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 12일까지 칠곡문화관광재단 임원 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내년 상반기 설립 예정인 칠곡문화관광재단 초대 임원을 6~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표이사(상임) 1명, 비상임 이사 5명,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7명이다. 응시 자격은 이사는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비전과 역량을 갖추고 지역축제 활성화 및 관광마케팅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감사는 감사 직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관련 전문가면 가능하다. 칠곡군청 문화도시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김진열 군위군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과 삼국유사 전시회 참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5일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과 삼국유사’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사가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에 등재되기까지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등재를 통해 삼국유사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많은 시민분들이 삼국유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그 중요성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 삼국유사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면서 삼국유사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를 기념해 5일부터 28일까지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삼국유사 번각판의 영인본과 경북대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연학연구원이 발행한 삼국유사 영인본 등 삼국유사 관련 기록물 뿐만 아니라 유교책판, 내방가사 등 다양한 한국 목판 및 인출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군미술협회 ‘오늘의 기억’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과 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군미술협회 '오늘의 기억'을 12월 2일(금)부터 12월 15일(목)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군위군미술협회의 활동에 있어서 향후 아카이브를 새로이 다질 수 있는 형태를 생각하며 기획됐다. 전시 주제는 우리는 오늘(지금)을 과거로부터 자각한다. 오늘은 순식간에 어제가 되며 다시 내일을 맞이한다는 오늘의 기억과 내일 새기게 될 기억들을 오늘 써내고자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위군미술협회는 2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토대로 군위군의 정신과 문화를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하고 있다. 이에 큐레이터 그룹 스테어스 박천 대표는 군위의 문화 예술을 더욱 많은 사람과 향유할 수 있는 방향성을 고민하며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의 기억'이라는 제목으로 오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미술협회 회원들의 오늘을 모두가 감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의미의 전시회라고 생각하며 생활의 활력을 주는 이번 전시회로 군위군에서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
▲ 청도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청도 다솜쌀 캐나다 가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군과 MOU를 맺은 캐나다 T-brothers와 군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렁이 다솜쌀을 캐나다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6일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경북도-청도군 파트너링 협력사업으로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수출 장려 정책과 더불어 (사)한국쌀전업농 청도군연합회의 엄격한 품질관리 의지 그리고 수출 노력과 함께 현지 직매장을 운영중인 T-brothers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룬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첫 수출 물량은 친환경 우렁이 쌀 12톤 규모로 캐나다 T-brothers 직매장에 홍보 및 판매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친환경 우렁이 쌀 외에도 다양한 청도군 농특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해외 판촉행사 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공선장 지원 등 수출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 국내 농산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경부선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공사 편입토지 보상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경부선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공사를 위한 편입토지 보상이 이달 말부터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18년 12월 영천시에서 발굴한 시정 핵심 사업으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103km 지점(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및 대창면 병암리 일원)에 총 사업비 281억원 규모의 하이패스IC(L=2.36km, 서울·부산 양방향)를 건설하는 공사다. 2019년 9월 한국도로공사와 영천시가 하이패스IC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그해 12월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실시설계용역 착수 및 2020년 12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작년 12월 실시설계 관련 관계 기관과 협의를 완료,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올해 5월 4일 공사 착공했다. 같은 해 10월 인·허가사항 등 3년간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0월 27일 국토부에서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했으며, 영천시에서는 토지 출입허가 및 출입 통지 공고,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완료했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영천시는 11월 토지 분할, 지적공부 정리 및 지장물 사전조
▲ 영천시 올해 최고의 시책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성과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시책 3개를 시민투표로 선정한다. 투표 대상인 시정 주요사업은 1차 부서 추천, 2차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 사업으로 축약했다. 10개 사업은 △영천경마공원 유치 13년 만에 착공 △경북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631억원 확보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확대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확정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시행 △전국 최초, 경로당 붙박이 소파 설치 △출산양육장려금 확대 △한방마늘산업특구 전국 최우수 특구 선정으로 대통령상 수상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 선정 △동서남북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전국 평가 2위 등이다. 베스트 3 선정은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시 홈페이지, 시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년 한 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정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의 우수시책은 내년 시정운영 방향과 시민 공감 시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 영천시보건소 금연상담 및 지도·단속 우수사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보건소는 지난달 1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2022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으로 금연상담 부문 우수상, 금연지도·단속 부문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이달 5일 영천시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표창을 수여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추후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영천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하고자 하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상담 실시 및 금연물품함을 통해 행동강화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방문자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올해는 금연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주짓수 운동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90%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또한, 올해부터 흡연 민원이 잦은 야간 시간에 주 1회 지도·점검을 시작, 금연 시설 전면 금연 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시로 금연구역과 간접흡연 민원 다발구역,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등
▲ 영천시, 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 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5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부서 6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영천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 추천으로 13건의 사례를 발굴하고 1차 심사위원회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사회복지과 곽은자 담당은 관절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영천시 전체 경로당에 총 818개의 붙박이 소파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우수에 선정된 교통행정과 김장현 주무관은 공한지로 방치된 부지를 일정 기간 동안 임차해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심각한 도심 주차난을 해소했으며, 일자리노사과 이찬현 주무관은 2021년 1월에 신설된 청년정책담당 분야로 첫 발령을 받아 청년정책참여단 구성, 청년센터 개소, 청년고리 프로젝트(플리마켓) 개최 등 수많은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해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영천 청년들이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 밖에 장려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천시지회와 협약을 맺고 주택임대차신고 대행
▲ 울진지역자활센터, '2022년 자활가족 송년의 날'행사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월 5일 ㈜호텔덕구온천 대연회장에서'2022년 자활가족 송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의 지역자활센터 활동영상 관람, 자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공자에 대한 표창, 내빈 축사, 자활 성공 수기 시상 및 낭독, 공연 등으로 진행하여 자활참여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 91명이 청소, 커피 사업단, 급식사업단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자활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군에서도 자활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 발굴과 근무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지적불부합지역 해소를 위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임고면 양항리 1,2,3지구(1,350필지, 1,119,273㎡)로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시는 주민공람·공고를 통해 의견 수렴 후에 12월 13일, 14일 양일간 양항1리, 2리 경로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필요성 및 실시계획 수립 내용,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후 토지 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으로 임시 경계점을 설치하고 토지 소유자 간 경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적확정 예정 조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하게 되고 지적공부정리, 면적 증감 토지는 조정금 산정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토지의 이용 가치 상승 및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
▲ 울진군,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성금모금의 날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2월 2일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원석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당일 모금한 성금은 총 2억1천8백여 만원에 달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진군민의 저력을 보였다. 1부 행사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달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울진군 장애인복지관에 세탁 차량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는 한수원 (주)한울원자력본부 7,000만원, 울진군새마을회 2,326만원,㈜정우주택건설 2,000만원, 아리바이오/미네락, 울진미술협회 1,300만원, 환경시설관리(주),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삼원피씨비, 울진산업 1,000만원 등 개인·기업이 참여했고, 울진소방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경찰서, 울진농업협동조합, 울진군산림조합 등 기관에서도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했다. 그리고 울진 현종산풍력발전소(sk디앤디
▲ 영천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사업 성과대회 최우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보건소는 경상북도 통합건강사업 지원단이 주관한 ‘2022년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한 해 동안 보건·의료 자원봉사단인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를 내실 있게 운영한 보건소에 주어지는 상으로 영천시 보건소는 건강파트너를 방문건강관리, 국가 암 검진, 지역사회 재활, 치매관리사업 분야로 세분화 운영하여 건강파트너의 참여도를 높인 점, 전문가를 초빙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는 지역 주민이 건강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원봉사단으로 독거노인 집 안팎 청소 및 반찬 만들기, 한파 대비 건강관리 교육, 거동이 어려운 노인 대상 이·미용 서비스, 암 검진 홍보 및 미수검자 수검 독려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영천시의 든든한 건강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해준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건강한 영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아파트 승인 빨라진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유입인구의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불안정한 주택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기존 주택건설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모든 시·도지사 사전승인 대상 주택건설사업은 경상북도 건축위원회 심의 전 협의 사항을 기존 약 50개에서 약 20개로 대폭 축소하여 사전승인을 앞당기고 사전에 승인된 규모 내에서 세부 사항을 검토하게 된다. 사전승인 전에 모든 유관부서·관련기관의 협의를 마쳤던 기존 방식은 사전승인 과정에서 사업계획이 변경될 경우 재협의 절차가 필요해 수개월이 더 소요됐으나, 새로운 방식을 도입할 경우 사전승인 전·후 협의 건수를 줄이고 재협의를 위한 도서 등을 추가로 작성할 필요가 없어 인·허가를 2개월 이상 앞당길 수 있다. 이종우 도시건설국장은 인·허가 기간 단축으로 관내 건설관련기업의 대규모 공사 참여를 확대하고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구미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방식의 신속한 도입 및 정착을 위해 담당자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필요한 계층에 충분한 양의 주
▲ 효성티앤씨(주) 효성화학(주) 구미공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5일 효성티앤씨(주)·효성화학(주) 구미공장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거주자를 위해 김장김치 2,000포기(500통, 1,6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2010년부터 매년 100여명의 직원들이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여 왔으며,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액과 회사지원금으로 김치를 구입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철수 총괄공장장은“경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올해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효성티앤씨(주)·효성화학(주) 구미공장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민을 향한 효성의 따듯한 사랑과 관심을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효성티앤씨(주) 효성화학(주) 구미공장은 김장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관내 중학교 장학금ㆍ버스지원과 어린이재단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6일 호텔 금오산에서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주관으로『2022년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체 대표, 일자리 유관기관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일자리창출과 여성친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업체 4곳과 공로자 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활동 영상 시청과 사업보고 및 정보공유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장애란 관장은“앞으로도 열정과 능력을 가진 여성들이 당당히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 직업인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동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가정과 사회의 성장을 이끄는 여성의 일자리 창출이 구미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성들이 더욱 더 성장하는 구미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7년 개관하여 여성의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9년 경력단절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