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난희서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제5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경북소방본부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이 '용신봉사상'을 수상했다. 경북소방본부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 주관으로 30일 코엑스(서울 감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제5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용신봉사상'수상자로 예천소방서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용신봉사상은 심훈 장편소설 '상록수'의 여주인공‘채영신’의 실제 모델이자 여성 농촌운동가인 최용신(1909∼1935) 여사의 뜻을 이어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1964년 제정했다. 희생과 사랑의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여성 발전에 힘쓴 여성에 매년 시상한다. 김난희 서장은 1994년 6월 1기 전국 전문자격 구급대원으로 소방에 입직하여 전국 최초 여성 119구조대장, 전국 최초 여성 119특수구조단장, 구급대원 출신 중 전국 최초로 소방서장이 된 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김해 민항기 추락사고 및 대구 지하철 화재 현장에 출동해 인명구조활동을 펼쳤고,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시기에는 119구급대를 총괄 지휘하기도 했다. 김난희 서장은 “공직자의 기본은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생각하며 그저 내게 맡겨진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 간 평소보다 강화된 대응 대책을 실시하는 제도다. 2019년 12월 처음 도입돼 올 해 네 번째로 시행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이 기간 분야별로 미세먼지 감축계획을 수립해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방침이다 먼저, 산업분야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해 대기배출사업장 524개소, 비산먼지 발생공사장 1549개소에 대해 저감 조치 대응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공해전, 운행차 배출가스, 불법소각 단속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도로 수송분야에서는 계절관리제 기간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대구로 5등급차량 운행제한이 확대되면서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 등 저공해 조치 차량 외에는 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 발생에 대비해 운행단속 시스템도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생활분야에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고, 도심지 주요도로에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를 지정·운영하고 노면청소차 37대를 활용해 도로 재비산먼지 사전제거를 위한 도로청소를 강화할 방침
▲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3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29(화) 10:30분부터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자치행정국, 복지건강국의'2023년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 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및'2023년도 정기분 경상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했다. 2023년도 본예산은 세출기준 자치행정국 3,525억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전년대비 370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경북학숙 리모델링사업비(10억 신규), 스마트시티챌린지 본사업(65억 신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12억 신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심사했다. 자치행정국 예산안 심사에서는 박선하 부위원장(비례)은 장애인 채용목표 달성을 위해 경력직으로 채용하거나 시험 문제를 별도로 출제하는 등의 기존의 틀을 깨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하며,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실국과 유사한 사업인 일부 사업은 내용을 보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황명강 의원(비례)는 글로벌청년새마을지도자 사업은 새마을시범마을조성 사업과 통합하여 추진하고 고려인이 거주하는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해야 한다
▲ 농업연구 발전 대토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30일 청송 소노벨 세미나실에서 소속 연구직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대전환 혁신과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추진한 히트상품의 연구 성과보고회와 분임 토의, 특강(나를 빛내는 퍼스널 컬러) 등으로 진행했으며,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직원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과 동기 유발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핵심 연구성과인 총 10개의 히트상품 보고회를 가졌으며 전 직원을 분임조로 구성해 행정, 연구개발사업, 소통․공감의 대주제와 총 9개 소주제별로 나눠 토의를 진행했다. 대주제의 내용은 행정 분야에서는 인사․평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예산 집행 효율화 및 개선방안 등과 연구개발사업 분야에서는 연구개발사업 과제 계획 및 추진방향, 수행․평가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이다. 또 소통․공감 분야에서는 자기계발 및 연수, 휴직등 복지제도, 성차별 및 역차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분임토의 결과는 기후변화, 농업대전환의 시기에 발맞춰 향후 농업기술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로드맵 설정에 적극적으로
▲ 구미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1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2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성과,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평가지표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11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행사장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구미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써 우수기관상 수상을 축하하며, 그간 아이돌봄사업 추진에 애써주신 종사자와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린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돌봄공백 최소화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9일까지 내린 비가 그친 뒤‘북극발 한파’가 찾아오면서 농작물의 동해가 우려된다며 겨울철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지난 29일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에서 영상 8℃, 낮 기온은 영하 1℃에서 영상 12℃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파가 지속되면 과수의 경우 나무가 얼어붙는 동해가 우려되며 특히 7~8월 잦은 비로 잎이 일찍 진 나무나 저장양분이 부족한 나무는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돼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동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면에서 1m 높이의 나무 원줄기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바르거나 신문지, 볏짚, 보온패드 등을 감싸도록 한다. 시설작물은 하우스 내 적정 생육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착과율 저하로 수량 감소와 기형과 증가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온풍기 등 가온시설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또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야간에는 시설하우스 내 최저온도를 고추(피망), 토마토, 딸기, 오이 등 과채류는 12℃ 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 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11월 29일 읍내3리 용골 및 울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ㆍ단체장과 이장,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병사 묘제 및 무후제를 봉행했다고 전했다. 한 병사 묘제는 일제 강점기 의병 활동을 하다가 돌아가신 병사의 애국충정의 얼을 새기는 행사고, 무후제는 전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고 돌아가신 후손 없이 별세한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하는 제사로 매년 음력 10월 1일 이후에 택일해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현정)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제물과 제사상으로 제례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음식을 나눠 먹으며 고인의 은덕을 기렸다. 장현용 울진읍장은“무후제를 통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들었던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삼성디지털프라자 왜관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과 삼성디지털프라자 왜관점이 지난 30일 군청 전정에서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950만원 상당의 난방 물품을 전달했다.
▲ 칠곡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최우수상’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30일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인식개선, 지역자원 연계,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특화프로그램, 숲체험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칠곡군,‘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접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농업인 및 농업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12월 20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진행한다. 공통교육은 공익직불 의무교육 과정, 농업정책 방향 및 최근이슈(탄소중립, 미세먼지 대책, 기후변화 대응 등), 새롭게 달라지는 법령·제도·시책, 농작업 안전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전문교육은 품목기술(벼, 복숭아, GAP인증, 친환경인증, 과수화상병, 시설채소, 샤인머스켓, 한우, 미생물), 농촌자원(농촌체험관광), 농업경영·마케팅(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3개 분야 11개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북삼읍에서 진행되는 영호진미 벼 재배 기술교육은 농민들의 수요에 맞추어진 신설된 강좌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QR코드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울진사랑 장학기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월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200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이정철)는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과 전문 건설기술 향상을 위한 제반 사업을 추진하고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이룩하고 국민경제 발전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울진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하다”며“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재)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년 일자리⦁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의견수렴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 일자리·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따른 청년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는 2023년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울진군 일자리·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은 울진군 일자리·청년에 대한 정책현황 파악 및 환경 분석, 목표 수립, 단계적인 실천 과제와 방안 도출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용역사인 ㈜자치경영컨설팅 윤준희 책임연구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울진군 청년단체 대표, 농업법인 대표, 사회적기업 여성대표 등 11명이 참석하여 돌봄서비스체계 개편, 청년 주택 보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 및 접근성 개선, 청년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지원, 공모사업 및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울진군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지역문제들에 대한 진단과 대안들을 평가하기 위해 12월 12일 2차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고, 이와 별개로 용역 기간동안 청년뿐아니라 다양한 직종관계자들의 의견들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산단유
▲ 손병복 울진군수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11월 28일 울진군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접종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정된 11월 21일 ~ 12월 18일(28일)간의 동절기 접종 집중 기간에 군민의 예방접종을 독려하여 백신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군수부터 솔선수범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은 감염예방 효과가 더 높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2가백신(모더나/화이자BA.1, 화이자BA4/5)으로 진행된다. 추가로 확대된 동절기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기초접종(2차 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접종 가능하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격리기간이 종료되고 급성기 증상이 회복된 후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은 당일 접종 및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혼자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예약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코로나19 동절기 접종 확대는 동절기 유행의 정점 이전에 울진군민의
▲ 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월 29일 울진 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울진군수를 위원장으로, 국회의원과 군·도의원, 유관기관 및 체육·사회단체장 등 377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도민체전 성공개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고구려 북소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준비상황 보고,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성공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도민체전이 군부 최초 두 번째로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손병복 군수는 “경북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 회복과 1,000만 관광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 및 에이즈 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에이즈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고 올바른 지식 함양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울진군을 만들고, 에이즈 조기 발견을 위하여 예방 홍보 및 연중 무료 익명 HIV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는 인체에 침입하여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면역 저하로 인해 여러 가지 감염증이나 질환에 걸리게 되는 감염병으로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되면 결국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감염경로는 감염인과의 성관계,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 공동사용,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 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모유 수유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98% 이상이 성관계로 감염이 된다. 따라서 조기에 검사를 실시하여 감염 사실을 확인하고 정기적인 면역검사와 진료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20년 이상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성생활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하여 바람직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고 위험한 성행위 시 반드시 콘돔 착용으로 성병 감염을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