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회원 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2월 20일(화)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청도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회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실시한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활동 결의를 다지는 대회로써 “멋진 인생 자신감으로 승부하라!”의 순회 강연과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정(情) 나눔행사,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와 2022 찾아가는 청소년 특강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청도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군정에 함께하는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평해읍, 따뜻한 사랑의 연탄 배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8일 평해읍 자율방범대 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 가정 2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배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연탄은 평해읍 전성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 불우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 윤경호 평해읍 자율방범대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시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평해읍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영천시 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전국 기관 대상 표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보건소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분 성과대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분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보건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적이 두드러지는 기관을 발굴·포상해 사기진작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대면·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영천시 보건소가 받은 기관표창으로는 사업의 탁월한 운영이 돋보여 수상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표창과 한국 사회보장정보원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이 있다. 특히,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의 경우 대상자 맞춤형 스마트 교실, 당뇨 교실,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여 서비스의 차별성을 보인 점,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한 점, 타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산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 구미시 숙원사업,'1% 의 가능성'에 도전한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20일 09: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건의·현안사업 추진현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들어 대통령실·중앙부처·경상북도 등에 건의한 지역현안과 정부에서 발표되는 주요 정책 등을 포함한 부서현안 사업, 총 29건에 대한 추진현황을 전 부서와 공유하고 함께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건의·현안사업'의 추진상 문제점 등을 가감 없이 보고하고 전 부서장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장호 시장은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사례로 들며, "건의사업은 단 1% 가능성의 여지가 있다면 중앙부처·경상북도와 소통하며 끈질기게 도전하고, 부서에 당면한 현안사업들은 빈틈없이 추진하는 한편, 부서별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내년도 시정 추진의 원동력으로 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민선8기 '주요 건의·현안사업'은 추적 관리하고 신규 핵심사업은 발굴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여 다가오는 2023년 새로운 한 해를 구미 재도약의
▲ 후포면,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소양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16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하는 해단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해단식은 한 해 동안 후포면 관내 지역 및 경로당 환경 개선에 힘쓴 2022년 후포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1명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금융사기 예방교육, 시니어 소비피해 예방교육, 보건소 방문보건팀의 심혈관질환 예방 강의 등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겨울나기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울진군, 제9회 청소년가요제&댄스 페스티벌 성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8일 일요일 울진연호문화센터 강당에서 울진군 제9회 청소년가요제&댄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청소년가요제&댄스 페스티벌은 울진군 주최, 울진청소년지킴이 주관, 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청소년 어울림마당 무대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노래 경연과 댄스 경연 본선 무대에 총 2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브랜뉴걸스의 걸스힙합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년도 대상 수상자 무대뿐만 아니라 초청가수 방준엽, 송푸름,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23 바램 적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가요제 개최 축하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가요제를 비롯하여 울진군 청소년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후포면은 성탄절을 맞아 후포중앙교회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후포중앙교회는 매년 지역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난방용 기름과 김장김치 지원, 지역복지기관과 군부대 장병에게 성탄절 간식을 지원한다. 후포중앙교회 김원주 담임목사는 “저희 교회는 연중으로 이웃사랑을 위한 일들을 해 오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시면 언제든 교인들과 마음을 모아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이웃에 대한 후포중앙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후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울진군,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다문화이해교육)사업 성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다이음사업은 결혼이민자 여성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를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결혼이민자 여성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능동적, 자립적인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에서는 2020년부터 결혼이민자 3명(중국, 러시아, 필리핀)이 강사로 활동하며 중국 및 필리핀, 러시아의 문화이해 교육과 전통놀이 및 악기 등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우리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기관은 “실제 해당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의 강의를 통해 문화이해도를 높이고, 전통놀이와 악기 등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생들 또한 이 활동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기르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 기성면, 연말연시 맞이 마을 및 해안도로 일대 환경정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기성면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기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관내 마을 및 연말연시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해안 도로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 영농폐비닐 집하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에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기성면 관내 해안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폐기물 등 10톤 가량을 수거했다. 면은 환경정비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장출무회의을 통하여 각종 폐기물의 분리배출을 적극 유도하고 지정 장소에 쓰레기를 버리도록 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 및 청소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윤홍 기성면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기성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죽변항 수산물 축제’기간 중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군은 축제 기간인 23일 축제장인 죽변항 주변에 돌풍 수준의 15m/s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과 군민 안전을 위하여 23일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프로그램 일정은 조정 중에 있으며, 23일 예정이었던 개막식 행사도 24일 2시로 변경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2022 죽변항 수산물 축제 일정 변경으로 그동안 축제를 준비했던 담당 부서와 주민들은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23일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며 “축제 기간은 축소 됐지만 프로그램은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축제를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9일 김하수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항인 대구권 광역철도망(경산~청도) 연장 추진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산~청도 광역철도망 연장(L=24.0km)을 통해 대구시 생활권을 청도까지 확대, 대구·경북 도시간 연계성 확보 및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고자 용역 진행 중간 과정을 보고하게 됐다. 주요 보고내용은‘대구권·청도군 교통현황 및 통행특성 검토’,‘상위 철도관련 계획 검토’,‘대구권 광역철도망 계획 검토’,‘교통수요 예측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운영계획’에 관한 것으로, 잔여 용역기간 동안 경북 철도망 기본구상 연구용역과 연계하여 편익 및 비용 산출과 경제성·재무성 분석 등을 통해 실제적 추진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먼 미래에 동남권 최고의 전원도시 청도군을 만들고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광역철도(경산~청도) 연장은 필수불가결하므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미래성장 포커스를 담아 비젼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 영천와인 연말연시 할인 행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16일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13일까지 영천와인 온라인 할인행사를 영천와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레드와인 10종, 화이트와인 13종, 로제와인 8종을 비롯한 40여 종의 와인을 영천와인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12월 19일부터 30일 기간 중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리그램 이벤트는 SNS 상에서영천와인 온라인 이벤트 홍보 게시물을 ‘리그램(일종의 게시물 공유)’한 후 댓글로 인증한 사람 중 30명을 추첨하여 영천와인 10종 중 무작위로 1병씩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영천 지역 와인메이커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이하여 친지 및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품평회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영천와인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는 과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한 결과 국제 와인품평
▲ 구미국가산단 재난·안전사고 제로(zero)에 도전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20일 14:00 금오테크노밸리內 웨어러블센터에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구미국가산단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구자근 국회의원,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안국현 경상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정훈탁 구미소방서장, 전상구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등 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제센터 추진 경과, 역할 및 향후 운영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센터 견학 시 현장에서 직접 화재, 유해 물질 감지 및 확산 시뮬레이션을 시연함으로, 산단 내 구축된 지능형CCTV·IoT환경센서를 통한 데이터의 수집·분석, 확산에 이르기까지 재난·안전사고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며 사고의 사전 예측, 효율적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은 관제센터를 통해 산업, 안전, 환경 등 많은 분야의 난제들이 해결되어 기업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근로
▲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제11차 구미시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20일 오후 2시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1차 구미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학대아동 보호조치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 보호조치와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의사, 변호사, 경찰관, 아동분야 업무 관련자 등 7명으로 구성되어 보호대상 아동 가정위탁보호, 시설입소 등 보호조치 결정과 시설 퇴소로 인한 보호조치 종결 등을 논의한다. 이날은 보호조치 등 3건에 대해 학대피해아동 분리보호 및 원가정 복귀 등으로 피해아동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적합하게 결정했으며, 올해는 총 11회에 걸쳐 총 57건을 심의하여 입양과 가정위탁보호, 시설보호, 원가정 복귀, 시설퇴소 등으로 결정했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아동보호 체계의 공공화가 확립됨에 따라 보호아동에 대한 최상의 이익을 위한 신속한 보호가 될 수 있도록 수시로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모든 아동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0년부터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전담공무원 8명이 24시간 근무체계
▲ 온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16일 온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온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1기 온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총 25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온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결정하기 위한 기구로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에 관한 사항, 지역공동체 현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온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봉희 위원장은“평소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증진에 관심이 많았고, 온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국 온정면장은 “온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이번에 출범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가 정착되고, 활력 넘치는 백암온천으로 거듭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