 공연 및 홍보를 위한 영천니스타 공간, 고민·성·진로 등 1:1 상담을 위한 금쪽이 상담소 공간, 영천9경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있는 영천9경 공간으로 나눠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공간에 많은 참여 활동과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대외적인 홍보에 적극 나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직·간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가치를 높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제 막 첫걸음을 뗀 메타시티 YOUNG천점이 수많은
▲ 지난 25일 김천혁신도시에서 개최된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지원단 사전기획 워크숍 사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5일 김천혁신도시에서‘Pride를 지닌 경북형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이라는 주제로‘그린스마트스쿨 현장지원단 사전 기획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란 기존의 시설 개선 및 환경 개선의 단순한 틀에서 벗어나 미래 교육과정 운영을 기반으로 사용자 참여를 통해 미래학교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1년부터 추진해 온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건축 관련 전문가인 사전기획가를 중심으로 사전기획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오면서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보다는 공간 확보 및 개선에 치중하는 경향이 드러났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 기반의 유연하고 복합적인 교육 활동 공간 도출을 위한 교육기획 활동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됐으며,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진정한 취지를 살린‘경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할 수 있는 현장지원단을 조직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지원단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업 학교에 대한 교육기획 컨설팅을 전담할 수 있도록 교육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