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일교통 전기차 충전구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올해 지역 민간편의시설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은 해오름동맹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해오름동맹 도시들과 한국에너지공단이 협력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며, 탄소중립과 생활 교통·수송과정에 온실가스, 먼지, 매연 등 제로화, 기후 위기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 50%를 지원하고 포항시가 추가로 최대 400만 원(50㎾ 기준)의 설치보조금을 지원하며, 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은 4,000만 원 정도이다. 올해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모·선정된 택시회사인 육일교통 등 3개사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포항시는 현재 공영주차장, 관공서 등에 총 220여 개의 공공 급속충전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충전기 확충으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1월 28일 개정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충전구역 및 전용 주차구역의 의무대상 시설이 확대됨에 따라 시는 내년에도 민간급속 충전기 보급 사업을 통해 도비 등
▲ 100만 유튜버 ‘상해기’ 영천시 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15일 시장실에서 100만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는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2년간 시의 주요 명소 및 청년창업가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대외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보대사 ‘상해기’(본명 권상혁)는 위촉식에서 “영천은 고향인 대구와 가까워 친근한 도시”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영천시의 다방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광·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접목하여 관내·외 청년들이 영천시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유튜버 상해기(권상혁)를 통해 관광·문화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발굴하여 전국의 청년들에게 ‘머물고 싶은 영천시’를 알리고자 하니, 100만 유튜버로서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해기’(본명 권상혁)는 인터넷 방송인 및 헬스 트레이너로 2019년부터 유튜브에서 먹방·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15일 현재 구독자 수 102만 명이다.
▲ 청도군 이서면 구차회 씨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이서면에 거주하는 구차회 씨가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구차회 씨는 젊은 시절 대구에서 사업을 하다가 고향인 청도군 이서면으로 전입했다. 소감으로“2023년 희망나눔캠페인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더불어 새해에는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지길 바라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재 이서면장은“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향도 달콤, 맛도 달콤 청도 딸기 산지 공판 시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16일 청도농협공판장의 딸기 첫 거래 현장을 방문하고 출하 농민 및 공판 관계자를 격려했다.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 된 청도 딸기는 색깔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항산화 성분, 각종 비타민 및 무기질이 풍부하여 명품 딸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매 현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청도 딸기가 현지 공판을 통해 운송시간과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하며, 농민들이 힘들게 생산한 농산물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공판장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나눔 실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16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21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불 62채, 참기름 96병, 라면 48봉지를 준비해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느끼며 외로움을 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의 근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은 매년 관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노인 공경·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 울진 죽변항에서 만나는 화이트크리스마스 2022 죽변항 수산물 축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2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게 됐으며, ‘죽변항에서 만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컨셉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는 죽변면 지역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수산물 경매, 활어맨손잡기 , 요트무료승선,조선유랑극단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어민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 별신굿, 우리 지역의 애환이 서려 있는 십이령바지게꾼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울진군에서 활동중인 연예협회, 국악협회의 공연과 더불어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김희재, 양지은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기획하고 있어 동해안의 싱싱한 해산물 먹거리와 공연이 함께 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용덕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많이 지쳐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 울진군 2022년 옥외광고분야 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2월 15일‘2022년 경관디자인 시군 업무평가’의 옥외광고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경상북도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와 옥외광고물 업무 등 3개 분야 10개 지표를 종합하여 평가한 결과다. 군은 울진군 옥외광고협회와의 민간위탁을 통해 불법 유동형 광고물의 정비와 현수막 게시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노후된 거리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역 및 업소의 특성을 살린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했고, 현수막 게시대를 확충하여 도시미관을 향상한 점 등이 우수시책으로 평가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옥외광고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울진군 옥외광고협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군민의 쾌적한 삶과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옥외광고 및 경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2년 청도군새마을지도자 종합평가 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새마을회는 지난 12월 16일 청도군 새마을회관 대회의실(3층)에서 청도군 새마을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청도군새마을지도자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이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화합의 자리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에 박정자 회장(이서면 부녀회장), 새마을대상에 구영모 회장(풍각면 협의회장)과 행안부장관상에 변창희 회장(풍각면 문고회장)이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경상북도지사상과 청도군수상 등 총64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해용 청도군 새마을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제2의 새마을운동 중흥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 행사추진에 헌신 노력해온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새마을지도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함께
▲ 울진군 후포면,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후포면 우리동네살리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규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2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1년 선정된 후포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시재생 대학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주민 설문조사 및 주민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쇠퇴하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발 빠른 대응으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후포면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의 총사업비는 120여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다. 후포면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소통형 거점 공간 조성으로 문화, 복지,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과 노년층, 청소년, 다문화 등 주민 간 소통 증진으로 지역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소통형 나눔문화 연계 희망소통거점 휘파랑 휘라센터 조성, 인접 관광자원과 연계한 테마가로 조성,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골목 환경개선과 테마형 집수리,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추진체계 마
▲ 16일 경주 황룡원에서 개최된 2022 위센터 사례 나눔 및 평가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 황룡원에서 도내 23개 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업무담당자 약 70명을 대상으로‘2022년 위(Wee) 센터 사례 나눔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Wee) 센터 사례 나눔과 평가회는 지역 단위로 실시한 한 해 동안의 위(Wee) 프로젝트 사업을 정리하고, 성과를 공유해 향후 사업 추진의 내실과 활성화 방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는 12개 모둠별 운영 사례 공유, 학업중단예방 사례 발표, 4개 권역 대표가 전체 모둠에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위(Wee) 센터 성과관리는 교육부 훈령인‘위(Wee) 프로젝트 사업 관리·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장의 전문상담(교)사가 직접 참여해 사업 운영을 점검하고 성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위(Wee) 센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상담 실무자들이 각자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센터의 실질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
▲ 제1기 청도여성대학원 수료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12월 15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청도여성대학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여성대학 확대 운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청도여성대학원은 여성대학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진정한 여성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신규 사업이다. 제1기 청도여성대학원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여성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난 9월 15일 개강하여 총1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진행됐으며, 성공한 리더의 삶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 리더십에 관한 교육과 공감과 소통을 위한 1박2일 워크숍, 현장체험학습, 청도군수 특강 등 알찬 학사 일정으로 마무리 됐다. 한 수강생은 “군수님과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배움은 끝이 없고 누구나 배우고 도전하면 여성 리더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딸들에게 엄마도 학사모 쓰고 졸업사진도 찍고 졸업식도 한다고 자랑을 많이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일상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으로 여성대학원을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
▲ 16일 경주화백관에서 개최된 워크숍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발명·메이커·인공지능(AI) 교육센터(관) 담당교사 등 35명을 대상으로‘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메이커·인공지능 교육’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발명·메이커·인공지능(AI)교육센터(관) 담당교사들의 내실 있는 센터(관) 운영 및 센터(관)별 연계 강화, 우수 사례 공유, 특허출원 지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경북교육청과 발명·메이커·인공지능(AI)교육센터(관) 담당교사 간의 소통과 토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2023년 발명·메이커·인공지능 교육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도내에 1개의 발명체험교육관, 21개의 발명교육센터, 1개의 메이커교육관, 2개의 메이커교육센터, 1개의 인공지능(AI)교육센터 총 26개 센터(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교육현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발명·메이커·인공지능 교육을 운영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미래 인재를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의회, 제242회 정례회 폐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의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2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경산시 및 경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안건 3건으로 모두 20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경산시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또한, 13일부터 3일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토대로 내년도 전체 예산 1조 2,728억원 중 일반회계 세출분야 22건, 5,611백만원을 삭감했으며, 예산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2023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2023년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내년 1월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및 65세미만 보훈예우수당이 신설된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2023년 1월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총 5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조례개정은 법률상 자격이 승계되지 않았던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보훈예우수당의 연령제한기준을 폐지하면서 65세미만 대상자에게 월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게 됐다. 신청은 내년 1월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구비서류로는 신분증, 국가유공자확인원, 본인명의 통장 사본 및 가족관계증명원(필요시) 등이 있다. 다만, 1월이후 신청은 신청한달부터 지급하며, 사망한 참전유공자배우자 복지수당은 보훈예우수당과 중복지급이 되지 않는점을 유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가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을 잊지않을 것이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명예선양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의회,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성금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의회는 16일, 의회 전정에서'희망 2023 나눔 캠페인'성금 기부 행사를 개최해, 성금 1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박순득 의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소중한 성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면서, “우리 경산시의회 의원들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경제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우리지역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